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리고 앞에서.

[전자책] 예수의 유산
맥스 루케이도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6월

#1.

갈렙이 여호수아를 찾아와 여호와와 약속한 산지를 달라 요구하는 장면이

왜 은혜인가는, 여호수아가 잊고 지낸 그 긴 시간들을 갈렙은 오로지 하나님게 초점을 두어 왔단 것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원망할 수 있었던 그 긴 세월을 그는 하나님께 폭 빠져있었다.

#2.

불현듯, 내게도 그 언젠가 거룩한 목적이 있"었"다는걸 떠올렸다.

내가 잘먹고 잘살고, 내 자아를 실현하고.. 보다 더 두근거리게 만들던.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입술이 되고 싶습니다, 하던.

통역선교사가 되어 말씀을 잘 심고, 잘 소화해 능력 그대로를 전하는 통로가 되어 영광돌리기 원합니다, 하던.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3:2)"
거인들이 땅에 득실대는가? 그래서 걷잡을 수 없이 의심이 몰려오는가?
그럴때는 재빨리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생각은 바로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 위에 계신다!
p.227

"케이블 텔레비젼과 캐딜락보다 더 큰 목적이 필요해.
내 안위만 추구하면 참된 만족이 없더군.
하지만 거룩한 목적을 추구하니 정말 행복하다네."
p.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