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열악한 출판업계 상황에서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를 운영한다는 건 마치 독립운동(?)하는 투사나 다름 없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국내 독자들이 만나지 못한 숨겨진 걸작이나 좋은 작품을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주시고 불타버린 비밀서고를 꼭 재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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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라딘이 생긴 지도 강산이 한 번 바뀌었네요. 여러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지만 알라딘이 가장 서비스가 좋고 참신한 서비스들을 선보인 것 같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늘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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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인터넷 서점이 있지만 콘텐츠에 있어선 알라딘이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늘 앞서 가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내는 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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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마법사 퍼가기 이벤트


2010년 9월 11일 | sunny님을 위한 추천 상품

1Q84 3 다잉 아이 얼굴에 흩날리는 비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내가 꼭 읽어싶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 나름 정확한 추천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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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지금 마지막으로 읽고 있는 책인데 부성의 역사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다. 모성은 천부적인 것이라면 부성은 인위적인 것이란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인간에게는 어떻게 태어나느냐 보다는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39쪽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알라딘 서평단을 하면서 느낀 점 

알라딘 서평단은 다른 서평단에 비해 짧은 기간 내에 책을 엄청 받는다.  

그래서 솔직히 책을 읽어야 하는 의무감과 서평의 부담을 느끼곤 했는데 

이제 2기가 종료하니 시원섭섭한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역시 그냥은 쉽게 선택하지 않았을 책들을 읽을 기회를 가졌다는 점이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치적인 성향을 띤 책들이 더러 있었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든다. 

그리고 과학 관련 서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여러 부담에도 불구하고 책 욕심 때문에 3기에도 지원을 했는데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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