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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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돈의 속성"

 

김밥파는 CEO의 책을 쓴 저자 김승호 회장이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또 내 놓았다.

무일푼에서 자수성가하여 스노우팍스그룹의 회장이 된 이후에는 강의도 많이 다니고 책도 틈틈이 내어 사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가까운 곳에 항상 책을 둔다.

가방, 사무실 책상위, 침대옆, 자동차 등 어디에도 책을 두고 자투리 시간에 읽는다고 한다.

 

그들은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문득 두려움이 몰려 올 때가 있다고 하며 내가 아직까지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는 두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이 세상에는 고수들이 수 없이 많다. 이런 지식과 지혜 없이 살아 남은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들 정도이니 도저히 책 읽기를 그만 둘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본인의 말을 가급적이면 줄이고 상대방이 이야기 할 때 허튼짓 하지 않고 경청을 하는 사람은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인간의 마음은 대화에서 나타나고 오고가는 대화에 정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돈은 항상 우리곁에 있지만, 누구에게는 늘 돈이 붙어 다니고 어떤 사람에게는 바로 떠난다. 돈 역시 어둡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다가 가지 않는다. 늘 밝은 모습과 의욕이 넘치고 활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돈이 따라 다닌다고 하니 우리 모두 표정관리를 잘하고 열정을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시장은 늘 열여 있고 순환을 하기에 동물의 세계처럼 늙은 숫사자는 젊은 사자가 힘을 키워 치고 올라오면 자리를 내 줘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다. 저자는 그래서 1등을 괴롭히는 2등 회사에 투자도 가끔 한다고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은 홀인원 한 사람이 아니라 버디를 많이 한 사람이다.

홀인원 한 사람이 우승하는 경우도 드물고 다음 경기에 우승하겠다고 홀인원에 목숨을 걸리도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홀인원에 관심을 갇고 버디를 가볍게 생각한다.

 

한번 발생하면 빈털터리가 될 실수는 가급적 피해라. 낙오되면 절대 이 시장에 다시 돌아 오지 못한다. 그 동네(하는 사업)사람이 되어 모든 골목을 구석구석 알게 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큰 길로 다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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