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여름에 사람들이 책을 가장 많이 읽는다고 한다.
휴가철이라 시간도 많고 더워서 아무래도 바깥에서 활동하길 싫어하는 사람들이
소일거리로 책을 선택해서가 아닐까 싶다.
나도 이번 8월에는 무려 16권이나 읽는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
아마 한 달 기준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달이 아닐까 싶다.
책 욕심이 많아서 좀 무리하게 서평단 신청을 한 결과 엄청난 서평의 압박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니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읽은 것 같아 뿌듯한 맘도 든다.
아무래도 추리소설의 계절인지라 추리소설류를 많이 읽긴 했지만 다른 장르의 책들도 꽤 읽은 것 같다.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을 맞이하여 지금의 페이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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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는 9가지 영감의 열쇠를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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