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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12-01
휴일도 없고 비교적 짧은 11월에는 13권으로 선방했다. 코로나가 다시 열일하고, 추위도 일찍 시작되면서책 읽을 시간은 늘어날 것 같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라서 집중이 잘 되지는 않는데 올 겨울은 무탈하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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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11-01
추석과 한글날이 있어 상당히 여유로웠던(?) 10월에는 14권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아쉬운 실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교적 고른영양 섭취로 독서의 계절을 잘 보낸 것 같다. 일찍 찾아온 추위도 책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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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에 읽은 책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20-10-01
지난 달에 이어 9월에도 이북 포함 18권의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 모든 영광(?을 코로나에게 돌릴 수는없고 유난히 미술책과 유럽여행책을 많이 본 게 주효했던 것 같다.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는 방편으로미술책과 유럽여행책에 많이 할애한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 어서 빨리 코로나에서 탈출해 다시 일상의건강식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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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에 읽은 책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20-08-31
코로나가 다시 활개를 치는 가운데 휴가와 임시공휴일 등을 활용해 집콕을 하면서 무려 17권이라는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역대급 장마와 코로나가 최적(?)의 독서 환경을 제공해준 덕분으로 다시 이런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을 것 같다(와서도 안 될 듯).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이런 상태로지속되니 답답함도 점점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9월에는 뭔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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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8-01
코로나 시대라 아무래도 외출을 삼가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많아졌다. 업무 부담도 좀 줄어 그나마일찍 퇴근하는 날들이 늘어난 것도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총 16권으로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보통 이맘때쯤이면 장르소설로 도배가 되곤 했는데 긴 장마로 인해 그런지 아직 별로 덥지 않아 장르소설의 편중도도 그리 높지 않고 비교적 고른 영양 섭취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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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6-30
총 13권으로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난 한 달이었다. 아무래도 서평단으로 선정된 책들이 쌓여 있다 보니 내 취향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본의 아니게 편식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 편식 본능이 되살아날 것같기도 해서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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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6-01
총 12권으로 연휴 등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실적이지만 상대적으로 두껍고 어려운 책이포진한 결과로 보인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와 함께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독서생활은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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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5-01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이번 달에는 무려 17권의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대략확인해 보니 월간 실적으로는 2017년 10월의 다시 오기 어려운 열흘 간의 황금연휴가 있을 때 17권을기록한 이래 타이기록이었다. 나름 다양한 책들을 읽긴 했는데 아직 대기 중인 책들이 많은 상태에다책장에 잠자고 있는 책들까지 아무리 읽어도 쌓이는 책들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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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4-01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콕이 대세가 되었지만 나의 일상에는 큰 변동이 없는 관계로 간신히 11권을 기록했다. 비교적 두꺼운 책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양적으론 많은 실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나름 다양한 책들과 만난 것 같다. 자가 격리의 시간이 좀 더 늘어날 것 같은 4월에는 그동안 잠자고 있던책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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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20-02-29
1년 중 가장 짧은(그래도 4년마다 한 번 오는 가장 긴) 2월이라 쉽지 않았음에도 11권으로 나름 선방했다. 바깥 세상은 난리가 났어도 독서 세상은 오히려 활기를 찾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소설도 딱 1권만 읽었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던 한 달이었다.특히 뜻하지 않게 건강 관련 서적들을 몇 권 봤는데 시의적절한 선택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