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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구글 인사 책임자가 직접 공개하는 인재 등용의 비밀
라즐로 복 지음, 이경식 옮김, 유정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8월
평점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회사 구글을 한번 분석 해 본다. 작은 고시텔 같은 공간에서 검색 엔진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존에 쟁쟁한 야후, 마이크로소프트등이 자리를 잡고 있는 시장에서 어떻게 만루 홈런을 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홈런을 칠 수 있게 한 힘이 구글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 라고 답을 내 놓았다. 그 기업문화 내용을 보면 재미, 사무실을 놀이동산처럼 꾸며 놓고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하여 개인의 창의성을 높이 평가 하고 그외 복지 수준도 탁월하다. 그러니까 회사일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구성원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구글의 기업 문화를 컨닝해서 따라해 보려로 꾸며 놓은 회사가 있다. 사옥의 건물을 올리모델링하여 사무실 개인 지정 자리을 없애고 아침 출근시 앉고 싶은 자리를 선택 예약하여 앉고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 및 근무도 가능 쉬는 시간에는 바디프랜드에서 피로를 풀고 있다.

자리 예약시 팀장의 자리를 알 수 있기에 되도록 이면 멀리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선보인 공유 오피스는 ‘소통’과 ‘협업’을 늘리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도입됐다. 이를 위해 자리 사이의 칸막이를 없애고 공동 업무 공간과 휴식 공간을 조성해 ‘우연한 마주침’을 유도하고자 했다. 날마다 다른 회사, 다른 조직의 임직원을 만나 다른 시각을 나누자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한쪽에는 식음료 코너도 있다.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과 빵·토스트기·커피머신·우유·주스 등이 구비돼 있다. 서린사옥의 공유 오피스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에코 오피스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운동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를 시행 중이다. 일회용 컵이 아닌 공용 머그컵과 식기 세척기가 한쪽에 놓여 있다.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구글러 라고 칭하는우리 직원들이 바로 우리 회사의 전 재산이다.
일주일에 한번 TGI 미팅을 실시하여 신입사원까지 회사가 지금 무슨 일을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투명하게 안내를 해 준다.
→ 우리나라 같으면 감히 상상도하지 못하는 일 과거 한보철강 회장 정태수는 상무보고 머슴이 뭘 알겠습니까 ? 라고 했으니 그 뒤는 뻔하지 않는가. 우리와 180도 다른 경영정책이 역시 선진국 CEO 답다.
*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 스티브잡스
성공한 이들을 모두 살펴보면 한가닥 하는 카리스마가 있고, 스티브잡스도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열정도 대단하였다. 근성, 카리스마, 대담성,끈기, 열정, 직관, 긍정에너지등 외골수이긴 하지만 실패와 좌적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에 "애플, 토이스토리, MP3가 성공하지 않았을까.
강의 시간 때 "늘 배고프라 ! 그리고 어리석어라 ! " 강조 하였다. 한마디로 군대로 이야기 하면 고문관 역활을 하라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돈이 귀했지만, 나중에는 돈보다 뭔가를 해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것" 을 목표로 삼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다. 요즘사회에 화두를 던지고 있는 도전, 창의, 긍정에 10년 정도 앞서 가는 느낌을 받았으며 여러사람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혼자서 하기에는 시간과 무단한 노력이 필요하기에 적기 적소에 맞는 사람을 찾아 자기의 사업에 연결을 하는 것을 보면 리더쉽과 상상력이 풍부하며 이런 도전의식은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우리도 스스로 구글이나 애플처럼 자가용을 한번 올 분해해서 조립을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