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2015년 12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1-01
2015년 연말은 총 12권 중 11권을 차지졌던 장르소설의 독무대였다.보통은 서평도서 등이 있어서 강제로라도 골고루 영양식을 하는 편인데 이번 달엔 서평단 당첨이 별로 없다 보니 그동안 못 읽고 방치되었던 책들을 여러 권 읽었다.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고전 등이 간택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책들...
북마크하기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선정한 베스트10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2-12
대부분 그녀의 베스트로 꼽는 작품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지만'누명', '끝없는 밤', '움직이는 손가락' 같이 작가 취향인 작품들이 더러 포함되어 있다. 역시 그녀의 로맨틱한 성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황금가지 버전에서 2~11권으로 출간된 것으로 보아 황금가지가 그녀가 직접 고른 베스트 작품들을 우선 출간한 듯 하다.
북마크하기
2015년 11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1-30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시점에 총 13권으로 나름 체면치레를 했다. 너무 장르소설에 치우친 감이 있었는데 볼 책이 너무 쌓여 있는 관계로 좀 더 쉽게 손이 가는 책들부터 읽다 보니 편식을 하게 된 것 같다. 2015년의 마지막 달에는 몸과 맘을 따뜻하게 해줄 책과 만나고 싶다.
북마크하기
2015년 10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1-01
독서의 계절이란 명성에 맞게 16권이라는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 연휴도 있었고 교육기간도 있어서 나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은 실적을 올린 게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11월이 시작되었음에도 벌써 추위가 와버려서 몸과 맘이 벌써 꽁꽁 얼어붙었는데 11월에는 몸과 맘을 사르르 녹여줄 책들과 만나고 싶다.
북마크하기
2015년 9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10-10
8월에 역대급의 실적을 올린 후라 조금 후폭풍이 걱정되었지만 14권으로 무난한 성적으로 올렸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가 있었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 같은데 예상 외로 서평을 해야 하는 책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았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10월에는 읽고 싶었던 책들을 배부르게 읽고 싶다. 
북마크하기
2015년 8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9-01
통계(?)를 작성한 이래 아마 최고기록이라 할 수 있는 19권을 기록했다.여름 휴가와 광복절 연휴 덕에 그야말로 질주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여름이다 보니 장르소설들을 정신없이 폭풍흡입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봐야할 책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데 독서의 계절이라 하는 가을에도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야겠다.
북마크하기
2015년 7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8-01
정말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하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더위를 먹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서 읽어야 할 책은 산처럼 쌓여 있는 상황인데 서평 숙제하기도 허덕거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함에도 계속 서평단에 응모하고 책을 사고 있으니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8월의 한 여름을 이겨나지...
북마크하기
2015년 6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7-01
12권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페이스가 좀 떨어진 감이 없진 않은데 일찍 찾아온 더위도 한 몫 한 게 아닌가 싶다.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장르소설의 계절이라 할 수 있는데 더위를 확 날려줄 책들과 만나고 싶다. 
북마크하기
2015년 5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6-01
5월에는 휴일이 많다 보니 역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15권의 나름 준수한 실적을 올렸다.볼 책들은 많은데 진도가 여전히 느려서 봐야 할 책들이 많이 쌓인 편인데일찍 찾아온 더위와 함께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책들로 더위를 나야겠다.
북마크하기
2015년 4월에 읽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5-03
총 13권으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책들이 좀 있어서 그 책들에 시간이 많이 소모된 결과인 듯하다. 나름 다양한 책들을 봤지만 책 욕심을 내다 보니 서평에 쫓겨 힘겨웠던 한 달이기도 했다. 역시 과유불급임을 깨닫게 되었는데 진짜 읽고 싶은 책들만 골라서 읽도록 자제해야겠다.5월에는 휴일들이 많아서 책 읽을 시간이 좀 더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