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편을 기록했는데 베트남 여행 당시 비행기에서 본 3편이 주효했다.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이 없다 보니 영화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는 편인데
7월에는 좀 여유가 생겨 영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지 못하더니 6권으로 점점 수렁에 빠지는 것 같다.
나름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독서 페이스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좀 더 분발해야겠다.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이블 데드 라이즈', '파벨만스'까지
총 4편으로 기존 페이스를 유지했다. 비교적 최신작들을 봤는데
영화에 대한 열정이 예전같지 않다 보니 뭔가 새로운 동력이 필요할 것 같다.
4월에도 9권에 그치고 말았다. 세 달 연속 9권은 보기 드문 저조한 페이스다.
5월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좀 더 분발해야겠다.
'애프터썬', '고스팅' 단 두 편에 그쳤다. 그래도 지난달보다 두 배가 되었다.ㅎ
조금씩이라도 회복세인 게 그나마 다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