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충격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가 다시 13권으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프로젝트가 대강 마무리된
'모비우스', '소설가의 영화', '카시오페아'까지 세 편에 그쳤다. 아무래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다 보니
총 9권 밖에 읽지 못해 정말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좀 두껍고 어려운 책들이 있긴
'스펜서', '공기살인', '앵커'까지 총 6편으로 휴일 등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좀 아쉬운 성적이다.
이것저것 할 일들이 많다 보니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서 총 12권에 그쳤다. 그나마 이북으로 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