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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2-05
2020년에는 14권으로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작년 하반기에는 격무에 지쳐 진도가 그리 나가지 못했지만 올해엔 그나마 숨통이 트여 작년보다는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 지금 대기 중인 책들도 많이 쌓여 있어서 어서 빨리 읽고 싶은 책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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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에 읽은 책들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20-01-01
힘겨웠던 하반기의 마지막 달은 그대로 조금은 여유를 되찾아 13권으로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9년 한 해 동안 138권으로 선방을 한 것 같은데 2020년에는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여서 좀 더 나은 실적을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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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12-01
일더미에 파묻혀 지내는 가운데도 틈틈이 책으로 힐링을 하다 보니 12권으로 나름 솔솔한 실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소설 비중이 높지 않은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의 알찬 책들로 힘겨운 시간들을 견뎌냈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 봐야 할 책들이 많이 남아 있어 2019년의 마무리도 충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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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 읽은 책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9-11-02
여러 가지로 어려운 독서환경 속에서도 중간에 휴일이 이틀 있는 바람에 11권으로 선방할 수 있었다.힘겨운 나날 속에서도 책을 읽는 재미와 기쁨은 포기할 수 없기에 꿋꿋하게 계속 버텨나갈 수밖에...그래도 내년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환경을 기대해보면서 남은 두 달을 잘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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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10-04
9월에는 추석 연휴가 있어 그나마 격무 중임에도 12권으로 나름 선방했다. 여유가 없음에도 욕심 내어 서평단을 많이 하다 보니 서평할 책들이 많아 힘들었는데 10월부터는 조금은 서평에서 벗어날 듯 하다.본격적인 독서의 계절임에도 본업 때문에 많은 실적은 올리지 못하겠지만 그동안 못 본 책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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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09-07
7월부터 저녁과 주말이 있는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7월에는 정말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달성하지 못하는 사태에 이르렀는데 8월에는 나름 분전을 했는지 11권으로 다시 두 자리 숫자를 회복했다. 평일에는 거의 책을 볼 시간이 없다 보니 정말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서평할 책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지라 앞으로의 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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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08-10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근무지 이전 후 책 읽을 시간을 거의 확보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평일 매일 야근에 토요일 출근까지 하다 보니 제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밖에 없다 보니 겨우 7권으로 만족해야 했다. 문제는 책 욕심은 포기하지 않아 계속 서평할 책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는 사실. 과연 총체적 난국을 이겨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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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06-30
인사 이동도 예정되어 있고 여러 가지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결산을 하고 보니 14권으로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 원인을 분석해보면 아무래도 여행 가이드북을 무려 4권이나 읽은 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온 이후 바람이 들어서 다시 여행 가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여건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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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05-31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간신히 10권을 채우는데 만족했다. 여행도 다녀오고 동네 마실도 다니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책 읽을 절대 시간이 부족한 것도 한 가지 이유인 것 같다. 당분간은 계속 할 일이 많고 인사이동이 있을 수도 있어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봐야 할 책은 쌓여 있고 좀 여유 있게 책만 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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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9-05-01
동네 마실(?)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책 읽을 시간이 줄아서 그런지 총 11권으로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주로 숙제(?)용 책들을 기한에 쫓겨 읽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간 것 같다. 5월에는 좀 더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분발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