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 밤을 함께 해준 귀여운 소설!19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 시절에 발표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복고 미스터리!꽤 오래된 소설이지만 시대와 상관없이즐거운 시간이였다. 허망한 죽음이 전제되는 추리소설이지만주인공 교코와 형사 시바타의 케미가 뭔가 풋풋함이 느껴져서 재미있었다.여름밤과 추리소설은 환상 그 자체!^^
2006년에 읽고 다시 읽었다.2006년의 나와2023년의 나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그때는 좋았지만 잠재의식에 남겨 두었다면지금은 의미 있었고 실행 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미래에 다시 읽고 그때의 나는 어떤 생각을 남기게 될지기대가 된다!
너무 무겁다.읽는 내내 내 마음이 가라앉지 않도록돌봐야 했다.상을 받고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해서모두에게 좋은 책일 순 없다.내 생의 고통도 만만치 않기에 슬프고 아픈 소설은이제 그만!
시편3편 필사를 21년 6월에 시작해서23년 5월에 마무리 했다.그 사이 요한복음, 창세기 등 다른 성경을 필사했지만 쓰다 멈춘 시편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다.23년을 입원과 수술로 시작하면서3개월 휴직을 하고 밀린 숙제같은 시편필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내일 다시 복직한다.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한다.새로운 시작!! 주님은 이미 나보다 먼저앞장서시며 나에게 새로운 힘과 꿈을 주신다.😊<시편 136편>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
하지만 상식적인 성공법칙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도 보통 사람에겐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 도무지 열리지 않는다.바로 이것이 문제다! - P33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성공 법칙 중 대부분은 그들이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 만든 법칙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성공 법칙을 순진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도리어 역효과만 날 뿐이다. - P36
‘악‘의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부정한다 해도 소용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그 에너지를 망설이지 말고 활용하다. - P45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는 것이다. - P47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 P53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 P54
좋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귀띔해주려 한다.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이것이 포인트다. - P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