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넨 네이처 가계부 예쁜 가계부

2020 네이처 가계부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기획 / 달곰미디어 / 2019년 9월

그 동안의 가계부들은 예쁘지 않았다.

좀 단순하고 적을 공간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2020 네이처 가계부는 다르다

쓸 수 있는 공간의 여유가 있고

나만의 일기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가계부를 일기처럼 쓸수있다니 매력적이다.

가계부 안에는 다양한 가계부 적는 방법이 나와있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다.

이 부분을 보면서 꼭꼭 습관화하자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펼쳐본다.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쓴다.

가계부를 적으면서 포부가 너무나 충만하여 쓰다가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요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아주 가볍게 적으면서 일기처럼 적을 테니까..

자자 저축은 나의 힘!! 이 문장에 힘을 싣고 시작하려고 한다.

아주아주 친해져야겠다.

2020년 비정기 지출 내역이 나와있다.

명절이나 기념일 생일 세금과 보험 행사 등등 올해 얼마를 지출할 것인지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다.

아.... 이거 적다가 대환장 파티할 것같다.

ㅜㅜ 돈 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하지만 적어 놓으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건 틀림없다.

각각 달이 시작하기 전 이렇게 이쁘게 낱장으로 되어있다.

힐링타임~~ 여기에 각각 이번달은 어떻게 보내야겠다는 포부를 적어도 좋을 것같다.

역시 계획은 중요하다

이렇게 이달의 계획이

교육이나 외식, 주식, 교통, 공과금, 생활비, 통신비. 보험료.... 으~~~~~~~~

예산을 먼저 적어놓고 결산을 적는 것이다.

아~~~ 허리띠 졸라매기 될 것같다.

주간 수입 합계도 있다.

달마다가 아닌 주간 결산

정말 가계부를 적으면 돈이 안모일래야 안모일수가 없을 것같다.

마구마구 쓰는 나에게는 좀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11월부터 시작이다. 아직 10월....

가계부 보면서 적지마자 역시 내 생일이 먼저다

12월에 든 내 생일

올해 생일에는 좀 특별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나의 바램...............

역시나 적을 공간이 많고 한 만큼 두께가 어마무시하다.

무슨 책보다 더 두껍다

무게도 그만큼....

종이의 재질이나 두께도 마음에 든다.

하늘하늘 낱장이 아닌 두께가 있어서 ~~~

튼튼하게 만든 탄탄한 가게부로 2020년을 시작하면서 가정경제도 탄탄하게 기둥을 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