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mh8280님의 서재 (토마토스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1 Aug 2026 14:14:13 +0900</lastBuildDate><image><title>토마토스프</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토마토스프</description></image><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당신을 다시 숨 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죽을 것 같아도, 커피는 내립니다 - 무너진 일상 속 나를 지켜낸 작은 루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62454</link><pubDate>Thu, 20 Aug 2026 2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624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205&TPaperId=174624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13/coveroff/k5221302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205&TPaperId=174624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을 것 같아도, 커피는 내립니다 - 무너진 일상 속 나를 지켜낸 작은 루틴들</a><br/>우재윤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나를 숨 쉬게 한 것, 그리고 당신을 숨 쉬게 할 것<br/><br/><br/><br/>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힘들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br/>돌이켜보면 그때의 나를 지켜준 건 책이었다.<br/><br/><br/><br/>처음에는 책을 받아보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했다. <br/>좋은 책을 읽고 싶었고, 읽은 책을 나누는 것도 좋았다. <br/>그런데 한 권 한 권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책을 읽는 시간이 <br/>내 하루의 작은 루틴이 되어 있었다.<br/><br/><br/><br/><br/><br/>마음이 복잡한 날에도 책을 펼쳤고, <br/>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도 몇 페이지를 읽었다. <br/>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생각이 잠잠해졌고, <br/>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다.<br/><br/><br/><br/><br/>그래서 작가님이 말하는 “루틴은 성공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br/>나를 잃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라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br/><br/><br/>거창한 결심이나 대단한 변화가 아니어도 괜찮았다. <br/>커피를 내리고, 몸을 움직이고, 책을 읽고, <br/>글을 쓰는 평범한 행동들이 무너지는 하루를 붙잡아줄 수 있다는 이야기.<br/><br/><br/><br/>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순간 가족이 떠올랐다.<br/><br/>‘남편도 많이 힘들겠지.’<br/><br/>그렇다면 남편에게는 무엇이 숨을 쉬게 해주는 걸까.<br/><br/><br/>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다.<br/>그래서인지 더 힘들어 보였는지도 모르겠다.<br/><br/><br/><br/><br/>예전에는 책을 읽으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를 먼저 생각했다면, <br/>이제는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가족을 떠올리게 된다.<br/><br/><br/><br/>예전에는 책을 읽으며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했다면, 이제는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곁에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br/><br/><br/>내가 책을 통해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던 것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숨을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br/><br/><br/><br/>어쩌면 우리가 필요한 건 더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br/>무너지지 않도록 나를 붙잡아줄 작은 무언가를 <br/>하나씩 찾아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br/><br/><br/><br/>그리고 책을 덮고도 한 가지 질문이 오래 남았다.<br/><br/>“당신을 다시 숨 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br/><br/><br/><br/><br/>나를 지켜주는 작은 루틴의 힘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신 원찐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br/><br/><br/>#죽을것같아도커피는내립니다 #우재윤 #번아웃극복 #루틴처방전 #에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13/cover150/k5221302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3139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에게 필요한 건 ‘나를 아는 시간’ -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하루 한 장 사회정서 활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60135</link><pubDate>Wed, 19 Aug 2026 18: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601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24&TPaperId=174601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6/35/coveroff/k9021303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24&TPaperId=174601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하루 한 장 사회정서 활동</a><br/>입티셍 아겔.세실 룽 지음, 마르그리트 쿠르티외 그림, 장한라 옮김, 김선경 감수 / 다봄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하루 한 장을 채우는 책이지만, 결국 채워지는 건 책이 아니라 ‘나’였다.<br/><br/><br/><br/>『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는 아이가 질문에 답하고 활동하며 <br/>세상에 하나뿐인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회정서 활동책이다.<br/><br/><br/><br/>‘나는 어떤 사람일까?’<br/>‘무엇을 할 때 기쁠까?’<br/>‘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br/><br/><br/><br/>책은 정답을 알려주는 대신 아이에게 질문을 건넨다.<br/>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감정과 가치, 꿈을 생각해보는 것에서 시작해 내 몸을 돌보고, <br/>다른 사람과 관계 맺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차근차근 넓어간다.<br/><br/><br/><br/><br/>특히 마음과 친해지기 → 건강하게 내 몸 돌보기 → 함께 살아가기의 흐름이 좋았다.<br/>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 나를 돌보고, 결국 타인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이어진다.<br/><br/><br/><br/>무엇보다 이 책은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br/>대신 아이가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찾아가도록 돕는다.<br/><br/><br/><br/>하루 한 장씩 질문에 답하다 보면<br/>“나는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br/>“이럴 때 내가 행복하구나.”<br/>“내가 이런 장점도 가지고 있었네.”<br/>하고 자기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br/><br/><br/><br/>그래서 이 책은 완성된 책보다 아이의 손길이 더해질수록 특별해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32주 동안 기록할 수 있는 ‘나의 행복 일기’도 마음에 든다.<br/>한 번 하고 끝나는 활동이 아니라, 매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br/><br/><br/><br/>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 놓고 서로의 답을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br/>“엄마는 이럴 때 행복해.”<br/>“너는 어떤 순간이 제일 좋아?”<br/>평소에는 지나쳤던 질문 하나가 자연스러운 대화가 될 수도 있으니까.<br/><br/><br/><br/>『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라는 제목처럼<br/>한 장 한 장 써 내려가는 시간이 아이에게 작은 주문이 되었으면 좋겠다.<br/><br/><br/><br/><br/>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br/>오늘의 나를 조금 더 알고,<br/>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할 수 있기를.<br/><br/><br/><br/>결국 행복은 멀리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일이 아니라<br/>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br/>어떤 순간에 행복한 사람인지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br/><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나눕니다.<br/><br/><br/>#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 #행복 #사회정서활동책 #다봄 #나발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6/35/cover150/k9021303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6356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식 1주도 없는데, 부자가 궁금해졌다 - [한국에서 부자 되는 가장 빠른 길 - 미국 주식, 아파트, 월배당 ETF까지 한 권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60050</link><pubDate>Wed, 19 Aug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600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977&TPaperId=174600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6/57/coveroff/k332130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0977&TPaperId=174600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에서 부자 되는 가장 빠른 길 - 미국 주식, 아파트, 월배당 ETF까지 한 권으로!</a><br/>최영민 지음 / 지음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이 책은 남편에게 꼭 건네주고 싶다<br/><br/><br/>경제서는 이상하게 손이 잘 가지 않았다.<br/>‘투자’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졌고, 주식 한 주, ETF 하나 없이 나에게는 딴 세상의 이야기처럼 생각했다. <br/>내가 시도하기에는 겁이 났고,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먹으니 자연스럽게 피하게 됐다.<br/><br/><br/><br/>그런데 이 책은 뭔가 달랐다.<br/>부자 되는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왜 이렇게 소설처럼 재미있는 거지?<br/><br/><br/><br/><br/>처음에는 투자 이야기가 어려울까 봐 살짝 긴장했는데, <br/>작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br/>특히 ‘파이어족이 된 이후의 삶’, 회사를 그만두기까지의 고민과 선택, <br/>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에서 투자자로 확장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br/><br/><br/><br/><br/>무엇보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시간적 자유’에 대한 생각에 공감했다.<br/>돈을 많이 갖는 것 자체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삶. <br/>돈은 결국 더 나은 삶을 선택하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책에서 제시하는 미국 주식 → 서울 아파트 → 월배당 ETF라는 부의 순서도 흥미로웠다. <br/>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는 각각의 투자 방법보다도 ‘무엇을 사느냐보다 왜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더 와닿았다.<br/><br/><br/><br/><br/>그리고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br/>나는 투자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br/>당장 무엇을 사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br/>먼저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br/><br/><br/><br/><br/>물론 책을 읽었다고 당장 주식이나 ETF에 뛰어들 용기가 생긴 건 아니다. 여전히 투자라는 건 조심스럽다. 😅<br/>하지만 적어도 ‘투자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에서는 한 발짝 벗어났다.<br/><br/><br/><br/><br/><br/>책을 읽다 문득 남편 생각이 났다.<br/>가족을 위해 매일 출근하고, 바쁘게 일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시간은 뒤로 미뤄두고 사는 사람.<br/>이 책을 남편에게 건네면 어쩌면 눈물 한 방울 찔끔하며 공감하지 않을까.<br/>‘나도 언젠가는 시간의 자유를 갖고 싶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br/><br/><br/><br/><br/>그래서 이 책은 내게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경제서가 아니었다.<br/>돈을 얼마나 모을 것인가를 넘어, 돈을 통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br/><br/><br/>경제서를 멀리했던 나도 재미있게 읽었으니,<br/>투자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겠다.<br/><br/><br/><br/>그리고 나는…<br/>일단 남편에게 이 책부터 슬쩍 건네봐야겠다. 📖<br/><br/><br/><br/><br/>원찐님의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br/>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읽고 나눕니다.<br/><br/><br/><br/>#한국에서부자되는가장빠른길 #최영민 #지음미디어 #자산 #부자되는방법]]></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6/57/cover150/k332130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6575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판타지가 시작됐다 - [도도클럽 1 - 보름밤의 담력 시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57775</link><pubDate>Tue, 18 Aug 2026 15: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577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1773&TPaperId=174577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0/24/coveroff/8936431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1773&TPaperId=174577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도클럽 1 - 보름밤의 담력 시험</a><br/>조우리 지음 / 창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엄마, 이 책 진짜 재밌다!<br/><br/><br/><br/>첫째가 책을 읽자마자 한 말이다.<br/>그리고 바로 이어진 말은 “2권도 사줘!” ㅋㅋㅋ<br/>이 정도면 엄마도 궁금해질 수밖에 없지.<br/><br/><br/><br/><br/>『도도클럽 1』은 도사 양성 기숙학교인 도량중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K-판타지 학원물이다.<br/>도깨비왕의 후계자인 비아, 도사 집안의 딸 도림, 지구를 관찰하러 온 외계인 소이. <br/>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을 가진 세 소녀가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br/><br/><br/><br/><br/>무엇보다 소재가 신선하다.<br/>도깨비, 도사, 부적, 요괴 같은 한국적인 요소에 외계인까지 더해지니 <br/>어디선가 본 듯한 판타지가 아니라 정말 새로운 세계에 들어온 기분이다.<br/><br/><br/><br/>초반부터 이야기가 빠르게 흘러가서 흡입력도 상당하다.<br/>담력 시험이라는 흥미로운 사건이 시작되고, 평범할 것 같았던 학교 곳곳에 <br/>숨겨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대체 이 학교의 정체가 뭐지?’ 하는 궁금증이 계속 따라온다.<br/><br/><br/>판타지와 모험, 그리고 서로에게 비밀을 숨긴 채 친구가 되어 가는 <br/>세 아이의 모습 속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관계와 마음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br/><br/><br/><br/><br/><br/>청소년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다.<br/>오히려 아이와 함께 읽으니 “이 장면은 어떻게 생각했어?” 하며 이야기를 나눌 거리도 생긴다.<br/><br/><br/><br/>무엇보다 첫째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니 엄마 입장에서는 괜히 뿌듯하다.<br/>책을 덮자마자 2권을 찾는 걸 보니, 도도클럽의 다음 이야기도 꽤나 궁금해진다.<br/><br/><br/><br/><br/><br/><br/>그리고 한 권을 읽고 나니 조우리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졌다.<br/>이러다 작가님 책 도장깨기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br/><br/><br/><br/><br/>신선한 K-판타지, 빠른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br/>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다음 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책이었다.<br/><br/><br/><br/><br/><br/>도도클럽 파이팅!!<br/>비아, 도림, 소이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br/>세 친구의 모험을 응원할게요!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도도클럽 #K판타지학원물 #성장소설 #조우리장편소설 #청소년문학]]></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0/24/cover150/8936431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0240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와니니와 함께 달려온 시간들. 그 마지막 여정. - [푸른 사자 와니니 10 - 초원으로 가는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55369</link><pubDate>Mon, 17 Aug 2026 1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553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3542&TPaperId=174553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52/coveroff/893644354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3542&TPaperId=174553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푸른 사자 와니니 10 - 초원으로 가는 길</a><br/>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창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와니니 독서 클럽] 10년을 함께 달려온 와니니의 마지막 이야기.<br/><br/><br/><br/>처음 와니니를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br/>작고 약해서 무리에서 쫓겨났던 어린 암사자.<br/>그런 와니니가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지나 어느새 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가 되었다.<br/><br/><br/><br/><br/>10권을 읽고 나니 ‘성장’이라는 말보다<br/>‘이어짐’이라는 말이 더 먼저 떠오른다.<br/><br/><br/>이번 이야기에서 와니니는 또 한 번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낸다.<br/>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무리를 이끌어야 하고, 성장한 딸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나려 한다.<br/><br/><br/><br/><br/>예전의 와니니라면 붙잡았을지도 모르겠다.<br/>하지만 이제 와니니는 안다.<br/><br/><br/>사랑한다고 해서 늘 곁에 붙잡아 둘 수는 없다는 것을.<br/>때로는 믿고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을.<br/><br/><br/><br/><br/>그래서인지 딸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유난히 마음에 남았다.<br/>어린 와니니가 그랬던 것처럼, 다음 세대 역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야 하니까.<br/><br/><br/><br/><br/>검게 타버린 땅도 다시 푸르러질 수 있다는 믿음,<br/>떠난 존재를 마음에 품은 채 오늘을 살아가는 것,<br/>그리고 언젠가는 자신도 초원으로 돌아간다는 것.<br/><br/><br/><br/><br/>10권은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이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의 모습을 통해<br/>우리의 삶도 결국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br/><br/><br/>특히 마지막에 다다를수록<br/>‘완결’이라는 사실이 조금씩 실감나서 마음이 묘했다.<br/><br/><br/><br/><br/>와니니의 이야기는 거창하게 삶의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br/>다만 상실이 찾아와도 삶은 계속되고,<br/>슬픔을 안고서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준다.<br/><br/><br/><br/><br/>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받은 것이 있다면<br/>언젠가는 그것을 다음 존재에게 건네주어야 한다는 것도.<br/><br/><br/><br/>어린 암사자 와니니가<br/>자신의 길을 찾아 초원을 달리기 시작했던 첫 이야기부터<br/>이제는 누군가에게 길을 내어주는 우두머리가 된 마지막 이야기까지.<br/><br/><br/>10년이라는 시간이 참 길면서도 짧게 느껴진다.<br/><br/><br/><br/>책장을 덮고 나니<br/>와니니와 헤어진다는 생각보다<br/>어딘가의 초원에서 여전히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br/><br/><br/><br/><br/>초원을 달리던 와니니의 이야기는 끝났지만<br/>와니니가 남긴 마음과 이야기는<br/>그녀를 따라 달려온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계속 이어질 것 같다.<br/><br/><br/><br/><br/>10년 동안 함께 달려온 와니니에게.<br/><br/>잘 가, 와니니.<br/>그리고 오래 기억할게.<br/><br/>초원에서 만나서 참 좋았어.<br/><br/><br/><br/><br/>와니니 독서클럽을 통해<br/>와니니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습니다.<br/><br/><br/><br/>#푸른사자와니니 #푸른사자와니니10 #와니니독서클럽3 #초등도서 #초등베스트셀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52/cover150/893644354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522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전쟁은 끝났지만, 중국의 ‘전쟁 기억’은 끝나지 않았다 - [좋은 전쟁 - 제2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중국의 민족주의를 형성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52483</link><pubDate>Sat, 15 Aug 2026 19: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52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196&TPaperId=17452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9/7/coveroff/k6821301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0196&TPaperId=17452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좋은 전쟁 - 제2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중국의 민족주의를 형성하는가</a><br/>래너 미터 지음, 유강은 옮김 / 언더스탠드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 광복절에 『좋은 전쟁』을 읽으니 제목부터 다시 눈에 들어왔다.<br/><br/>‘좋은 전쟁’이라니, 전쟁에 정말 좋은 전쟁이 있을까?<br/><br/><br/><br/><br/>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건 중국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전쟁으로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다.<br/><br/><br/>중국은 이 전쟁을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항전의 역사이자,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으로서 전후 국제질서를 만드는 데 참여한 역사로 기억하고 있었다.<br/><br/><br/><br/><br/>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장제스 국민당의 항전이 다시 조명되는 과정이었다.<br/><br/>마오쩌둥 시대에는 공산당의 항일 투쟁이 중심이었다면, 이후에는 국민당까지 포함해 중국 전체가 일본에 맞서 싸웠다는 기억이 중요해진다.<br/><br/><br/><br/><br/>처음에는 ‘왜 지금 와서 국민당의 항전을 다시 이야기할까?’ 싶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그 이유가 조금씩 보였다.<br/><br/><br/>제2차 세계대전의 기억은 중국에게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설명하는 하나의 힘이 되고 있었다.<br/><br/><br/>피해를 당한 나라였다는 기억에서 더 나아가, 일본에 맞서 싸웠고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전후 세계질서를 만드는 데 참여한 강대국이라는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다.<br/><br/>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br/>우리는 역사를 기억하는 것일까,<br/>아니면 역사를 통해 지금의 우리를 설명하고 있는 것일까?<br/><br/><br/>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도 궁금해졌다.<br/><br/><br/>과거의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이 오늘날 중국의 민족주의와 국제사회에서의 태도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그리고 중국은 자신을 세계에서 어떤 나라로 바라보고 있는지.<br/><br/><br/><br/><br/>『좋은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다시 들려주는 책이면서, 그보다 더 오래 남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었다.<br/><br/><br/><br/>전쟁은 끝났지만,<br/>전쟁을 기억하는 방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br/><br/><br/><br/>광복절인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와 다른 나라가 기억하는 역사를 함께 생각해보게 된다.<br/><br/><br/><br/>우주님의 진행으로 우주클럽_역사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br/><br/><br/><br/>#좋은전쟁 #광복절에읽는책 #중국현대사 #우주서평단 #언더스탠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9/7/cover150/k6821301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9074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얼굴 대신 옷과 촉감으로 사람을 기억하는 이야기, 아름답고 섬세한 추리소설 - [기억의 무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5069</link><pubDate>Tue, 11 Aug 2026 1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50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922&TPaperId=174450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9/coveroff/k5321309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922&TPaperId=174450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의 무늬</a><br/>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협찬] 기억은 손끝에 남아 있었다<br/>⠀<br/>⠀<br/>작가님, 건축가 맞나요?<br/>⠀<br/>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고 해도 믿을 것 같다.<br/>⠀<br/>⠀<br/>⠀<br/>『빛이 이끄는 곳으로』에서 빛과 공간을 섬세하게 설계했다면, 이번에는 옷과 촉감, 사물에 남은 흔적까지 정교하게 엮어냈다.<br/>세계적 건축가에서 세계적 이야기꾼으로. 건축가이자 소설가 백희성만이 설계할 수 있는 세계관의 확장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br/>⠀<br/>⠀<br/>⠀<br/>⠀<br/>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억의 무늬』는 19년 전 부모님의 죽음과 그날 보았던 세 번째 실루엣을 추적하는 이야기다.<br/>⠀<br/>⠀<br/>주인공 카미는 안면인식장애로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다. 대신 옷의 질감과 걸음걸이, 소매에 남은 주름, 손때 묻은 흔적 같은 것으로 사람을 알아본다.<br/>⠀<br/>⠀<br/>얼굴 대신 옷으로 사람을 기억하고 구분하는 장면에서는<br/>‘작가님, 어떻게 이런 디테일까지 생각해내셨나요?’ 싶었다.<br/>⠀<br/>⠀<br/>⠀<br/>⠀<br/>⠀<br/>특히 손끝의 감각으로 사건을 헤쳐 나가는 섬세한 추리가 인상적이었다.<br/>누군가에게는 그저 낡은 옷이고 오래된 가구일 뿐인 것들이 카미에게는 기억을 품은 단서가 된다. 옷의 질감과 작은 흔적, 오래된 가구에 남은 상처 하나까지 더듬어가며 19년 전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과정이 무척 독특하다.<br/>⠀<br/>⠀<br/>그리고 그 섬세한 추리 끝에서 마주하게 되는 반전은 이야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이끈다.<br/>손끝으로 더듬어가는 기억은 결국 추리를 넘어 잃어버린 사랑과 마주하게 된다.<br/>⠀<br/>⠀<br/>⠀<br/>⠀<br/>⠀<br/>⠀<br/>읽는 내내 촉감이 이렇게 선명한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br/>옷에 남은 주름 하나, 나무에 패인 작은 상처 하나에도 시간이 새겨져 있는 것 같았다.<br/>⠀<br/>⠀<br/>⠀<br/>⠀<br/>⠀<br/>『빛이 이끄는 곳으로』가 빛과 공간으로 기억을 이야기했다면,<br/>『기억의 무늬』는 촉감과 사물의 흔적으로 기억을 그려낸다.<br/>⠀<br/>⠀<br/>책을 덮고 나니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오래된 물건들을 한 번 더 만져보고 싶어졌다.<br/>⠀<br/>⠀<br/>⠀<br/>⠀<br/>어쩌면 사물은 우리가 잊었다고 생각한 것들을<br/>우리보다 오래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br/>⠀<br/>⠀<br/>⠀<br/>⠀<br/>⠀<br/>#기억의무늬 #백희성 #소설 #책추천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9/cover150/k5321309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392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요즘 말, 사자성어로 번역 완료. - [요즘 말 vs 사자성어 - 40가지 신조어를 똑똑한 표현으로 바꾸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3024</link><pubDate>Mon, 10 Aug 2026 17: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30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716&TPaperId=174430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24/coveroff/k312130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716&TPaperId=174430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즘 말 vs 사자성어 - 40가지 신조어를 똑똑한 표현으로 바꾸는</a><br/>서예나 지음, 김기수 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요즘 아이들이 쓰는 말, 진짜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br/>가끔은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한참 생각해야 할 때도 있고요.<br/><br/><br/>그런데 『요즘 말 vs 사자성어』는 그 어려운 요즘 말을 사자성어로 바꿔 줍니다.<br/><br/><br/>‘개이득’은 어떤 사자성어로 바꿀 수 있을까?<br/>‘찢었다’는?<br/>‘노잼’은?<br/><br/><br/>요즘 말이 먼저 나오고 사자성어가 초성으로 등장하니, 읽는 저도 은근히 승부욕이 생기더라고요.<br/>“이건 알겠는데?” 하다가도 막상 초성을 보니 헷갈리고, 결국 아이와 함께 퀴즈 풀듯 답을 맞혀보게 됩니다. 😆<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단순히 사자성어 하나를 알려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것.<br/><br/>사자성어의 뜻과 유래는 물론이고 비슷한 사자성어나 속담, 실제 활용법까지 함께 알려주니 <br/>하나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어휘가 가지를 뻗어갑니다.<br/><br/><br/>요즘 말을 무조건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br/>내가 알고 있는 익숙한 말에서 출발해 조금 더 정확하고 다양한 표현으로 넓혀 가는 거죠.<br/><br/><br/>아이들에게 사자성어는 왠지 어렵고 외워야 할 것 같은데,<br/>이 책에서는 좀비를 물리치는 이야기와 만화, 퀴즈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자성어를 하나씩 알아가게 됩니다.<br/><br/><br/>저도 읽으면서<br/>“오~ 이렇게 연결해서 배우면 어려운 사자성어도 기억하겠는데?” 싶었어요.<br/><br/><br/>요즘 말 하나 알아가고,<br/>사자성어 하나 더 알아가고,<br/>표현력까지 챙기니…<br/><br/>이건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 아닌가요? 😉<br/><br/><br/>아이들이 재미있게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요.<br/><br/><br/>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요즘말vs사자성어 #초등어휘력 #사자성어공부 #초등책추천 #초등독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24/cover150/k312130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241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은 책으로 세계 여행 떠나는 날 -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1202</link><pubDate>Sun, 09 Aug 2026 18: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12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32710&TPaperId=174412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26/4/coveroff/8949132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32710&TPaperId=174412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6</a><br/>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세계와 지리 연구팀 지음 / 비룡소 / 2025년 11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책을 펼쳤더니 세계 여행이 시작됐다<br/><br/><br/><br/>『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6』<br/>이 책, 진짜 너무 좋다.<br/><br/><br/>한 권을 펼쳤을 뿐인데 어느새 지구 한 바퀴를 돌고 있다.<br/>아시아에서 시작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남극을 지나 바다와 우주까지.<br/>그 안에서 만나는 것도 정말 다양하다.<br/><br/>신기한 동물과 식물부터 놀라운 자연 풍경, 세계 곳곳의 건축물과 문화유산, 역사와 축제까지.<br/>무엇보다 좋았던 건 ‘세계의 유명한 것’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br/>특이하고 놀라운 것들을 골라 보여준다는 점이다.<br/><br/><br/>처음 보는 동물에 눈이 동그래지고,<br/>‘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고?’ 싶은 풍경에 한참 머물고,<br/>이건 직접 가보고 싶다 싶은 도시도 하나둘 생긴다.<br/><br/><br/>500컷이 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생생한 사진도 한몫한다.<br/>글을 읽다가 사진을 보고, 사진을 보다 또 궁금해져서 글을 읽게 된다.<br/>세계 여행을 책상 앞에서 제대로 하는 기분이다.<br/><br/><br/>아이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건 ‘숫자로 알아볼까요?’ 코너.<br/>앙코르 와트, 코알라, 세렝게티 국립공원, 콜로세움처럼<br/>익숙한 장소와 동물도 숫자를 통해 들여다보니 또 다르게 느껴진다며 재미있어했다.<br/><br/><br/>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내 성격을 알아보는 QUIZ’도 재미를 더한다.<br/>세계 지식을 쌓다가 자연스럽게 ‘그럼 나는 어디로 여행 가면 잘 맞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도 즐겁다.<br/><br/><br/><br/>무엇보다 이 책은<br/>재밌고, 신기하고, 알차다.<br/>사회와 과학 교과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니<br/>아이에게 세계를 보여주는 지식책으로도 참 좋고,<br/>그냥 심심할 때 펼쳐보는 책으로도 좋다.<br/><br/><br/><br/>이 책 한 권 들고 나가면<br/>“엄마, 심심해.”라는 말은 잠시 넣어둬도 될 것 같다. 🌍<br/><br/>지구 한 바퀴를 돌고, 바다를 지나 우주까지.<br/>책 한 권으로 이렇게 멀리 다녀올 수 있다니,<br/>아이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날 펼쳐보기 좋은 책이다.<br/><br/><br/>재밌고 신기한데, 읽고 나면 아는 것도 많아지는 책.<br/>『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6』 추천합니다.<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학교에서바로쓸수있는세계와지리2006 #세계와지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세계역사 #자연 #과학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726/4/cover150/8949132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726045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잘 읽는다는 건, 많이 읽는 게 아니었다 - [독해력 깨우는 비법 : 문학적인 글 읽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0092</link><pubDate>Sun, 09 Aug 2026 0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00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302&TPaperId=174400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7/coveroff/k29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302&TPaperId=174400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해력 깨우는 비법 : 문학적인 글 읽기</a><br/>김주환.이순영 지음 / 우리학교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해한 건 아니었다<br/><br/><br/><br/>이 책을 읽고 한동안 나의 문해력을 의심했다.<br/>하하하. 나는 지금까지 책을 어떻게 읽어온 거지?<br/><br/><br/><br/>책 속 지문을 직접 풀어보는데, 분명 안다고 생각했던 문제에서 자꾸 틀리는 거다.<br/>‘이 정도는 알지.’ 하고 자신 있게 답을 골랐는데 틀리고, 또 틀리고.<br/><br/><br/><br/>그제야 생각했다.<br/>나는 정말 제대로 읽고 있었던 걸까?<br/><br/><br/>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따라오는 줄 알았다.<br/>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나아지는 줄도 알았고.<br/><br/><br/><br/>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됐다.<br/>어쩌면 내게 부족했던 건 ‘읽는 양’이 아니라 읽는 방법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것.<br/><br/>『독해력 깨우는 비법: 문학적인 글 읽기』는 문학 작품을 무작정 읽고 문제를 푸는 대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br/><br/><br/><br/><br/>이야기의 구조를 파악하고,<br/>인물의 갈등과 해결 과정을 살펴보고,<br/>말하는 이가 누구인지 생각하고,<br/>작품 속 감정과 의미를 느끼며 읽고,<br/>하나의 답에 갇히지 않고 다양하게 해석하는 방법까지.<br/><br/><br/><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br/>읽기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었다.<br/><br/><br/><br/>그래서 처음에는 ‘나는 이것도 모르고 있었네?’ 싶어 조금 당황했지만, 읽을수록 오히려 재미있었다.<br/>아는 만큼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읽는 방법을 알면 같은 글에서도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br/><br/><br/><br/><br/>아이에게 “책 많이 읽어야 해.”라고 말하기 전에<br/>나부터 제대로 읽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br/><br/><br/><br/><br/>문학을 읽는 아이에게도,<br/>긴 지문만 보면 조금 겁부터 나는 아이에게도,<br/>그리고 나처럼 ‘나는 책을 꽤 읽으니까 독해력도 괜찮겠지’라고 <br/>생각했던 어른에게도 한 번쯤 권하고 싶은 책.<br/><br/><br/><br/>읽는 것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니까.<br/><br/><br/><br/><br/>원찐님의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br/>우리학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깨달았습니다.<br/><br/><br/><br/>#독해력깨우는비법 #도깨비 #문해력 #우리학교 #국어학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7/cover150/k29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0705</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파란색은 누구의 색일까? - [비올라와 블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0068</link><pubDate>Sun, 09 Aug 2026 0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400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9612&TPaperId=174400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1/coveroff/k72213961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9612&TPaperId=174400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올라와 블루</a><br/>마테오 부솔라 지음, 이현경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 📖 정해진 색으로 살아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br/><br/><br/><br/>엄딱곤쥬님이 이 책을 추천하신 이유를 읽고 나서야 알겠더라고요.<br/><br/><br/>처음에는 ‘색깔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제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에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br/><br/><br/><br/>‘여자아이는 여자답게.’<br/>‘남자아이는 남자답게.’<br/><br/>그 기준은 과연 누가 만든 걸까요?<br/><br/><br/><br/>정원의 꽃들은 빨강, 노랑, 파랑, 보라…<br/>저마다의 색으로 피어나는데 사람에게만 정해진 색을 요구하는 건 참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br/><br/>사실 저도 파란색을 좋아합니다.<br/>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도 파란 셔츠를 입고, 파란 펜을 자주 사용합니다.<br/>그래서인지 이 책이 검은 글씨 대신 파란 글씨로 쓰인 것도 괜히 더 마음에 남았습니다.<br/><br/><br/><br/>가장 오래 기억에 남은 문장은<br/><br/>“상자 밖에 있는 게 훨씬 멋지니까요.”<br/><br/>“우리를 있는 그대로 놔두기만 하면 되지 않아요?<br/>난 아무것도 반대하고 싶지 않아요.<br/>그냥 나로만 있고 싶어요.”  - 였어요.<br/><br/><br/><br/><br/>우리는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상자를 하나씩 만들기도 하고, <br/>누군가가 만든 상자 안에 스스로를 가두기도 합니다.<br/>하지만 이 책은 그 상자 밖으로 한 걸음 나와도 괜찮다고, <br/>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다정하게 이야기해 줍니다.<br/><br/><br/><br/>아이와 함께 읽으면 자연스럽게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고, 어른이 읽으면 ’나는 지금 어떤 상자 안에서 살고 있지?’를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br/><br/><br/><br/>누군가가 정해 놓은 색이 아니라, <br/>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용기를 전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br/><br/><br/><br/><br/>엄딱곤쥬님의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br/>청어람 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나눕니다.<br/><br/><br/><br/>#비올라와블루 #내모습찾아가기 #블루 #마테오부솔라 #청어람미디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9/31/cover150/k72213961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9317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들의 성장 속에 생명의 가치를 담아낸 따뜻한 장편소설 - [남달리 멍멍타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9316</link><pubDate>Mon, 03 Aug 2026 0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93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814&TPaperId=174293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5/1/coveroff/k3521308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814&TPaperId=174293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남달리 멍멍타로</a><br/>은소홀 지음, 김수영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솔직히 제목만 봤을 땐 이 정도로 빠져들 줄은 몰랐어요.<br/>강아지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람의 마음을 오래 울리는 이야기였습니다.<br/>​<br/>​<br/>​첫 장을 펼친 순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단숨에 읽었고, 마지막 장을 덮고도 한동안 여운이 남았습니다.<br/>​<br/>​<br/>강아지와 연결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달리는 ‘멍멍타로’를 하며 손님들을 만납니다. <br/>그러던 어느 날, 반려견 레오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제인과 함께 진실을 쫓기 시작합니다. <br/>하나의 의문은 또 다른 의문으로 이어지고, 예상하지 못한 비밀이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습니다.<br/>​<br/>​<br/>​<br/>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습니다.<br/>&gt; “겁쟁이는 겁쟁이 나름대로 소중한 걸 지키는 방법이 있다는 걸요.”<br/>​<br/>저는 늘 힘이 세야만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r/>용감해야만, 강해야만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요.<br/>그런데 이 책은 말합니다. 겁이 많아도 괜찮다고, 약해도 괜찮다고. <br/>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다고요.<br/>그 한 문장이 제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br/>​<br/>​<br/>​<br/>이 책은 단순히 강아지의 마음을 읽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br/>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끝까지 지켜내려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br/>반려견도 가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모습이든 닮아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했습니다.<br/>​<br/>​<br/>추천합니다.<br/>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어린이와 부모<br/>『5번 레인』의 따뜻한 감동을 좋아했던 독자<br/>우정과 성장, 미스터리를 함께 즐기는 초등 고학년<br/>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은 가족<br/><br/><br/>재미와 감동,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낸 이야기였습니다. <br/>『5번 레인』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 작품도 꼭 만나 보시길 추천합니다.<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남달리멍멍타로 #은소홀 #책추천 #북스타그램 #초등추천도서 #성장소설 #반려견 #독서기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5/1/cover150/k3521308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50102</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지막이 가르쳐 준 오늘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굿모닝 에디션) - 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4734</link><pubDate>Fri, 31 Jul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47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611&TPaperId=174247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0/coveroff/k772130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611&TPaperId=174247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굿모닝 에디션) - 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a><br/>존 릴런드 지음, 최인하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br/><br/><br/><br/><br/>책 제목을 보는 순간 오래 생각하게 됐다.<br/><br/>‘마지막 아침.’<br/><br/><br/><br/>예전 같으면 가장 먼저 내 죽음을 떠올렸을 텐데, 이제는 다르다.<br/>내가 나이를 먹는 것보다 부모님이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먼저 마음을 흔든다.<br/>언젠가 부모님이 곁에 계시지 않을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선뜻 상상할 수가 없다.<br/><br/><br/><br/><br/><br/>이 책은 죽음을 말하지만, 이상하게도 끝보다 삶을 더 많이 이야기한다.<br/><br/><br/>몸이 예전 같지 않아도,<br/>조금은 외롭더라도,<br/>포도 한 접시를 앞에 두고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br/><br/><br/>그들의 행복은 특별한 성공이나 큰 기쁨에서 오지 않았다.<br/>오늘을 살아 있다는 감사,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 평범한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됐다.<br/><br/><br/><br/><br/>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됐다.<br/><br/>나는 행복을 너무 먼 곳에 두고 살고 있지는 않았을까.<br/><br/>더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해질 거라 믿었는데, 어쩌면 행복은 이미 내 곁에 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br/><br/><br/><br/><br/>이 책은 마지막을 준비하는 책이 아니라,<br/>오늘이라는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게 만드는 책이었다.<br/><br/><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br/>이 글은 책을 읽고 제가 느낀 감상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br/><br/><br/><br/>#만일나에게단한번의아침이남아있다면 #굿모닝에디션 #인문 #에세이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0/cover150/k772130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006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꽃을 본 줄 알았는데, 한 사람의 삶을 만나고 왔다. - [파트리시오의 창가에서 - 위대한 컬러리스트, 미셸 앙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3541</link><pubDate>Fri, 31 Jul 2026 1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3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208&TPaperId=17423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15/coveroff/k242130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208&TPaperId=17423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트리시오의 창가에서 - 위대한 컬러리스트, 미셸 앙리</a><br/>미셸 앙리 지음 / 좋은생각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꽃은 원래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했다.<br/><br/><br/><br/>그런데 미셸 앙리의 그림을 만나고 나니,<br/>꽃은 그냥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다.<br/><br/><br/><br/>캔버스 위에서 꽃은 풍경이 되고,<br/>추억이 되고,<br/>한 사람의 삶이 되었다.<br/><br/><br/><br/>창가에 놓인 꽃병 하나는 창 너머의 세상을 보여주고,<br/>화려한 색채는 눈을 사로잡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br/>그 안에는 전쟁 이후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화가의 삶과,<br/>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함께 담겨 있었다.<br/><br/><br/><br/>평생 꽃을 그렸던 미셸 앙리.<br/>왜 그는 같은 꽃을 수없이 그렸을까 생각했는데,<br/>책을 덮고 나니 조금은 알 것 같았다.<br/><br/><br/><br/>꽃은 시들지만,<br/>그가 남긴 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오래 피어난다.<br/><br/><br/><br/><br/>이 책은 그림을 감상하는 책이 아니라,<br/>색으로 위로를 건네는 한 화가의 인생을 만나는 시간이었다.<br/><br/><br/><br/><br/>추천합니다.<br/>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br/>미술이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에게,<br/>그리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싶은 모든 분께.<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미셸 앙리의 작품을 책으로 소장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br/><br/><br/><br/>#파트리시오의창가에서 #미셸앙리 #좋은생각 #컬러리스트미셸앙리 #예술에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15/cover150/k242130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1154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무것도 없는 잡화점에는 다정함이 있었다 -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1 - 초록 괴물의 정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3532</link><pubDate>Fri, 31 Jul 2026 1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235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952&TPaperId=174235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2/coveroff/89475029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952&TPaperId=174235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1 - 초록 괴물의 정체</a><br/>왕위칭 지음, 린롄언 그림, 조은 옮김 / 한경키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대만 이야기인데, 우리 동네 이야기인 줄 알았다.<br/><br/><br/><br/>어릴 적엔 이웃집을 오가며 놀고, 떡을 하면 그릇을 들고 “이거 드시래요.” 하며 심부름을 다니곤 했다. 그때는 당연했던 이웃의 정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올랐다.<br/><br/><br/><br/><br/>효재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낯선 동네에 이사 온 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편의점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아이는 우연히 ‘희왕래 잡화점’을 만나고, 왕수 할아버지와 아라를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br/><br/><br/><br/><br/>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거창한 감동이 아니라 “밥 먹고 가.”, “또 놀러 오너라.” 같은 평범한 말들이었다. 그런 작은 관심과 다정함이 한 아이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잔잔하게 보여준다.<br/><br/><br/><br/><br/>요즘은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 속 잡화점은 물건보다 사람의 온기를 나누는 공간처럼 느껴졌다.<br/><br/><br/><br/><br/>‘아무것도 없는 잡화점’이라는 이름과 달리 가장 소중한 것들로 가득한 곳.<br/><br/><br/><br/>우리 아이들에게도 언제든 찾아가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동네 잡화점’ 같은 곳, 그리고 왕수 할아버지 같은 어른이 곁에 있기를 바라게 된다.<br/><br/><br/><br/><br/>이렇게 따스한 이야기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br/><br/>#아무것도없는잡화점 #초록괴물의정체 #대만동화 #한경키즈 #초등추천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2/cover150/89475029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50297</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당연하다고 믿었던 것들을 의심하게 만든 책 - [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11482</link><pubDate>Sat, 25 Jul 2026 2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11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972&TPaperId=17411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6/coveroff/k3821309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972&TPaperId=17411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a><br/>조이엘 지음 / 섬타임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인문학 책을 읽으며 이렇게 여러 번 웃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br/><br/><br/>인문학 책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br/>그런데 이 책은 첫 장부터 그 편견을 보기 좋게 깨버립니다.<br/><br/><br/><br/>서당에서 천자문을 외우던 이야기에서 시작해 효도하는 까마귀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 이야기로, 다시 '까치까치 설날'의 숨은 의미까지.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이야기들이 물 흐르듯 이어지는데, 읽다 보면 어느새 역사와 철학, 심리학, 과학을 함께 여행하고 있습니다.<br/><br/><br/>"이것도 연결된다고?"<br/>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탄했습니다.<br/><br/>가장 재미있었던 건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하나둘 뒤집히는 순간이었습니다.<br/><br/><br/>'로또 명당'은 정말 명당일까?<br/><br/><br/>많이 당첨되는 곳이라서 명당이 아니라, <br/>많이 팔리니까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아닐까.<br/><br/><br/><br/>유명한 '마시멜로 실험'도 처음 알려진 결과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후속 연구에서는 아이의 인내심보다 환경과 신뢰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얼마나 쉽게 결론만 기억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br/><br/>이 책은 지식을 알려주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br/>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상식과 인과관계를 다시 질문하게 만듭니다.<br/><br/><br/>그러면서도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br/>중간중간 빵 터지는 유머는 덤입니다.<br/><br/><br/><br/><br/>"만국의 어른들이여, 10대와 20대에게 줘야 할 건 충고가 아니다. <br/>딱 세 가지만 주고 입 다물자."<br/><br/><br/><br/>그리고 이어지는 답.<br/><br/><br/><br/>용돈. 용돈. 그리고 용돈.<br/><br/><br/><br/><br/>한참 웃었지만, 웃고 나니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이런 유머를 통해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넓혀 줍니다.<br/><br/><br/><br/>100개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주제를 말하는 것 같지만, <br/>결국 하나의 시선으로 모였습니다.<br/>"세상에는 약간의 참과 거짓이 있을 뿐, 나머지 대부분은 두께와 농담을 달리하는 회색지대였다."<br/><br/>흑백으로 세상을 판단하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br/><br/><br/><br/>인문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배웠습니다.<br/><br/><br/>책을 덮고 나니 뉴스를 볼 때도,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SNS에서 정보를 마주할 때도 자연스럽게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br/><br/><br/>이런 책은 읽는 순간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일상을 바꾸는 책입니다.<br/><br/><br/><br/><br/>추천합니다.<br/><br/>✔️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읽고 싶은 분<br/>✔️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분<br/>✔️ '당연하다'고 믿었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은 분<br/><br/><br/><br/>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꼭 권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br/><br/><br/><br/>앨리스님이 진행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br/>섬타임즈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br/>#더사소한것들의인문학 #조이엘 #섬타임즈 #인문학추천 #100가치통찰인문학]]></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6/cover150/k3821309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4069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매일 숨 쉬지만, 가장 모르고 있던 공기의 세계 - [공기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9939</link><pubDate>Fri, 24 Jul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99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76&TPaperId=174099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68/coveroff/k272130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76&TPaperId=174099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기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a><br/>칼 짐머 지음, 이상훈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 공기는 배경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였다<br/><br/><br/>처음에는 공기에 관한 과학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br/><br/><br/>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코스모스』를 읽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br/>처음 듣는 과학자들의 이름이 끊임없이 등장했고, 낯선 과학 용어도 적지 않았습니다. <br/>모든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책을 덮고 싶지는 않았습니다.<br/><br/><br/><br/>파스퇴르, 페텐코퍼, 코흐, 채핀, 스택먼….<br/><br/>한 사람의 연구는 또 다른 과학자의 질문으로 이어지고, 서로 다른 주장과 반박 속에서 과학은 조금씩 진실에 가까워집니다. <br/>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이 책은 단순한 과학책이 아니라, 과학자들을 알아가고 역사를 되짚어 가는 탐험기처럼 느껴졌습니다.<br/><br/><br/><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과학이 언제나 직선으로 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br/>공중위생을 발전시킨 페텐코퍼, 세균설을 증명한 코흐처럼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br/>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과학이 수많은 질문과 논쟁 속에서 발전해 왔음을 보여 주었습니다.<br/><br/><br/><br/><br/>무엇보다 이 책은 ‘공기’를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br/>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라 생각했던 공기 속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br/>꽃가루와 곰팡이 포자, 그리고 수많은 생명이 함께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br/>우리가 매일 들이마시는 공기는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였습니다.<br/><br/><br/><br/><br/>코로나19를 겪으며 공기의 중요성을 경험했지만, 이 책은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과학자들의 <br/>질문과 탐구를 통해 우리가 왜 공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지 차근차근 보여 줍니다. <br/>덕분에 과학의 역사와 공중보건의 흐름까지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br/><br/><br/><br/>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읽어도 괜찮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지식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br/>보이지 않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했던 사람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는 일이었습니다.<br/><br/><br/><br/><br/>『공기의 세계』는 공기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br/>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여겼던 공기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br/>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우리가 매일 숨 쉬는 세상이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br/><br/><br/><br/><br/>추천합니다.<br/><br/>과학을 외우는 책보다, 과학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br/>『코스모스』를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br/>그리고 우리가 매일 숨 쉬는 공기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싶은 분께.<br/><br/><br/><br/><br/>우주님  진행으로 단체디엠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br/><br/><br/><br/>#공기의세계 #칼짐머 #다산북스 #보이지않는숨 #과학도서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68/cover150/k272130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0684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상처 너머, 희미한 빛을 만나다 - [그루잠 - 덕자전성시대 덕자의 장편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8552</link><pubDate>Fri, 24 Jul 2026 0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85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696&TPaperId=174085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42/coveroff/k9621306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696&TPaperId=174085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루잠 - 덕자전성시대 덕자의 장편소설</a><br/>박보미(덕자전성시대) 지음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혼란스러웠는데, 이상할 만큼 차분했습니다.<br/><br/><br/>『그루잠』은 읽는 동안보다 덮은 뒤가 더 오래 남는 소설이었습니다.<br/><br/>현실과 환상, 기억과 꿈이 겹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진짜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br/> 하지만 이 책의 매력은 그 답을 알려주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br/>오히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사람의 마음을 끝까지 따라가게 합니다.<br/><br/><br/><br/>주인공 윤설은 선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상처받고, 더 많이 견딥니다. <br/>그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br/><br/><br/>선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일까.<br/><br/><br/><br/>‘그루잠’은 잠에서 깼다가 다시 드는 잠이라고 합니다.<br/>이 소설도 그 이름처럼 현실과 꿈의 경계를 천천히 오가며 마지막 장에서야 하나의 감정을 남깁니다.<br/><br/><br/><br/>유튜브에서 보던 ‘덕자’라는 이름보다, 이번에는 한 명의 작가 박보미가 만든 세계를 만나고 싶었습니다.<br/>이야기를 모두 이해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br/>그런데 신기하게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보다 오래 남는 감정이 있었습니다.<br/><br/>혼란스러웠지만, 끝내 차분했던 소설.<br/><br/><br/>📖 『그루잠』<br/>읽고 나면 이야기보다 감정이 먼저 기억나는 작품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42/cover150/k9621306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7420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레몬은 과일이 아니라 시였다. - [레몬은 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8525</link><pubDate>Fri, 24 Jul 2026 0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85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0549&TPaperId=174085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49/coveroff/89364505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0549&TPaperId=174085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몬은 시다</a><br/>박정완 지음, 박서영 그림 / 창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나는 레몬이다.<br/>고로 나는 ‘시’다. 🍋<br/><br/><br/><br/>표지 속 철학자 레몬을 보자마자 떠오른 문장이다.<br/><br/><br/><br/>레몬은 말한다.<br/>“그래도 난 시다.”<br/><br/><br/><br/>신맛을 가진 과일이라는 뜻이 아니라,<br/>나는 ’시(詩)’라는 선언처럼 들렸다.<br/><br/><br/><br/><br/><br/><br/>이 동시집은 한 글자, 한 단어를 가지고 놀면서도<br/>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br/><br/><br/><br/>‘소 나귀’가 만나면 ‘소나기’가 되고,<br/>세상에서 가장 슬픈 별은 ‘이별’이 된다.<br/><br/><br/><br/>여름 내내 우는 매미 소리는<br/>“치르르르~” 튀김가게를 여는 소리처럼 들리고,<br/><br/><br/><br/>‘쥐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던 시는<br/>마지막에 ‘쥐꼬리만 한 월급’만큼은 버리고 싶다고 말해<br/>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br/><br/><br/><br/><br/>읽는 내내 피식피식 웃었는데,<br/>책을 덮고 나니 단어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br/><br/><br/><br/>말장난인 줄 알았는데,<br/>세상을 새롭게 읽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다.<br/><br/><br/><br/>아이들은 상상력을,<br/>어른들은 잊고 있던 호기심을 선물받는 동시집.<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상상합니다.<br/><br/><br/>#레몬은시다 #동시집 #동시 #창비어린이 #박정완동시집]]></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49/cover150/89364505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4492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동물들도 할 말이 있다! 말 속에 숨어 있던 동물들 - [인간은 과장이 심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8502</link><pubDate>Fri, 24 Jul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085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407&TPaperId=174085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60/coveroff/k1021304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407&TPaperId=174085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은 과장이 심해</a><br/>최형선 지음, 차야다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판다 눈’이라고 부르기 전에, 판다에게 먼저 물어봤어야 했습니다.<br/><br/><br/><br/>정작 판다는 그 말이 억울할지도 모르니까요.<br/>우리는 참 많은 말을 동물에 빗대어 씁니다.<br/><br/><br/><br/>그런데 문득 궁금해졌어요.<br/>정작 그 동물들은 이 말을 들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br/><br/><br/><br/><br/>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br/><br/>‘밴댕이 소갈머리’도, ‘오리 궁둥이’도, ‘고슴도치 엄마’도 <br/>동물들의 입장에서 하나씩 풀어 주는데, <br/>읽다 보면 웃음이 나면서도 “아, 내가 오해하고 있었네.” 하는 순간이 계속 생깁니다.<br/><br/><br/><br/>덕분에 동물의 생태는 물론, 우리가 쓰는 관용어의 <br/>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더라고요.<br/><br/><br/><br/><br/><br/>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건 동물을 배우는 일이 <br/>곧 우리말을 배우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었습니다.<br/>문득 우리가 쓰는 동물 표현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궁금해졌습니다. <br/>동물을 배우다 보니, 어느새 우리말을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br/><br/><br/><br/><br/>아이들은 마지막에 있는 동물 능력 테스트를 가장 좋아했습니다.<br/><br/><br/>하루 12시간 이상 음식을 씹을 수 있나요?<br/>한 가지 음식만 계속 먹어본 적 있나요?<br/>먹는 만큼 살이 잘 안 찌나요?<br/>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편한가요?<br/><br/><br/>퀴즈를 푸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판다의 특징을 배우고 있더라고요.<br/><br/><br/><br/>아이는 4컷 만화와 동물 능력 테스트에 푹 빠지고, <br/>저는 우리가 무심코 쓰던 동물 표현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br/><br/><br/><br/>과학, 국어, 놀이가 한 권에 담긴 책.<br/><br/><br/>읽고 나면 동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br/>동물을 빗대는 말을 줄이기보다 알고 더 많이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br/><br/><br/><br/><br/>북스그라운드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읽고 알아갑니다. <br/><br/><br/><br/>#인간은과장이심해 #진실한동물도감 #우리말 #동물관용어 #과학도서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60/cover150/k1021304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9604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책 읽는 아이에서, 이야기 만드는 아이로! - [도서관 삼총사의 글쓰기 대소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93422</link><pubDate>Wed, 15 Jul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93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698&TPaperId=17393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1/91/coveroff/k5621306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698&TPaperId=17393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서관 삼총사의 글쓰기 대소동</a><br/>곽민수 지음, 벼레 그림 / 다봄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우리 집 아이들도 이렇게 글을 썼으면 좋겠더라고요.<br/><br/><br/><br/>도서관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리니, 구리, 끼끼.<br/><br/><br/>귀여운 도서관 삼총사는 따따 작가를 만나 특별한 글쓰기 비법을 배우게 됩니다.<br/><br/><br/><br/><br/>그 비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어요.<br/>주인공을 바꿔 보고, 사건을 바꿔 보고, 배경을 바꿔 보기.<br/><br/><br/><br/><br/>그렇게 시작된 세 친구의 상상은 신발을 여러 켤레 신는 오리 아저씨, <br/>황금을 누는 거북이, 소원을 들어주는 의자처럼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br/><br/><br/><br/><br/>하지만 이야기를 쓰다 보니 결말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br/><br/><br/>그럴 때도 이 책은 “틀렸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br/>“그럼 한번 바꿔 볼까?”<br/>그 한마디가 아이들의 상상을 다시 움직이게 합니다.<br/><br/><br/><br/><br/><br/>책을 덮고 나니 문득 이런 바람이 생겼습니다.<br/>우리 집 아이들도 글을 잘 쓰는 아이보다 쓰는 걸 즐기는 아이였으면 좋겠다고요.<br/><br/><br/><br/><br/>정답을 찾으려고 망설이기보다, 자기만의 엉뚱한 상상을 마음껏 펼치며 <br/>웃고, 고치고, 또 이어 가는 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br/><br/><br/><br/><br/>읽는 아이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아이로.<br/>글쓰기가 숙제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귀엽고 유쾌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br/><br/><br/><br/><br/>다봄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나눕니다.<br/><br/><br/>#도서관삼총사의글쓰기대소동 #글쓰기 #다봄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1/91/cover150/k5621306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19190</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사람을 바라보는 일이 기적의 시작이었다 - [테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92918</link><pubDate>Wed, 15 Jul 2026 1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929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929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off/k9921301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929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테오</a><br/>앨런 레비 지음, 노지양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나는 테오라는 사람의 사계절을 만났다.<br/><br/><br/><br/>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까.<br/>『테오』를 읽는 내내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이다.<br/><br/><br/><br/>테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앞세우지 않는다. <br/>대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필요한 순간에는 조용히 마음을 건넨다. <br/>누군가를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다.<br/><br/><br/><br/><br/>골든의 화가 애셔는 마을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 카페 벽에 걸어두었다. <br/>테오는 그 초상화들을 하나씩 사들여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기 시작한다.<br/><br/><br/><br/>처음에는 그림을 돌려주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br/>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가 돌려준 것은 초상화만이 아니라, <br/>사람들의 잊고 있던 기억과 마음이었다.<br/><br/><br/>“모든 얼굴은 하나의 이야기다.”<br/><br/><br/>이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br/><br/><br/>골든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것은 누구에게나 <br/>말하지 못한 사연 하나쯤은 있다는 사실이었다. <br/>초상화는 얼굴을 닮았지만, 테오는 그보다 먼저 사람의 이야기를 바라봤다. <br/>그래서 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특별한 소설 속 인물이 아니라, <br/>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처럼 다가왔다.<br/><br/><br/><br/><br/>읽는 동안 테오의 다정함은 계절처럼 천천히 스며들었다.<br/><br/>그의 다정함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br/>긴 시간을 살아낸 끝에 얻은 온기처럼 느껴졌다. <br/>그래서 더 따뜻했고, 더 깊었다.<br/><br/><br/><br/><br/>책을 덮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앨런 레비를 찾아보게 되었다. <br/>70대에 첫 장편소설을 발표한 그의 온화한 미소를 보는데, <br/>내가 상상했던 테오의 얼굴이 겹쳐졌다. <br/>사실은 전혀 다른 사람일지라도, <br/>내게는 그 다정한 인상이 테오와 참 많이 닮아 보였다.<br/><br/><br/><br/><br/>이 책이 왜 수많은 독자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았는지 알 것 같았다.<br/>거창한 기적이 있어서가 아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조용히 보여주기 때문이다.<br/><br/><br/>책을 덮고도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테오의 다정함이었다.<br/><br/><br/><br/><br/>이키다 서평단 자격으로 <br/>오팬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나눕니다.<br/><br/><br/>#테오 #엘런레비 #이키다서평단 #힐링소설 #예술의힘 #감동휴머니즘 #역주행화제작 #작은친절]]></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150/k9921301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793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끌리는 사람의 비밀』, 말은 결국 그 사람이다 - [끌리는 사람의 비밀 - 마음을 움직이는 품위 있는 말과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87743</link><pubDate>Sun, 12 Jul 2026 17: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877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976&TPaperId=173877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5/63/coveroff/k1921309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976&TPaperId=173877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끌리는 사람의 비밀 - 마음을 움직이는 품위 있는 말과 태도</a><br/>조수빈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 말을 잘하는 법을 배우려 펼쳤다가, 나를 돌아보게 된 책.<br/><br/><br/><br/>처음에는 말하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다.<br/>하지만 이 책은 발음이나 화술보다 먼저 '그 말을 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다.<br/><br/><br/><br/>20년 넘게 뉴스 앵커로 마이크 앞에 서온 조수빈 아나운서는 말은 기술이 아니라, 살아온 태도와 가치관, 경험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결과라고 말한다.<br/><br/><br/><br/>"말은 나를 아는 데에서 시작한다."<br/>"말은 가장 정직한 자기소개다."<br/><br/><br/>이 두 문장에 밑줄을 긋는 순간, 이 책이 말하려는 핵심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br/><br/><br/><br/>말은 내가 쌓아온 삶의 태도와 생각, 경험을 담아내는 그릇이었다.<br/><br/>가장 공감했던 문장은 이것이다.<br/><br/><br/><br/><br/>"말이 어설픈 것은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내 안의 생각, 감정, 가치관, 태도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br/><br/><br/>읽다가 문득 멈췄다.<br/><br/><br/><br/>'아직 정리되지 않았구나.''말을 바꾸려 하기 전에 내 안의 기준부터 단단해져야겠구나.'<br/><br/>이 책은 단순히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br/><br/><br/><br/><br/>경청하는 태도, 자존감, 독서, 기록, 꾸준한 연습까지. <br/>결국 좋은 말은 좋은 삶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준다.<br/><br/><br/><br/><br/>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말하기 전 셀프 질문 리스트'였다.<br/><br/>지금 내가 이 이야기를 하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br/><br/>정보를 전달하려는 걸까.<br/>공감을 얻고 싶은 걸까.<br/>인정을 받고 싶은 걸까.<br/><br/><br/>그리고 또 하나.<br/><br/>이 말을 하고 난 뒤에도 나는 떳떳할 수 있을까?<br/><br/>가끔 말을 꺼내고 나서 '괜히 했나?' 하며 이불킥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br/>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했던 적도 있었고, <br/>감정이 앞서 후회한 적도 있었다.<br/><br/><br/><br/>앞으로는 이 질문들을 한 번쯤 떠올리고 말한다면 후회할 일도, 상처를 주는 말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br/><br/><br/><br/>밑줄을 치지 않은 장이 거의 없었다.<br/><br/><br/>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br/>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잘 말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br/><br/><br/><br/>📌<br/>결국 사람을 끄는 것은 화려한 화술이 아니라, <br/>그 사람의 삶에서 흘러나온 한마디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br/><br/><br/><br/><br/><br/> #끌리는사람의비밀 #조수빈 #말하기 #스피치 #대화법 #자기계발 #책추천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5/63/cover150/k1921309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56367</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러구트 꿈 백화점,  꿈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 [달러구트 꿈 백화점 0 - 달러구트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75798</link><pubDate>Sun, 05 Jul 2026 2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757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171&TPaperId=173757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3/coveroff/k38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171&TPaperId=173757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러구트 꿈 백화점 0 - 달러구트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a><br/>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은 지 얼마나 되었더라.<br/><br/><br/><br/>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는다.<br/>하지만 그 책을 덮고 한동안'오늘 밤엔 어떤 꿈을 꾸게 될까.'<br/>혼자 상상하던 마음은 아직도 선명하다.<br/><br/><br/>그리고 마침내,달러구트의 과거가 열렸다.<br/><br/><br/><br/><br/>이번 이야기는 꿈 백화점이 생기기 전,<br/>불면증에 시달리던 열아홉 살 달러구트가실종된 엄마를 찾고, <br/>무너져 가는 가게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br/>그 여정에서 만난 검은 양과 양치기 소년은<br/>꿈의 세계를 더욱 깊고 신비롭게 만든다.<br/><br/><br/><br/><br/>"나도 틈만 나면 내 꿈들에게 불협화음투성이인 노래를 들려주거나 궂은 날씨에 일부러 바깥에 매달아놓기도 하고, 오늘처럼 짐수레에 실어 종일 돌길 위에 덜컹거리며 온 동네를 돌아다니곤 했지."<br/><br/><br/><br/>이 문장을 읽는 순간,<br/>꿈도 누군가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상상이 참 사랑스러웠다.<br/><br/><br/><br/>시리즈를 읽으며 마음속에 품고 있던 퍼즐도 하나씩 맞춰진다.<br/>'아, 그래서 달러구트가 그런 사람이 되었구나.'<br/><br/><br/>그리고 책을 덮고도 질문 하나가 오래 남았다.<br/><br/><br/><br/><br/>꿈이란, 도대체 뭘까.<br/><br/>어쩌면 우리는 매일 밤누군가가 정성껏 준비해 둔 이야기를<br/>잠시 빌려 다녀오는 건 아닐까.<br/><br/><br/><br/><br/>이 책을 덮으면 자연스럽게<br/>첫 번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다시 펼치고 싶어진다.<br/>이제는 그 모든 꿈이 조금 다르게 보일 것 같아서.<br/><br/><br/><br/><br/><br/><br/>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다시 꿈을 꿉니다.<br/><br/><br/><br/>#달러구트꿈백화점0 #팩토리나인 #달러구트꿈백화점 #이미예장편소설 #힐링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3/cover150/k38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937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데니스 존슨이 남긴 마지막 선물! - [바다 여인의 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73207</link><pubDate>Sat, 04 Jul 2026 1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732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71&TPaperId=173732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6/coveroff/k712139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71&TPaperId=173732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 여인의 선물</a><br/>데니스 존슨 지음, 김승욱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광고] 처음 만난 데니스 존슨은 솔직히 쉽지 않았다.<br/><br/><br/><br/><br/>이야기는 선명하게 흘러가기보다 안개처럼 번지고, <br/>인물들의 감정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다. <br/>읽는 동안 몇 번이나 ‘내가 놓친 게 있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br/><br/><br/><br/><br/>그래서 찾아봤다. <br/>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데니스 존슨을 ‘작가들의 작가’라고 부르는지.<br/><br/><br/><br/><br/><br/>그제야 알았다. <br/>이 소설은 이해하는 것보다 오래 머무는 작품이라는 걸.<br/><br/><br/><br/>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했던 이유는 데니스 존슨이 <br/>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붙잡고 완성한 작품이라는 사실이다. <br/>죽음을 앞둔 사람이 끝내 남기고 싶었던 문장이라고 생각하니, <br/>평범했던 문장 하나도 이전과는 다른 무게로 다가왔다.<br/><br/><br/><br/><br/>다섯 편의 이야기는 삶과 죽음, <br/>기억과 상실을 담담하게 바라본다. <br/>위로를 건네지도, 정답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br/>그저 삶이라는 기묘한 시간을 끝까지 응시한다.<br/><br/><br/><br/><br/>나에게는 결코 쉬운 소설은 아니었다. <br/>그래서 다른 작품들을 먼저 읽었다면 <br/>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br/><br/><br/><br/><br/><br/><br/>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했다.<br/>죽음을 앞둔 사람이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긴 이야기를 읽는 <br/>경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었다.<br/><br/><br/><br/><br/>깊고 진한 커피처럼 한 번에 삼키기보다 천천히 음미해야 하는 소설. <br/>오래 남는 것은 줄거리보다, <br/>마지막까지 자신의 언어를 붙잡고 있었던 한 작가의 삶이었다.<br/><br/><br/><br/><br/>일단 읽어보시라.<br/>리뷰보다 시식이 필요한 소설이다.<br/>문장을 한 입 베어 물어야 데니스 존슨이라는 작가의 글맛을 알 수 있으니까.<br/><br/><br/><br/><br/>이키다 서평단으로, 다산 책방과 함께 했습니다. <br/><br/><br/>#바다여인의선물 #다산책방 #이키다서평단 #데니스존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6/cover150/k712139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864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비밀 -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61877</link><pubDate>Mon, 29 Jun 2026 11: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61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44&TPaperId=17361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2/15/coveroff/89013000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044&TPaperId=17361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깨비불을 보는 아이</a><br/>조영아 지음, 두둥실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도깨비불을 본 순간, <br/>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br/><br/><br/><br/><br/>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br/>지서는 이상한 도깨비불을 보기 시작한다. <br/><br/><br/><br/>도깨비불이 나타날 때마다 사건이 벌어지고, <br/>그때마다 자신을 ‘도깨비 사냥꾼’이라고 부르는 태기가 나타난다. <br/><br/><br/><br/><br/>태기는 지서의 할머니가 맡아 두었던 특별한 물건, <br/>‘귀석’을 찾고 있고, 지서는 자신도 몰랐던 <br/>할머니의 비밀과 자신의 운명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br/><br/><br/><br/><br/><br/>처음에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액션 동화라고 생각했다. <br/>하지만 읽을수록 가장 마음에 남은 건 <br/>손녀를 지키려 했던 할머니의 사랑이었다.<br/><br/><br/><br/><br/><br/>할머니는 지서가 힘든 운명을 짊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br/>모든 비밀을 혼자 간직한 채 떠난다. <br/>그래서 마지막에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br/>도깨비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면, <br/>할머니는 그 비밀을 평생 말하지 않으셨을지도 모르겠다고.<br/><br/><br/><br/><br/>도깨비와 맞서 싸우는 긴장감도 재미있지만, <br/>서로를 믿어 가는 지서와 태기의 우정, <br/>그리고 피할 수 없는 사명을 받아들이며 <br/>성장하는 모습이 더욱 인상 깊었다.<br/><br/><br/><br/><br/>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br/>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br/>지서와 태기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진다.<br/><br/><br/><br/><br/><br/><br/>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나눕니다.<br/><br/><br/><br/>#도깨비불을보는아이 #웅진주니어 #도깨비불 #초등추천동화 #판타지동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2/15/cover150/89013000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21595</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 [그렇다니까 상상 사전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52004</link><pubDate>Tue, 23 Jun 2026 2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520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0514&TPaperId=17352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17/coveroff/89364505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0514&TPaperId=173520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렇다니까 상상 사전 1</a><br/>송라음 지음, 서수인 그림 / 창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 그렇다니까~!<br/><br/><br/><br/>어릴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외치던 말인데, <br/>생각해 보니 어른이 된 지금도 자주 쓰고 있다.<br/><br/><br/><br/>진심인데 믿어주지 않을 때,<br/> 내 마음을 꼭 알아줬으면 좋을 때.<br/>“그렇다니까!”<br/><br/><br/><br/><br/>《그렇다니까 상상 사전 1》은 그 한마디가 진짜 마법 주문이 되는 이야기다.<br/><br/><br/>낡은 백과사전 속에서 공룡이 되어 숲을 달리고, <br/>별을 따고, 나만의 나라를 만드는 아이들.<br/><br/><br/><br/>상상한 것이 눈앞에 펼쳐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br/>하지만 책을 읽고 보니, 상상은 현실을 도망치는 힘이 아니라 친구에게 다가가고, <br/>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힘이었다.<br/><br/><br/><br/><br/>공부와 정답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마음껏 상상해도 괜찮아.” 하고 말해 주는 선물 같은 동화.<br/><br/><br/><br/><br/>요즘 아이들은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하다.<br/>하지만 이 책은 정답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상상이라고 말해 준다.<br/><br/><br/><br/>진짜 상상 사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br/>나도 한번 크게 외쳐 보고 싶어졌다.<br/><br/><br/>“그렇다니까!”<br/><br/><br/><br/><br/>귀여운 그림과 상상력으로 2권이 절로 기다려집니다.<br/>ㄹ,ㅁ,ㅂ~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초성게임 해볼래요~<br/><br/><br/><br/>#그렇다니까상상사전 #문해력 #판타지동화 #상상력 #창비어린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4/17/cover150/89364505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41708</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물음표가 낚아 올린 이야기들 - [물음표는 낚싯바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48690</link><pubDate>Mon, 22 Jun 2026 1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48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9435&TPaperId=17348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2/2/coveroff/89364494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9435&TPaperId=17348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음표는 낚싯바늘</a><br/>윤제림 지음, 장고딕 그림 / 창비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동시를 쓰는 사람은 어른인데, <br/>읽다 보면 정말 아이가 쓴 것만 같다. <br/><br/><br/><br/><br/>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만큼 상상력이 통통 튀고, <br/>세상을 바라보는 눈높이도 아이의 키에 딱 맞춰져 있다.<br/><br/><br/><br/><br/>특히 「물음표」를 읽으며 절로 웃음이 났다. <br/>물음표를 낚싯바늘이라고 표현하다니. <br/>뒤집어 보니 정말 그렇다. <br/>그러고 보니 옷걸이의 머리도 물음표 같고, <br/>구름은 동물 같고, <br/>진눈깨비는 눈과 비가 멱살잡이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br/><br/><br/><br/><br/><br/>아이들은 늘 이렇게 세상을 새롭게 본다. <br/>어른들은 익숙해서 지나치는 것들을 아이들은 신기하게 바라보고, <br/>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질문을 던진다. <br/>그래서 동시를 읽으면 잊고 지냈던 호기심이 슬그머니 깨어난다.<br/><br/><br/><br/><br/><br/>이 책은 작은 사물 하나에서도 <br/>뜻밖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려 준다. <br/>무엇보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높이에서 <br/>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br/><br/><br/><br/><br/>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물음표 하나를 더 품어 보는 것. <br/>어쩌면 그게 동시가 우리에게 건네는 <br/>가장 다정한 선물인지도 모르겠다.<br/><br/><br/><br/><br/><br/><br/>창비에서 동시집이 꾸준히 출간되는 모습을 <br/>볼 때마다 괜히 마음이 놓인다. <br/><br/>아이들이 많이 읽든 아니든, <br/>누군가는 아이들의 질문과 상상력을 소중히 여겨 기록하고 있다는 뜻 같아서. <br/>동시집 한 권은 어쩌면 어린이보다 <br/>어른들의 동심을 잃지 않게 붙잡아 주는 작은 보관함인지도 모르겠다.<br/><br/><br/><br/><br/><br/>#물음표는낚싯바늘 #윤제림동시집 #동시집 #창비어린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2/2/cover150/89364494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20237</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름밤의 춤 - [쉿]</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48688</link><pubDate>Mon, 22 Jun 2026 1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486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41&TPaperId=173486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16/coveroff/89012999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41&TPaperId=173486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쉿</a><br/>박성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쉿! 귀를 기울여 봐~<br/><br/><br/><br/>뽀글뽀글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 같다가,<br/>풀밭을 신나게 달리는 것 같기도 하다.<br/><br/><br/>그림자와 몸이 빚어내는 환상의 춤곡.<br/><br/><br/><br/>여름밤이면 누구나 한 번쯤 만나 본 <br/>불청객과의 숨바꼭질을 담은 그림책이다.<br/><br/><br/><br/>막 잠이 들려는 순간 들려오는 작은 소리.<br/>분명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는 않고,<br/>잡으려 하면 사라졌다가 방심한 틈을 타 다시 나타난다.<br/><br/><br/><br/>아이와 고양이는 녀석을 쫓아 방 안을 누비고,<br/>그 뒤를 따라가며 함께 귀를 기울인다.<br/><br/><br/><br/><br/>소리를 따라 몸을 기울이고, 손을 뻗고,<br/>폴짝 뛰어오르는 모습은 리듬을 타듯 자유롭다.<br/><br/><br/><br/>잠만 자던 방은 무대가 되고,어둠은 조명이 되며,<br/>평범한 여름밤은 작은 공연으로 변한다.<br/><br/><br/>한마터면 발견하지 못할 뻔했다.<br/><br/><br/><br/><br/>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특별하게 바라본 적 없었던<br/>한여름밤의 불청객.<br/><br/><br/>과연 찾았을까?<br/><br/>아니면, 들켰을까?<br/><br/><br/><br/><br/>웅진주니어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읽고 나눕니다.<br/><br/><br/>#쉿 #박성은 #여름밤 #웅진주니어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7/16/cover150/89012999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7160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살아만 있다면, 반드시 이어질 사랑이야기. - [살아만 있다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48662</link><pubDate>Mon, 22 Jun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3486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77&TPaperId=173486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22/coveroff/k5321397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77&TPaperId=173486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아만 있다면</a><br/>고사카 루카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살아만 있다면<br/><br/><br/><br/><br/>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하루카와 아키하. 서로를 만나 삶의 온기를 느끼고 사랑에 빠지지만, <br/>결국 아픈 이별을 맞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발견된 한 통의 편지가 <br/>멈춰 있던 이야기를 다시 이어가기 시작한다.<br/><br/><br/><br/><br/><br/>책을 읽고 나니 잊고 지냈던 단어 하나가 떠올랐다.<br/><br/>사랑.<br/><br/>사랑 앞에서는 상처도, 현실도,<br/>출입금지 표지판도 잘 보이지 않는 법이었다.<br/><br/><br/>서로의 슬픔에 사랑으로 다가가고,<br/>한 사람의 계절이 되어 주는 이야기.<br/><br/><br/><br/><br/><br/>마음 깊은 곳까지 천천히 스며드는 사랑 이야기를 <br/>읽는 동안 오래 잊고 있던 감정들이 다시 깨어나는 기분이었다.<br/><br/><br/><br/><br/>무엇보다 이 작품이 고사카 루카 작가의 <br/>마지막 유고작이라는 사실이 더욱 마음에 남는다.<br/><br/><br/><br/> 그래서인지 『살아만 있다면』이라는 제목이 <br/>단순한 소설의 제목이 아니라 <br/>작가가 우리에게 남긴 다정한 인사처럼 들렸다.<br/><br/><br/><br/><br/>살아 있다면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도 있고, 잃어버린 행복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br/><br/><br/><br/>살아만 있다면.<br/>아직 만나지 못한 사랑도,<br/>아직 도착하지 않은 행복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br/><br/><br/><br/><br/>이키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 받아 읽고 나눕니다. <br/><br/><br/><br/>#살아만있다면 #고사카루카 #오팬하우스 #모모 #이키다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22/cover150/k5321397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229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