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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인간은 무엇이든 행동을 하고 난 뒤, 그 행동의 이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 대부분은 논리적 판단의 결과라기보다 습관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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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개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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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0
인간은 신의가 없어도 꽃들은 신의가 있다.
인간은 약속을 잊지만 꽃들은 잊는 법이 없다.
사람을 믿고 살기 어려운 날은 꽃들을 믿으며 살아볼 일이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 나태주 <멀리서 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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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1
때로 나는 비관론자였다. 현실에 부적응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질병은 그러한 나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다. 이만큼이라도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고맙습니다. 그런 긍정론자가 되었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이며 축복인가!

- 위의 옮겨쓴 작가의 글은 나의 고백과 너무나 비슷하기에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p84
‘뜻을 이루었다면 몸을 낮추고 뜻을 잃었다면 고개를 들어라.‘
‘ 아홉 번 실패했다면 아홉 번 노력했다는 것이다.‘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지.‘
티베트 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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