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제네시스님의 서재 (제네시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책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습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6 Apr 2026 10:27:0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제네시스</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774801063673438.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제네시스</description></image><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소한의 1억 습관 - [최소한의 1억 습관 - 저축부터 주식·ETF·ISA·금테크까지 쌈짓돈도 1억으로 불리는 부자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209239</link><pubDate>Fri, 10 Apr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2092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641&TPaperId=172092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9/58/coveroff/k8721376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641&TPaperId=172092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1억 습관 - 저축부터 주식·ETF·ISA·금테크까지 쌈짓돈도 1억으로 불리는 부자 루틴</a><br/>김나연(요니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최소한의 1억 습관​이 책을 보니 오래 전에 읽은 "부자가 된 짠돌이" 책이 생각이 난다. 돈을 모으는 일에 관해 짠돌이, 짠순이 이야기를 익히 많이 들어왔다. 남이 밥을 두 번 살 때 나는 한 번을 사고 또 카페의 커피는 멀리하고 사무실 봉지 커피 마시면서 낭만을 달래는 모습이 인색해 보이지만 그런 시절을 겪지 않고 돈을 모으기 어려운 사회임에는 틀림이 없다.​저축을 할 때 기본이 되는 단위를 보면 100만 원, 1,000만 원, 1억 원, 2억 원 순서로 올라간다. 초, 중, 고는 100만 원이 기본 단위지만, 성인이면 1,000만 원으로 시작하여 5,000만 원, 1억 원으로 늘려 나가고 1억 원까지는 좀 버거우나 2억 원으로 올라갈 때는 가볍다. 이는 돈이 돈을 벌어주기 때문이다.​야무진 회사 동료가 생각이 난다. 밖에서 밥을 먹거나 물건을 구입할 때 늘 현금을 낸다. 보통 사람은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비용을 결제하는데, 이 사람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비용을 정산하기에 책에 설명을 한 것처럼 한 달에 사용할 금액을 정해 놓고 돈을 사용하는 것이다. 카드는 너무 헤픈 경향이 있기에 아예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다.돈을 모으는 일은 늘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흐지부지 끝나기 쉽다. 최소한의 1억 습관은 시작보다 지속에 집중한 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연 작가는 거창한 투자 비법이나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환상을 말하지 않는 대신 누구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을 통해 1억이라는 현실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이야기해 주며 특별함이 아니라 꾸준함의 힘이며, 오히려 그 평범함에 책을 가까이하게 만든다.​가장 큰 장점은 재테크를 어렵지 않게 만든다는 데 있으며 많은 재테크 복잡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 전략을 강조하는 반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돈의 흐름을 바꾸는 방법에 집중한다. 소비를 줄이라고 말하기 전에 소비를 바라보는 태도를 점검하게 만들고, 저축을 강요하기보다 돈이 남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무언가를 새로 배운다는 느낌보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꺼내 정리하는 기분이 든다.​인상적인 부분은 목표 설정 방식으로 사람들은 막연하게 돈을 많이 모으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1억이라는 비교적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 이 금액은 누구나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현실적으로 도달 가능한 첫 번째 큰 목표가 된다. 너무 큰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만들고, 너무 작은 목표는 동기를 약하게 만들기에 1억이라는 숫자는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습관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설득력이 있으며 돈을 모으는 능력은 결국 반복되는 행동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하루 한 번의 소비 기록,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저축,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이기 위한 의식적인 선택 등은 특별할 것 없는 행동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부담 없이 읽고 읽고 난 뒤에 무언가 하나쯤 바로 실천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직장인의 월급 구조, 물가 상승, 예상치 못한 지출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충분히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 먼저 고민하고 정리해둔 내용을 옆에서 듣는 느낌에 가깝다. 친근한 접근 방식은 재테크에 대해 거리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해답을 주는 것은 아니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거나, 고 위험 고수익 전략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하지 못했거나, 매번 결심만 반복해온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출발선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고 결국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는 구조와 습관이라는 사실이다.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아주 작은 변화부터 떠올리게 되고 커피 한 잔을 줄이는 것일 수도 있고, 소비 내역을 기록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 사소한 행동이 쌓여 어느 순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재테크 가이드를 넘어 일종의 생활 태도에 대한 제안처럼 느껴진다. 결국 1억이라는 목표는 숫자에 불과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습관이 진짜 자산이라는 메시지가 다가온다.​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는 사람보다,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돈을 모으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다. 일상 속에서 계속 떠오르며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힘이 있어 의지가 약해 질 때 마다 다시 꺼내보면 좋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9/58/cover150/k8721376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95828</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 - [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97658</link><pubDate>Sun, 05 Apr 2026 1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97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105&TPaperId=17197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35/coveroff/k8121371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105&TPaperId=17197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a><br/>황호봉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50부터 시작하는 월 300 연금 만들기​사실 노후 자금은 사회 초년생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워라벨, 젊어서 노세, 지금 현재의 시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라고 하면서 즐기는 사람이 많다. 어느 것이 바른 생활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각자의 생각과 미래의 꿈이 다르기에 훈수를 둘 입장이 못 된다. 그러나 노후는 현역처럼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자녀 교육비 및 주거 생활에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지만 기본으로 사용해야 할 돈이 있기에 월 500만 원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책의 제목이 300만 원 만들기인데 200만 원은 어디서 가져오나?  노후 자금 금액을 찾아보면 국민 연금 250만 원, 개인 연금 100만 원, 그다음 간단히 쉬운 알바도 뛰거나 소 일거리 해서 150만 원을 벌어야 한다. 소 일거리 어떤 것이 있을까. 공공 근로, 편의점 알바, 작가가 되어 책을 쓰면 인쇄 수입이 괜찮다. 이렇게 500만 원이 되면 노후 준비를 갖춘 셈이 아닐까.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7대 불가사의 중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이 복리라고 하였다. 이것을 잘 이용을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데, 사람들은 그거 얼마 되겠어. 라고 단정을 지어 버린다. 복리는 짧은 사간에 효과가 없고 30~40년 정도의 세월을 요구한다. 워런 버핏은 지금도 햄버거에 콜라로 식사를 하고 있으면 복리를 매우 좋아한다. 코카콜라 처음 배당 수익률이 3%였지만 지금은 60%가 넘는다. ​그러니까 지금 투자를 한다고 해서 60%를 주는 것이 아니라 4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합한 수익률로 보면 된다. 2003년도 은행에 가입한 개인 연금의 누적 수익률을 보니 35.9%로 이는 23년의 누적 수익률이다. 이걸 23으로 나누면 년 수익률이 나오는데, 1.56% 다 물가 상승분 보다 낮으니 투자로는  실패한 것이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방법이라면 모를까.거창한 투자 비법이나 한 방의 수익을 이야기하지 않고 지금 가진 조건에서 어떻게 현실적인 선택을 쌓아갈 것인지,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마음이 조급해지기보다 오히려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장점은 목표를 ‘월 300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로 설정했다는 점이며  막연한 부자가 아니라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단순히 이상적인 금액이 아니라, 생활비와 물가 상승, 기대 수명 등을 고려해 계산된 결과라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이 금액을 기준으로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부족한 부분과 가능한 전략을 고민하게 된다. 특히 연금을 단순히 국민 연금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연금, 퇴직 연금, 배당 수익 등 다양한 수입원을 조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가지 방법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여러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현실적이고 사회 환경에 맞다.인상적인 이유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는 위로를 근거와 함께 제시한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50이라는 나이를 기점으로 재테크를 포기하거나, 반대로 무리한 투자에 뛰어들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 두 가지 모두 위험하며 지출 구조를 재정비하고, 안정적인 금융 상품을 활용하며, 소득을 보완할 수 있는 작은 일거리까지 포함한 전략을 제시한다. ​공감이 갔던 부분은 ‘습관’에 대한 강조로 많은 재테크 책이 투자 종목이나 시장 분석에 집중하는 반면,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행동이 결과를 만든다고 말한다. 자동 이체로 저축을 설정하는 것,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기준을 세우는 것, 수익이 생기면 다시 투자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 등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방법이다. 결국 자산 형성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 꾸준함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무조건 안전한 선택 만을 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공격적인 투자를 부추기지도 않는다. 대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위험 수준을 정하고, 그 안에서 움직일 것을 제안한다. 이는 특히 50대 이후의 독자들에게 중요한 내용이다. 손실을 회복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숫자와 사례를 통해 설명하지만, 그 바탕에는 삶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가 깔려 있다.​은퇴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그 시간을 지탱할 기반을 어떻게 준비할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단단하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오래 남는다. 지금이 늦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아직 준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한 걸음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전달하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35/cover150/k8121371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53524</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종과 함께한 사람들 -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81944</link><pubDate>Sun, 29 Mar 2026 2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819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963&TPaperId=171819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39/coveroff/k51213796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963&TPaperId=171819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과 함께한 사람들</a><br/>강현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지금부터 570년 전 조선 6대 왕 단종을 주제로 한 "왕과 함께 사는 남자" 영화 관객 1,500만 명을 넘기면서 이 시대에 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다. 아버지 문종이 병으로 일찍 죽어 12살에 왕위에 올랐지만, 힘이 센 삼촌 세조에게 늘 위협을 느끼면서 살기에 불안하여 왕위를 물려주었지만 조용히 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어쯤 사육신 신하가 단종을 일찍 죽게 했는지도 모른다. 왕을 내려놓고 중국으로 망명을 하였으면 목숨을 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동부승지인 성상문의 글이 생각이 난다."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곤건 할 제 독야청청하리라."​세상은 과거나 지금 힘이 센 사람이 지배를 하고 있다. 정글의 왕인 사자도 나이가 들고 힘이 떨어지면 왕좌를 내려놓고 쓸쓸히 떠난다. 하물며 인간 세계의 왕은 더 냉정하다. 어디 힘없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했던 적이 있던가.  지금 이란을 초토화하고 있는 트럼프 힘이 없는 나라였으면 가당키나 한 일인가. 그러니 약한 사슴이 사자에게 잡혀 먹히는 세상을 색안경 끼고 불 필요가 없다.단종 주위에 목숨을 건 인물이 있었다. 엄홍도, 매화, 안신, 그리고 삼촌이 금성대군이며 세조가 단종 시신에 손을 대는 사람은 3족을 멸할 것이라는 무서운 형벌을 내렸지만, 엄홍도는 목숨을 내어 놓고 어머니 상에 쓸 수의와 관을 준비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다. 이후 가족을 데리고 야반도주 신분세탁을 하며 평생을 도망 다니는 삶을 살았다. 아버지의 선택 하나로 가족들이 무슨 죄인가.​매화는 궁여 였으나 정순왕후를 지켜달라는 단종의 오더를 받고 살아남아 왕후를 모신다. 왕후는 세조의 보복으로 신분이 강등되어 먹고살기가 힘들어진다. 매화는 어렵게 푼돈을 벌어 정순왕후를 보살피며, 왕후는 팔순을 넘는 장수를 하였다. 그리고 조카인 단종을 병간호하였던 금성대군은 경상도로 귀양을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단종의 복위 운동을 하다 32세에 사약을 받게 된다.<br>책을 읽고 나면 남는 것은 이야기의 구조가 아니라 사람의 얼굴이다. 단종이라는 비극적 왕을 중심에 두고 있지만, 보여주는 것은 권력의 흐름 속에서 흔들리고, 선택하고,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단종이라는 이름은 역사 속에서 이미 여러 번 호출되었지만, 그 곁에 있던 이들의 목소리는 늘 희미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책은 그 희미한 자리에 빛을 비춘다. 그리고 그 빛은 결코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낮고 차분하여 오래 눈에 남는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단순한 비극 때문 만은 아니며 사람들의 선택이 너무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누구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고, 누구는 살아남기 위해 등을 돌린다.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 갈등하며 흔들리는 이들이 있다. <br>우리는 흔히 역사를 선과 악으로 나누어 이해하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구분을 허락하지 않는다. 선택의 순간마다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책 속의 인물은 영웅이라기보다 지금 살아가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로 다가온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이며 평가하려 들지 않는데, 나는 왜 평가를 하려고 할까. ​누가 옳았는지 단정하지도 않고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조용히 따라가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과연 끝까지 지킬 수 있었을까, 혹은 나 역시 등을 돌리지 않았을까. 이런 질문들은 쉽게 답할 수 없다. 역사 속 이야기가 현재의 고민으로 이어지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감정을 억지로 끌어올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독자가 스스로 느끼게 만든다. 때로는 한 줄의 묘사가 긴 설명 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하고 그 절제된 문장은 큰 힘 중 하나다. 덕분에 이야기 밖으로 밀려나지 않고 끝까지 그 안에 머물게 되고 조용히 흐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밀도 그것이 책이 가진 분위기이며 사람은 결국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왕이라는 존재도 신하라는 존재도 결국은 사람이고 그들 사이의 관계가 역사를 만든다. 권력은 거대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사람의 마음과 선택 위에 세워진다. 그래서 무너질 때도 조용히, 그러나 깊게 무너진다. 단종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회자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단순한 왕의 몰락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어떤 인물의 망설임, 어떤 이의 침묵, 그리고 누군가 끝내 하지 못한 말이 남는다. 그것들이 모여 이 책이 완성되었으며 역사를 다시 보게 만들기보다는 사람을 다시 보게 만든다.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39/cover150/k51213796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83977</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 유창선 박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80954</link><pubDate>Sun, 29 Mar 2026 1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809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6045&TPaperId=171809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0/coveroff/k3021360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6045&TPaperId=171809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 유창선 박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a><br/>유창선 지음 / 새빛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책의 저자 유창선 박사는 사회학과를 전공하고 정치 평론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였다. 50대 중반에 뇌종양 수술을 하고 어렵게 재활 기간을 거쳐 다시 글을 쓰면서 본업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폐렴으로 생을 마감한다. 배우자가 지내온 날들을 회상하며 글을 모아 책을 내놓았다.​격동의 시대 유창선 박사의 목소리는 더욱 또렷하다. 첫세대로 정치공론에 대해 공론장에서 활동해 온 박사는 감정의 격랑 속에서도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는 특정 진영에 서기 보다 민주주의의 원칙과 규칙 위에 서야 한다고 주장 서로 물어 뜯는 상황에서 편가르기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을 하면서 활동을 했다.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제목을 마주했을 때는 익숙한 문장으로 인상이 강하게 남고 삶을 살면서 들어온 말로 진부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며 단순한 격려의 문장이 아니라, 실제로 넘어지고 무너졌던 시간들을 통과해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밀도가 높은 내용으로 읽기 시작하면 예상과는 다르게 쉽게 책장이 넘어간다. ​유창선은 오랜 시간 사회와 정치, 그리고 인간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온 사람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와 분위기까지 함께 짚어내고 책에서 말하는 넘어짐은 개인의 나약함으로만 해석되지 않는다. 때로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일이며, 누구에게 닥칠 수 있는 현실로 그려지고 이런 시선 덕분에 자신의 실패를 조금은 덜 외롭게 느껴진다.정치와 문화에서 경험한 내용들 그리고 병을 얻어 다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모두 우리의 삶이 아닐까.  인생은 수훨하지 않았지만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빈틈을 허락하지 않았다. 유창선 박사에게 주워진 시간이 부족하고 아쉽지만, 우리는 책을 통해 그 분의 것을 많이 배우게 된다. ​우리는 흔히 실패를 빨리 극복해야 한다고 배워왔으며 무너진 마음은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다시 일어나기까지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주입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진솔하게 다가오고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버티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무언가 이루거나 극복하는 순간 만을 의미 있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일어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며 반드시 이전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때로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고, 때로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는 완전히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는 오히려 스스로의 방식으로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한 번쯤은 크게 넘어졌던 순간들, 그리고 그 이후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 기억들은 대부분 선명하지 않지만, 감정만큼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 감정을 다시 꺼내어 바라보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실패를 숨기기보다 받아들이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다시 일어난다는 것의 의미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단순히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자신으로 살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같은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관점의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실패를 통해 잃어버린 것 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새롭게 얻은 것들에도 시선을 돌리게 만든다.​삶이 갑자기 달라질 것 같은 기대감보다는, 지금의 상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는 안정감이 남는다. 그리고 그 안정감이야말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큰 변화를 약속하지 않지만, 작은 변화를 가능하게 만든다. 결국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단순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삶의 균열을 경험한 사람들이 다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기록에 가깝다. ​우리는 모두 한 번쯤은 넘어지고, 또다시 일어나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과정을 서두르지 않고 대신 충분히 머물고 천천히 돌아보게 만들어 어떤 문장 하나가 아니라, 책 전체가 하나의 기억처럼 남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삶이 다시 흔들릴 때 조용히 떠오를 것이다. 다시 일어나야 할 순간에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고 있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0/cover150/k3021360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4092</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 찌는 체질 - [돈 찌는 체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79734</link><pubDate>Sat, 28 Mar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797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1797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off/k5121360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045&TPaperId=171797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 찌는 체질</a><br/>김종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돈 찌는 체질​옥탑방 보보스님을 알게 된 지 15년 전쯤으로 기억이 된다. 그 당시의 책을 보면 복싱을 좋아했는지 복싱을 하는 폼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책을 열심히 읽고 상가에 투자하여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지금은 애물단지로 변해 대출이자 내기가 버급다. 그리고 세노이 선생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의 경우는 그 사람이 그렇게 감동을 주지 못한 것 같다. 사람마다 느낌의 센서가 다르니 어쩔 수가 없다.​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아부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너무 정도의 길을 걸으면 위에 있는 분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뭐 어느 정도 다니다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면 별문제 없지만, 정년까지 바라보고 일을 할 거면 적당한 아부도 윤활제 역할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회사 조직에서 어떤 때는 개인 사정으로 지각을 하거나 칼퇴를 해야 할 때 평상시 아부로 기름칠을 해 놓으면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니 너무 모가 나게 어렵게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 회사에 다니면서 짬짬이 시간을 만들어 부동산 현장 답사도 가고 분석하고 꾸준히 공부와 투자를 해야 한다. 괜찮은 물건이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오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을 할 사람에게 감이 오며 운이 동반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노력을 하는 타입으로 어디에 꽂히면 달리는 사람이지만 과하게 술을 마신 날은 지각도 하고 AI가 아닌 순수한 사람이다.​이런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 하며 성과도 잘 나온다. 이런 성격을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기에 부모임께 감사를 해야 한다. 세상에 삐딱한 사이코패스가 얼마나 많은가. ​책 속에 좋은 글귀가 있어 옮겨 본다.부자는 어려운 것이다. 시장보다  똑똑해야 하고 매도인 중개인보다 시장을 잘 읽어야 한다. 시장을 잘 만나지 않는 한, 단기에 급등의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다. 급등기에 시장에 참여하여 성과를 한두 번 내 본 후, 자신의 실력을 과신 하는 경우도 더러 보는데 실력이란, 남들이 벌지 못할 때도 꾸준히 수익을 낼 때 하는 말이지 시장이 급등할 때 함께 수익을 낸 것을 두고 말해서는 안 된다. 거듭 말하지만 투자는 어려운 것이며, 긴 시간을 몸담고 있어야 감이 잡히는 것이다. 105 Page<br>부자는 어려운 것이다. 시장보다  똑똑해야 하고 매도인 중개인보다 시장을 잘 읽어야 한다. 시장을 잘 만나지 않는 한, 단기에 급등의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다. 급등기에 시장에 참여하여 성과를 한두 번 내 본 후, 자신의 실력을 과신 하는 경우도 더러 보는데 실력이란, 남들이 벌지 못할 때도 꾸준히 수익을 낼 때 하는 말이지 시장이 급등할 때 함께 수익을 낸 것을 두고 말해서는 안 된다. 거듭 말하지만 투자는 어려운 것이며, 긴 시간을 몸담고 있어야 감이 잡히는 것이다.<br>인생의 목표가 성공이라고 하며 이거 너무 광범위하다.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고 돈으로 50억 원 또는 100억 원이라고 하는 편이 설득력 있고 현실감 있다. 부자로 가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 벌 수 있는 방법에는 능력 있는 부모를 만나든지, 투잡. 쓰리잡을 뛰든지 아니면 사업이나 장사로, 또는 많은 월급을 받기 위해 남보다 더 열심히 달리는 길밖에 없다. 이 중에서 부를 가진 부모를 만나는 것은 하늘이 점재 해 주는 것이다.​나머지 3개 중에 도전이 가능한 것을 직장을 다니면서 투 잡, 쓰리 잡을 뛰거나 연봉을 많이 받기 위해 자기 계발을 하여 업무의 스킬을 높여 빠른 승진으로  월급을 많이 받는 것이다. 이처럼 일반인이 부자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남들이 하는 것 다 하면서 부를 욕심 내는 것은 사치인 것이다. 책의 저자 보보스 님은 연봉이 4억 원이 넘어가는데 세금을 3 천만 원 납부하니 이거 너무 적게 내는 것 같다. 보통 직장인이 1.2억 원 정도 벌면 세금은 3 천만 원이 넘어간다. 보통 수입에 25% 정도 세금을 내고 있다. 보보스는 대학 시절부터 알바를 뛰면서 돈 관리를 잘 한 내용이 보인다. "씨앗은  처먹는 것이 아니다."를 신조로 여기고 살고 있다. 농사짓는 농부는 항상 내년에 논 밭에 뿌리는 씨앗은 먹을 것이 없고 배가 고파도 꼭 남겨 둬야 한다고 믿고 있다. ​대게 미혼인 사람이 배우자를 고를 때 돈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돈이 없으면 생활이 불편하니 싫고 없는 사람과 사느니, 혼자 사는 것이 효율적이고 편안하다. 그러나 현재 돈이 없다고 미래까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지금 뭘 준비하고 있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 번 돈을 허튼 곳에 쓰지 않고 투자를 잘 하고 있다면 굿이다. 보통 가난은 대물림이 되기에  그것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쥐뿔도 없고 머리에 똥만 가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월급이 300도 안되면서 수입 차를 모는 친구나 샤넬 백을 들고 다니는 세상이니 말이다. 사람은 겉고 속이 너무 달라 잘 골라 전국을 찾아야 한다. 여기 책의 저자 보보스님 같은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두 부자의 대열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럼 부자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 보보스님은 연봉 2억 원에 순 자산이 30억 원을 내 세웠다. 이 정도면 실생활에서 먹고 싶은 것 먹고 가고 싶은 곳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된다. 책에 [세노이 가르침]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 난 왜 아니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46/cover150/k5121360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4664</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4381</link><pubDate>Sat, 21 Mar 2026 18: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4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164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off/k32213657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164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a><br/>사야 타카고로모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살아가면서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돈이다. 돈은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원이다. 좋은 음식 먹고 즐겁게 운동하며 제때 건강 검진을 하는 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돈에 목을 매며 로또를 사고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고 스스로 업무 능력을 키워 연봉을 많이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 달 열심히 일한 대가가 통장에 들어오지만, 2~3일 지나면 바닥이 된다. 통신, 관리비, 보험, 경조사비, 동호회비 등 기본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월급의 절반이다. 나머지로 한 달을 먹고사는데 벅차다. 언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이 생활도 그냥 노력 없이 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고 회사에 쫓겨나지 않기 위해 자기 계발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알기 위해 신문도 보고 책도 읽어야 한다. 세상은 절대 호락하지 않다.<br><br>돈을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은 찾아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돈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공부를 많이 하여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수익을 올려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이것이 이 나라에서 기를 펼 수 있는 방법이다. 돈의 속성 책을 낸 김승호 대표가 쓴 책 내용이 생각난다.  우리 주위에 부를 가진 사람이 있지만,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느 특별한 사람에게만 붙어 있는 것 같다.​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들어왔다 사라지지만, 얼굴이 반짝이는 사람은 늘 돈이 부족하지 않다. 원인이 뭘까? 밝은 표정과 그늘이 없는 사람을 보면 여유로움과 돈이 붙어 있는 것 같다. 항상 밝은 웃음 표정 관리가 중요하다. 슬퍼거나 어둡고 우울한 사람에게 돈이 다가가기 어렵다. 훌륭한 사람은 그릇이 커야 된다고 한다. 돈도 큰 손이 되어야 한다.​부자가 되기 위해서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은 부자인 것이다. 갖은 자들 싹수가 노랗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br><br>우리는 흔히 돈이 많아야만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 그리고 꾸준한 자산 축적의 흐름을 만들어야 비로소 돈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조급함을 내려놓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소비를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동시에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소비에는 과감할 필요가 있고 이러한 균형 잡힌 시선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돈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사고를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 준다.<br><br>자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큰돈을 한 번에 모으려 하기보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훨씬 강력한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가 매우 현실적이다. 이러한 점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실천 가능한 수준의 목표 설정과 반복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재정 관리의 핵심을 전달한다. 덕분에 재테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된다. 특히 돈에 대한 불안이 심리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짚어내고 마음의 안정과 재정 관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준다.<br><br>돈 걱정 없이 산다는 것은 단순히 자산의 크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계획 없는 소비와 충동적인 선택이 반복될수록 불안은 커지고 반대로 명확한 기준과 습관이 자리 잡을수록 안정감은 커진다. 흔히 재테크 서적에서는 빠른 성공이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부담 없이 첫걸음을 내딛게 만들어 주고 있다.​가장 크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돈을 바라보는 기준의 변화로 이전에는 막연한 불안과 욕심 사이에서 흔들렸다면, 이제는 보다 명확한 방향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칙을 얼마나 꾸준히 지켜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복잡한 방법이 아닌 단순하고 확실한 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재정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삶 전반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150/k32213657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2433</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의 확언 - [부의 확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3856</link><pubDate>Sat, 21 Mar 2026 1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38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383&TPaperId=171638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51/coveroff/k5921373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383&TPaperId=171638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확언</a><br/>백선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부의 확언​세상은 빈부의 차이가 너무 높다. 하루에 한 끼의 밥을 먹지 못해 흙이나 열매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주에 1,000억을 들여 스페이스 X를 띄우는 사람도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재산이 1,200조가 넘는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까라는 숙제를 늘 안고 산다. 요즘은 AI가 빠르게 발전을 하면서 젠슨 황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은 삼성 이재용과 현대차 정이선을 만나 치맥을 하면서 사이가 매우 좋아지고 우리나라 GPS 공급 물량을 확보하는 뉴스를 보았다. 엔비디아의 자산 가치도 우리 GDP 3배 정도가 되며 모두 잘나가는데 나만 전진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이렇게 책을 펴 본다.<br><br>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을 꾸며 산다. 그 꿈속에는 대개 경제적 안정과 풍요가 함께 포함되어 있지만 많은 이들이 돈과 성공을 이야기할 때 현실적인 노력과 동시에 마음의 태도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곤 한다. 부의 확언은 이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부를 바라보는 생각과 언어, 그리고 내면의 태도가 어떻게 삶의 방향을 바꾸는지 이야기한다. 경제적 풍요를 이루는 과정에서 마음의 구조와 사고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있다.​핵심 개념은 확언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다. 확언이란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나 상태를 긍정적인 문장으로 반복해 말하거나 생각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자기 암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언어 습관이 사고방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사람은 자신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생각에 의해 사고의 방향이 형성되고, 그 사고는 결국 행동으로 이어진다. <br><br>꾸준함, 책임감, 자기 관리,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 같은 요소들이 경제적 성공은 단기간의 운이나 우연으로 이루어지기보다 지속적인 노력과 선택의 결과로 형성된다는 점이며 이러한 설명은 독자에게 현실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부는 단순히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가능해진다는 점을 알려준다.​어떤 독자에게는 확언이라는 개념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실제로 경제적 성공은 시장 환경이나 개인의 능력, 그리고 다양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의 핵심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점검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행동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러한 이야기는 자기 계발 분야에서 오래도록 이어온 기본적인 원칙과도 맞닿아 있다.<br>경제적 안정이 삶의 선택권을 넓히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돈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삶의 가능성을 넓히는 도구라는 시각은 책 전체에 흐르는 중요한 메시지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 습관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말을 무심코 반복하곤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부족함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같은 생각들이 마음속에 자리 잡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반복될수록 행동 역시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 책은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 긍정적인 확언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목표와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과정이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br><br>종합적으로 보면 부의 확언은 마음의 태도와 경제적 목표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자기 계발서다. 돈을 버는 구체적인 기술을 설명하기보다는 부를 향한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확언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언어 습관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도록 돕는다.​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 성공을 원하지만 동시에 불안과 압박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부를 향한 여정을 조금 더 차분하고 균형 있게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마음의 태도와 행동의 방향을 정리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경제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은 독자, 자신의 생각 습관을 점검하고 싶은 독자라면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51/cover150/k5921373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5164</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정리정돈의 힘 - [정리정돈의 힘 - 운이 새는 집과 운이 모이는 집의 차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3595</link><pubDate>Sat, 21 Mar 2026 09: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35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5859&TPaperId=171635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2/47/coveroff/k4821358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5859&TPaperId=171635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리정돈의 힘 - 운이 새는 집과 운이 모이는 집의 차이</a><br/>양윤녕 지음 / 자화상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정리정돈의 힘​사실 집에 물건이 없어야 청소도 하기 쉽고 집안일이 줄어든다. 딱 기본적인 것 만 갖춰 놓고 살면 좋은데 세월이 지나다 보면 한 가지 두 가지씩 쌓이기 시작 기준으로 1 개의 물건을 사면 1개는 버려야 정석인데, 사실 실행에 매우 어렵다. 가끔 여행에서 호텔이나 펜션에 머무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집도 호텔처럼 꼭 필요한 물건 만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정리정돈은 꼭 집에 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다. 공사 현장, 차량 내부, 길거리 등 해당이 되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공사 현장은 꼭 필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정리정돈의 힘은 단순히 물건을 치우고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무심코 쌓아두고 지나쳤던 물건들이 사실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삶의 방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차분하게 이야기해 준다.<br><br>물건 정리가 되지 않아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물건을 재 구매하는 경우가 흔하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 물건을 찾으면 여기에 있었구나 끝이다. 경감심도 없이 그냥 지나간다. 이게 현실이며 다음에도 또 같은 사례가 나온다. 1년 동안 한 번도 사용을 하지 않는 옷이나 물건은 사용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과감하게 버리든지 중고품 사이트에 올려야 집안이 홀가분해진다.​정리되지 않은 환경이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판단력과 집중력을 흐리게 하고 결국 삶의 질까지 떨어지게 만든다. 반대로 정돈된 공간은 생각을 명확하게 만들고, 선택의 기준을 분명하게 해주며, 일상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 정리라는 행위가 단순히 물리적인 노동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흔히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고,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쌓아두는 습관을 갖고 있다. <br><br>이 습관이 결국 과거에 집착하게 만들고 현재의 삶을 무겁게 만들고 물건을 비운다는 것은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기억과 미련을 내려놓는 과정이기도 하고 무조건 버리라는 식의 극단적인 접근이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지, 앞으로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주는지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돕는다. ​인상적인 부분은 정리정돈이 시간 관리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며 물건이 많고 정리가 되지 않은 공간에서는 필요한 것을 찾는 데 소모된다. 반대로 정돈된 환경에서 행동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이어지기에 하루의 생산성과 직결되며, 나아가 삶의 만족도까지 영향을 미친다. 정리는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며 강한 공감을 하게 된다.<br><br>많은 사람들이 정리를 결심하지만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 하고 작은 영역부터 시작해 점차 확장해 나가는 방식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서랍 하나, 책상 위 한 구역처럼 부담 없는 단위에서 시작하는 것이며 이러한 접근은 심리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성취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만든다.​또한 정리정돈은 개인의 삶뿐 만 아니라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깔끔한 환경은 가족 간의 갈등을 줄이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물건이 줄어들수록 공간이 넓어지고, 그 공간은 다시 사람을 위한 여유로 채워진다. 이는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삶의 분위기 자체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정리가 결국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이다.<br>가장 큰 변화는 정리에 대한 인식이다. 우리는 흔히 정리를 귀찮고 번거로운 일로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삶을 정돈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로 바라보게 만든다. 정리를 통해 우리는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결국 더 단순하고 명확한 삶으로 이어진다.​정리정돈의 힘은 화려한 이론이나 특별한 기술을 강조하지 않으며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못했던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 일깨워 주고 정리는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고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보다 지금 당장 눈앞의 공간을 정리하는 것, 그것이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은 질서를 만들어가는 과정, 그 안에서 우리는 조금 더 가벼워지고, 조금 더 명확해지며, 결국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2/47/cover150/k4821358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24758</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 -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0520</link><pubDate>Thu, 19 Mar 2026 21: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605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6472&TPaperId=17160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73/coveroff/k8221364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6472&TPaperId=171605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a><br/>미니멀리스트 다케루 지음, 안혜은 옮김 / 한빛비즈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br>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사실 집에 물건이 없어야 청소도 하기 쉽고 집안일이 줄어든다. 딱 기본적인 것만 갖춰 놓고 살면 좋은데 세월이 지나다 보면 어느새 한 가지 두 가지 쌓이게 된다. 1개의 물건을 구입하면 1개의 물건을 버려야 하는데 사실 잘 안된다. 우리가 가끔 여행 중 호텔에서 묵을 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본다. 집에도 호텔처럼 꼭 필요한 비품이 제자리에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옷이든 비품이든 1년에 한 번도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라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실천이 되지 않아 늘 옷장에는 입을 옷은 없는데, 가득 차 있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정리 정돈이다. 옷이든 이불이든 요즘 고물상에서 돈을 받을 수 있기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루에 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br><br>현대 사회에서 재테크라는 단어는 매우 익숙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산을 늘리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지만, 재테크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대개 투자 전략이나 수익률, 자산 증식 방법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신간 도서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는 조금 다른 방향을 이야기한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기술을 설명하기보다, 불필요한 소비와 복잡한 삶의 구조를 정리하는 것이 경제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즉 재테크의 시작을 버림이라는 개념에서 찾는 것이다.​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며 우리의 소비 습관과 생활 방식이 경제적 상태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더 벌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시작이다.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고 소비를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지출이 줄고 그 과정에서 남는 자원을 미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재테크를 단순한 투자 전략이 아니라 생활 습관의 문제로 보게 만든다.<br><br>미니멀리즘이라는 개념을 재테크와 연결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미니멀리즘은 일반적으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생활 철학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철학이 경제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한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의 방식은 자연스럽게 재정적인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소비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물건과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소비를 유도하는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광고와 SNS는 더 많은 소비를 부추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구매하게 된다. 이러한 소비 구조를 돌아보며, 삶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해 보라고 말한다. 이 과정이 바로 미니멀리즘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것이다.<br><br>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단순히 미니멀리즘의 가치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 소비 습관을 점검하는 방법, 재정 계획을 세우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내용은 독자가 책을 읽은 뒤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된다.​재테크에 대한 기존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게 되고 우리는 흔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소비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수입이 늘어나더라도 소비가 함께 증가한다면 재정 상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br><br>물질적인 풍요와 삶의 만족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종종 더 많은 물건을 가지면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과도한 소비가 오히려 스트레스와 부담을 늘리는 경우도 많다. 물건을 관리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고, 경제적인 압박도 커지기 때문이다. 미니멀리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삶의 방식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재테크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 소비 습관을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단순한 삶을 통해 경제적 여유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읽을 거리가 되고 삶을 정리하는 과정이 곧 재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책, 그것이 바로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의 가장 큰 값어치인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73/cover150/k8221364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7314</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딱 1년만 미쳐라 - [딱 1년만 미쳐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58314</link><pubDate>Wed, 18 Mar 2026 2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58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6047&TPaperId=17158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94/coveroff/k792136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6047&TPaperId=17158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딱 1년만 미쳐라</a><br/>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딱 1년만 미쳐라​강원도 양구에서 3년 동안 눈을 치우며 군 생활을 하였다. 너무 힘들게 하여 군대 조직 생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간부들은 병을 뭔 하인이나 머슴의 눈초리로 보며, 밥을 먹고 개인 식기를 세척 후 상병 고참에게 검사를 받는다. 이때 고참은 '군 생활 그렇게 밖에 못해' 하면서 구타를 시작한다. 그때 울타리 밖에서 퇴근을 하던 똥 사계가 듣고 목소리가 들린다. 무슨 일이냐?  고참 왈 아무 일도 아닙니다.  똥 사계 왈 살살해라! 은근히 알아서 군기를 잡아주니 얼마나 흐뭇했을까.​부자와 가난은 어느 날 갑자기 오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당신이 매일 선택한 사소한 태도와 습관을 모아 놓은 것이다. 무엇을 준비할 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기존의 주변 생활을 멀리하고 시간이 돈이므로 루틴의 일상생활을 많이 들어내야 한다. 개인 시간 확보에 노력을 하고 불필요한 약속  시간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시간을 만드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손절을 요구하는 사람은 과감하게 들어내자 이런 지인은 곁에 둘 필요가 없다.<br><br>사람을 개인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직장인, 또 다른 사람은 개인 사업 등 진로에 정답은 없으며 자기에게 맞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고 싶고 가슴이 뛰고 설레면 최고의 직장이다. 고 정주영 회장이 이야기했다. 저녁에 밥을 먹고 잠자리에 들며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유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이건 자기의 사업이니 그런 재미와 열정이 있는 것이다. 남의 고용주 밑에서  일하면서 과연 일찍 일어나 회사에 가야지 하는 사람이 몇 명이 될까.​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누구도 아무런 대가 없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사회에 모두 살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꼭 성과에 비례하지 않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 책이 필요해 보인다. 자기 계발은 어떤 것인지 2가지로 설명을 해 놓았다. 좁은 자기 계발과 넓은 자기 계발로 좁은 자기 계발은 나의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케팅, 영업, PC 사용 향상 기능, 재테크 등이 있으며 넓은 자기 계발에는 독서, 명상, 매끄러운 대인 관계 등이 있다.<br><br>열심히 산다는 것은 남들처럼 9시에 출근하여 6시에 퇴근하는 이런 모습이 아니고 이런 정상적인 모습보다 2배 정도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열심히 사는 것이다. 사실 저도 오래전에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달린 적이 있다. Amway를 접한 시기였으며 회사를 다니면서  일과 외에 일을 하였다. 저녁이고 주말이고 없었다. 밤 12시가 되어도 여러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이아몬드 등급을 취득한 사람의 설명회를 듣고자 찾아다녔다.​그 사람의 열정을 배우기 위해서 약 2개월 정도 사수를 따라다녔는데, 어느 순간 '이건 내가 가는 길이 아니다"로 결론을 짓고 관두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해서 삶이 나아지지 않으며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하고 남 시중을 드는 일은 누구나 하는 일이기에 돈이 되지 않는다. 누구나 하는 일이 아닌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br><br>세상은 절대 평등하지 않으며 엄연히 계급이 존재하는 사회다. 없이 사는 사람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한지 오래되었다. 나이가 많은 빈곤한 사람이나 노숙자는 노인으로 취급을 받지만, 그룹의 회장은 같은 나이라도 노인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없이 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기에 이를 악물고 노력을 해서 부자의 대열에 들어가야 서러움을 당하지 않는다.​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 운동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상태가 제대로 된 삶이 아닐까. 길거리에 빈 병이나 파지를 주워 생계를 하는 사람들 조선 시대 노비나 천민과 무엇이 다른가. 남의 집 종과 같은 삶을 사는데 계급이 없는 사회에 살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br><br>저자는 마음이 약해질 때 칭기즈칸의 어록을 꺼내 읽어 본다고 한다. 어떤 계획을 세울 때 꼭 마감  시간을 정해 놓고 시작을 하고 끝이 없으면 하는 일이 고무줄처럼 늘어 나기에 꼭 끝내는 시간을 정해 두고 달려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지식의 양이 많다고 해서 꼭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니다. 대학교수나 박사들 지식은 양껏 있지만 돈이 안된다. 왜 그럴까? 실행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 머릿속의 지식보다 실행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생각보다 실행력을 높이라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우리의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내가 선택한 하루를 사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2/94/cover150/k792136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29431</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팁 프롬 더 탑 - [팁 프롬 더 탑 - 창작의 기본과 이니셔티브에 관한 원칙 6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50015</link><pubDate>Sat, 14 Mar 2026 16: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500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6041&TPaperId=171500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coveroff/k652136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6041&TPaperId=171500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팁 프롬 더 탑 - 창작의 기본과 이니셔티브에 관한 원칙 66</a><br/>켄 양 외 엮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팁 프롬 더 탑​성공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어 하고, 그 과정에서 이미 높은 위치에 오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신간 도서 팁 프롬 더 탑은 바로 이러한 관심에서 출발을 한다.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어낸 사람들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성공의 원칙과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단순히 화려한 성공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어떤 사고방식과 행동이 중요한지 차분하게 정리를 하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성공의 공통적인 원칙을 찾아내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는 서로 다른 환경과 조건이 존재하지만, 그들이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태도와 습관들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정리하며 독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하고 성공은 특정한 재능이나 우연한 기회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명확한 목표, 그리고 지속적인 자기 관리의 결과라는 메시지가 나오며 성공을 단순히 결과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그 과정에 주목한다. <br><br>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현재 모습 만을 보며 그 결과에 집중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떤 선택과 노력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도달했는지 대한 이해다. 팁 프롬 더 탑은 바로 이러한 과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실패를 대하는 태도,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인상적인 부분은 실패에 대한 시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실패가 존재한다. 실패를 단순한 좌절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실패를 통해 얻는 경험과 교훈이 성장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한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그것을 학습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장기적인 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성공을 개인의 능력 만으로 설명하지 않으며 주변 환경과 인간관계, 그리고 협력의 중요성 역시 함께 강조한다. 많은 성공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함께 성장하려는 태도다.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루기보다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고 서로의 장점을 활용하는 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br><br>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극적인 성공담에 의존하지 않고 차분하고 현실적인 어조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덕분에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내용을 받아들이게 된다. 특히 각 장마다 등장하는 사례와 조언들은 비교적 짧은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 편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한 장씩 읽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구조다.​강조되는 또 하나의 주제는 자기 인식이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관심과 가치관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기 이해는 단순히 목표를 설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 막연한 희망이나 꿈 만으로 변화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행동의 방향도 분명해지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br><br>물론 이 책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되는 성공 공식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성공에 접근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조언을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다.​지금까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지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성찰의 과정은 단순한 자기 계발을 넘어 삶의 방향을 재 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팁 프롬 더 탑은 바로 이러한 질문을 독자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성공을 지나치게 이상화 하지 않고 많은 자기 계발서가 성공을 매우 화려하고 극적인 이야기로 묘사하는 반면, 현실적인 관점을 유지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의 노력과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을 강조한다. <br><br>종합적으로 보면 팁 프롬 더 탑은 성공의 원칙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명하는 자기 계발서다. 화려한 성공담 보다는 과정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과 태도에 초점을 맞춘다. 목표 설정, 실패를 대하는 태도, 인간관계의 중요성, 자기 이해와 같은 요소들이 균형 있게 다루어지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도록 이끈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빠른 성공과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의미 있는 성과는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얻은 조언들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조금 더 깊이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태도를 통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으로 마감을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7/cover150/k652136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0731</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6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49734</link><pubDate>Sat, 14 Mar 2026 1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497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6726&TPaperId=171497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6/90/coveroff/k5321367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6726&TPaperId=171497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6 개정증보판</a><br/>곽해선 지음 / 혜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경제 뉴스는 매일 쏟아지고 있다. 금리, 환율, 물가, 성장률 같은 단어들이 뉴스의 제목을 채우지만 정작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경제 기사에 등장하는 용어들은 낯설고 복잡하며, 때로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 가지 개념만 따로 이해하기도 어려워 많은 사람들은 경제 뉴스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깊이 읽기보다는 제목만 훑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경제 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경제 뉴스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질문들을 설명하고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과 경제학 이론을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실제 경제 기사 속에서 독자가 자주 마주하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경제 도서다.<br><br>특징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으로 경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했을 법한 질문들이 책의 중심을 이룬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면 왜 경기가 위축되는지, 환율이 오르면 우리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물가 상승은 왜 발생하는지 같은 질문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실제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경제 기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단순히 경제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 상황과 연결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훨씬 쉽다.​인상적인 점은 경제를 지나치게 전문적인 학문으로 접근하지 않고 많은 경제 관련 책들이 복잡한 이론이나 수식을 통해 개념을 설명하려 하지만,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 있다. 경제 현상을 설명할 때도 최대한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어 금리 변화가 가계 대출이나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환율 변동이 수출 기업과 소비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을 현실적인 상황과 연결해 설명한다. <br><br>경제를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이해하게 만들고 경제 뉴스는 보통 각각의 사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금리 변화는 투자와 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경기 흐름과 물가에 영향을 준다. 환율 역시 국제 무역과 자본 이동, 그리고 국가 경제의 경쟁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책은 이러한 관계를 하나의 흐름 속에서 설명하며 경제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구성도 매우 체계적으로 경제 기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점차 다양한 주제로 확장된다. 금융, 국제 경제, 기업 활동, 정부 정책 등 경제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분야들이 균형 있게 다루어진다. 각각의 질문은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정리되어 있어 읽기 부담이 크지 않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한두 개의 질문을 읽으며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구조다. <br><br>문장은 비교적 짧고 명확하며, 복잡한 개념을 설명할 때도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한다. 특히 질문과 답변 형식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하나의 질문을 읽고 나면 다음 질문이 궁금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책의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다. 이러한 방식은 경제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읽는 재미도 제공한다.​경제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출발점이 되고 경제학 이론을 처음부터 깊이 공부하기보다는 현실 속 경제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더 흥미롭고 실용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 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바로 그런 출발점 역할을 하는 책이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 경제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고, 이후 더 깊이 있는 공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br><br>종합적으로 보면 경제 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경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며 복잡한 경제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뉴스 속 경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제공한다. 질문과 답변 형식이라는 구성 덕분에 읽기 부담이 적고, 다양한 경제 주제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경제는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현실이다. 물가와 금리, 소비와 투자 같은 문제는 개인의 삶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경제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돕는 친절한 안내서라 할 수 있다. 경제 뉴스가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책, 그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가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6/90/cover150/k5321367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69032</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심리학의 역사 - [심리학의 역사 -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36402</link><pubDate>Sat, 07 Mar 2026 2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36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041&TPaperId=17136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11/coveroff/k882136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041&TPaperId=17136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리학의 역사 -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다</a><br/>니키 헤이즈 지음, 최호영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심리학의 역사 ​요즘  TV에 이혼 숙려 캠프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장이 서장훈이며 스태프에 진태현, 박하선 배우가 나온다. 스태프의 거울 치료 연기가 현실감이 있어 많은 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여기에 신청한 출연자를 상담해 주는 이효선 교수가 많은 부분 조언을 해 심리 상담 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헤어지지 않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나온다.​출연을 하는 사람을 살펴 보면 조금만 교육을 받으면 수정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동으로 해서는 안되는 상황으로 개선이 안되는 사람도 많다. 현재는 사회가 다변화 되고 빠른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여 병을 얻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을 위해 심적 치료를 해주는 직업이 뜨고 있으며 심리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다.<br><br>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되고 복잡한 흐름 속에서 발전해 왔다는 사실이며 우리는 흔히 심리학을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학문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철학, 생물학,의학, 사회 과학이 교차하며 만들어낸 거대한 지적 역사다. 시대적 배경 속에서 심리학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했는지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읽는 동안 심리학의 개념을 공부한다 보다 인간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온 긴 역사 속에 빠져들게 된다.​인간의 마음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고 고대 철학자들은 영혼과 정신의 본질을 탐구하며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이해하려고 하였다. 이후 근대에 들어서면서 인간의 정신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을 설립한 빌헬름 분트의 등장은 심리학이 철학에서 독립된 학문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br><br>이후 심리학은 여러 갈래의 흐름으로 발전하게 되며 인간의 무의식을 강조한 정신분석학, 관찰 가능한 행동을 중심으로 연구한 행동 주의, 인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인본주의 심리학 등 다양한 이론들이 등장한다. 그 과정에서 지그문트 프로이트, 존 B. 왓슨, 아브라함 매슬로 같은 인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무의식이나 조건 반사, 욕구 단계 같은 개념을 설명할 때도 일상적인 사례를 함께 제시 심리학의 시작부터 현대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흐름이 시간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어 큰 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각의 학파가 어떤 배경에서 등장했고 어떤 한계를 지니고 있었는지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br><br>심리학이 단지 학문적 연구에 머물지 않고 현대 사회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상담 치료, 교육, 조직 관리, 마케팅, 인간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심리학의 개념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하나의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방식이 흥미로우며 학자들의 이름과 이론을 단순한 정보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게 된다.​인간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일이 얼마나 복잡하고 흥미로운 과정인지 새삼 느끼게 되고 수많은 학자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보며 다양한 이론을 제시해 왔고, 그 과정에서 심리학은 점점 더 풍부한 학문으로 발전해 왔다. 덕분에 우리는 심리학을 단순한 자기 계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지적 노력의 결과로 바라보게 된다.<br><br>심리학은 연속으로 발전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복잡한 행동과 정신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받아들이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과학은 심리학 연구를 혁신하고, 개인화된 치료와 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요인을 고려한 연구가 증가하며 심리학은 보다 포괄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다.​종합적으로 보면 심리학의 역사 책은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가독성을 동시에 갖추고 복잡한 이론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심리학의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심리학 입문서 찾는 독자,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학문의 흐름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의 마음을 분석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려는 지적 여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줘서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11/cover150/k882136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1129</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만큼 했으면 괜찮은 부모 아닙니까 - [이만큼 했으면 괜찮은 부모 아닙니까 - 엄마로 살아낸 시간 끝에서 전하는 회복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35636</link><pubDate>Sat, 07 Mar 2026 1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356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5055&TPaperId=17135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5/94/coveroff/k3921350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5055&TPaperId=171356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만큼 했으면 괜찮은 부모 아닙니까 - 엄마로 살아낸 시간 끝에서 전하는 회복의 기록</a><br/>김미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이만큼 했으면 괜찮은 부모 아닙니까​부모는 자식이 잘 되게 하려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그러나 지식은 부모가 늙고 병들면 귀찮은 존재로 생각하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닥치나 하면서 짜증을 낸다. 왜 같은 가족에서 상반된 차이를 보이는 걸까? 이는 가정이 가난하고 부유한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오히려 부유한 쪽에 재산 싸움으로 더 험악한 꼴을 보여준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지 답은 없다. 굳이 답을 찾는다면 성인이 되는 날까지 보살펴 주는 것이 아닐까.  미국은 자녀가 성인이 되면 가차 없이 독립을 하라고 내 보내지만, 우리는 오히려 독립하여 나간 자식이 캥거루처럼 다시 본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말 잘못된 현상이다. <br><br>가끔 저녁에 TV의 동물의 왕국을 보는 경우가 있다. 포유류든 조류든 먹이를 잡아 주다 자란 성체가 되면 냉정하게 어미는 돌아선다. 이런 것은 사람이 동물에게 배워야 하는 행동이다. 부모가 기한도 없이 자녀를 돌보는 것은 맞지 않다. god 노래에서 "엄마는 자장면이 싫다고 했다" 이 뜻 또한 엄마가 자장면 싫은 것이 아니다. 애들 먹이느라 본인은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 먹는 말이다. 그리고 생선 고기를 구웠을 때도 마찬가지로 엄마는 머리 부분을 좋아한다고. 과연 어두육미처럼 머리가 맛이 있을까? 아니다 머리에는 눈과 아가미뼈만 있지 살코기 부분이 거의 없고 맛 또한 별로다.​책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더 잘할 수 있었던 것은 없는지, 혹은 지금의 선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고 부모들은 노력하고 있음에도 늘 부족하다는 감정을 안고 살아간다. 완벽한 부모가 되라는 압박 대신,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br><br>현재 우리나라 인구 증가율은 거의 없고 출산율 0.7% 세계에서 가장 낮고 과거처럼 나이가 들면 의무적으로 하는 결혼과 자녀를 두는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자기의 삶에 휘둘리지 않고 남이 생각하는 것에 개의치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시대의 흐름이며 역행 하는 것은 옳지 않다.​많은 육아서가 올바른 교육법이나 이상적인 양육 방식을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면, 책은 부모가 느끼는 감정과 현실을 먼저 바라보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피로와 고민, 때로는 스스로를 향한 자책까지 솔직하게 다룬다. 부모가 완벽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가 얼마나 큰 부담이 되는지 이야기하며, 그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나도 괜찮다고 말한다.<br><br>사랑과 책임감, 기대와 걱정, 자부심과 불안이 동시에 존재하는 관계로 특히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은 늘 정답이 없는 문제처럼 느껴진다. 어떤 선택은 시간이 지나야 의미가 드러나고, 또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낳기도 한다. 부모의 노력과 고민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설명하며, 부모라는 역할 자체가 이미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단순한 교육의 문제로만 보지 않으며 관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 부모가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아이 역시 부모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아이의 질문과 행동,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반응들이 부모에게 삶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br><br>부모들이 아이를 중심으로 삶을 재편하면서 자신을 돌보는 일을 뒤로 미루곤 한다. 그러나 부모 역시 한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며, 자신의 행복과 균형이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가 결국 건강한 가족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위로가 된다.​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따뜻한 에세이로 과도한 교육 경쟁과 부모 역할에 대한 사회적 압박 속에서 지친 부모들에게 조용한 휴식 같은 책이다. 부모로서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싶은 사람,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한 시선을 갖고 싶은 독자라면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부모라는 역할이 완벽함이 아니라 관계와 노력 속에서 완성된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있어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5/94/cover150/k3921350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59450</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 - [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30379</link><pubDate>Wed, 04 Mar 2026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303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6578&TPaperId=171303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2/64/coveroff/k2521365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6578&TPaperId=171303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a><br/>김영연 지음 / 문학세계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나이가 들어 가장 두려운 것이 치매다. 암도 무서운 병이지만 최근 의술이 발달되어 초기에 발견을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치매는 아직 답이 없으며 뇌가 노화 되어 머리에 넣어 두었던 생각이 사라지는 무서운 병이다. 초기에 출입문의 비번이 생각나지 않고, 좀 더 진행이 되면 집을 찾아오지 못한다. 그리고 더 심해지면 가족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갓 태어난 어린애처럼 모든 것을 보호자가 해 줘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쯤 되면 삶의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책 속에 와 닿는 글이 있어 옮겨본다.<br>"사람은 삶이 고달프거나 현재의 기억이 희미해질 때, 자신이 가장 온전하게 사랑 받고 보호 받았던 시절로 돌아가려 한다. 엄마에게 그곳은 조건 없는 사랑이 존재하던 공간이자 풍파에 깎이기 전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 삶이 어렵고 힘이 들 때  이런 생각을 많이 할 것 같다. (Page 44)<br><br>처음 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를 펼치면, 제목이 이미 한 편의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치매와 한옥, 그리고 딸과 엄마라는 조합은 익숙하면서도 묘하게 낯설다. 거창한 사건으로 독자를 끌어당기지 않는 대신 아주 느린 속도로 깊숙하게 마음을 파고든다. 누구의 집 안에 조용히 초대 받은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br><br>저자는 엄마의 연명 치료를 거부하고 딸에게도 나의 뜻을 전해 놓아야 한다고 하며 생명은 기계의 힘을 빌리는 것일 아니라 인간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 가장 깨끗하다고 하며 정신이 온전할 때 4가지를 꼭 전해야 한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화려한 서사가 아니라 생활의 결로 이야기를 엮어가는 방식이어서 담담하지만 읽다 보면 감정의 밀도가 점점 짙어지고 책의 중심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이 있다. 저자는 서울 혜화동의 한옥 게스트하우스 인 유진하우스에서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사계절을 기록한다. 치매를 닥친 재난으로 묘사하지 않고 오히려 가랑비가 스며들 듯 서서히 삶을 바꾸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br><br>돌봄의 현실은 고단하지만, 문장은 지나치게 비장해지지 않는다. 덕분에 연민보다 공감의 마음으로 이야기를 따라가고 치매를 둘러싼 공포나 절망을 과장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흔들리는 관계의 결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많은 간병 에세이가 병실이나 집 안의 폐쇄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데 비해 이 책의 배경은 여행자들이 드나드는 열린 한옥이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 속에서 치매 어머니와 딸의 하루가 흘러간다. 낯선 이들이 오가는 풍경, 계절의 변화, 한옥 특유의 숨결이 이야기 곳곳에 스며들며 책의 정서를 환기한다. 돌봄이 고립이 아니라 관계의 확장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실제로 작품은 혜화동 골목 공동체와 열린 공간이 돌봄의 무게를 나누는 과정을 따뜻하다.<br>감정을 억지로 끌어올리기보다, 사소한 장면을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예를 들어 엄마의 말 한마디, 걸음의 속도, 반복되는 일상 동작 같은 순간들이 잔잔하게 포착된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치매를 거대한 비극이 아니라 삶의 리듬이 달라지는 과정으로 보게 한다. 읽다 보면 어느새 돌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br><br>돌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켜내는 일이면서 동시에 무엇인가 조금씩 내려놓는 과정이다. 효심이나 헌신을 미화하지 않고 사랑의 마음과 동시에 찾아오는 피로, 죄책감, 순간적인 원망 같은 복잡한 감정들이 솔직하게 드러난다. 많은 간병 에세이에서 느끼는 거리감은 지나친 숭고함에서 비롯되곤 하는데, 이 책은 그 함정을 영리하게 피해 가고 있다.<br>엄마를 향한 애틋함과 돌봄의 버거움이 한 문장 안에서 공존하는 순간들, 바로 그 지점에서 마음이 크게 흔들린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시간의 흐름을 다루는 방식이다. 치매를 다룬 이야기에서 시간은 흔히 잃어버림의 방향으로만 흐르기 쉽다. 그러나 시간은 단순한 소실의 서사가 아니며 기억이 희미해지는 만큼 새로운 관계의 방식이 만들어진다. 엄마와 딸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되지만, 대신 더 느리고 더 단순한 소통의 길을 찾아간다. ​한 모녀가 혜화동 한옥에서 보낸 사계절을 통해 종합적으로 보면 이 책은 치매 간병에 대해 예상보다 따뜻하고 자극적인 눈물이 나 극적인 사건을 찾는 독자에게 다소 잔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치매를 다룬 많은 이야기들 사이에서 드물게도 삶의 존엄과 일상의 온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는다.  읽고 나면 누구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고 싶어진다. 이런 변화야말로 좋은 에세이가 남길 수 있는 가장 깊은 흔적일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2/64/cover150/k2521365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26428</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략집 - [돈략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24680</link><pubDate>Sun, 01 Mar 2026 2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246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6573&TPaperId=171246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coveroff/k5421365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6573&TPaperId=171246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략집</a><br/>한진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돈략집​"당신의 연봉은 당신이 만나는 5명의 평균 값이다"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으며 실생활에 정확한 표현이다. 살아가는데 인맥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고 내가 실력이 월등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찾아오지만,  인맥 관리도 사업상 꼭 필요하다. 선후배 모임이나 동호회 모임을 하기 위한 인맥 관리는 시간 낭비로 권장하지 않는다.​인맥 관리는 수평적으로 하기 보다 나보다 한 단계 높은 위치를 찾아서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얻는 것과 먹을 것이 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정보도 나눠주는 기브앤 테이크가 되어야 한다. 받기만 하려고 달려들면 상층에 있는 인맥은 입을 닫게 되니 늘 긴장을 하고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주위에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면 절대 발전이 없다.<br><br>항상 자기보다 위에 어떤 단계가 있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닭 머리를 찾아가고 어떤 이는 용 꼬리를 선택한다. 어느 것이 좋다고 말을 할 수 없고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사업을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이라고 하고, 돈이 없는 사람이 하는 사업은 폰팔이, 차팔이라고 낮춰 이야기하는 것이 이 나라 사회다.​시중 서점 돈에 관한 책 넘쳐 나고 있으며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과 다르다. 서적이 수익률과 종목 타이밍에 집중한다면, 선택의 기준과 판단의 프레임을 강조하고 짧은 단위의 글들이 모여 있지만 흐름은 단절되지 않는다. 오히려 단문 구조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부담 없이 읽히는 장점이 있다. 문장은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무겁고 실제 경험에서 길어 올린 듯한 사례들이 설득력이 있다. <br><br>돈을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정보량이 아니라 판단 구조에 있다고 강조하고 같은 정보를 접해도 어떤 사람은 기회를 만들고, 어떤 사람은 손실을 반복하는 이유를 차분히 이야기한다. 단순히 돈을 모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왜 돈이 남지 않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돈을 버는 능력보다 지키는 능력이 먼저고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의 상승기에는 누구나 수익을 경험하지만, 하락기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사실을 냉정하게 짚어낸다. 단기간의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재무 습관을 강조하는 태도가 일관된다. 사람은 수익을 찾아 투자를 하지만 잃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br><br>우리는 종종 불안, 조급함,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소비하거나 투자 결정을 한다. 이러한 감정적 의사 결정이 반복되는 이유를 매우 현실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남들과 비교하며 소비가 커지는 과정, 손실을 만회하려다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되는 심리, 정보 과잉 시대에 판단력이 흐려지는 이유 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핵심을 또박또박 짚어가는 방식이라 읽는 동안 피로감이 적고 불필요한 자기 과시나 과장된 어조가 배제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하다. 특히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극적인 표현에 기대지 않는 점이 돋보인다. 당장 투자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 전략을 기대한 독자라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구체적인 매매 타이밍이나 고수익 사례가 전면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br><br>종합적으로 보면 돈략집은 자극보다 균형을,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을 선택한 재테크 도서로 화려한 성공담 대신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기술보다 사고의 틀을 먼저 세우게 만든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방향성을 가지고 재테크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믿고 따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라면 차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무엇보다 돈 문제를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가치가 있고 결국 이 책이 남기는 핵심은 돈은 우연히 모이지 않고 준비된 사람에게 다가온다. 장기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재무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괜찮은 책이다. 당장 계좌가 불어나지는 않지만, 돈을 대하는 시선이 차분해지고 또렷해진다. 자극적인 재테크 정보에 지친 독자라면 한번쯤 천천히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cover150/k5421365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0294</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50세 김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 - [50세 김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 - 은퇴 후 500만 원을 만드는 연금 포트폴리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21297</link><pubDate>Sat, 28 Feb 2026 2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212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5154&TPaperId=171212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35/coveroff/k2121351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5154&TPaperId=171212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0세 김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 - 은퇴 후 500만 원을 만드는 연금 포트폴리오</a><br/>이영주.배한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50세 김 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노후 자금에는 여러 가지 제품이 있다. 개인연금, 국민연금, 부동산 임대료, 주식 배당금, 주택연금 등 다양하다. 여러 종목 중에서 자기와 맞는 것을 선택하여 실행에 옮기면 된다. 연금으로 받는 금액의 5.5%는 세금으로 납부를 해야 하고 연금 금액이 년 1,500만 원이 넘으면 16.5%를 세금으로 내야 하기에 1,500만 원 초과하지 않게 즉 월 120만 원으로 세팅을 하라고 은행 직원은 조언을 한다.​은행 직원의 조언이 맞는지 책을 둘러봐도 답을 찾을 수가 없다. IRP 계좌를 개설하여 월 얼마씩 납부를 하면 1월 근로 소득 연말 정산 때 불입액에 대해 13.2%, 16.5%  소득공제 혜택을 주었다. 이렇게 소득에 대해 공제를 해 주었지만 연금 수령 때 다시 5.5% 세금을 떼 가니 실제 소득은 7.7%인 셈이다. 4% 금리 저축 가입에 비해  3.7% 수익 주는 것이니 연금저축 IRP가 연말 정산 13.2%에 현옥 되어서는 안 된다.<br><br>연금소득이 1,200만 원 넘으면 종합소득 과세 대상이며  의료보험료도 같이 올라간다. 책에서 김 부장의 노후  자금으로 400만 원 세팅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종합소득세 와 의료보험료 상승분의 내용이 없어 정확한 수입 금액 산정이 어렵다. 연간 종합소득이 2,000만 원 넘으면 의료보험을 납부해야 한다.  퇴직 이후 연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가장 두려운 것이 의료보험료이며 일반 근로 소득이 아닌 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의료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세금보다 더 무섭다. ​국민연금 소득은 의료보험에 관계가 있으며 개인연금은 1,200만 원 까지 한계이며 넘게 되면 의료보험료가 올라간다. 근로소득이 있을 때는 연말 정산을 하면서 모두 정리가 되지만, 퇴직 연금으로 살아갈 때는 보험료와 세금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인생 50 줄을 넘어면 삶의 무게가 달라진다. 현실은 더 이상 가능성이 아니라 확실성을 요구한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은퇴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상상하지 못한 채, 매달 들어오는 월급 만을 안도하며 살아왔다. <br><br>50세 김 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 50세 대기업 김 부장이라는 친숙한 인물을 등장시켜 연금이라는 주제가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단순한 재테크 가이드가 아니며 미래 삶의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 불안한 마음을 구체적인 숫자로 바꾸는 전략, 그리고 현실적 행동을 설계하는 과정 전체를 담고 있다. 50세 김 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는 막연한 걱정을 본격적인 전략으로 전환 시키는 연금에 관한 책이다.​4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파트는 연금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현실 인식과 동기 부여를 제공 박 부장은 친구가 받는 매달 400만 원의 연금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자신은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질문하기 시작 연금이 단지 미래의 소득이 아니라 현재의 불안에 대한 대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부족한 생활비 120만~170만 원이라는 수치를 예로 들며 수치가 막연함을 없애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보여 준다.<br><br>연금 공부의 출발점이 두려움이 아니라 명확한 문제 인식이라고 강조한다. 고민을 숫자로 바꾸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보이기 시작한다. 두 번째 파트는 현실적인 연금 포트폴리오 구성법에 집중한다. 국민연금 수령액을 최대 36%까지 늘리는 법, 퇴직금 2억 원을 월 86만 원 이상의 평생 월급으로 전환하는 5단계 방법 등을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받는 돈보다 남는 돈을 기준으로 설계하라고 조언을 하고 결국 소득의 구조를 최적화 하는 일은 연금으로 받는 총액보다 세금과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줄였는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생계 중심의 은퇴가 아니라 선택 중심의 은퇴를 목표로 삼고 연금 이후의 삶을 단지 생계적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전환 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br><br>연금 공부는 결국 불안의 완화가 아니라 선택의 자유로 이어지며 은퇴 이후에도 생계를 넘어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일, 그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목적이다.  연금을 어떤 삶의 구조로 설계할 것인가 묻고 50대 이후의 삶이 막연한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 설계한 선택의 연속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50세 김 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 는 밝은 불빛이 되어 줄 주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35/cover150/k2121351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93572</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사적인 경제학 - [이토록 사적인 경제학 - 당신이라는 자산을 지키는 자본주의 생존 교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11741</link><pubDate>Tue, 24 Feb 2026 2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117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5939&TPaperId=171117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68/coveroff/k6621359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5939&TPaperId=171117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사적인 경제학 - 당신이라는 자산을 지키는 자본주의 생존 교양</a><br/>최재용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이토록 사적인 경제학​저자는 외환보유액을 운영하는 외자 운영원에서 20년 근무를 하였고 김영삼 정부 시절 외환보유액 바닥이 드러나 국가 최고의 수치인 IMF 자금 지원을 받았다. 이후 국내의 많은 기업이 망하고 알짜 기업은 외국인의 손에 넘어갔다. 한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은 아무나 뽑으면 안 된다. 지도자를 잘못 뽑아 엉망이 된 국가가 얼마나 많은가. 선거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투표를 하면 안 된다.​경제학은 우리 곁에서 언제나 멀리 있으며 뉴스 속 그래프와 금리, 환율, 성장률 같은 숫자들은 분명 삶을 설명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 숫자들 사이에서 빠져 있다. 통계는 넘쳐 나는데 체감은 따라오지 못하고 이론은 정교한데 현실은 늘 삐걱거린다. 이토록 사적인 경제학은 바로 그 틈새에서 출발하는 책으로 거대한 시장의 움직임을 말하면서도 시선은 끝내 개인에게 머물고 있다.<br><br>경제를 이해하는 일이 곧 나를 이해하는 일이라는 전제를 깔고 소비와 저축, 투자와 노동, 선택과 후회를 하나의 서사로 엮어 내며 경제를 설명하는 대신 경제 속에 사는 한 사람의 감정과 결정을 비춘다. 통장 잔고를 떠올리고, 최근의 소비를 복기 하고, 괜히 미뤄둔 결정을 다시 꺼내 보며 경제학이 이토록 내밀 하게 다가온 적이 있었나 싶다.​돈은 숫자이지만, 그 숫자를 둘러싼 선택은 언제나 인간적이다. 우리는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불안과 기대, 비교와 욕망 속에서 움직이고 있고 물가 상승을 설명할 때 단순히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반복하지 않는다. 장바구니 앞에서 망설이는 마음, 할인 문구에 흔들리는 시선, 남들과 비교하며 생기는 상대적 박탈감을 함께 꺼내 놓는다. 경제는 그래프가 아니라 감정의 곡선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한다. <br><br>합리성의 신화를 벗기고 나면, 비로소 나의 선택이 보인다. 왜 그때 그 주식을 샀는지, 왜 그 보험에 가입했는지, 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결제했는지 이해가 된다. 경제학은 계산의 학문이지만 동시에 자기 고백의 학문이라는 메시지가 다가온다. 경제적 성공을 단순한 부의 축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많이 버는 삶이 아니라 잘 쓰는 삶, 남들보다 앞서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납득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성과의 기준이 바뀌며 연봉의 숫자 대신 시간의 밀도, 자산의 규모 대신 선택의 자유를 묻는다. 이런 질문은 익숙하면서도 불편하다. 우리는 늘 비교 속에서 스스로를 평가해 왔기 때문이다.  비교의 프레임을 벗어나야 진짜 경제적 자립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나의 소비가 나의 가치와 연결되어 있는지, 나의 노동이 나의 삶을 잠식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이 과정에서 경제학은 삶의 철학과 맞닿는다. <br>전문 용어를 과시하지 않고 복잡한 수식을 앞세우지 않는 대신 사례와 이야기로 설명하고 주변에서 쉽게 만날 법한 사람들의 선택과 그 결과를 통해 구조를 드러낸다. 경제를 몰라서 아니라,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헤맸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br>당신은 왜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 저축하는가, 소비는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가 아니면 묶어 두는가. 이 질문들은 읽는 순간 끝나지 않고 일상 속에서 계속 따라다닌다. 결제를 누르기 전,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통장 잔액을 확인할 때마다 떠오른다. 경제학이 교실을 벗어나 거실과 지갑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br>이토록 사적인 경제학은 결국 거대한 담론을 개인의 서사로 환원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이 몇 퍼센트이든,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그 변화는 결국 한 사람의 삶에 스며든다. 그러니 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동시에 나를 이해하는 일이다. 세상이 단번에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나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겠다는 확신 때문이다. ​경제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해석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숫자에 휘둘리는 대신 숫자를 읽는 사람으로 서고 싶어진다. 시작은 거창한 투자 전략이 아니라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일이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더 이상 경제는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오늘의 소비와 내일의 계획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선택 속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68/cover150/k6621359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66888</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월사남 - [월사남 - 진정성 있는 sns로 월 4천만 원 버는 남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11603</link><pubDate>Tue, 24 Feb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116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5254&TPaperId=171116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52/coveroff/k922135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5254&TPaperId=171116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월사남 - 진정성 있는 sns로 월 4천만 원 버는 남자들</a><br/>허니제이 재테크.공돌이현직자.리얼딜 에릭 지음 / 메이드마인드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월사남_월 4천만 원 버는 남자들​허니제이는 교통사고 이후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다. 인지도가 있고 거창한 글이 아니라, 일상에서 일어나 일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천천히 적기 시작한다. 누가 작성한 블로그에 들어와 읽어 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사고 이후 나란 존재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면 남은 가족이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 이것이 얼마나 허망할까. 생각하며 가족이 나의 블로그를 보고 '아빠는 이렇게 살았네' 전달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어 꾸준히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나의 글 내용이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에 있겠나. 경제 성장은 언제나 숫자로 환원 몇 퍼센트 성장했는지, 어떤 산업이 붐을 탔는지, 국민소득은 얼마인지 세계. 그러나 월사남은 이러한 외형적 숫자 대신 진정성이라는 내적 동인에 주목한다. 경제적 성취가 어떻게 개인의 이야기로 연결되는지 보여주며 SNS 도구를 통해 자신들의 삶, 실패, 과정을 드러내며 수익을 만들었다. <br><br>책은 세 명의 저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온 경로를 공유하고 있으며 ‘허니제이 재테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장지헌은 회사 생활과 자영업, 부동산 경험을 집약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했다. ‘공돌이 현직자’는 직장인으로서의 삶과 사업가로서의 경험을 동시에 이어온 과정을 공개한다. ‘리얼딜 에릭’은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수익을 창출했다. 이 셋은 각기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공통의 핵심을 발견한다. ​제 경험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 그리고 타인을 돕고자 하는 진정한 마음 기버마인드 이며 책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뉜다. 첫째 정체성과 진정성의 구축, 둘째는 콘텐츠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방법론이다. 전자는 이 책이 다른 성공담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많은 자기 계발서가 성공의 단계를 스킬 습득, 돈 벌기, 성과 극대화라는 공식으로 제시한다. 그러나 월사남은 거꾸로, 왜 콘텐츠를 만드는지,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 인지부터 질문을 하고 있다.<br><br>저자들은 SNS 전략을 이야기하면서도 알고리즘이나 마케팅 기법을 일차적 요인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그 요소들은 부차적이고 인간은 서로를 신뢰할 때 함께 움직인다. 진정성은 교감이며, 교감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첫 단계는 자기 성찰이다. 자신이 무엇을 겪었고 그 경험이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곰곰이 되짚어야 한다. ​공돌이 현직자의 여정은 직장과 사업, 두 세계를 넘나들며 쌓아 온 현실적 경험을 핵심으로 한다. 그의 콘텐츠는 이론 대신 현장의 언어로 구성된다. 직장 생활에서 생긴 고민, 프로젝트의 실패와 성공, 사업화 과정에서 느낀 실전적 감각이 곧바로 팔로워의 공감을 이끈다. 월사남은 여기서 생기는 진심의 연결 고리가 곧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한다.<br><br>리얼딜 에릭은 전문 분야를 콘텐츠로 전환하는 또 다른 사례다. 영어 교육이라는 분명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가 전달한 건 단순한 학습법이 아니다. 학습자의 고민, 실패의 순간, 그리고 성취의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팔로워는 지식이 아니라 공감을 원하고 그의 콘텐츠는 종종 교육적 통찰과 인생 조언이 동시에 흐른다. 이런 복합적 값이 팔로워 단순한 구독자가 아닌 팬으로 만드는 동력이다.​단일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채널과 방식으로 수익을 분산 시키는 것이 이제는 필수라고 말하고 광고, 후원, 콘텐츠 패키지, 상담 서비스, 교육 세션,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월 4 천만 원이라는 수익을 달성한 사례를 소개 하고 있다. 큰 숫자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분산과 자립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하는 작업이다.<br><br>진정성은 과정이다. 그리고 과정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SNS 사업가뿐 아니라, 자기 브랜드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 얻을 수 있다. 팔로워 숫자가 아니라 개별 사람이며 그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거기에 답을 주는 과정이야말로 진짜 경제적 성취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는 시대를 막론하고 유효하다.​월사남은 결국 물리적 성취를 넘어 내적 성장과 관계의 부를 강조하고 경제적 성취는 숫자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지며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성공과 부를 다시 정의하고 그 정의가 어떻게 현실적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 이제 경제적 자유란 단순한 통장 잔고의 숫자가 아니고 스스로 서 있는 힘이며 다른 사람과의 신뢰 기반 관계다. 월사남은 그 길을 냉정한 숫자가 아닌,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로 안내를 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52/cover150/k922135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5249</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론 머스크의 소름돋는 미래 예측 50가지 - [일론 머스크의 소름돋는 미래 예측 5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06778</link><pubDate>Sun, 22 Feb 2026 15: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1067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5934&TPaperId=17106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off/k5221359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5934&TPaperId=171067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론 머스크의 소름돋는 미래 예측 50가지</a><br/>최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일론 머스크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가지​일론 머스크가 우리나라 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보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우려스러운 일이 아니다. 줄어든 사람만큼 로봇이 일을 해 주기 때문이다. 지금 고유 직업을 지키기 위해 의대 인력을 늘리는 것에 반기를 드는 것도 이제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로봇이 더 섬세하고 깔끔하게 수술을 해 주는데 휴먼 에러가 많은 사람의 손에 누가 자기 몸을 맡기겠는가.​책상에 앉아 더하기 빼기 숫자로 먹고사는 사람도 집에 갈 날이 멀지 않았다. 자기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배관 용접공, 건축의 견출 미장공들 주가는 올라가고 있다. 목에 깁스 잔뜩 들어간 판사, 검사들 데시벨도 낮아지고 있다. 판결하는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판결을 사람들은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AI 판사가 더 정확 오류 없이 판결을 하니 말이다. 이제 전문가의 애매모호한 답을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br><br>일론 머스크는 현재, 조선의 왕처럼 여러 와이프가 있었으며 자녀가 무려 13명이며 자녀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일반인이 쉽게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돈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말은 언제나 과장처럼 들리고 내일의 날씨도 틀리기 쉬운 세상에 수십 년 뒤의 변화를 단언하는 일은 무모해 보이나 그런 회의감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세계에서 가장 논쟁적인 기업가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행보는 미래 청사진 50가지 키워드로 안내를 하고 있다.​머스크의 예측을 기술, 에너지, 교통, 인공지능, 우주, 인간의 삶이라는 여섯 개 축으로 풀어내고 전기차 대중화, 자율 주행의 일상화, 인공지능과 인간의 결합, 화성 이주 프로젝트 같은 굵직한 주제들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전기차가 도로를 채울 것이라는 말은 이미 테슬라로 증명하고 우주 산업의 민간화 역시 스페이스 X로 검정되었다.<br><br>인상적인 대목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부분으로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통제하고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하며 인간의 가치관과 방향성에 따라 축복 또는 재앙이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이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존엄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하게 한다.​또 하나 주목할 지점은 에너지 전환에 대한 통찰로 화석 연료 중심의 산업 구조가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에서 재생 에너지와 배터리 기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머스크는 오래전부터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그 발언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며 왜 그가 에너지 문제를 인류 생존의 핵심으로 보는지 설명한다. <br><br><br>단순히 전기차를 파는 기업가가 아니라, 에너지 생태계를 재 설계하려는 전략가로서의 면모가 드러나고 미래 산업의 중심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읽게 된다. 변화의 물결은 이미 시작되었고 그 위에 올라탈 것인지 뒤처질 것인지는 개인과 기업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다.​우주에 대한 장은 백미로 화성 이주 계획은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 있다. 인류 역사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들이 어떻게 현실이 되었는지 상기 시켜주며 대륙을 건너는 항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 달 착륙 모두 한때는 비웃음의 대상이었다. 머스크의 비전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인류를 다행성 종으로 만들겠다는 생존 전략에서 출발 거대한 목표를 냉정하게 분석하면서 미래를 바꾸는 사람은 현재의 상식을 의심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문제를 근본부터 다시 정의하는 태도 실패를 감수하면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집요함, 거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단계로 쪼개 실행하는 전략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50가지 예측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라는 관점이다.  물론 비판적 시각도 빠지지 않는다. 모든 예측이 그대로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일정이 지연되거나 과장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사례도 함께 다루고 실패와 수정의 과정이야말로 혁신의 일부라는 점이다. <br><br>완벽한 예측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성으로 어느 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그 방향이 인류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지 묻고 이 균형 잡힌 접근이 신뢰를 높인다. 변화의 속도가 무섭게 느껴지면서도 그 속에 기회가 숨어 있음을 깨닫기 때문이다. 기술을 이해하고, 흐름을 읽고, 스스로의 위치를 점검 거대한 담론 속에서도 결국 질문은 개인에게 돌아온다. ​머스크의 소름 돋는 미래 예측 50 가지는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차분하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채워져 있고 과장된 공포를 조장하지도 맹목적 찬양에 빠지지도 않는다. 대신 변화의 본질을 직시 미래는 이미 시작 우리는 그 한가운데 서 있다. 가장 소름 돋는 사실은 미래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는 점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150/k5221359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4017</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른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수업 - [서른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수업 - 흔들리는 인생 앞에서 다시 읽는 위대한 문장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98570</link><pubDate>Wed, 18 Feb 2026 1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985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890&TPaperId=170985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6/85/coveroff/k1021358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890&TPaperId=170985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른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수업 - 흔들리는 인생 앞에서 다시 읽는 위대한 문장들</a><br/>최영원 지음 / 이든서재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서른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수업​철학자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지금 시대 삶에 맞춰보지만, 뚜렷한 답을 찾을 수 없다. 과거 유명한 철학자들이 좋은 명언을 많이 남겨 놓았으나 그 내용에는 답을 주지 않았다. 즉 살면서 체험하여 익히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럼 우리가 어려운 고전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답을 한번 찾아 들어가 봐야겠다. ​고전 독서를 해야 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홍보를 하는 사람이 있다. 개그맨이며 작가인 고명환씨로 교양 차원이 아니라 강연과 인터뷰를 자주 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천 년 이상 살아남은 책은 인간의 본질, 욕망, 두려움, 성공과 실패의 구조가 압축되어 있다는 판단이었고 유행하는 자기 계발서는 시대가 바뀌면 잊히지만, 고전은 시대를 넘어 반복해서 읽힌다는 점을 중요하게 본다.<br><br>많은 철학자 중에 소크라테스가 우리에게 남긴 조언을 보면 그는 스스로를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 하지 않았고, 오히려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하였고 그의 핵심 가르침은 끊임없이 질문하라는 것이다. 남이 정해 준 답을 따르기보다, 그것이 왜 옳은지 스스로 묻고 생각하라는 태도다. 돈이나 명예보다 영혼의 돌봄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잘 사는 삶이란 많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사유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는 데 있다고 한다.​고전은 남의 생각을 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깊게 만드는 도구이며 예를 들어 동양 고전인 논어나 맹자 같은 책을 통해 인간관계와 도덕적 기준을 배우고, 서양 철학 고전인 명상록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익힌다.  또 다른 이유는 속도를 늦추기 위함이며 현대 사회는 정보가 넘쳐 나고, 자극은 빠르며, 판단은 즉각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환경에서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결국 남의 기준에 휘둘리게 되기 때문이다.<br><br>고전은 읽는 데 시간이 걸리고 문장을 곱씹어야 하며, 스스로 질문하게 만든다. 그 과정 자체가 사고력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고전을 성공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꾸는 도구로 본다. 돈을 벌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읽는다. 오래된 문장이 오늘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낼 때, 인간은 시대가 바뀌어도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서른이라는 나이는 묘한 경계에 서 있는 나이로 사회에서는 이제 어엿한 어른으로 대우 받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흔들리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가, 지금의 선택은 옳은가, 남들보다 뒤처진 것은 아닌가 같은 물음의 알람이 들어온다. 거창한 철학 이론을 나열하기보다, 왜 우리가 지금 철학을 필요로 하는지부터 묻고 서른이라는 시기를 단순한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구조가 재편되는 시기로 보며 반드시 점검해야 할 생각의 기초를 짚어 준다.<br>철학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 대신 우리가 이미 겪고 있는 고민 속에서 철학적 질문을 끌어내고 성공은 무엇인가, 행복은 성취의 결과인가 과정의 태도인가,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믿는 것들은 과연 얼마나 나의 의지인가 같은 질문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내가 막연히 불안해 했던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 보다 기준이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br><br>서른이 되면 주변의 삶이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누구는 승진을 했고, 누구는 창업을 했고, 누구는 결혼을 했다. 타인의 속도가 나의 속도를 규정하는 듯한 압박 속에서 우리는 쉽게 조급해지고 여기서 방향과 속도를 구분하라고 말한다.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가는지 더 중요하다. 철학은 속도를 늦추는 학문이 아니라 방향을 점검하는 학문이라는 설명이 설득력 있고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든다.<br>무엇보다 이 책의 힘은 과장되지 않은 진정성에 있고 서른에게 거창한 성공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단단해질 것을 제안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라, 흔들리더라도 중심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최소한의 철학이란 화려한 지식이 아니라 삶을 버텨 내는 기준을 마련하라고 한다.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의 깊이가 한 층 내려간 느낌을 받고 서른이라는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이미 지나왔지만 여전히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결국 철학은 먼 학문의 이름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내기 위한 최소한의 태도라는 사실을 확인 시켜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6/85/cover150/k1021358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68530</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담대하고 끈덕지게 - [담대하고 끈덕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97791</link><pubDate>Tue, 17 Feb 2026 21: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977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859&TPaperId=170977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2/38/coveroff/k2821358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859&TPaperId=170977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담대하고 끈덕지게</a><br/>박유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담대하고 끈덕지게​KB금융을 국내 최고 금융회사로 올려놓은 윤종규 회장의 삶을 조명해 놓았으며 책을 쓴 박유연 작가도 금융 쪽으로 많은 공부를 하게 되고 자기의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이 된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 전년도 국내 은행의 순이익은 14조로 나온다. 예대마진으로 장사를 하여 서민 대출로 피를 빨아 먹는 것은 아닌지 금융 당국이 주시 하고 있다.​IMF 때 은행에 공적 자금 168조 투입하였다.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 70% 정도 갚고 30% 남아 있는데, 은행 장사를 잘 했다고 성과급 잔치를 하는 내용을 뉴스로 본 적이 있다. 이러면 안 되는 것이다. 서민 대출 이자 올려 수익을 올리는 것은 자제를 해야 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대출 이자 올려 매출 순이익 높이려고 달려들면 사채를 운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br><br>책에 나오는 주인공 윤종규 회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으며 상고를 나와 은행에 취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국민 은행으로 옮겨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꾼 경영자로 평가 받으며 조직 갈등을 봉합 지배 구조를 안정 시켰으며, 리딩 금융 경쟁에서 흔들리던 그룹의 방향을 재정립 한다. 은행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보험·증권 등 비은행 부문을 강화해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했고, 디지털 전환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교화 해 실적과 건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그 결과 KB는 순이익과 자본력에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윤종규는 오랜 기간 금융 현장에서 숫자와 리스크를 다뤄 온 인물이며 성과에 흔들리지 않는 배짱 그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구조를 바로 세우겠다는 집요함이 등장한다. 성공담을 과장하기보다 결정의 배경과 고민의 결을 드러내는 방식이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리더십의 무게를 실감하게 만든다. 당시 금융권은 지배 구조 갈등과 실적 경쟁, 규제 환경 변화가 동시에 몰아치던 시기였다. 내부 출신 경영자로서 조직의 균열을 봉합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인사와 평가 시스템을 정비 의사 결정 구조를 투명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려 했던 대목이 인상적이다. <br><br>위기 상황에서 리더가 해야 할 일은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세우는 일이라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특히 실적 압박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 원칙을 흔들지 않으려 했던 장면들은 금융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숫자는 결과일 뿐, 시스템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는 통찰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비 은행 부문 강화와 디지털 전환 전략이다. 은행 중심 구조의 한계를 인식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한다. ​증권, 보험 등 계열사의 경쟁력을 키워 그룹 전체의 수익 기반을 넓히려는 시도는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위험 분산의 전략이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KB금융 그룹의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고 동시에 모바일과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체계를 강화하며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다.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고객 경험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초점을 맞춘 점이 실용적으로 다가오고 혁신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의 축적이라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br><br>리딩 금융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던 시기 외부의 평가와 내부의 압박 사이에서 흔들렸던 순간들도 솔직하게 담겨 있다. 리더는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불확실성 속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반복된다. 특히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방향성을 공유하려 했던 경험은 인상 깊다. 성과는 개인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집단의 신뢰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br><br>결국 "담대하고 끈덕지게"는 금융인을 위한 책이면서 동시에 모든 조직 리더를 위한 기록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단기 성과에 매몰되기 쉬운 시대에 원칙과 구조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식의 단순한 미화 대신 위기를 통과하는 동안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지 보여준다. 담대함은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두려움을 안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태도이며 끈덕짐은 고집이 아니라 방향을 잃지 않는 지속성이라는 사실을 차분히 증명한다. 그래서 경영자의 회고록을 넘어 시간을 견디는 리더십에 대한 한 편의 정리된 교과서로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2/38/cover150/k2821358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23807</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세 번째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93737</link><pubDate>Sun, 15 Feb 2026 14: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937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5562&TPaperId=170937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8/81/coveroff/k6621355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5562&TPaperId=170937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세 번째 이야기</a><br/>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책의 내용은 저자 최성락 소장이 2년 동안 주간 동아에 올린 칼럼 내용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집필한 "나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를 오래전에 읽을 기억이 난다. 이 책 또한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 돈과 연결이 되는 책으로 생각된다.  친구 중에서 잘 된 사람이 있으며 여러모로 좋은데 책에서는 시샘으로 사이가 더 나빠져 만나지 않는다고 한다. 모임에서 식사 비용을 결제하고 좋아 보이는데 왜 그럴까? 친구들이 생색을 낸다고 딴지 걸어오니 모임에 오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럼 누가 손해인가 당연히 시샘을 하는 사람이다.​알짜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 돈을 많이 번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장례 사업, 폐기물, 청소업 등은 일반 사람이 기피하는 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꾸준히 나오는 일을 확보할 수 있기에 불황을 타지 않고 명문대 출신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건강보험 공단의 자료에 소득 높은 사람의 건강 수명이 저소득 보다 8~10년 더 길다고 한다. 이는 돈이 있으니 잘 먹고 잘 살았다고 볼 수 있으며 저소득은 하기 싫은 일을 오랫동안 하여 몸이 많이 망가진 것으로 설명이 된다. <br><br>그러니 돈이 건강과 수명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부자들이 읽는 책은 경제 경영, 인문 사회 분야이며 신문도 경제 분야를 많이 본다. 그러나 빈자는 스포츠, 연예 쪽과 소설, 만화에 관심이 많아 돈을 버는 방향이 구분된다. 책의 량도 2배 종이 신문을 보는 사람도 2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1인 가구가 8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이 나오 이유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부모와 같이 살면 하나의 세대주가 되어 주택 청약 자격 점수가 낮다. 무조건 독립 세대주가 되어 무주택 기간을 늘려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청약 점수가 뭐길래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는가. 이번 장관 후보도 같은 내용으로 자녀가 결혼을 하였는데,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높은 점수로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 <br><br>부동산 등 여러 세금을 교모하게 탈세한 사람 중에 관직의 후보 근처에 가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자기의 신상이 모두 틀리기 때문이다. 강남에 산다고 해서 모두 부자가 아니다. 대로변 안쪽으로 들어가면 빌라, 다세대 주택이 많으며 그곳 주인이나 세입자는 강남이지만 서울의 변두리 지역에 거주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브라질 아마존에서 원시인으로 살고 있는 소규모 부족 최고 신랑감은 건강하고 핸섬한 사람이 아니고 사냥을 잘 하는 사람을 최고로 쳐 준다. 이제 얼굴 뜯어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다. 돈과 먹을 것을 최고로 쳐주는 세상이다. 밀림의 왕 사자가 약한 사슴을 잡아먹는다고 해서 사자가 나쁜 동물이라고 단정 지으면 안 된다. 세상은 과거나 지금이나 권력을 가진 힘이 센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br><br>현재의 부동산 보유 세금은 주택 투기꾼 근절하기 위해 다주택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매기는 쪽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돈 있는 다주택자들은 발 빠르게 여러 채의 아파트를 소유하지 않고 평당 2억 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로 갈아탔기에 양도소득 중과를 때리겠다 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빌라나 다세대 원룸으로 월세를 받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다주택자는 보유세와 각종 공과금으로 수입이 줄어 리어카를 끌고 파지를 주우러 다닌다. 이게 우리나라 다주택자들의 현실이다.​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돈이 삶의 조건을 바꾸는 방식부터 이야기를 하고 돈이 단순히 소비 능력을 확장하는 수단이 아니라, 선택의 폭 자체를 바꾼다고 말하고 어디에 살 수 있는지, 어떤 일을 선택할 수 있는지, 실패를 감당할 여유가 있는지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만든다.  이 경계선 안에 있을 때와 밖에 있을 때 삶의 감각은 완전히 달라진다. <br><br>돈이 많아지면 인간관계가 단순히 좋아지거나 나빠진다고 말하지 않는 대신 관계의 성격이 변한다고 말하고 돈은 관계의 거리감을 조정하고, 기대의 기준을 바꾸며, 때로는 말하지 않아도 될 질문을 만들어낸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지만, 동시에 진심과 계산을 구분하기 어려워진다는 지적은 날카롭다. ​돈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지, 돈을 지키기 위해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 더 많이 벌고 싶은 욕망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 욕망이 삶을 어디로 이끄는지 냉정하게 바라보게 한다. 삶을 성찰하는 하나의 기준점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8/81/cover150/k6621355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888125</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박상률 완역 삼국지 1 - [박상률 완역 삼국지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88272</link><pubDate>Thu, 12 Feb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882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582&TPaperId=170882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8/39/coveroff/k702135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5582&TPaperId=170882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상률 완역 삼국지 1</a><br/>나관중 지음, 백남원 그림, 박상률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박상률 완역 삼국지 1​삼국지 이야기의 힘은 대단하였다. 초등 6학년 때 담임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 삼국지 이야기를 해 주셨다. 3명이 만나는 복숭아 공원에서 도원의 결의부터 시작 관운장 적토마, 장비 수염과 장팔사모, 유비 유연한 전략 등 삼국 전쟁 이야기를 실감 있게  해줘 이야기를 해 주는 시간을 기다렸다. 삼국지 책 10번 정도 읽어야 세상을 사는데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다시 삼국지 책을 펴니 감이 새롭다.​기억에 초나라 세운 유비가 왕족 출신이라 써 대장을 하고 적토마를 타고 다니는 관운장은 긴 수염을 쓰다듬고 휘두르는 칼에 여러 적의 목이 달아나고 수염이 우락부락한 산적 인물을 가지고 있는 장비는 양쪽에 날이 있는 장팔사모의 칼로 한 시대의 주름 잡았다.<br><br>적토마는 천 리 길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말로  2,500년 전에도 훌륭한 말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탈리아 로마라고 하면 로마인 이야기가 있듯이 중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삼국지이다. 삼국지 책을 어떤 사람은 3번, 어떤 이는 10번 이상 읽지 않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아라 할 정도로 중요한 책이다. 중국은 관우를 어느 장수보다 높이 평가를 하고 있다. 우리와 비교를 해보면 이순신 장군 정도로 보이고 적토마를 타고 청룡도를 휘두르면 막을 사람이 없다고 하니 무술 실력은 그 시대에서 가장 훌륭했다.​싸움에서 관우의 유명한 말이 생각난다. 조조가 싸움에 나가기 전 술잔에 술을 따라주지만, 관우는 "술잔이 식기 전에 적 수장의 목을 베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하고 적진으로 달려가 화웅의 목을 단숨에 베고 돌아와 술잔을 들이키며 "아직 술이 식지 않았군요"라고 말한다. 술이 왜 따뜻할까? 정종의 술을 데워서 마시나? 관우는 고대 동양의 위인 중에 흔하지 않게 감정이 표정에 나타났던 인물로 이런 사람이 과도한 자신감을 드러낼 경우 사람들은 비교적 그의 말에 수긍 하였다.<br><br>유비와 조조, 손권의 이름과 도원결의, 적벽대전 같은 장면이 익숙한 이야기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시작부터 다른 느낌이 오고 가장 큰 이유는 번역자의 태도로 박상률은 삼국지를 단순히 고전 소설로 옮기지 않고 역사서와 소설의 경계에 놓인 이 작품이 가진 숨결과 문장의 결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려는 집요함이 페이지마다 스며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처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 사회가 정석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대응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을 사람들은 동양은 삼국지, 유럽은 로마에서 많이 찾는다. 물론 손자병법도 있지만, 삼국지는 그 깊이가 다르기에 삼국지를  읽은 사람은 뭔가 대화를 해보면 다름의 감이 온다.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등장하고 시대의 공기가 문장 사이를 흐르고 있다. 1권은 후한 말의 혼란을 배경으로 삼국지라는 거대한 서사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하는데, 그 출발선부터 이미 밀도가 높다.<br><br>한 문장 한 문장이 오래 다듬어진 느낌을 주며 인물의 말과 서술자의 설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특히 인물들의 대화에서 이 번역의 힘이 잘 드러난다. 유비의 소박함, 조조의 냉정함, 원소의 우유부단함이 말투와 리듬을 통해 분명하게 구분된다. 이는 단순한 번역 기술을 넘어 인물 해석의 결과다. 독자는 인물을 설명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말과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삼국지 1권은 황건적의 난과 후한 말 권력 구조의 붕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시기는 흔히 프롤로그처럼 가볍게 넘어가지만, 박상률 완역본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 혼란의 원인과 민중의 분노, 중앙 권력의 무능이 차분하게 쌓인다. 덕분에 이후 등장하는 영웅들이 왜 칼을 들 수밖에 없었는지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br><br>유비의 등장 역시 영웅의 탄생이라기보다 시대에 떠밀려 나온 한 인간의 선택처럼 그려진다. 조조 또한 단순한 간웅이 아니라, 질서가 무너진 시대에서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 인물로 제시된다. 이 과정에서 삼국지는 선악의 대결이 아니라 가치와 선택의 충돌이라는 본래의 얼굴을 되찾는다. 처음인 독자에게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고 재독자에게 기존 해석을 흔드는 새로운 시선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8/39/cover150/k702135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83907</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 시크릿 - [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 시크릿]</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86047</link><pubDate>Wed, 11 Feb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86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5237&TPaperId=17086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7/coveroff/k912135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5237&TPaperId=17086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 시크릿</a><br/>제승욱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1천만 원 부동산 투자_초수익 시크릿​1 천만 원으로 투자하여 소형 아파트를 매입하려면 많은 돈을 대출 받아야 하는데 은행에서 그렇게 쉽게 80~90% 대출을 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은행에 대출이 풀로 있는 집을 전세금을 주고 들어오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책은 시대의 흐름에 늦은 감을 가져다주고 있다. 저렴한 소형 아파트 가격이 1억 원 정도 한다면 은행에서 40~50% 정도 대출이면 많이 나오는 금액이다.​그리고 허름한 빌라 같은 경우는 대출 금액이 더 낮아진다. 은행이 쪼다가 아닌 이상 손실이 예상되는 담보물에 대출을 해 승인하지 않는다. 그리고 1억 짜리 아파트나 빌라 대출이 70% 이상 되어 있으면 전세 세입자 들어오지 않는 게 상식이며 관례다. 어떻게 1,000만 원으로 대출을 끼고 1억 원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지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과연 대출이 7,000만 원인데, 2,000만 원 전세로 들어올까? 제 같으면 들어가지 않는다. 대출 7,000만 원 이면 20% 업하여 8,400만 원이 등기부 등본에 잡힌다. <br><br>경매, 급매든 자금 줄이 좀 있어야 매입 후 시간을 흐름을 버틸 수 있는데, 1 천만 원으로 1건의 주택을 매입하고 나면 재 투자할 돈이 없어 투자 연결이 되지 않는다. 가격이 싼 주택을 덤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럼 시간만 흐르게 되어 이건 나와 맞지 않는구나 하고 손을 뗀다. 이게 우리나라 서민의 부동산 투자 현주소다.​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기회인 동시에 좌절의 영역이다. 특히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에게 부동산은 애초에 접근조차 불가능한 세계처럼 느껴지고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1 천만 원이라는 숫자는 부동산 투자서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던 금액이다. 대부분 수억 원 단위의 자본을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반면, 이 책은 현실적인 출발선을 명확히 긋고 있다.​사회 초년생, 자영업자, 이미 한 번 투자에 실패한 사람까지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부동산 투자는 부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사람의 게임이라는 메시지다. 투자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고 작은 돈이 어떻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차분하게 설명한다. 부동산을 꿈의 수단이 아니라 전략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점에서 독자의 마음을 뒤흔든다.<br><br>자본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여기서 강조되는 핵심은 정보 접근력과 판단 기준이다. 1 천만 원이라는 제한된 자금으로는 모든 기회를 잡을 수 없다고 단언하는 대신 반드시 선택해야 할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역, 상품, 타이밍 중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지 반복적으로 짚고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소액 투자자일수록 더 보수적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흔히 소액 투자자는 높은 수익률을 쫓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반대의 길을 제시하고 잃지 않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그 안에서 반복 가능한 수익을 쌓아야 한다는 논리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사례들은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지만 대박 사례보다 실패를 피하는 구조에 더 많은 지면을 할애 하고 있다. 현실은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br><br>중반부로 갈수록 책은 본격적으로 전략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1 천만 원으로 가능한 투자 방식은 제한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지는 명확하고 경매, 소형 부동산, 간접 투자 구조 등을 비교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설명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 더 많이 벌 수 있느냐 아니라, 어떤 방법이 지금의 나에게 맞느냐 질문이다. ​책은 끊임없이 독자에게 상황을 대입하게 만든다. 내 소득 구조는 어떤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기간은 얼마인지, 투자에 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한지 스스로 점검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투자자가 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분석하게 되고 부동산 투자를 기술 이전에 태도의 문제로 다룬다는 점이다.<br><br>많은 투자자들이 한 번의 성공으로 인생이 바뀌길 기대하지만, 그런 기대를 조용히 내려놓게 만들고 대신 반복과 축적이라는 단어를 끈질기게 강조한다. 수익을 다시 공부에 쓰고, 경험을 데이터로 쌓으며, 다음 선택의 정확도를 높여가는 과정이 결국 격차를 만든다는 논리다. 이 부분에서 독자는 투자에 대한 조급함을 내려놓고 장기적인 시야를 갖게 된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분명해진다. ​1 천만 원이라는 숫자는 여전히 작지만, 그 돈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방향을 잡아주고 이미 투자를 해본 사람에게는 자신의 전략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가 된다. 초수익 시크릿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오히려 차분하고 단단하다. 작은 돈으로 시작해 오래 살아남는 투자, 그 본질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97/cover150/k912135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49783</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6 한국에 투자하라 - [2026 한국에 투자하라 - 코스피 1만, 새로운 부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9763</link><pubDate>Sun, 08 Feb 2026 2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97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5117&TPaperId=170797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1/24/coveroff/k8021351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5117&TPaperId=170797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한국에 투자하라 - 코스피 1만, 새로운 부의 법칙</a><br/>나탈리 허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2026 한국에 투자하라​새 정부 들어와 2,500 박스권에 갇혀 있던 주식이 시세 2배인 5,000에 갖다 놓았다. 전 종목이 고루 오르지 않고 편식한 상태이지만, 오르면 좋은 것이다. 두 번이나 집권을 한 트럼프의 영향으로 주식의 시세가 크게 요동을 치지만 대세 상승의 기운이 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시장이 안정되어 있는 미국이 몇 년 사이 10배까지 오르는 시대에 우리는 반으로 줄여도 5배를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10만 원 하던 주식이 50만 원으로 상승한 주식이 많이 있다.​이 추세면 우리나라도 2030년 내에 1만 포인트 어려운 숫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현재 뜨고 있는 종목을 보면 반도체, 자율 주행 AI, 원전, 2차 전지 등 미래의 먹거리는 다양하다. 아직 시동을 걸기 위해 연료를 넣고 있는 상태지만, 예열 되면 거침없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기 나라에 투자를 미루고 있다고 관세로 엄포를 놓지만, 절대 말려 들어서는 안된다. 적당한 선에서 실리를 챙겨야 한다.<br><br>AI 자율 주행은 미국의 엔비디아가  빠르게 치고 나간다. 우리나라는 아직 자율 주행 허가 나질 않아 머뭇거리고 있어 늦은 상태다. 자율 주행을 하려면 차량에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며 그 부품 생산하는 회사는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주행 허가로 제한되어 있으니 기술 발전이 더딘 것이다. ​주식도 보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의 주식이 오려면 다른 종목이 떨어져도 종합 주가지수가 올라간다. 편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골고루 성장을 하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정부에서는 드라이버를 걸어 주식이 외국인에 의해 출렁 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보다 주식 쪽으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기업을 살리고 우리의 먹거리를 살리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된다. <br><br>2026 한국에 투자하라는 선언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둘러싼 비관과 회의가 짙어진 시점에서 더욱 강하게 다가오고 한국 시장을 무작정 낙관하지도, 그렇다고 완전히 부정하지도 않는다. 대신 지금 우리가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감정적이고 단기적인지 짚어낸다. 고령화, 저 성장, 인구 감소라는 익숙한 키워드가 반복되는 가운데 그 이면에서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구조적 경쟁력을 차분히 분석하고 읽는 독자 역시 한국에 투자하라는 말이 단순한 주식 권유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경제 공간을 다시 해석하라는 제안임을 곧 깨닫게 된다.​2026 한국에 투자하라는 한국 경제의 체력을 먼저 살펴보면 제조업과 수출 중심 구조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그 구조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반도체, 배터리, 방위 산업, 바이오, 콘텐츠 산업까지 한국이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영역들 과장 없이 설명을 하고 있다.<br><br>특히 인상적인 점은 산업의 밝은 면만 나열하지 않고, 각 산업이 직면한 한계와 리스크 함께 다룬다는 점이며 이 균형 잡힌 접근은 독자로 하여금 한국 경제를 막연한 기대나 공포가 아닌, 분석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전망보다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의 출발점임을 강조한다.​중반부는 정책과 자본 흐름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지고 정부 정책, 글로벌 자본 이동, 환율과 금리 환경이 한국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정 정책을 찬양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변화가 만들어내는 방향성을 읽는 태도로 투자자는 정답을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읽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한국 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만큼 기회도 공존하는 공간이 되고 규제와 지원이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 어떤 산업과 기업이 살아남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br><br>2026 한국에 투자하라는 개인 투자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한국 시장에 투자한다는 것이 단순히 국내 주식을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한국 경제의 방향성과 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그 변화에 자본을 배치하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 대한 지나친 피로감과 냉소가 오히려 합리적인 판단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은 공감을 자아낸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국적이 아니라 경쟁력이며 한국 기업 역시 글로벌 기준에서 평가를 하고 있다.​우리는 한국이라는 시장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쉽게 단정 짓고 있는가 질문이다. 2026 한국에 투자하라는 미래를 예언하는 책이 아니며 대신 현재를 분석하고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인정하며 그 안에서 선택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싶은 투자자 한국 시장을 다시 한번 냉정하게 바라본다. 단기 수익을 넘어선 장기적 시야의 중요성을 조용히 설득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1/24/cover150/k8021351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12413</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소유_비움은 자유다 - [무소유 -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이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 새롭게 정리한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7703</link><pubDate>Sat, 07 Feb 2026 2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77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5791&TPaperId=170777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4/38/coveroff/k5921357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5791&TPaperId=170777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소유 -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이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 새롭게 정리한 개정증보판</a><br/>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무소유_비움은 자유다​성철 스님이 유명한 사람이 된 이유는 말과 삶이 완전히 일치했던 수행자라 한다. 한국 불교에서 이론이나 명성보다 수행 그 자체로 존경을 받은 인물은 많지 않은데, 해당이 되는 사람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중생을 구하는 일에는 소홀한 점이 대도 대고 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만나러 왔을 때 삼천 배를 해야 만나 준다고 하여 씁쓸하게 돌아 갔다고 한다.​하지만 여기서 불편함이 생긴다. 불교가 말하는 자비는 중생의 수준에 맞게 다가가는 것인데, 과연 그 방식이 상대의 처지를 고려한 자비였느냐는 의문이다. 수행자의 기준에서는 평등이었을지 모르지만, 대중의 시선에서는 지나치게 단호하고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다. 실제로 성철 스님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보다는 거리감을 남겨 주었으며 무엇이 중생을 위하는 일인지 궁금하다.​권위가 살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를 만나려면 삼천 배는 하고 와야지, 그럼 불전에 가서 같이 삼천 배를 하자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해인사 백련암에서 장좌불와 수행을 하여 세간에 관심을 모았다. 사람을 잠을 자지 않고는 살 수 없기에 앉아서 쪽 잠을 잤다고 볼 수 있으며 지도자가 아니라 수행자로 살면서 생을 마감하였다.<br><br>그리고 욕심을 버리라고 했는데, 빌려온 책을 반납을 하지 않는 것 이 또한 욕심이 아닌가 질문에 소유의 대상이 아니고 수행의 도구였다고 하기에는 뭔가 좀 석연찮다. 사회 정서에서 꼭 필요한 책은 구입을 하던지 아님 양해를 구하고 제가 오랫동안 사용을 해도 되겠습니까 물의 보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다.​이 지점에서 중요한 것은 성철 스님이 모순이 없는 성인이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그는 인간의 평가 기준으로 보면 불편하고 거친 구석이 많은 수행자였다. 그는 자신의 삶을 대중에게 설명하거나 오해를 풀 의지가 거의 없었고, 그 결과 그의 행적은 신화처럼 전해지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법정 스님에 대한 일화는 대체로 화려하지 않고 조용하고 삶 자체가 말보다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잘 알려진 일화를 통해 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법정 스님을 떠올리는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역시 무소유와 관련된 것이다. 법정 스님은 자신이 쓴 책 무소유가 큰 인기를 얻자 그 인세가 쌓이는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 그는 그 돈을 개인의 소유로 두지 않고 절을 짓거나 필요한 곳에 모두 내놓았다. <br><br>심지어 말 년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책이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되는 것조차 원하지 않았다. 글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저자의 이름이나 명성은 필요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또 하나 인상적인 일화는 일상의 소박함에 관한 것이다. 스님은 늘 같은 옷을 오래 입었고 물건이 낡아도 쉽게 버리지 않았다. 누군가 새 옷이나 좋은 물건을 가져오면 고맙게 받되 꼭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건네주곤 했다. ​그에게 소유란 가지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라, 붙잡느냐 흘려보내느냐 문제였다. 그래서 무소유는 아무것도 갖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마음을 묶어두지 말라는 뜻에 가까웠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법정 스님의 성품은 잘 드러난다. 찾아오는 이들에게 길게 설교하지 않았고 질문에 짧게 답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이는 그 침묵이 차갑게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스님은 상대의 인생을 대신 정리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답을 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도록 여백을 남기는 쪽을 택했다.​말 년에 모든 흔적을 정리한 일화도 유명하다. 법정 스님은 입적을 앞두고 자신의 책 절판을 요청했고, 유품 역시 최소한으로 남기길 바랐다. 장례 또한 조용하게 치르길 원했다. 떠나는 순간까지도 자신이 남긴 말과 이름이 또 다른 집착이 되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다. 법정 스님의 일화가 오래 회자되는 이유는 극적인 수행이나 강한 메시지 때문이 아니다. 그분의 삶이 말한 것과 거의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지 않은 행동들이 쌓여 하나의 태도가 되었고 그 태도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무엇을 쥐고 있고, 무엇을 놓지 못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다.<br>무소유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아왔고, 비움의 가치 또한 수없이 반복되어 왔다. 하지만 무소유 비움은 자유다는 익숙한 개념을 다시 꺼내 드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왜 우리가 여전히 비우지 못하는지, 그리고 비움이 왜 말처럼 쉽지 않은지 정면으로 다룬다. 무소유를 도덕적 선언이나 고상한 철학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대인이 얼마나 많은 것에 붙들려 살아가는지 구체적인 장면과 언어로 보여준다. 물건, 관계, 성과, 비교, 인정 욕구까지, 우리는 이미 소유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너무 많이 움켜쥐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책이 인상적인 이유는 비움의 결과보다 과정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비운 뒤 곧바로 행복해졌다는 식의 단순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오히려 비움의 과정은 불편하고 때로는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소유를 줄이는 순간 우리는 자신을 지탱해 주던 익숙한 구조를 잃게 되고 그 빈자리를 마주해야 한다. 무소유는 금욕이나 절제가 아니라, 자신을 더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확장된다.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 구분하는 힘이 곧 자유라는 저자의 주장은 설득력을 가진다. <br>비움은 멈춤이 아니라 방향 전환이며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여백이라고 말한다. 과도한 일정과 목표를 내려놓았을 때 삶의 밀도가 오히려 높아졌다는 경험담은 특히 공감을 자아낸다. 우리는 바쁠수록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생각할 시간조차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 속도를 줄이는 것이 패배가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행위임을 차분하게 설명한다.​당장 모든 것을 비워야겠다는 결심이 들기보다는 하나쯤 내려놓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무소유_비움은 자유다 극단적인 실천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각자의 삶에서 조금씩 여백을 만들어보라고 권하며 자유는 더 많은 선택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선택지를 줄이는 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소유를 줄이는 것은 삶을 비우는 일이 아니라, 삶을 다시 채울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는 저자의 시선은 오래 남는다. 무언가를 더 얻고자 지친 사람에게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주는 동반자가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4/38/cover150/k5921357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43883</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6 오늘이 미래다 - [2026 오늘이 미래다 - 생각을 경영하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팩션이 미래를 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6961</link><pubDate>Sat, 07 Feb 2026 1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69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019&TPaperId=170769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94/coveroff/k0421350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019&TPaperId=170769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오늘이 미래다 - 생각을 경영하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팩션이 미래를 연다</a><br/>안교재 지음, 현혜수 엮음 / 예미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2026 오늘이 미래다​책은 조선 정조가 나라를 이끄는 시대로 아버지 사도 세자를 위한 내용을 맞이하며 사대부 즉 양반들이 설쳐 대는 곳으로 안내를 한다. 현재로 보면 기득권 세력이며 약한 사람이나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은 25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함이 없어 보인다. 궁에서 벼슬을 하는 사람은 집에 많은 하인이나 머슴을 거느리고 떵떵거리며 세경을 잘 주지도 않고 잘 못을 하면 주리를 틀거나 곤장으로 다스렸다.​지금도 벼슬 한자리에 오르면 5~6명의 보좌관을 두고 갑질부터 다양하게 사람을 골탕 먹인다. 아이큐 들먹이며 비하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조선 시대보다 나아진 게 있나 싶다. 2026 오늘이 미래다  는 미래를 예언하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외면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는 것 같다. 먼 훗날의 세상을 상상하는 대신,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보여준다. 인공지능, 기술 혁신, 산업 구조의 변화, 일의 방식과 삶의 태도까지, 이 책은 미래를 하나의 사건으로 다루지 않는다. <br><br>대신 매일의 선택과 판단 속에 스며든 흐름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막연한 불안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이미 미래 한가운데에 서 있는데, 과연 그 사실을 인식하며 살고 있는가 질문이다. 2026 오늘이 미래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술 이야기를 사람의 언어로 번역해낸다는 점으로 기술 변화가 개인의 일상과 사고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중심으로 서술한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익숙한 담론을 넘어서 일의 의미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짚어낸다. 반복적인 업무는 사라지고 있지만 질문을 던지고 판단하는 능력은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은 설득력이 있다. ​기술을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환경으로 바라보고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곧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는 메시지가 책 전반에 일관된다.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미래를 낙관하거나 비관하는 극단을 피한다는 데 있으며 변화가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세대와 계층에 따라 미래가 다르게 체감 된다는 지점이다. <br><br>같은 기술 환경 속에서도 누군가 더 많은 선택지를 얻게 되고 누군가 선택의 여지를 잃어버린다. 이 간극을 개인의 노력 만으로 설명하지 않으며 교육, 제도, 사회 구조가 함께 변하지 않으면 개인의 적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짚고 있고 균형 잡힌 시선 덕분으로 미래 담론을 개인 책임론으로 축소 시키지 않는다. ​2026 오늘이 미래다 는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질문으로 수렴되고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학습 능력을 강조한다. 여기서 말하는 학습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며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태도, 익숙한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의미한다. <br><br>정답을 외우는 시대는 끝났으며 대신 질문을 만들고, 맥락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2026 오늘이 미래다 는 우리에게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하지 않고 대신 이미 시작되었으니 외면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미래는 기다리는 대상이 아니라, 오늘의 선택이 누적된 결과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상기 시켜주고 있다. ​기술과 사회의 변화 앞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을 것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태도로 오늘을 살아야 할지 차분하게 정리해 준다. 변화의 속도에 압도 당한 사람, 미래라는 단어 앞에서 막연해진 사람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오늘을 제대로 사는 것이 곧 미래를 사는 일이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오래 머물며 생각을 이어가게 만든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94/cover150/k0421350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99413</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라 - [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5086</link><pubDate>Fri, 06 Feb 2026 1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75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034732&TPaperId=17075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4/48/coveroff/k3320347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034732&TPaperId=17075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라</a><br/>윤영철 지음 / 허들링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라​회사 생활에서 시키는 일만 해서는 뜨지 못한다. 1가지의 일을 시키면 3~4가지의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을 상사는 믿고 아껴준다. 어떤 사람은 회사 일도 중요하지만 대인 관계가 모나지 않고 융화 잘 되는 사람이 빠르게 승진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다. 그러나 모든 회사가 그렇지 않다. 시대의 흐름과 운이 작용해야 임원으로 승진을 할 수 있고, 불미스러운 사고를 쳤거나 누를 끼치면 뒤 전으로 밀려 다시는 얼굴을 내 미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모나지 않고 겸손하며 깔끔하게 일 처리를 하는 사람이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사무실의 분위기도 리더의 생각이 많이 반영되며 말 주변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좋다. 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 라는 직장에서 오래 버티는 법이나 성공하는 요령을 앞세우지 않는 대신 우리가 매일같이 마주하지만 제대로 이름 붙이지 못했던 공기라는 감각을 전면에 내세운다. 회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미묘한 긴장, 상사의 말투보다 먼저 전달되는 분위기, 팀 안에서 말해도 되는 것과 말하면 안 되는 것의 경계 같은 것들이다. <br><br>직장을 제도나 시스템이 아니라, 감정과 관계가 교차하는 생활 공간으로 바라보고 읽는 내내 누구의 조언을 듣기보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해 왔던 현실을 다시 확인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가장 자주 오해 되는 지점부터 짚으며 우리는 일을 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 직장은 실력 만으로 굴러가지 않고 성과보다 먼저 공유되는 것은 분위기이고 논리보다 빠르게 전달되는 것은 감정이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읽지 못하면 숨쉬기조차 힘들어진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공기를 거스르면 고립되고 실력이 부족해도 공기를 잘 읽으면 살아남는다. 그 불편한 진실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br><br>인상적인 부분은 공기를 눈치나 아부와 구분하려는 태도다. 공기를 읽는다는 것은 비굴해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는 능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누구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자신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조직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파악하는 일에 가깝다. 회의에서 왜 특정 안건이 반복해서 미뤄지는지, 왜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주제가 생기는지, 왜 어떤 사람의 말은 내용과 상관없이 힘을 갖는지 설명한다. ​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 라는 관계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상사와 부하, 동료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과 역할 기대를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수평적 조직이라는 말이 얼마나 쉽게 오해 되는지도 짚는다. 직급이 사라졌다고 해서 권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호칭이 바뀌었다고 해서 책임의 무게가 같아지는 것도 아니다. 이런 맥락을 읽지 못하면 자유롭다고 믿었던 공간에서 오히려 더 큰 혼란을 겪게 된다. 지금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만든다.<br><br>감정을 관리하는 일이 개인의 성숙함이나 인내의 문제로만 취급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공기를 읽는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것을 참아야 했던 순간들, 말하지 않음으로써 유지된 평화가 결국 개인에게 어떤 비용을 남겼는지 솔직하게 드러낸다. 무조건 참으라고 말하지도, 당장 떠나라고 부추기지도 않는다. 대신 어디까지 적응이고 어디부터 소모인지 스스로 구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br>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 라는 사회 초년생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니지만 오히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직장인에게 필요해 보인다. 지금까지 공기를 읽으며 살아왔지만, 그것이 왜 그렇게 피로했는지 설명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겪어 온 선택과 타협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조직이 만들어낸 구조 속에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반응해 왔는지 차분히 되짚게 된다.<br><br>직장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왜 힘든지 모른 채 버티는 상태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 공기를 읽는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게 되고 그 공기 속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조금은 더 명확히 보게 된다. 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 라는 그래서 위로의 책이기 보다 인식의 책에 가깝다.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공기 속에서 매일 선택을 반복하는 일임을 일깨워 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4/48/cover150/k3320347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44855</link></image></item><item><author>제네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세기의 거인들 - [20세기의 거인들 -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64480</link><pubDate>Sun, 01 Feb 2026 18: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480106/170644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5714&TPaperId=170644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61/coveroff/k8521357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5714&TPaperId=170644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세기의 거인들 -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a><br/>마이클 만델바움 지음, 홍석윤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20세기의 거인들​거인 8명을 거론하는 책이며 윌슨은 미국 28대 대통령을 역임하였으며 백인 우월주의를 실행하였지만 노벨 평화상을 수상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반신불수가 되어 아내가 직무 수행을 하기도 하였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은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의 지도자로 1917년 10월 혁명을 이끌어 차르 체제를 무너뜨렸고 소비에트 정부를 수립하고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했으며, 토지 국유화와 산업 통제를 추진했다. ​아돌프 히틀러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독일의 수장이 되었을까?  독일 나치당 지도자로 집권해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었으며 선전과 탄압으로 권력을 강화했고, 유대인과 소수자를 박해 해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다. 베르사유 체제에 반발하며 재무장과 영토 확장을 추진해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고, 전쟁 말 패배 속에서 자살로 생을 마쳤다. 윈스턴 레너드 스펜서 처칠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총리로, 나치 독일에 맞서 끝까지 항전한 지도자다. 연설과 결단으로 국민의 사기를 높였고, 미국·소련과 연합해 전쟁 승리를 만들었다.<br><br>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는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으로 대공황 속에서 뉴딜 정책을 추진해 경제 회복과 사회 개혁을 이끌었다. 공공사업 확대와 금융 개혁으로 일자리와 신뢰를 회복했으며,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을 이끌어 전시 동맹을 강화하고 4 선에 당선된 유일한 대통령이다.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는 인도의 독립 운동 지도자로 비 폭력·불 복종을 핵심 원칙으로 영국 식민 지배에 맞섰다. 소금 행진 등 대중 운동으로 민중을 결집했고, 자치와 사회 개혁을 주장했다. 종교 간 화합을 추구했으며, 인도 독립 이후 분단의 비극 속에서 암살로 생을 마쳤다.​다비드 벤구리온은 이스라엘의 건국 지도자이자 초대 총리다. 유대인 이주와 국가 수립을 주도하며 1948년 이스라엘 독립을 선포했으며 독립 전쟁을 지휘해 국가의 생존을 지켰고, 군과 행정을 정비해 국가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총리로서 외교 노선을 확립하고 사회·경제 제도를 정착 시켰다. 마오쩌둥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자로 국공 내전에서 승리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했다. 토지 개혁과 사회주의 체제를 추진하며 국가를 재편했고, 대 약진 운동과 문화 대혁명으로 급진적 변화를 시도했다. ​"20세기의 거인들" 은 20세기 초중반 세계사의 흐름을 형성한 8인의 정치 지도자를 조명하는 역사서다. 저자 마이클 만델바움은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전기적 나열을 넘어, 이 인물들이 어떻게 세계 정치의 방향을 바꿨는지, 그 결과가 오늘에도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성찰 하게 한다. 특히 오늘날 세계가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 민주주의의 위기, 권위주의적 흐름 등이 20세기 역사의 연장 선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과거로부터 현재를 읽어내는 데 집중한다. <br><br>우드로 윌슨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연맹의 설계를 통해 국제 질서의 이상을 제시했지만 그 실패 또한 오늘 세계 연맹과 유엔 체제의 한계를 점검하게 한다. 레닌은 러시아 제국 붕괴의 혼란 속에서 혁명을 성공시키고 전체주의적 체제를 세웠고, 이는 곧 그 후계자 스탈린을 통해 더욱 극단적인 독재 체제로 발전한다. 히틀러는 세계 대전의 참혹함과 인종차별주의를 결합해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와 전쟁을 초래했다. ​반면 처칠과 루스벨트는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그 이후의 국제 구조를 안정 시키는 데 기여했다. 간디는 비 폭력이라는 철학적이고도 실천적인 방법으로 식민지 지배를 종식시키는 데 성공했고, 벤구리온은 민족 국가의 건설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마오쩌둥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문명권에서 공산당 체제를 구축하며 20세기 세계 질서에 또 하나의 거대한 축을 세웠다. ​많은 전기 역사서는 특정 인물을 영웅화하거나 비난하는 데 치중한다. 그러나 이 책은 각 인물의 역사적 맥락과 그가 내린 선택에 대한 균형 잡힌 평가를 시도한다. 즉 단순히 선과 악으로 구분하지 않고, 시대적 조건과 개인의 결단이 어떻게 결합해 역사적 결과를 낳았는지 독자 스스로 성찰하도록 유도한다. 예컨대 민주주의를 확산 시키고 사회 개혁을 추구한 인물들과 전체주의적 통제를 강화한 인물들을 나란히 놓음으로써 권위주의적 리더십의 재 등장을 경계해야 할 오늘의 문제 의식을 고양한다. <br><br>책이 가장 설득력 있는 부분은 20세기가 만들어낸 세계 구조가 여전히 우리의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강조한다는 점이다.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대공황, 식민지 해체와 냉전의 시작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다. 그것들은 현재의 국제 정치, 경제적 불안정, 가치 체계의 충돌, 민족주의의 부활 그리고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형태로 지속적으로 우리 삶의 기반에 놓여 있다는 저자의 문제 의식은 책 전반에 걸쳐 반복되어 나타난다.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현대 사회의 열망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포퓰리즘적 흐름과 권위주의적 정치가 힘을 얻는 상황은 20세기 중반의 전체주의적 실험과 다를 바 없으며,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한다. 이러한 논지는 역사 인식이 단지 과거의 사실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선택과 미래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필수적임을 설파한다.<br><br>만델 바움의 글쓰기 스타일은 학술적이면서 명료하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정치적 사건들을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이는 단순한 역사 서술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독자는 책을 덮는 순간, 단지 20세기의 역사적 사건들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 사건들이 오늘의 세계를 만들었는지 대해 사유 하게 된다.​"20세기의 거인들" 은 단지 과거의 영웅과 악인의 기록이 아니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통찰의 지형도다. 저자는 여덟 명의 역사적 인물을 통해 20세기의 주요 변곡점과 그 변곡점이 오늘날 세계에 끼친 영향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는 역사서를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유의 장으로 확장하는 시도다.​책이 던지는 근본적 질문은 “우리는 어떤 세계를 물려받았고, 어떤 세계를 만들어가야 하는가”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역사 학자나 정치학자 뿐 아니라, 현재의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과거의 거인들이 우리의 세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해하는 일은 곧 우리 자신의 선택과 책임을 돌아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61/cover150/k8521357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616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