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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8-06-02
총 9권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휴일들이 있었음에도 예상 외의 실적을 기록한 건 아무래도 '리디머'와 '솔로몬의 위증'이 600페이지를 넘는 분량이어서 그런 게 아닌가 위안을 삼아본다. 전체적으로 조금 페이스가 떨어진 감이 있는 건 사실인데 격동기를 다시 맞이해서 책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나가는 6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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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8-04-29
4월에도 3월에 이어 11권으로 완만한 페이스를 유지했다. 보통 이맘때쯤이면 그 이상으로 치고 나가는 달이 올 때가 되었는데 예년에 비하면 슬로우 스타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는 휴일들도 끼워 있어 아마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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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8-04-01
2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11권으로 작년에 비해 2018년 초반의 페이스가 느린 편이다. 길고 강렬했던 추위 탓으로 돌리기에는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도 같지만 본격적인 봄날이 되면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않을까 낙관적인 생각을 해본다. 아직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을 생각하면 좀 더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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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8-03-01
지독한 추위 속에 가장 짧은 2월이라 그런지 간신히 10권으로 두 자리 숫자를 채웠다. 설 연휴도 있고 했지만 생각보다 페이스가 빠르진 않았는데 봄날이 오면 슬슬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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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8-01-31
총 14권으로 2018년의 문을 나름 깔끔하게 연 것 같다. 나름 다양한 책들을 보려고 했는데 지금 보고 싶은 책들이 많이 쌓여 있는 관계로 아마 설 연휴가 와야 밀린 물량을 해소할 것 같다.2018년에는 좋아하는 책들과 읽어야 할 책들의 균형을 잡으면서 책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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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7-12-31
2017년의 마지막을 13권으로 준수하게 마무리했다.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는데 총 149권으로 그동안 이어온 150권 이상의 기록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무래도 연초에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서 2~3월 연속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던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적지 않은 책들을 소화한 것으로 만족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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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에 읽은 책들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17-12-01
황금 연휴로 역대급 실적을 올렸던 지난 달의 급등세를 뒤로 하고 다시 12권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런 저런 일들로 바쁜 와중에 밀린 서평까지 해치우느라 나름 힘겨운 한 달이었지만 선전한 편이다. 이제 2017년도 마지막 한 달만 남기고 있는데 유종의미를 거두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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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7-10-31
역대급 황금연휴 덕분에 17권으로 아마 한 달 가장 많은 책을 읽지 않았나 싶다. 책이나 보면서 뒹굴거리는 재미가 역시 최고인데 자유의 몸이 되기 전에는 그런 날이 쉽게 오진 않을 것 같다. 그동안 고이 모셔만 두었던 책들도 많이 처리를 했는데 다시 이런 날들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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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관련 목록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7-10-21
황금가지에서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을 엄선한 '에디터스 초이스' 10권을 고를 때 참고한'가디언' 선정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 10(2009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제공), 애거서 크리스티 탄생 250주년 기념 투표 베스트 10 목록(2015년)인데 아직도 읽지 못한 작품들이 더러 있으니 분발해야겠다. 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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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7-09-30
8월에 좋은 실적이 9월로 넘어가면서 겨우 두 자리 숫자를 턱걸이했다. 흔히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가을에 독서량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결과였다. 8월에 비하면 쉬는 날도 적고 해서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합리화할 수 있는데 황금연휴로 시작되는 10월에는 확실한 반등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