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10가지 법칙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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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VMD 비주얼머친다이징 낯설은 용어다.

광고라기보다 꾸미기의 일종으로 상품이나 소품들의 색상과 진열 즉 디스플레이의 중요함을 잘 표현 해 놓은 책이다.

 

아이스크림의 대장 베스킨라빈스는 왜 핑크색으로 승부를 걸었을까 ?

핑크색으로 반복 각인시켜 핑크색만 보면 아이스크림이 생각나게 만들어 놓았다. 그외 스타벅스는 초록색, 이디야는 파란색, 할리스는 붉은색이다. 이 색깔들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여 매출을 끌어 올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 기능을 파는 동시에 물건의 매력도 함께 판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 매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분명한 건 색이 말보다 빠른 전달 수단이라는 것이다. 전하고 싶은 내용을 색으로 잘 표현한다면, 제품의 특징을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을 할 수 있다.

 

시각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이 기술이 바로 VMD 아닐까 !

 

똑 같은 물건인데 왜 이 물건은 더 좋아 보이는 걸까 ?  그 곳은 왜 기억에 오래 머리에 남아 있는걸까 ? 색깔,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 차이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방법을 통해 보는 즉시 시선을 끌고 호주머니 손이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니라 갖고 싶어 소비하는 시대에 적합한 마케팅 노하우다. 인간의 감각적 본능을 활용한  여러가지 실용적 소통법도 안내를 해 주며, 실전에서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도 머리에 속 들어 온다.

 

사람의 시선은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왼쪽에는 눈길을 맞이 할 수 있는 광고 이미지나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의 상품을 두고, 오른쪽에는 평범한 색상의 상품을 두는 것이 상품의 진열 즉 디스플레이의 기본이다.

 

유통의 세계에서 조용히 이루어지는 소리없는 싸움. 단순한 매출을 올리기 위함도 있지만 그런 차원에서 벗어나 어떻게 고객들이 사랑하는 멋진 가치를 지닌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한 VMD 전문가들의 노력이 묻어 난다.

 

고객이 점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물건을 고르는 매장이라면 입구는 오른쪽에 두는 게 좋다. 고객들 중 더 많은 수를 차지한 오른손잡이들은 벽면과 진열대를 오른쪽에 두고 걸어야 쇼핑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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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강창희.고재량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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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오래 전부터 은퇴이후의 삶을 연구해온 강창희 대표님이 좀더 노후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묘책을 책으로 내 놓았다.

 

요즘은 대학을 나오고 많은 배운 젊은이가 집에서 쉬고 있고 은퇴를 한 나이 많은 아버지가 다시 일하러 나가는 모습을 심심찮게 자주 보게 된다. 대표님께서는 젊은 나이에는 자기 직업에 대한 자기계발과 경쟁력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며 너무 주식에만 매달리지 말라고 당부한다.

 

보통 연봉이 5천만원이면 1%이자를 주는 은행에서의 자금력은 50억이다. 이 50억의 자기 자산을 100억으로 올리는 것이 몇 종목의 주식에 신경쓰는 것보다 노후문제나 생활전선에 경쟁력이 높다고 한다. 주식은 50대 이후 천천히 해도 늦지 않으며 자산에서 10%정도만 펀드나 주식에 투자를 하여 노후 자금에서 3%대의 수익을 내 주면 훌륭하다.

 

그러니까 노후자금에서 4%정도 1년에 생활자금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면 나머지 돈 96%를 3%의 수익을 내면 노후 자금이 줄어 들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1%의 갭은 나이가 들수록 잔여 수명이 줄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노후에는 일거리가 있어야 한다. 나이든 사람에게 좋은 일자리는 기다리고 있을리가 없다. 그러니 젊은이들이 하기 싫은 일이나 허드렛일 또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 가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신청하여 수행하면 보람도 있고 용돈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나 ! 하루 5~6시간 일을 하면 70만원이 나온다고 한다. 서비스가 좋은면 다른 동네의 사람도 넘어 온다고 하니 모두가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다.

 

우리나라 서울의 교통 편리성은 세계에서 으뜸이라고 하는데, 1km를 이동할 때 차를 가지고 간다고 한다. 이건 낭비가 심하다고 표현 선직국에서도 우리나라를 흉본다고 하니 좀 자제를 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으니 좀 걷자.

 

그 외에도 노후의 3층석탑인 IRP,ISA 등 연금상품에 대하여 DB및 DC의 장단점을 잘 설명 해 놓았다. 무엇이든 손발이 부지런하면 노후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 단 아프지 말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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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일하기 - 한 번에 하나씩, 가장 중요한 일부터
사이토 다카시 지음, 강수연 옮김 / 비씽크(BeThink)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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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일하기

 

일본인 사이토 다카시가 지은 책이다. 일본하면 앞서가는 선진국이지만 업무의 프로세스를 보면 우리나라 보다 너무 뒤 떨어진 느낌이 든다. 아직 결재가 전자 서명이 아닌 결재판을 들고 와서 상사에게 맡는다고 한다. 그것도 보통 사인이 아닌 도장을 찍고 있으니 변화에 너무 느린것 아닌가 !

 

일을 지시할 때는 정확하고 명확하게 지시해야 한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해 줘야 한다. 나도 모르는데 일을 시키는 경우 답이 정확하게 오지 않는다. 일을 다 하고 난 후 검토 과정에 시킨 일을 파악하고 일이 왜 이렇게 하였지 하며 다시 일을 시키면 시간 낭비와 담당자는 짜증이 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일을 시키는 사람은 일을 명확하게 알고 진행시켜야 비효율적으로 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단순하게 일하기는 가장 중요한 일부터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번에 하나씩 일을 처리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또한 일의 본질을 파악해 최대한 군더기를 없애고 모든걸 꼼꼼히 하기보다는 전체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보충한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면 된다.

 

1.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 여러가지 일일 있을때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면 효율이 좋다.

→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사람일수록 마음의 여유가 있고 지금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할지 늘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이것이 본질을 꿰뚫는 힘이며,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 이다.

 

일에도 경제적의 원칙을 입각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내야한다. 이유는 시간은 즉 돈 자산이기 때문이다.

 

2. IT계의 스타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어느 명품브랜드의 검정티를 한 평생 입을 정도로 많이 구입해서 주구장창 그 옷만 입었다. 그의 검정색 티가 트레이드마크가 될 정도로 말이다. 그는 일에 집중을 하느라 오늘은 뭘 입지? 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기 위해 옷을 입는 것도 단순화 하였다.

 

3. 일본의 기업문화는 융통성 없기로 유명

→ 10만원 이상의 접대비를 정산하기 위해서는 상사가 승인한 결재 내역서가 필요

→ 우편 서류 봉투를 신청하려면 상사의 날인이 들어간 신청서 필요

→ 당일 소인이 있는 우편물이어야 마감일을 받아준다.

 

네모 반듯한 주사위는 쉽게 구르지 않는다. 모서리를 조금씩 깍아줘야 잘 구른다.

이것이 융통성이다. 회사에 이런 융통성 없이 절차만 들이 대면 일본의 기업문화와 무엇이 다른가 !


처세술도 단순하게 일하기의 중요한 영역이다. 상대방이 중시하는게 예의인지, 절차나 형식인지,유대 관계인지를 알아차려서 능수능란하게 한다. 예의를 중시한다면 경조사, 명절 선물, 안부 인사만 잘 챙겨도 업무가 수월하게 풀린다.

이밖에도 저자는 30분 단위 회의법, 혹시를 배제하는 정보 수집법, 20%로 80%를 이해하는 독서법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 잘하는 구체적인 방법등을 많이 설명 해 놓았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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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오디세이 - 돈과 인간 그리고 은행의 역사, 개정판
차현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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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오디세이"

 

돈과 은행, 금융과 과련된 용어가 많이 나오며 책의 두께 또한 만만치 않다. 금융업에 종사를 하면서 금융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차현진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책을 펴 본다.

 

경제의 활동 중심에 돈이 없으면 거래 및 생활 자체가 되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역활을 하는 것도 돈이다. 돈과 은행은 삶을 풍요롭게도 하지만, 때로는 거칠게 우리의 목숨을 쥐고 흔들 만큼 큰 힘을 보여준다. 과연 우리는 이런 돈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 걸까 ? 은행은 어떻게 생겨 났으며  화폐의 돈은 누가 만들었을까 ?  금융 오디세이는 금융이 다루는 돈의 정체와 역사 현장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금융업이 발달해온 과정이며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어려운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금융하면 일찍부터 눈 터인 나라가 이스라엘 유태인들이다. 오래 전부터 너무 이자를 너무 밝히다 혼이 난적도 있었지만 현재 미국의 금융계를 장악하고 있는 나라 또한 이스라엘이다. 우리나라와 국민성이 비슷하지만 금융 쪽은 우리와 판이 영 다른 듯 하다.

 

책의 저자는 은행 즉 중앙은행 결제의 금융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금융이 흘러온 과거사를 잘 짚어보고 정도의 흐름에 어긋남이 없는지 제대로 살펴 보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책은 한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의 금융사를 사건과 사람을 중심으로 빠르게 지나가게 하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도탄에 빠진 독일 경제를 부흥하기 위해 발버둥친 사람으로 금용업의 선구자였던 할마르 샤흐트 도 소개를 해 놓았다.

 

바이마르공화국 시절 제국통화위원회 의원에 이어 제국은행 총재로 발탁되어 다이 하이퍼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적적인 역활을 했으며 제국은행 총재, 경제장관으로 재임하면서 나찌 독일의 경제기적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나치당과의 이념 및 정책의 노선 차이로 인해 나찌권력 핵심부와 충돌이 불가피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은행장들은 국제금융의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며 그들의 철학적 기반과 방법론은 달랐지만 이들이 생각하는 정책 목표는 한 가지였다. 전후 인플레이션을 막고 경제를 제자리로 돌려 놓자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금본위제로 복귀를 시도했고 1920년대 중반 잠시 성공한 듯 보였다.

각국 통화는 안정을 되찾았고, 자본은 세계 곳곳으로 자유로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황 이면에서 금융시스템은 점점 무너져 가고 있었다. 모든 사람이 안전장치라고 믿었던 금본위제는 오히려 그들을 구속했고, 세계 경제는 대공황의 깊은 늪에 빠지게 된다.

 

물물교환이 성행하던 시절부터 발달된 금융의 은행이 원래 기본으로 돈을 빌려 줄 때는 그 만한 값의 금을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데, 금의 부족으로 한계가 오면서 영국에서 손을 놓은 것을 미국에서 진행을 잘 해 오다 금태환 정지를 선언하면서 금본위제도가 폐지가 된다. 그걸 달러로 대처를 하여 미국은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IMF 당시 공적자금으로 170조 가량을 금융계에 지원을 하였는데,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회수가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실적이 좋다면서 보너스 잔치를 하고 난리다. 국민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여 살려 놓았는데, 그걸 잊었단 말인가 ?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들어가는 못하는 이유가 이런 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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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 평사원에게 꼭 필요한 직장 생활의 기술
카스파르 프뢸리히 지음, 류동수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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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이상한 유형의 팀장을 많이 만난다. 물론 샤프하고 업무 능력이든 구성원 관리등 잘하는 팀장도 많이 있다. 그런데, 자격 미달의 팀장도 많이 존재하며, 어떻게 윗선에 아부나 줄을 잘 서서 올라온 사람등 다양하다.

 

팀장에는 2가지의 유형이 있다. 구성원이 보기에 어떻게 저런 사람이 팀장까지 올라왔지 ?  또 하나는 저 사람은 실장이나 본부장감인데 왜 팀장을 하고 있어 하며 아까워 하는 사람도 있다.

 

팀장이라고 하면 먼저 귀를 열어야 한다. 팀원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무엇이 최선의 방법인지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신중해야 한다. 그런데, 무조건 자기 생각만 주장하는 사람이 흔하다. 이유인즉 내가 팀장인데, 왜 내 말을 안들어 하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대화는 단절되고 필요한 업무 이야기 외에는 절대 말을 하지 않는다.

 

이 때부터 팀의 분위기는 싸늘하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거의 죽은 조직이 되어 간다. 팀장은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년말 팀원을 평가하는 자격이 있어 이걸 무기로 늘 큰소리를 치는 것이다.  팀원은 자기의 이야기가 백번 맞지만 고가 평가를 잘 받고 또 회사를 계속해서 다녀야 하기에 그냥 자기의 주장을 굽히고 들어간다. 그것도 모르고 굽히고 들어오니 자기의 주장 맞다고 생각을 하는 팀장은 빵점이다.

 

여러가지 타입 유형의 팀장을 접해보고 나  자신이 팀장에 된다면 좋은 점은 머리에 새겨두고 좋은 못한 점은 가려서 빼고 해서 조선왕조에 나오는 모범이 되는 왕처럼 백성들이 잘 살수 있게 정치를 구사하면 되는 것이다.

 

책이 저자는 6가지로 직장인들의 고민을 모아 놓았다.

1. 상사의 생각과 행동 읽기

- 부장, 실장등의 사고 방식을 살펴보고 분석 (나의 상사는 변하지 않는다)

2. 상사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

- 갈등이나 의견 차이 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까 (상사의 요청 거절하기)

3. 비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서로 상호간에 비판에 대한 문제,부정적인면에 대한 반응 (나이 오십먹은 직원들이 겪는 수난)

4.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걸 얻어낼까

-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연봉끌어올리기 8단계)

5. 프로처럼 행동하라

- 구성원과 팀장, 실장을 대할 대 항상 프로적인 자세 (관점을 바꾸는 것은 쓸모 있는 일)

6. 그 외 주의해야 할일

-  개그적인 질문이나 평범하지 않는 내용으로 마주칠때 찾는 해결법 (상사에 좋지 않는 냄새가 난다면)

 

직장 초년생에게 주는 10가지 조언 의 소스를 한번 읽어보고 나는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가지 하면서 한번쯤 고민을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 회사의 일들이 아무 노력 없이 잘 흘러 가든가 !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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