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배경은 파리이고, 몹쓸 어린이 고아원에서 외롭게 지내던 소녀 브리짓.
행복을 굽는 빵가게 주인 밴더퍼프 씨를 만나 가족이 됩니다.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인 브리짓과 아빠는 디저트경연대회에 참가를 하러 가는데, 아내가 남긴 소중한 유품인 황금 거품기를 잃어버려요.
그 황금 거품기가 없으면 다시는 반죽을 섞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브리짓은 발명품과 상상력으로 범인들의 단서를 찾아가며 사건을 해내가게 되지요.
그렇지만 이 책은 단순 모험 이야기가 아니에요.
자신의 믿음으로 끝까지 가는 용기가 있어요.
수수께끼는 추리하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사랑하는 딸, 네가 마음먹은 건 뭐든 해낼 수 있어."
"맞아, 난 할 수 있어!"
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엉뚱발랄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
수수께끼와 함께 스릴 넘치는 추리는 재미를 더해주고, 더해주고 계속 더해줍니다.^^
요즘 한창 판타지동화에 빠져있는 사랑이도 재미있게 읽고,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매력을 사랑이도 흠뻑 빠져 있는 중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