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 - 첫 2초의 힘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무열 옮김, 황상민 감수 / 21세기북스 / 2005년 11월
구판절판


첫인상은 경험과 환경에서 생성된다. 그 인상을 형성하는 경험들을 변화시킴으로써 첫인상을 바꿀 수 있다는-얇게 조각내어 관찰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뜻이다.-138쪽

첫째, 정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의사결정은 신중한 사고와 본능적인 사고의 균형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둘째, 좋은 의사결정에는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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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야마구치 마사야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09년 11월
품절


'악'은 '죽음'보다 악질이다. 그린은 그렇게 생각했다. 죽음의 그늘은 인간의 육체에 거짓 없이 드러나는 법이지만, 인간 내부에 깃든 악은 결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성자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이 구제할 길 없는 범죄자인 경우가 흔하다. 어느 철학자가 육체는 영혼의 묘비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악에 있어 육체는 든든한 은신처인 듯하다.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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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범죄학 - '상식' 속에 가려진 범죄의 진짜 얼굴
이창무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09년 6월
절판


범죄란 코딩에 의해 만들어진 범죄성과 범죄기회가 만나야만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1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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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티드 맨 -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열여덟 편의 이야기 환상문학전집 35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2월
절판


마지막 순간에 이르면 삶은 은막에 비춰진 영화 필름 한 토막과 같은 법이었다. 일생에 걸친 편견과 아집이 한데 모여 한순간 눈앞에 비춰지고, '저때가 좋았지. 저때는 애 좀 먹었어. 저 나쁜 놈. 아아, 저 사람.' 하고 감탄할 틈도 없이 필름은 화르륵 타올라 재가 되고, 은막은 캄캄해진다.-46쪽

사람이 그릇을 키우고 발전하는 방법은 자기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조금씩 고쳐 나가는 길밖에 없어-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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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월
구판절판


하이컨셉은 예술적`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말한다.

하이터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79-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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