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 커피 내가 좋아하는 것들 6
김다영 지음 / 스토리닷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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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커피

 

날씨가 추워 쌀쌀한데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는 지인이 있다. 4계절 무조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외치며 마시니 제정신이 아닌 듯 싶다. 더운나라 베트남에서도 아이스커피를 찾지 사람이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만 얼음을 찾는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의한 속에 화병이 있는 듯,

 

저자는 커피가 좋아 연구하고 공정무역 활동가로 커피나무를 농사짓는 농민들을 만나고 네팔, 르완다, 페루 곳곳을 돌아보며 커피로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고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필수인 쌀이 떨어져도 커피가 없으면 안되는 애호가로 변했다.

 

커피나무를 재배하는 생산국을 다니면서 커피 한 잔으로 인생이 변하고 희노애략등 경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무를 재배하는 농민들은 우리나라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으며 세계인이 좋아하는 식품인 커피를 생산하지만 그렇게 나은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나는 쓴 아메리카노 보다는 설탕이나 시럽이 들어간 커피믹스 또는 카페라떼를 좋아한다. 특히 달달하면 굿이다. 커피의 기원을 살펴보면 에디오피아에서 염소가 열매를 먹고 흥분해서 이리저리 뛰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그 열매를 먹었던 것이 커피의 시작이다.

 

네팔 굴미지역과 산간지방 신두팔촉으로 커피농사 현황을 살피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사를 짓은 현지인들에게 교육지원을 하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줄어든다. 이유는 커피벌레 때문이다.

6년전쯤 네팔에 큰 지진이 발생되어 커피 저장 창고가 땅속으로 묻혀 커피농사에 선급금을 지원한 회사는 곤혹을 치렀지만 슬기롭게 극복을 한 사레도 보여준다.

 

아프리카 르완다 [호텔르완다]로 유명한 나라 천개의 언덕, 만개의 미소나라 후투족과 투치족의 100일간의 싸움 거기에 그들의 아품을 견뎌내고 키운 르완다 커피의 맛을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커피소비량은 하루에 한잔씩 해서 350잔이며 세계의 평균이 130잔에 비해 3배나 많이 중독되어 있다.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3위의 커피 소비국으로 급부상 하였다.

 

 

10년전 된장녀 사건

점심은 분식집에서 3~4천원 하는 밥을 먹으면서 커피는 5천원짜리를 마셔야 되냐는 식으로 이들의 허영심을 조롱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되었지만,

 

맛으로 유명하고 비싸고 좋은 원두 잘 내리는 기술로 맛을 내는 것도 좋지만, 마음이 더해진 커피는 때론 특별한 기술 없이도 맛을 낸다. 인간의 맛에 대한 기억은 다분히 상대적이니까 맛있는 거피는 혀뿐 아니라 우리 마음에도 함께 느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카페인을 수혈하라

이 말이 직장인에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건 단지 커피가 주는 명쾌한 각성과 집중력 때문만은 아닌듯 싶다. 이미 커피를 마시는 일은 직장인들에게 하나의 성스러운 의식과도 같은 일이 되어버렸으니, 오늘도 카페인을 수혈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마음의 커피기프트콘을 SNS로 보내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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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본질 - 절대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9가지 기술
이윤규 지음 / 빅피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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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본질

 

저자의 첫번째 책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히트 친 후 다시 공부의 기본에 대한 책을 내 놓았다.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여 전성기때는 제적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다시 당당하게 일어나 사법시험을 짧은 기간에 합격을 하는 기염을 보인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합격한 노하우를 그냥 둘 수 없어 공부를 목말라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책을 썻으며 그는 공부에서 자기 만족에 그치는 공부가 아니라 결과가 만족스러운 공부를 해야 한자고 주장을 하며 이 책에 본질을 꿰뚫는 9가지 방법의 기술이 담겨져 있다.

 

시험 공부를 떠나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좀더 나은 나의 모습을 만들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주고 받는 이슈중 하나가 바로 공부다.

 

짧은 시간에 사법시험을 합겹할 수 있었던 방법은 나의 장점인 수집욕정리욕이 한 몫을 했다.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 식으로는 어렵다.

 

오래 전에 회사 팀장이 연말정산을 할 때 서류를 정리하는 것에 감탄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영수증과 서류를 각각 크기와 치수가 다르지만 한쪽 모서리부분을 맞춰 각을 잡아 집게로 집는 것을 보고 와 ~ 예술이다 할 정도였다. 여기 책의 저자분도 정리에 일가견이 있어 보인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 공부도 잘 하는 것 같아 보인다.

 

1. 벼락치기 3단검법

1) 집중을 잘하는 것은 벼락치기도 좋은 방법

2) 이렇게 잘 할 수 있는 것은 목표가 분명하게 때문

3) 목표가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이 어느 때보다 잘 됨.

 

2. 일을 새로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이 중요

1) 내가 누군데 시험 점수 이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겠나 ?  이런 생각은 좀 접어 두는 것이 좋다.

2) 공부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에서 문제가 많다..

3)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방향의 문제와 의지르 레일과 연료로 표현

4) 레일을 제대로 깔지 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기에 연료(시간투자)를 아무리 많이 주입을 해도 시험 합격과는 거리가 멀다.

5) 여기서는 레일(방법)을 잘 정리하여 깔아야 먼 길을 아가지 않고 직진이 가능하다.

6) 공부도 일종의 옆머리가 있는 듯하다. 고스톱을 쳐도 늘 따는 사람이 따듯이.

7) 옆머리 즉 중요한 포인트를 찻는 방법이 공부의 노하우 아닐까 !

 

원효대사가 34세 때 의상과 함께 불법을 닦으러 당나라로 갈 때 요동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잠결에 목이 말라 맛았게 물을 마셨는데, 다음날 아침에 깨어보니 해골 속의 더러운 물임을 알고 급히 토하다가 깨달음을 받고 되돌아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도 뭔가 본인에게 확 와 닿은 깨우침이 있어야 몰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

일상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공부에도 변화를 주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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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은밀한 취향 - 왕과 왕비의 사적인 취미와 오락
곽희원 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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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은밀한 취향

 

조선 궁중하면 드라마 사극에서 중전마마와 그 친척들이 세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행사하며 추상 전하의 위엄을 바닥으로 떨어지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여기 책에서는 왕들의 취미와 동물들이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과 순종은 모두 당구를 좋아 했으며 새벽까지 쳤다고 하며 순종의 당구 실력이 상당했다고 하는데 수지가 얼마였을까 한 200정도 될려나 ?

고종은 당구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여름 뙤약볕에서 테니스(그 당시는 정구)를 땀을 뻘벌 흘리면서 치는 것을 보고 하는 말이 "저런 일은 아래것들에게 시키면 되는 것을 왜 궂이 저렇게 땀을 흘리면서 치고 있을까 ?"

 

왕들은 몸에 좋을 것을 많이 먹고 해서 27대 조선의 왕 평균 수명이 47세라고 한다. 일반 평민의 수명 37세보다 10살이나 많이 살았다. 그리고 왕의 옆에는 늘 어의가 몸 상태를 늘 관리하고 있었으며 특히 영조는 83세까지 살아 지금으로 치면 100세가 넘는 나이다.

 

특히 세종대왕은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고 했고 비만으로 당뇨병, 피부명, 눈병등으로  병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의 승려들은 건강한 음식과 항상 몸관리를 잘하여 70세까지 장수를 하였다.

 

 

왕의 성관계는 거의가 후세를 보기위한 일로 궁중에 많은 궁녀가 있지만 왕이 다니는 길은 정해져 있어 왕에게 절대 궁녀들이 눈에 띄지 않게 동선을 정해 놓았다. 물론 궁녀도 선택을 할 때 미모있는 아이는 빼고 데려 오기에 왕의 눈에 차는 아이는 없었다고 한다.

 

일본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원숭이를 궁안에서 키웠는데, 성종은 겨울에 춥다고 원숭이에게 옷을 입히라고 지시를 하자 관료들이 반색을 했다. 그 옷이면 백성 한 사람이 춥지 않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옷이라고 하자 가죽으로 말을 돌리며 신하들의 입김이 얼마나 센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진귀한 화초 수집과 화원조성에 집착한 성종의 아들 연산군, 답답한 속을 순무로 달랬던 중종의 어머니 정현황후, 신하들의 시험지를 직접 채점해서 상을 주었던 정조의 아들 순조 이들은 소소한 감정과 욕구를 연연했던 평범한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이런 취미활동으로 혹시나 정사를 그르칠까 왕과 신하들은 늘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도 사람인지라 고양이 집사, 그림 컬렉터, 소설 탐독가, 판소리 후원자, 화초 수집가, 도자기 애호가, 사냥 덕후, 메모광, 당구왕 등 자신만의 취미와 오락을 통해 즐거움을 찾았다.

 

왕의 자녀들 에는 왕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왕이 되기 싫어 어둔한 행동을 한 사람도 있었다. 지금의 세상은 모두가 왕이 되고 싶어 서로 끌어 내리려고 헐뜯고 있다.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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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황윤정 지음 / 성안당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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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비대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쇼호스트 등 개인 사업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의 무기를 가지고 하루에 10,000명 이상이 마케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서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고 있다.

 

저자는 라이브멘토로도 유명하고 오래 전부터 인터넷 마케팅을 구축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해하는 온라인 채널을 뜻하며 TV홈쇼핑과 달이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이를 이용해 상품에 대한 여러가지를 간편하게 홍보를 할 수 있다.

 

1. 네이버 블로그

- 최대의 장점은 하루에 방문자가 4,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이 찾는 사이트

- 국내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으며 관리는 인터넷 신문이다라고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

- 매일 매일 신문 기사를 발행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유지가 가능

-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임을 잊지 말것

 

2. 인스타그램

- 젊은세대에 인기가 있으며 글쓰기가 쉽고 최적화된 모바일 앱

-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 지인득과 공유가 용의

- 단점은 인맥에 대한 피로도가 높음

 

3. 유튜브

- 동영상 강의 및 내용 전달 홍보가 으뜸

- 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너무 길게 영상을 촬영하면 지루하기에 15분 전후가 적당하다.

 

라이브커머스의 가장 큰 특징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은 채팅을 통해 실시간 다른 구매자와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해 정보를 줘서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 MZ세대를 주 고객으로 잡고 있다.

 

처음부터 매출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좋은 상품을 고객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단골을 확보 하면 인연이 되어 입소문이 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이 같이 따라 온다고 한다. 셀러로서 처음 시작을 할 때 정부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좋다.

 

한번 라이브 커머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일독을 하면 사업 진행을 할 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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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버블 붕괴 - 마침내 거품이 터지고 전대미문의 위기가 시작된다
사와카미 아쓰토.구사카리 다카히로 지음, 구수진 옮김, 정철진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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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버블 붕괴

 

최근 각나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가 침체되는 것을 막고자 양적완화로 많은 돈을 뿌렸다. 이에 맞서 일본인 책의 저자 사와카미 아쓰토가 곧 버블이 언젠가는 터진다고 이야기를 하며 경각심을 들어내고자 책을 내 놓았다.

 

현재 금융시장은 이미 버블의 영역에 들어섰고 다시 건전한 성장의 영역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언제 버블 팽창이 끝날지 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터지는 일만 남았다는 것을 저자는 강력히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럼 서민인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한다. 즐기고(?) 있던 클럽의 중앙이 아닌 출입문 쪽으로 나가야 한다. 불이 났을 경우 빠르게 도망을 갈 수 있는 위치로...

 

버블 매수의 근거는 오로지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대량 공급된 돈이 갈 곳을 찾아 주식 등 금융상품 매수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운용 비지니스 세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비추어 봐도 지금은 경계 자세를 취해야 할 때다.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여 2~3년후에는 정점을 달하며 물가가 급등하지 않아도 통화가치가 낮아진다면 이미 인플레이션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이 그런 위치에 와 있다.

 

이 책은 말미에 장기투자 액티브 운영에 관해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 그것도 10년, 20년후에도 계속 버텨주는 기업만을 선발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올까 ?

반드시 온닫고 한다. 그럼 실물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나 금,은, 달러 등으로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책을 덮고 나면 얼마지나이 않아 그 고민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

 

국채를 중앙은행이 매입을 하면서 화폐화가 되어 가고 국채 규뮤가 커지고 금리가 상승을 하면서 물가는 올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대폭락으로 갈 것이라고 경고를 아끼지 않는다. 현재 주가가 몇 개월째 떨어지고 있는 것도 양적완화로 풀핀 돈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뜨바치고 있지만 계속해서 돈을 풀수는 없는 입장이다.

 

정부는 결국 테이프링과 금리인상의 수를 두게 되어 있으며 대출규제도 강화에 들어갔고 조정국면의 주식으로 달러대비 환율은 상승을 하고 버블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나라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고점대비 30%정도 빠진듯하다. 여기서 또 다시 버블이 온다면 얼마나 더 빠진단 말인가 ? 이런 대장주는 버블이 와도 적게 빠지니 이런 주식을 장기보유하면 경제가 다시 도약을 할 때 수익을 준다고 강조한다. 미국인 경우는 GAFAM 주식이다.

 

즉 G(Google), A(Apple), F(Facebook), A(Marzon), M(Microsoft) 의 대장주들이다.

 

패자가 아닌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의 경제흐름을 늘 주시하고 경제관련 뉴스나 신문을 꼭 구독하는 습관이 필요해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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