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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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기에 누구나 주관적일수밖에 없는 역사인식을 가진다. 난 유시민의
주관적인 현대사가 좋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초등학생 아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물론 나와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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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노무현 전집 + 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에코백 - 전7권 노무현 전집
노무현 지음,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돌베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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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 노무현의 말과 글

2009년 5월 23일(토)
그 날을 나는 선명하게 기억한다.

대리 1년차 지방근무로 토요일에도 사무실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부임지가 전남 여수라 경남 김해 봉하 마을은 당일치기로도
갈 수 있어 좀 한가해 지면 한번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여간해서 시간이 나지 않아 노무현 대통령을 찾아 뵙지 못한채
일과 가정에 파묻혀 지내고 있었다.

그 날 오전,
그 사건 이후 난 지금까지 계속 부채의식에 사로 잡혀 있다.
사람의 죽음은 언제 어떻게 올 지 알 수 없으며,
가장 소중한 존재는 부재시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그 사건 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글귀가 계속 맴돌았다.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그가 떠난지 이제 11년
노무현 전집을 통해
띄엄 띄엄 알고 있었던 그 분의 삶과 고민을 진지하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 노무현의 말과
글을 읽어 내려가면
마치 그 분이 옆에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 같은
착각과 그때 열정 넘치던 그분이 다시 생각날 정도였다.

그분이 남긴 말과 글을 읽어가며
그의 생각과 비전,
실패와 좌절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미래의 민주주의 시민 모습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었다.

과거의 슬픔도
현재의 고통도
지나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는 것을
거역할수 없는 것처럼

다가오는 미래는 그분이 항상 서명에 함께 남겼던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9년
11년후 5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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