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친절한 묘묘씨님의 서재 (친절한묘묘씨 서재) &gt; 중간리뷰</title><link>http://blog.aladin.co.kr/777033194/category/7859484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3 Mar 2026 07:38: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친절한묘묘씨</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770331943010563.jpg</url><link>http://blog.aladin.co.kr/777033194/category/7859484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친절한묘묘씨</description></image><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업스윙 1 - [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19390</link><pubDate>Sat, 16 Apr 2022 2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19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836933&TPaperId=13519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42/37/coveroff/k9728369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836933&TPaperId=13519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a><br/>로버트 D. 퍼트넘.셰일린 롬니 가렛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20세기 미국을 다룬 역사서인 업스윙은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관계있는 것들만 다시 강조하기로 한다. 현대사를 이야기하기에 더욱 흥미로울 수밖에 없고, 알고 있거나  얕게 인지했던 사건들에 대한 긴밀한 관계들을 해석해 주어 유익한 독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는 하나의 서곡이다'라는 1장의 제목처럼 20세기를 되돌아보고 오늘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했던 미국의 개인주의가 오늘날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알아보자. ​미국이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어 왔다는 것을 1인당 국내 총생산 같은 객관적 수치로 보여주었고, 그만큼 경제성장도 대공황 때 빼고는 꾸준하게 이루어졌다. 기술 발전과 교육의 확대가 발전의 핵심요소라는 것을 많은 학자들은 강조하였고 그만큼 많은 자본이 투입된 것도 사실이다. 미국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이러한 요소들이 기대수명을 높이는데도 한몫하는데 과연 그들은 경제적 평등도 이루었을까?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42/37/cover150/k972836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423785</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업스윙 3 - [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19377</link><pubDate>Sat, 16 Apr 2022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19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836933&TPaperId=13519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42/37/coveroff/k9728369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836933&TPaperId=13519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a><br/>로버트 D. 퍼트넘.셰일린 롬니 가렛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아무도 저 자신만으로 완전한 섬이 되지는 못한다.내 친구의 죽음은 곧 나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지 알아보려 하지 마라. 그것은 곧 너 자신을 위하여 울리는 것이므로."  P.243​카우보이인가 역마차 행렬인가? 개인주의인가, 공동체주의인가? 이 둘 사이의 균형감은 꼭 필요하다.미국 문화에서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둘 중 어느 것에 강조를 둘 것인가에 관련한 문제는 장기적으로 변화해왔고, 사상의 추라는 것은 자신의 힘이 아닌 사회의 행동가들에 의해 움직여 왔다. 대중을 이끌어가는 행동가들은 지도자였다가 운동가이기도 했다.시어도어 루스벨트는 공동체주의를 강조하며, 공동체주의와 기회의 평등을 이루려면 정부가 부를 재분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적 문화적으로 20세기는 진보시대가 계속되었고 경제 대공황은 다시 한번 자유방임 정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뉴딜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공동체주의가 스며들었고, 종전 후 경제적 번영이 계속되며 사회적 연대와 중산층의 생활 방식에 대한 선망도 높아져갔다.  미국 중산층의 모습들은 그 시대의 도덕적 문화적 합의를 비춰 보이며 '아메리칸드림'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게 되는 바탕이 되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42/37/cover150/k972836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423785</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업스윙 2 - [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16816</link><pubDate>Fri, 15 Apr 2022 1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168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836933&TPaperId=135168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42/37/coveroff/k9728369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836933&TPaperId=135168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a><br/>로버트 D. 퍼트넘.셰일린 롬니 가렛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정치학자들은 지난 수십 년간 엘리트의 양극화냐 일반 대중의 양극화냐라는 문제를 두고서 논쟁을 벌여오고 있다.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대중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일고 있고, 대중들은 의원들이 지향하는 이념에 따라 자신들의 정체성을 나누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보였지만 지지 정당에 따라서 투표의 분위기도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정치인들은 모 아니면 도라는 듯이 이거 아니면 저거, 우리 팀 아님 상대 팀, 이렇게 1차원적인 메시지를 보내서 유권자들로부터 양극화를 끌어내는 것 같다. ​유권자를 두고 경쟁하는 정당들 사이에서는 분명 공정하면서도 활기찬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양극화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치인들은 오만 불순해졌고, 대중들의 신임도 점점 쇠퇴하고 있다. 양극화의 원인이나 그에 따른 결과들에 대해서는 모두들 의견이 다르지만, 정부나 정당에 대한 신임이 떨어진 것만은 분명하다. 대중의 경멸감 또한 상당히 높아졌고 말이다. 양극화는 정책 수립에도 정체 현상을 가져왔고, 정부는 대중들이 호소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정치적 냉소주의와 무관심이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 이런 정치 불신의 패턴도 이제 너무 만연해져 있다. 최근 국민신문고가 이번 정부를 끝으로 다음 정부에서는 없어진다고 한 뉴스가 그냥 갑자기 떠올랐다.정치인들의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유권자들을 손에 쥐락펴락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의 후반부에서 지난 100여 년간의 양극화의 성장과 세태를 다시 보여준다고 하는데 더욱 궁금해졌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42/37/cover150/k972836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423785</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3 -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05141</link><pubDate>Mon, 11 Apr 2022 1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5051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2314&TPaperId=135051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32/coveroff/89329223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2314&TPaperId=135051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a><br/>손수현.신승은 지음 / 열린책들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우리 레오와 코코가 처음 우리 집에 오던 오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는 강아지를, 아들과 남편은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어 했는데 다수결로 새로운 가족은 고양이를 들이자고 결정하고 세 가족 모두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었다. 피를 뽑는 주사기 따위는 새로운 고양이 동생들의 이쁨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 호언장담하던 아들은 병원에서 '고양이 싫어할 거야~~'라며 울며 불며 검사를 마쳤고 다행스럽게도 우리 가족은 모두 알레르기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몇 달 가까이 알아보고 공부하고 신중하게 결정 내려 우리 집에 온 레오는 사랑 그 자체였고, 아들은 자신이 이제 레오 형이 되었으니 잘 지내보겠다며 기뻐했다. 사람 셋, 고양이 하나로 구성된 우리 가족은 고양이 식구를 더 받아들여 가족 구성원을  늘리기로 회의를 하고 두 달 후 코코를 집에 모시고 와서 다섯 식구가 되었다.주인님들의 사랑스러움은 늘 한도 초과였고 우리 가족의 심장은 남아나질 않게 된 것이다.​누군가 고양이를&lt;마리&gt;라는 단위 명사로 세는 것이 이상하다 했다.  p.190​<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32/cover150/89329223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37321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안나 카레니나 3-3 - [안나 카레니나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5857</link><pubDate>Fri, 08 Apr 2022 1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5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836593&TPaperId=13495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8/coveroff/k962836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836593&TPaperId=13495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나 카레니나 3</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키티의 얼굴은 왜 그렇게 자주 빨개지며 아이는 언제 나오려고 그리 애를 태우는 것일까?석 달째 이혼에 관한 협의를 짓지 못하고 있는 안나와 카레닌은 여전히 아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레빈이 만나본 안나는 사랑스럽고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여인이었는데 왜 레빈도 그녀를 떠올리며 얼굴을 붉히는가?이 부부 감정을 못 속이고 얼굴에 다 드러나는 게 참 숙맥이다.레빈은 키티에게, 키티는 또 레빈에게 서로를 향한 질투가 끊이지 않는 이 사랑꾼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드디어 키티의 진통이 시작되고, 조급해진 레빈의 마음도 몰라주고 늑장을 부리는 의사가 레빈은 얄밉기만 하다. 22시간을 넘어서는 키티의 진통만큼 레빈의 고통도 함께 늘어갔다. 하지만 그 고통 후에 다가온 아들을 얻은 기쁨은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있을까? 물론 첫 만남에 보이는 빨갛고 쪼글쪼글한 아이의 얼굴이 마냥 이뻐 보이지만은 않았던 레빈의 마음도 살짝 이해가 간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8/cover150/k962836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8258838</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2 -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5847</link><pubDate>Fri, 08 Apr 2022 1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58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2314&TPaperId=134958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32/coveroff/89329223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2314&TPaperId=134958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a><br/>손수현.신승은 지음 / 열린책들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br><br>아들: 엄마 언제까지 다이어트해? 지금도 하고 있어?나: 왜? 아들: 라면 먹고 싶은데 엄마 다이어트하고 있으면 못 먹잖아.나: 엄마가 그냥 끓여줄게. 오늘은 먹자아들: 엄마 다이어트 포기했어? 엄마가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이라면서?​많이 컸다. 내가 했던 말들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있다. 그것도 아들의 입을 통해서 말이다.'도전해 봐', '하기도 전에 포기하지 말고 시도해 봐'~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이야 알겠지?'...내가 했던 이런 말들이 울 아들에게는 힘을 주는 말로 들렸을까? 아니면 듣기 싫은 잔소리였을까?명절이면 우리 집은 늘 배추전을 부친다. 상에 올리려고 하는 음식이 아닌 온전히 식구들이 그냥 먹으려고 말이다.큰 배추를 한 잎씩 떼어내고 부침가루를 개어놓은 물에 담갔다가 구워내는 건데 어찌 보면 아무 맛도 없을지 모르는 그 부침이 나는 그렇게 고소하고 맛있었다. 한 번씩 생각이 나서 나 혼자 부쳐먹으면 절대 그때의 맛이 나질 않는다.<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32/cover150/89329223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37321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안나 카레니나 3-2 - [안나 카레니나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1047</link><pubDate>Wed, 06 Apr 2022 15: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1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836593&TPaperId=13491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8/coveroff/k962836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836593&TPaperId=13491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나 카레니나 3</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안나를 찾아간 돌리는 더 예뻐진 그녀에게서 먼지를 뒤집어쓴 자신의 모습을 비춰본다.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너무 힘들어 도망치고 싶어하면서도 아이를 더이상 낳지 않겠다는 안나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돌리의 모습이 이중적이다. 남편의 바람에 상처받았지만 시누인 안나의 행복한 모습에서 또다른 의미를 발견하려는듯 자세히 살피기도 한다.브론스키는 자신도 꺼내기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돌리에게 대신해달라 부탁하고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가정의 형태는 유지하고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는 지속하겠다는 안나가 욕심쟁이처럼 느껴진다.물론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브론스키와 사이에서 낳은 아이도 카레닌의 성을 따라야 한다는 그 시대의 특별한 관행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누구하나 놓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이 내게는 썩 아름답지만은 않았다.안나와의 만남이 전혀 편안하지 않은 돌리는 더 빠르게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다.​"아무튼 무엇보다 지금 내가 언니와 같은 처지에 있지 않다는 건 잊지 말아줘요. 언니에게 문제는 아이를 더 가질 건지 아닌지 하는 것이지만, 내 문제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지 아닌지 하는 거예요. 그건 큰 차이거든요. 내가 지금과 같은 처지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걸 이해해주세요."     p.200<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8/cover150/k962836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8258838</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1 -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0433</link><pubDate>Wed, 06 Apr 2022 1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90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2314&TPaperId=13490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32/coveroff/89329223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2314&TPaperId=13490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a><br/>손수현.신승은 지음 / 열린책들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우리 아들은 두부를 좋아한다.고소하고, 심심하고 촉촉한 그 맛을 아이는 참 좋아했다.한창 자라는 시기에 소고기를 안 먹어서 철분이 모자랄까 걱정하며 키웠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부족한 영양소의 빈자리를 두부와 달걀이 모두 채워줬던 듯한다. 빈혈도 없이, 울 아들을 건강히 잘 자라게 해준 고마운 음식 중 하나가 두부인데 나는 참 두부를 싫어한다.맛이 없고, 밍밍하고, 텁텁한 그 식감이 싫다.그런데 생각해 보니 어린 시절 엄마가 해주는 두부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노릇노릇 구워서 간장에 들기름과 깨를 섞어서 노릇노릇 구운 두부에 뿌려주면 무척 맛있었다. 아.. 그렇구나. 내가 직접 요리를 해야 하는 엄마가 되고 나서 두부를 싫어하게 된 거였구나.타지 않게, 속까지 따뜻하게 약불로 정성 들여 구워야 하는 그 시간이 귀찮아서 두부를 싫어하게 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br><br>\<br>굽기 전 하얀 두부를 보면 우리 집에 잠시 머물렀던 하얀 고양이 코코가 떠오른다.너무 작고 연약해 다시 돌아갔던 그 녀석 이야기를 아들과 종종 나눈다.이 귀여운 아이를 돌려보내며 하루 종일 울던 아들은 햇수로 2년이 지난 지금도 요 하얀 코코를 기억하며 보러 가자고 말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32/cover150/89329223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37321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안나 카레니나 3-1 - [안나 카레니나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8757</link><pubDate>Tue, 05 Apr 2022 2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8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836593&TPaperId=13488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8/coveroff/k962836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836593&TPaperId=13488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나 카레니나 3</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키티와 레빈의 결혼생활이 시작되었다.임신한 키티를 공주님 모시듯 하는 레빈은 여전히 질투가 많다.아기를 가져 통통해진 키티의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운 것일까?자기가 사랑하니까 다른 남자들도 다 키티를 넘본다고 생각하는 레빈이 귀엽게 느껴졌다가, 짜증이 났다가, 무섭기도 하다. 얼마나 사랑해야 그렇게 꿀이 뚝뚝 떨어지고, 질투심에 눈이 멀어 손님을 내쫓을 정도가 되는 것인지 상상하기 힘들다.  사랑받는 키티가 부럽기도 했다가,  새장 속의 새처럼 갇혀서 레빈의 눈치만 봐야 하는 키티가 안쓰럽기도 했다.도대체 적당히가 없다. '레빈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책을 읽어가다 너무 병적인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 그의 순수함 가득한 사랑을 응원하다가도 지긋지긋하게 옥죄어오는 그가 몸서리 처진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8/cover150/k962836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8258838</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마음챙김 미술관 3 - [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5947</link><pubDate>Mon, 04 Apr 2022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59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028&TPaperId=134859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80/23/coveroff/k482836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028&TPaperId=134859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a><br/>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나를 발전시키고자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노력하는 것이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누워있는 꼴을 못 보겠어', '뭔가 쉬고 있으면 불안해',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미치겠어'라는 마음들이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도 그 시간이 지나버리는 것에 슬퍼하는 내가 무언가를 하려 하고,  계속 붙잡으려 한다면 그것은 온전한 쉼이 될 수 없으리라.진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기준점을 세워놓고 나를 끌고 가지는 않았던가, 무엇을 그리 인정받으려 애쓰며 살았던가, 내 가치는 그것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 생각이 많아진다.나의 가치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내가 누군가를 대신할 수도 없고, 누가 내 삶을 대신할 수도 없기에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정하며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파괴되고 사라질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너무 어려운 문제다.​책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나 실패한 사랑 경험, 그리고 화가로서의 삶들을 그의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준다.그는 감정 조절에 미숙했고, 화도 많고, 때로는 어린아이 같기도 했는데, 기이한 행동을 일삼던 그는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던 것이었다는 것을 자신은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오랜 시간 동안 나를 갉아먹는 나쁜 습관들이나 생각들은 그만큼 의도적으로 더욱 노력하고 없애고자 힘써야 할 것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80/23/cover150/k482836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80237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마음챙김 미술관 2 - [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2580</link><pubDate>Sun, 03 Apr 2022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2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028&TPaperId=13482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80/23/coveroff/k482836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028&TPaperId=13482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a><br/>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웃거나 우는 모습까지 신경 쓰며 감정과 표정을 관리해야 하는 모습은 그만큼 우리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간다는 뜻일 것이다. 사회적 가면인 페르소나를 나는 몇 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까?싫어도 좋은 척 입꼬리 살짝 올리고 눈매는 반달형으로 미소 짓는 가면 하나, 듣기 싫은 말도 네네~~하며 수긍하는 척해야 하는 가면 하나, 짜증이 치밀어 오르지만 꾹~~눌러가며 참아내는 가면 하나 등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아내로서 역할마다 쓰고 있는 가면이 다를 것이다.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기도 한다. 시기적절한 가면과 대응은 필요하다. ​책 속에 나오는 헨리 몰랜드의 [가면을 벗은 수녀]라는 그림이 있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페르소나가 느껴지지 않는가?수녀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녀의 정체는 관능미가 철철 넘치는 매춘부다.그 시대 유럽의 귀족사회에서 가면무도회가 유행했던 건 그들의 욕망과 음흉한 시선을 감출 가면이 필수적이어서가 아니었을까?프라이머, 선크림, 톤업크림, 파운데이션, 쿠션, 컨실러, 팩트......잡티를 감추기 위한 끊임없이 화장품을 덧바르다 보면 화장이 두꺼워지고 피부가 숨쉬기 힘들어지는 것처럼 사회적 가면도 많이 쓰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요즘 같은 시대에 적절하게 가면을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절대 나 자신을 놓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80/23/cover150/k482836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80237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어떤 미소 3 - [어떤 미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1749</link><pubDate>Sun, 03 Apr 2022 15: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17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836552&TPaperId=134817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7/coveroff/k38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836552&TPaperId=134817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미소</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뤽은 도미니크를 존중해 주거나 아껴주지도 않고 오히려 베르트랑이 더 사랑해 주는 것 같은데 왜 뤽에게 끌리는 것일까? 내 가치 따위는 무시하는 늙은 남자 뤽에게 왜 빠지게 된 건지 그냥 일탈인지, 내가 가질 수 없는 타인의 소유이기 때문인지 그 계기조차조 파악하기가 힘들다. 시작이 힘들었지 뤽과의 일탈은 점점 쉬워졌고, 프랑수아즈가 여행을 가거나 자리만 비우면 그녀의 눈을 피해서 자연스레 뤽과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고향집에 가 있던 도미니크에게 뤽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9월에 그가 아비뇽에 있을 거란 내용이다. 답장을 기다리겠다는 뤽의 말은 도미니크와의 시간을 고대하고 있는 듯했다. 답장을 보내고, 짐을 꾸리고, 아비뇽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타는 도미니크는 자신을 배웅하는 부모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았을까? 뤽과의 시간은 즐겁지만 슬프고, 쾌활한 척하지만 당황스럽고, 두려웠지만 설레고, 무례하게 느껴지지만 떨렸다.일주일만 함께 보내려고 했는데 다시 일주일을 더 함께 보내기로 하는 둘은 별것도 아닌 걸로 화를 내기도 하고 가볍게 말다툼도 하고 뭐 나름 일반적인 연인처럼 잘 지내기도 한다. 그렇지만 시간은 빨리 지나갔고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뤽은 프랑수아즈와 헤어질 생각이 전혀 없었고 도미니크의 감정은 깊어가지만 그건 혼자서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그리고 결국 예상했던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7/cover150/k38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475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마음의 파수꾼 3 - [마음의 파수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1744</link><pubDate>Sun, 03 Apr 2022 15: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817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836552&TPaperId=134817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37/coveroff/k03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836552&TPaperId=134817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의 파수꾼</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볼튼이 죽었고 루엘라가 죽었다. 이쯤 되자 도로시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챌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최근 두 달 사이에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가 두 명이나 죽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맹목적인 사랑으로 도로시를 제한 모든 인간은 선량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루이스의 말이 뭔가 이상하다.​어느 날 폴과 도로시, 루이스 이렇게 셋은 함께 클럽으로 춤을 추러 갔고 거기서 한 불량스러운 청년이 도로시에게 나이 먹은 아줌마 여기서 뭐 하냐고 시비를 걸게 된다.  [지는 나이 안 먹을 줄 아나?]루이스는 약을 했는지 흐리멍덩한 눈빛으로 그 불량스러운 청년을 거의 죽일 뻔한 사건이 일어난다.뭔가 정상이 아닌 듯한 루이스에 대해서 폴과 도로시는 한참을 이야기 나누고, 그 불량스러운 청년을 죽이지 못했다고 중얼중얼 거리는 약에 취한 루이스를 바라보는 도로시의 감정은 어떤 것일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그리고 다음날 도로시는 루이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네가 그들을 죽인 거니? 아니지?"]<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37/cover150/k03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376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어떤 미소 2 - [어떤 미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8899</link><pubDate>Sat, 02 Apr 2022 1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8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836552&TPaperId=13478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7/coveroff/k38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836552&TPaperId=13478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미소</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 <br>프랑수아즈도 뤽도 베르트랑도 모두 도미니크를좋아한다.너와 연애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거라고 말하는 뤽이 바보스러워 한참을 웃고 그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도미니크도, 그런 말을 서슴지 않고 하는 뤽도, 그러면서 자신의 아내인 프랑스 와즈가 도미니크를 좋아한다는 말은 왜 하는 건지 도통 이해하기 힘들다. 굉장히 부적절한 일이지만 그만큼 흔해 빠진 평범한 일처럼 아주 편안하게 툭 내뱉듯 이야기하는 그가 신기해 보일 정도다.즐거울 거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 도미니크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 것일까? ​100점을 맞을 수 있었던 시험 문제지에서 딱 한 문제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다면 굉장히 찝찝하지 않을까? 도미니크에게 뤽의 제안은 그런 찝찝함을 남기는 문제를 던진 것이었다. 자신이 사랑에 빠진 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그런 문제를 말이다. 베르트랑을 좋아하고 있지만 뤽의 제안도 그에 대한 감정도 무시할 수가 없는 데다가, 그런 선택에 갈등하고 무너지는 자신이 너무 연약하다 느낀다. 남의 남자를 탐내는 자신의 파렴치함을 느끼면서도 사랑에 열광적이며 슬퍼하는 그녀의 젊음이 부럽기도 하다.<br><br><br><br><br><br>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7/cover150/k38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475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마음의 파수꾼 2 - [마음의 파수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8088</link><pubDate>Fri, 01 Apr 2022 22: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80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836552&TPaperId=134780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37/coveroff/k03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836552&TPaperId=134780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의 파수꾼</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한창 일을 하는 도중에 폴에게 긴급한 일이라며 연락을 받은 도로시는 두 번째 남편인 프랭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도로시는 공포에 질린 채 프랭크가 죽었다며 울었고 비서인 캔디는 그런 도로시를 안아주는 것 밖에 할 수 없었고, 프랭크의 시체를 봐야 하는 도로시의 마음이 어떨지는 감히 상상도 가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도로시는 루이스에게 프랭크의 죽음을 알리고 오열한다. 바람핀 전 남편이지만 오랫동안 사랑했던 프랭크의 죽음을 도로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고 생전에 그 누구도 프랭크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지 않았던 사람들이 전화로 그의 죽음에 대해서 위로라고 몇 마디 내뱉는 그 뻔뻔함이 도로시는 소름 끼치게 싫었다. ​그 후로 몇일 뒤 루이스는 자신의 다리가 다 나았음을 도로시에게 보여주며 계속 이 집에 머물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당황스럽고, 거북하고, 어찌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일인데도 도로시는 그런 루이스의 뻔뻔함을 받아들이게 된다.그가 환자였을 때는 이 집에 있어도 이상할 게 없었지만 다 나은 후에도 계속 도로시의 집에 남는다면 타인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루이스에게 설명하는 도로시와, 왜 타인의 이해를 받아야 되냐며 의아해 하는 루이스 그 둘은 결국 루이스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다른 숙소도 조금씩 천천히 알아보는 것으로 타협을 하게 된다.그리고 루이스의 독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배우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너무나 잘생긴데다 카메라 렌즈로 보는 그의 얼굴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기에 너무나 쉽게 계약을 하게 된다. 루이스는 조연이지만 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점점 더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된다. 그렇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루이스를 볼튼은 더 좋은 조건을 내세우며 자기와 계약하자고 한다. 도리스가 너무 싫어하는 인간유형중 하나인 볼튼이 루이스를 원한다 하니 왠지 도로시의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그리고 루이스의 엉뚱함이 보여졌던 도로시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롤스로이스 구입은 정말 웃음밖에 안나왔다.. 계약금으로 도로시에게 롤스로이스 한 대를 사주고 싶었다니, 그것도 오래된 구형이라 한참 손이 가는 그런 롤스로이스를 말이다. 돈 주고 쓰레기 사왔다고 화내지 않는 도로시와, 당연히 도로시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는 루이스 이 둘은 어쩌면 너무 잘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37/cover150/k03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376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어떤 미소 1 - [어떤 미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3655</link><pubDate>Thu, 31 Mar 2022 2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36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836552&TPaperId=134736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7/coveroff/k38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836552&TPaperId=134736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미소</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평소와 다름없는 조금은 지루하고 한적한 오후를 베르트랑과 함께 보내고 있는 도미니크는 따분한 느낌이 자꾸 든다.그때 여행가인 외삼촌을 만나러 가야 한다며 함께 가자는 베르트랑과 뤽을 만나 인사를 나눈다.뭔가 피곤하고 슬퍼 보이지만 잘생긴 뤽이 자꾸 신경 쓰이는 도미니크는 계속 그를 눈으로 좇기 시작한다 문득 이 늙은 남자가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는 도미니크는 중년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어린 여자인듯하다. ​남자친구인 베르트랑도 그와의 사랑도 너무 좋지만 완벽한 만족은 못 느끼는 도미니크는 강의를 듣고 베르트랑을 만나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고 춤을 추러 다니며 계속 살아있는 듯 움직이지만 권태로운 자기의 일상이 만족스럽지 않다. 뤽의 집에 점심 식사 초대를 받은 도미니크는 그의 아내인 프랑스와즈를 소개받는데, 그녀는 매우 친절했고, 굉장히 사려 깊은 태도로 도미니크를 대했다. 아내와 함께 있는 릭을 보며 도미니크는 고통스러워하는데, 내가 가질 수 없는 것, 다른 여자의 남자라는 사실에 불만족을 느끼는 것일까? 도미니크의 마음에 따라 뤽의 외모도 달라 보이는 것인지 처음 뤽을 만났을 땐 슬퍼 보이지만 잘생겨 보인다고 했는데 또 뤽의 집에서 본 그는 또 잘생긴 미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니 외모를 보는 시선이 그녀의 마음가짐과 감정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7/cover150/k38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475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마음의 파수꾼 1 - [마음의 파수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3623</link><pubDate>Thu, 31 Mar 2022 2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736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836552&TPaperId=134736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37/coveroff/k03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836552&TPaperId=134736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의 파수꾼</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마흔다섯 살의 도로시 시모어는 시나리오 작가인 자기 일에 웬만큼 성공도 했고, 독립한 딸도 있고, 건강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여자다.그녀의 연인 폴 브레트는 무척 잘생겼으며, 우아하고, 유쾌한 금발의 중년 남성이다 어느 날 밤  둘은 함께 있었고 그들의 차 앞에 미친듯한 젊은 남자가 뛰어들었는데 그 남자는 굉장히 잘생긴 외모의 루이스라는 남자였다.할리우드가 배경이라 그런지, 어떻게 차에 뛰어드는 남자도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차에 부딪힌 정체 모를 이 청년의 머리에선 피가 흘러내렸고 죽을 것만 같던 그 청년은 갑자기 눈을 뜨고 도로시를 보고 웃음을 보이고, 도로시는 그 알 수 없는 남자 루이스를 집에서 보호하기로 한다. 게다가 뭔가 눈빛이 이상하던 그 남자는 자동차에 뛰어들었을 때 1960년대에 남용되던 마약 LSD에 잔뜩 취해 있었다. 마약까지 하는 남자였다니 한숨이 나온다. 뭔가 위태롭고 위험함이 줄줄 흘러넘치는 이 남자를 집으로 들인 도로시를 폴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병원이 음산해서 싫다는 반불구자인 루이스를 도로시는 내버려 둘 수 없었고, 충동적으로 그를 집에서 돌보기로 결정한 것이다.도로시의 집에 들어온 루이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므로 자연스럽게 도로시가 그를 먹여 살리게 된다. 무기력이란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남자인 루이스의 정체가 점점 궁금해진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하며 밥벌이를 하는지, 나이와 이름까지 차근차근 그에게 설명해 주는 친절한 도로시다. 이제야 조금씩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기로 한 걸까?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37/cover150/k03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376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마음챙김 미술관 1 - [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63304</link><pubDate>Mon, 28 Mar 2022 16: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633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028&TPaperId=134633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80/23/coveroff/k482836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028&TPaperId=134633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a><br/>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화가 에이나르 베게너가 릴리 엘베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대니쉬 걸]을 본  기억이 난다.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남자였다고 하니 얼마나 사회적 편견이 가득한 시선을 받으며 견뎌야 했을까 싶어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쓰인 인물이었다.​내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 사회적으로 기대하는 모습과는 다를 때, 타인들의 정상이라는 범위 안의 시선들이 나를 괴롭힐 때 괜히 패배자가 된 듯한 그 느낌을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세상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온전히 나를 표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 것이며 나는 그렇게 살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에이나르 내면의 여성을 인정하고 온전히 받아들여준 그의 아내 게르다의 지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컸으리라.나 자신의 일이라 해도 스스로 인정하기가 힘들 터, 남편의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해나갔다는 그녀가 정말 그릇이 큰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성소수자가 약자는 아니라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인격과 취향은 가질 수 있는데,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글과 화가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사회적 시선에 대한 더욱 깊은 고민과 생각을 이어나가게 만든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80/23/cover150/k482836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80237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한 달 후, 일 년 후 3 - [한 달 후, 일 년 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63158</link><pubDate>Mon, 28 Mar 2022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631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836552&TPaperId=134631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4/coveroff/k29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836552&TPaperId=134631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달 후, 일 년 후</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50세의 야윈 몸을 가진 앙드레 졸리오는 매력적인 베아트리스를 자신의 정부로 삼기로 마음먹었다.야망녀인 베아트리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는 약간의 역할만 주어주면 되는 것이기에 그에게는 너무 손쉬운 일이었다.베아트리스는 에두아르와의 사랑과 졸리오와의 권력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자신이 좀 더 비중을 두었던 권력에 이끌려 졸리오를 선택해서 다음 연극의 여주인공 역할까지 손에 넣게 된다.젊은 에두아르의 잘생긴 외모는 함께 외출할 때만 행복감을 주었다는 그녀의 솔직함이 묻어난 글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역할극을 좋아한 그녀는 에두아르와 있을 때는 만사 귀찮은 팜므파탈을, 졸리오와 있을 때는 매사 행복한 어린아이를 연기하는데 천생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알랭은 아직도 베아트리스를 잊지 못하고, 그녀를 사랑하고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신문을 읽을 때 공연 란부터 읽으며 베아트리스의 소식을 알려고 하는 것뿐이다.알랭에게는 알코올만이 위로가 되었고 그의 삶은 점점 엉망진창이 되어갔다.아름답고 난폭한 여자 베아트리스는 알랭, 졸리오, 그리고 에두아르까지 세 남자의 삶을 바꿔가고 있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4/cover150/k29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443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페르소나주 3 - [페르소나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60572</link><pubDate>Sun, 27 Mar 2022 2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605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836026&TPaperId=134605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95/77/coveroff/k3028360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836026&TPaperId=134605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르소나주</a><br/>실비 제르맹 지음, 류재화 옮김 / 1984Books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소설가가 글을 쓰며 자신의 주인공들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들의 통제를 벗어나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짜증이 치밀어 오를까?이런 이상한 자율성을 저자는 환상적인 거지들이라 표현한다.각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려주는 소설가의 상상력과 그의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 글을 쓰는 행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생각해 보게 된다.머릿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지는 그림들을 언어로 만들어내 종이 위에 써 내려가는 일들이 무척 멋져 보인다.문신에 대한 이야기를 드러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소설가의 이야기와 덧붙여 이야기하니 또 그런 것 같다.문신의 목표가 몸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화장에 대한 관심이라기 보다 사회정신과 가치관과 금기에 관련된 것들이라니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다.​ 소설의 모든 이야기는 결국 청진, 절제, 끊임없이 바꾸는 수선 같은 이런 다소 우스운 작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희미한 빛으로 감싸 보이지 않게 짜여진 인간의 살가죽 위를 긁어대거나 문신을 새기고 수를 놓으며 이야기는 만들어지는 것이다.항상 인간의 살가죽 위에 쓴다. 다른 물리적 실현 매체가 없기 때문이다. 항상 인간의 살가죽에 대해 쓴다. 소설에서 다른 주제란 없기 때문이다. 실족의 불확실성. 아무리 말해도 다 말해지지 않는 인간의 난해함, 지극히 어려운 사랑, 그럼에도 도무지 가라앉지 않는 사랑의 열정. 불가피한 고독. 그토록 다함없는 사랑 끝에 생기는 냉소. 죽음 같은 허무. 이런 것들을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p.84-85​상상력을 동원해 사건을 만들고, 서로를 속이고, 사랑을 하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들을 단어로 퍼즐 맞추듯이 맞춰나가는 소설가의 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작가와 등장인물의 관계는 동등하고 친밀한 것일까?자신을 잊어버리고 글을 쓰기도 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쓰기도 하고, 쓰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잊고 헤매다 글을 쓰다 보면 원하던 책이 나오진 못할 터. . . 글을 쓰는 것은 항상 어렵고, 우습고, 고단하고, 행복한 일이다. 쓰고 안 쓰고는 선택이지만 결국 글을 쓰고자 결정했을 때 하얀 종이가 단어들로 채워지는 그 기쁨도 무시할 수 없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95/77/cover150/k3028360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957715</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한 달 후, 일 년 후 2 - [한 달 후, 일 년 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55590</link><pubDate>Fri, 25 Mar 2022 2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55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836552&TPaperId=13455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4/coveroff/k29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836552&TPaperId=13455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달 후, 일 년 후</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베르나르는 니콜을 혼자 남겨두고 푸아티에로 떠나버렸다.어찌 보면 철없는 그의 가출은 조제를 만나려 애쓰지 않기 위한 그의 노력이었고, 그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그 소설은 형편없었다.에두아르는 베아트리스에게 빠져 있었고 그녀와 밤을 지새운 이후 그의 사랑은 맹목적으로 변해버렸다. 그 밤의 감미로운 기억들은 그를 그녀와의 사랑에 각성하게 만들었다.​니콜을 만나기로 했던 베아트리스는 조제에게 자기 대신 니콜을 만나달라고 부탁했고 니콜을 찾아간 조제는 살이 오른 니콜에게 베르나르의 아기를 가졌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존재의 손을 붙잡는 니콜의 간절한 목소리에 조제는 그녀의 등을 두드려주며 그녀의 삶에 지독한 연민을 느꼈다.​'당신 남편이 나를 사랑해요.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고요. 난 당신에게서 그를 빼앗지 않을 거고, 그도 이 상황을 잘 넘길 거예요.' 그러나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조제에겐 베르나르의 지성을 배반하는 행위로 여겨졌다. 또한 니콜의 얼굴을 마주 보고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사형집행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p.91​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는 니콜도, 베르나르에게 돌아오라고 이야기하기 위해 애쓰는 조제의 노력도 나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함께 베르나르에게 가자는 조제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는 자크는 뭔가 다 눈치채고 있는 듯하다.난 자크가 제일 마음에 든다. 자기 할 일 똑 부러지게 하고, 사랑에 너무 휘둘리지 않으면서 단호하고 침착한 그가 말이다.여자를 대할 때 서투르고 사랑의 표현이 어색해서 조제가 곰 같다고 느끼지만 그래도 투덜대며 재킷을 벗어주는 그가 사랑스러웠으므로 조제 곁을 떠났을 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4/cover150/k29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443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한 달 후, 일 년 후 1 - [한 달 후, 일 년 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49732</link><pubDate>Wed, 23 Mar 2022 1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497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836552&TPaperId=134497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4/coveroff/k292836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836552&TPaperId=134497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달 후, 일 년 후</a><br/>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공중전화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화하며 받기를 바라다가 막상 부모님이 받으면 끊어버리던 그런 설렘이 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이 늦은 시각 외워둔 전화번호를 누를정도로 바보가 되어버린 베르나르는  결국 혼자 잠들어있는 아내에게 돌아간다.50대인 말리그라스 부부는 젊은이들을 관찰하고 함께 즐기기위해 매주월요일 살롱을 개최한다.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바보스러움을 가지고 아름답고 난폭한 베아트리스가 무척 궁금해진다.얼마나 매력적이길래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지... 궁금하다 이 여자...​라디에이터가 켜져있지만 한기가 달려들었다. 그는 한기에 떠는 나이 든 남자였다. 그리고 문학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p.19​이 문장이 왜 그렇게 슬픈지.. 중년남성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놓은 듯 해서 괜히 찌르르 하다.​한 달 후, 일 년 후, 우리는 어떤 고통을 느끼게 될까요?주인님, 드넓은 바다가 저를 당신에게서 갈라놓고 있습니다.티투스가 베레니스를 만나지 못하는 동안, 그 얼마나 많은 날이 다시 시작되고 끝났는지요.    p.20<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7/44/cover150/k292836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74431</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페르소나주 2 - [페르소나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45680</link><pubDate>Tue, 22 Mar 2022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456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836026&TPaperId=134456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95/77/coveroff/k3028360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836026&TPaperId=134456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르소나주</a><br/>실비 제르맹 지음, 류재화 옮김 / 1984Books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아무도 아니 거의 아무도, 자신이 옳게 읽을 줄 안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중력이 우리 모두를 짓누르는 이상, 각막에 백반이 낀 듯 편견이 서려 있거나 바다의 표지등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눈가리개에 불과한 것으로 눈을 가린 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정확하고 옳게 읽음으로써 그 사람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일체의 판단과 판별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p.38​등장인물들은 유일무이하고 존재하고 싶어 하며 누군가에게 읽히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그냥 읽는 것과 글의 의미를 파악하며 읽는 것은 다르며 깊이도 없고 상상력도 없이 가볍게 낱장만 뒤적거리며 읽는 것은 중력을 무시하는 읽기이며 중력의 실체를 읽을 줄 알아야 다른 것들도 읽어 낼 수 있는 것이다.예리하게 읽어내고, 유연하고 섬세한 해석을 할 수 있게 옳게 읽는 것은 너무 어렵다. 등장인물들을 틀에 가두지 않고 유연하게 즐기면서 그들의 인생을 읽는 능력이 내게는 얼마나 있을까? 많이 읽고, 잘 읽고, 지속적으로 읽어야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해진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95/77/cover150/k3028360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957715</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페르소나주 1 - [페르소나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43186</link><pubDate>Mon, 21 Mar 2022 17: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431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836026&TPaperId=134431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95/77/coveroff/k3028360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836026&TPaperId=134431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르소나주</a><br/>실비 제르맹 지음, 류재화 옮김 / 1984Books / 2022년 03월<br/></td></tr></table><br/><br>종이 색 피부를 선사받고 잉크에 젖는 생으로 살아가니, 단어들은 살이 되고 동사들은 피가 된다. 더더군다나, 우리도 모르지만, 그 역시도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를 선사받는다. 아, 제발 우리는 그를 상상의 웅덩이 속에 가만히 잠들어 있게 하거나, 몽상의 번데기 속에 싸여 있게 하거나, 꿈의 너울 속에 고요히 흔들리게 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이 선사받은 이야기를 용케 알아냈는지 그 고마운 빚을 기어이 갚겠다며 우리에게 올지 모른다.    p.16​페르소나주는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뜻한다.그들은 소리 없이 소란스럽지도 않고 신중하게 내게 온다. 얼굴도 온전히 보여주지 않는 그들은 유일무이하고 혼자서만 나타난다.그들의 존재감은 내가 글을 쓰기로 결심한 순간 비로소 스스로 일어나 움직이고, 잠들어 있던 그들의 뒤섞여 있는 목소리들은 내 몽상에 엉키고 젖어든다.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디서 생겨나는지, 흐릿한 이미지에서 또렷이 그 존재를 드러내며 태어나는 순간에 대해서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소설가의 언어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면 그들도 조금씩 슬그머니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95/77/cover150/k3028360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957715</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안나 카레니나 2-3 - [안나 카레니나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37583</link><pubDate>Sat, 19 Mar 2022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375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6592&TPaperId=134375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7/coveroff/k832836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6592&TPaperId=134375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나 카레니나 2</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브론스키는 무질서를 경멸하는 사람으로 젊은 시절 돈을 빌리려다 수모를 겪은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자신에게 그런 상황이 되풀이 되도록 만들지 않았다. 주기적으로 일 년에 다섯 번 정도는 혼자 틀어박혀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리하기도 한다.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이 복잡한 상황에서 첫 번째는 금전 문제였다.자신의 부채가 얼만지 모두 적어본 브론스키는 자신의 벌이가 그 빚을 모두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어머니에게 받아쓰던 생활비마저 끊긴 데다 아버지의 유산도 형에게 양보해버려 돈 나올 구석이 없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지출을 좀 더 줄이고 말을 팔기로 한다.​그는 자신만의 규칙이 있었고 그 범위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음.. 그런데 그 규칙을 내가 이해하기는 힘들다.여자는 거짓말을 해도 되고 남편은 속여도 괜찮다는 규칙이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안나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그런 규칙인 걸까?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안나의 남편은 불필요한 존재인데다가 자신들의 사랑에 방해만 될 뿐이며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그런데 안나의 임신은 이런 자신의 규칙을 뭔가 무너뜨리는 느낌이다.게다가 그는 돈도 없는데 급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7/cover150/k832836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825877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똑똑세계사] 고대 그리스 - [고대 그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8994</link><pubDate>Wed, 16 Mar 2022 19: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89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628&TPaperId=134289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14/99/coveroff/k4828366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6628&TPaperId=134289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대 그리스</a><br/>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전사와 예술가 철학자들이 문명을 꽃피웠던 고대 그리스는 세상을 바꾼 많은 발명품과 이야기들로 남아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어요.크레타 섬의 미노스왕의 이름을 딴 미노아 문명을 꽃피우며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무역을 통한 부를 쌓아 호화로운 생활을 했는데, 그 미로로 유명한 궁전인 크노소스 궁전도 그때 지어진 거랍니다.싸움을 잘하는 미케네 시대를 지나 암흑기에 접어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왜 암흑기라 부르냐면 그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몰라서 그렇데요.​또 그리스하면 트로이 목마를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던 트로이와 그리스 사이에 전쟁을 일으킨 컨 트로이의 왕자가 스파르타의 아내 헬레네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납치하면서 시작된거였답니다. 아내를 되찾기 위한 전쟁이 바로 트로이 전쟁이었던 것이죠.10년이나 싸우며 지쳐갈 때쯤 오디세우스 장군이 내놓은 기막힌 작전은 크게 목마를 만들어 그 안에 군인들이 숨어있게 하고 그 목마를 성문 안으로 끌고 들어가면 모두가 잠든 밤에 나와 성문을 열고 침략하는 거였는데 작전은 정말 대성공이었다고 합니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14/99/cover150/k4828366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14995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똑똑세계사] 고대 이집트 - [고대 이집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8987</link><pubDate>Wed, 16 Mar 2022 1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89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836527&TPaperId=134289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14/66/coveroff/k2028365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836527&TPaperId=134289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대 이집트</a><br/>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잘 알려지지 않은 메네스 왕이 멤피스를 건설했고 죽음의 원인이 하마에게 물렸기 때문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된다."엄마 하마가 엄청 크잖아~ 근데 하마도 악어처럼 턱 힘이 셀까? 그냥 무거우니까 몸에 깔려서 죽은 게 아닐까?ㅋㅋㅋㅋ 뭐야 이 책 재미있잖아?"라며 흥미를 보이는 아들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우리나라의 한강과 나일강을 비교하며 종이의 기원인 파피루스를 만드는 재료가 그 강 주변의 갈대였다는 것도 신기해하고, 왕의 무덤인 피라미드를 만들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던 왕족과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했다는 내용에서는 고개를 갸우뚱거린다.​"엄마~ 왜 매일 일하는데 돈을 못 벌까? 그런데도 또 일을 해야 하고.. 그럼 너무 힘들잖아. 나는 그 나라에 살기 싫을 것 같아."​이집트 사람들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고 아이들을 여겼다니 얼마나 오냐오냐하며 키웠을까 싶었다. 게다가 남자아이들에게만 읽고 쓰고 셈하기를 가르치고 여자아이들에게는 집안일만 가르쳤다 하니 그 시대의 여자들은 축복이 아니었던 것일까?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14/66/cover150/k2028365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146692</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안나 카레니나 2-2 - [안나 카레니나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5335</link><pubDate>Tue, 15 Mar 2022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53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6592&TPaperId=134253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7/coveroff/k832836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6592&TPaperId=134253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나 카레니나 2</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오블론스키는 가족과 아내들을 시골로 이사시키기 위해 남아있던 별채 한 채를 필요한 만큼 조치를 취하고 꾸며놓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리에게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이는 상태였다. 예전의 돌리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전원 생활은 힐링이고 구원이었는데, 주부가 되어 직접 움직여야 하는 때가 되니 그 모든 것이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우유도 구하기 힘들었고, 암탉이 없어 질긴 수탉을 먹어야 했으며, 집안일을 도와줄 사람도 구하기가 힘들었다. ​모든 것이 불편함 그 자체였던 그녀의 전원생활은 아이들을 빼면 행복하지 않았고, 그녀가 그런 불편함을 남편에게 알렸으나 달이 바뀔 때까지 그녀는 시골에서 아이들과 혼자 지내야 했다. 돌리에게 아이들은 그녀의 삶을 힘들게 하면서도 곧 그녀의 기쁨이고 행복이었다. 아이들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행복해하는 그녀는 역시 엄마였다. ​도움을 청한 남편이 직접 달려와주지는 못할 망정 레빈을 보내 돌리를 돕게 하는 오블론스키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다.남편 대신 자신이 와서 불쾌할 수도 있을 돌리의 기분까지 살피는 레빈의 세심함과 섬세함이 그녀는 참 좋았고 레빈은 그녀를 통해 키티의 소식을 더 듣고자 했다. ​돌리의 종교관이 윤회를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가 믿는 윤회에 따르면 오블론스키는 분명 다음 생애에 벌을 받지 않을까?<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7/cover150/k832836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825877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안나 카레니나 2-1 - [안나 카레니나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0363</link><pubDate>Mon, 14 Mar 2022 0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03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6592&TPaperId=134203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7/coveroff/k832836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836592&TPaperId=134203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나 카레니나 2</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01월<br/></td></tr></table><br/><br>2권의 시작은 레빈의 이야기다.레빈과 그를 찾아온 형 세르게이 이바노비치의 생각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책 속에서 '소 러시아적인 게으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이다'라는 글이 있는데 '소 러시아'가 지금의 우크라이나를 가리킨다는 것을, 그 당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며 폄하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형과 레빈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레빈은 학교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형은 학교와 교육의 이로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세르게이 이바노비치는 자신과 동생의 견해가 다름에 놀랐지만 여러가지 주제를 꺼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레빈은 자신이 노동자를 생각하고 그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며,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지만 뭔가 귀족들의 권위의식은 어쩔 수 없나보다. 농부들에게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말대로 하면 다 좋을 텐데 왜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냐며 답답해 하는 장면들을 보며 그런생각이 들었다. ​형과 대화로 인해 생각이 많아진 레빈은 몸을 움직이기로 한다. 그에게는 육체적인 활동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풀베기는 잡념을 없애기에 딱 좋았고, 노인을 이기려고 악착같이 풀 베기에 집착하는 레빈의 모습이 우습기도 했다. 의외로 스스럼 없이 농부들과도 지내고 빵 죽도 맛있게 먹는 레빈의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 같았다. ​잡념이 많을 땐 레빈처럼 몸을 움직여보자, 번잡한 생각들에서 벗어나기에 그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하니 말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825/87/cover150/k832836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8258777</link></image></item><item><author>친절한묘묘씨</author><category>중간리뷰</category><title>언더독스 3 - [언더독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0226</link><pubDate>Sun, 13 Mar 2022 2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7033194/134202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836216&TPaperId=134202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29/60/coveroff/k6828362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836216&TPaperId=134202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더독스</a><br/>나가우라 교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마시모가 죽기 전에 뽑아놓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렇게 다국적 팀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다.순간순간 살아남기에 급급한 게임이 시작된다. 총살, 폭탄 테러, 교통사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바의 숨통을 죄어오고 있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렇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어쩜 그렇게 침착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같은 팀원들이 한 명씩 죽게 되고 오늘도 살아남은 고바는 다음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앞으로 한 발자국 나서게 된다. 러시아, 미국, 중국,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아직 전혀 알 수가 없고, 전화와 대행을 앞세워서만 고바에게 접근하는 프랭크 밸로다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 총격과 죽음,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과 수행해야 되는 작전들이 실로 숨이 막혀 페이지 넘기는 걸 쉴 수가 없다. 언더독스인 고바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 것인가.<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29/60/cover150/k6828362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29608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