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보장국이 발표한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보자. 사회에 막 발 딛은 사람들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출해서 그들이 은퇴할 때까지 40년을 추적해본 결과, 부자가 된 사람은 딱 한 명이었다. 금전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은 100명 중 네 명이었고, 다섯 명은 원해서가 아니라 해야 하기 때문에 일을 하고 있었다. 36명이 사망했고, 54명은 파산해서 주변 사람이나 정부에 의지해서 살고 있었다. 겨우 5퍼센트만이 금전적으로 자유로운, 성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이 말은 95%는 평생 힘들게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95%의 사람들처럼 힘겹게 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