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핸드 타임 - 호모 소비에티쿠스의 최후 러시아 현대문학 시리즈 1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하은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음울하고 어두운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덤덤히 이야기하는 작가의 서술이 읽는 이에게 묵직함을 남기네요. 체르노빌의 목소리가 그랬고, `세컨드핸드 타임`을 소개하는 소개글에서부터 벌써 그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알아야하고, 깨달아야 할 것이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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