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mh8280님의 서재 (토마토스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8 Oct 2026 13:14: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토마토스프</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토마토스프</description></image><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는 법!     이 책, 청소년들에게 꼭 읽히고 싶다 - [내가 알고리즘에 휘둘린다고요? - 14살부터 시작하는 미디어 문해력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60042</link><pubDate>Thu, 08 Oct 2026 0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60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72258&TPaperId=17560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25/coveroff/89729722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72258&TPaperId=17560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알고리즘에 휘둘린다고요? - 14살부터 시작하는 미디어 문해력 수업</a><br/>김지훈 지음 / 동녘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내가 보고 싶은 걸 내가 선택해서 본다고 생각했는데…<br/>​<br/>​<br/>제목부터 뜨끔했다.<br/>『내가 알고리즘에 휘둘린다고요?』<br/>​<br/>폰을 잠깐만 보려고 했다가 어느새 한 시간이 지나고, 쇼츠 하나를 보고 나면 또 다음 영상이 이어진다. <br/>내가 선택해서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프롤로그의 질문을 읽고 멈칫했다.<br/>​<br/>​<br/>“영상과 이미지를 온전히 내 자신의 의지로 선택해서 본 것은 과연 몇 개나 될까?”<br/>생각해보지 못했다.<br/>​<br/>​<br/>이 책은 스마트폰을 그만 보라고 말하지 않는다.<br/> 미디어를 끊을 수 없는 시대라면, 오히려 미디어를 사용하면서도 <br/>생각의 주도권을 잃지 않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br/>​<br/>​<br/>“왜 이게 나한테 떴지?”<br/>“누가 왜 만들었지?”<br/>“누가 이익을 얻지?”<br/>“반대되는 이야기는 없을까?”<br/>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미디어 문해력이 시작된다.<br/>​<br/>​<br/>숏폼 중독, 확증 편향, 가짜 뉴스, 사이버 렉카, 딥페이크, 다크 패턴, AI 윤리, <br/>정치 밈과 혐오, 개인정보와 디지털 발자국까지 <br/>청소년이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낸 점도 좋았다.<br/>​<br/>​<br/>특히 AI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대필 작가’가 아닌 <br/>‘아이디어 짝꿍’으로 활용하자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br/>​<br/>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을 쓰느냐가 아니라 생각의 주인이 누구냐는 것이다.<br/>​<br/>​<br/>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나도 첫 장부터 여러 번 뜨끔했다.<br/>​<br/>미디어를 피할 수 없다면<br/>휘둘리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br/>​<br/>청소년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손에서 쉽게 놓지 못하는 어른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br/>​<br/>​<br/>​<br/>​<br/>​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적은 리뷰입니다.<br/>​<br/>​<br/>#내가알고리즘에휘둘린다고요 #디지털해독 #미디어중독 #청소년추천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25/cover150/89729722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0257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모두 스타가 될 운명!   혼자 빛나는 것보다 함께 빛나는 법 - [자신만만 치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9946</link><pubDate>Wed, 07 Oct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99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78&TPaperId=175599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5/77/coveroff/89558285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78&TPaperId=175599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신만만 치즈</a><br/>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체더 치즈는 어디서든 1등이고 싶은 자신만만한 치즈입니다. <br/>그런데 체더가 늘 최고일 수 있었던 비결은 의외로 간단했어요. <br/>실패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잘하는 것만 골라 했던 거죠.<br/>​<br/>​<br/>​<br/>그러던 어느 날, 치즈 운동회에서 처음으로 1등을 놓치게 됩니다. <br/>화가 나고 속상했던 체더는 자신의 숨소리와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금씩 마음을 가라앉히고, <br/>‘졌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br/>​<br/>​<br/>이후 체더는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느라 놓쳤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합니다. <br/>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친구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든 걸 잘할 필요는 없다는 것도 배워가지요.<br/>​<br/>​<br/>​<br/>『자신만만 치즈』는 단순히 ‘져도 괜찮다’고 말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br/>잘하지 못할까 봐 시작하지 않는 마음, 실패가 두려워 익숙한 것만 <br/>선택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도전하는 즐거움과 함께 빛나는 기쁨을 이야기합니다.<br/>​<br/>​<br/>승부욕이 강한 아이는 물론, <br/>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일을 망설이는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br/>​<br/>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어른인 나도 생각하게 됩니다.<br/>​<br/>꼭 1등이어야 빛나는 것은 아니니까요.<br/><br/><br/><br/>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자신만만치즈 #조리존글 #피트오즈월드그림 #그림책추천 #나쁜씨앗 #벗뜨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5/77/cover150/89558285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57730</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남의 돈 벌기 참 힘들다, 그래서 필요한 직장인 처방전 -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정신 튼튼 직장인 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7866</link><pubDate>Tue, 06 Oct 2026 20: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78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673&TPaperId=175578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51/coveroff/k1921316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673&TPaperId=175578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정신 튼튼 직장인 되는 법</a><br/>서용진.신영철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당신은 무슨 일을 하나요?<br/><br/><br/><br/>예전에는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려고 단거리 육상선수가 되는 양 뛰었다.<br/>출근은 왜 늘 이렇게 바쁜지,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까지 뛰어가던 날도 많았다.<br/><br/><br/><br/>그 시절 나름의 처방전이 하나 있었다.<br/>아침에 마시는 바나나우유. ㅋㅋㅋ<br/><br/><br/>그 바쁜 와중에 달달한 바나나우유 한 잔은 하루를 살아갈 작은 힘이었다.<br/>(그땐 커피의 맛을 몰랐지. ㅋㅋㅋ)<br/><br/><br/><br/><br/><br/><br/>『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읽으니 그때의 출근길이 떠올랐다.<br/><br/><br/><br/>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어쩌면 피하기 어렵다.<br/>문제는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왜 나는 유독 더 힘든지,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어떻게 지킬 것인지다.<br/><br/><br/><br/>회사는 개인의 성장까지 책임져주지는 않는다.<br/>그렇다고 주어진 일만 하다 보면 금방 소진되고 만다.<br/>결국 일을 잘하는 것만큼 일하는 나를 돌보는 방법도 필요하다.<br/><br/><br/><br/><br/>책에는 월요병, 번아웃, 오피스 빌런, 뒷담화, 직장 내 괴롭힘, 최악의 상사, <br/>회식과 워라밸까지 직장인이 한 번쯤 겪어봤거나 앞으로 겪을 법한 문제들이 줄줄이 등장한다.<br/><br/><br/><br/><br/><br/>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문장.<br/><br/>“회사 보고 왔다가 상사 보고 떠난다.”<br/><br/>산토끼 노랫말처럼 다시 읽게 된다. ㅋㅋㅋ<br/><br/><br/><br/><br/>나도 일할 때 정말 꼬장 부리던 선배가 있었다.<br/>참다 참다 결국 그만둔 적도 있다.<br/><br/><br/>아무리 좋은 회사여도 상사가 별로면… 쒯이다. 😂<br/><br/><br/><br/><br/><br/>요즘 중간관리자인 남편은 회사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br/>회식도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바뀌었다고.<br/>불금은 개인이 누릴 자유니까. ㅋㅋㅋ<br/><br/><br/><br/><br/>세상 참 많이 변했다.<br/><br/><br/>그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건 하나다.<br/><br/><br/>남의 돈 벌기 참 힘들다는 것.<br/><br/><br/><br/><br/>그래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br/>무조건 버티라고도, 당장 퇴사하라고도 하지 않는다.<br/><br/><br/><br/>대신 내가 어떤 상황에서 힘든 사람인지 알아보고,<br/>필요할 때 경계를 세우고,<br/>스트레스를 관리하고,<br/>일보다 내가 먼저 망가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한다.<br/><br/><br/><br/>결국 오래 일하려면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라<br/>나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br/><br/><br/><br/>그리고 그 시절의 나에게 다시 처방전을 내린다면<br/>아마 이렇게 적어주고 싶다.<br/><br/><br/><br/>“지하철은 놓쳐도 괜찮으니, 너무 뛰지는 말 것.<br/>그리고 바나나우유 하나 챙겨 마실 것.” 🍌🥛<br/><br/><br/><br/><br/>참, 남의 돈 벌기 힘들다.<br/>그래도 유쾌하게 처방전을 받아보는 건 나쁘지 않겠다.<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br/>#남의돈벌기힘든당신을위한처방전 #정신튼튼직장인되는법 #회사생활 #인간관계 #직장인심리학]]></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51/cover150/k1921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517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혼자 견디지 않는 것도 용기다 - [핫초코는 달콤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6054</link><pubDate>Mon, 05 Oct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60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1487&TPaperId=175560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27/coveroff/k4121314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1487&TPaperId=175560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핫초코는 달콤하다</a><br/>박현숙 지음, 하니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핫초코는 달콤하다.<br/><br/>쓴 맛이 아니다.<br/><br/><br/>학교 폭력을 겪는 태윤이와 가정 폭력을 겪는 미로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br/><br/>태윤이는 성욱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엄마에게 쉽게 말하지 못한다.<br/>엄마가 자신에게 실망할까 봐서다. <br/>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어른이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됐다. <br/><br/><br/>나 역시 ‘혹시 내 모습은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고.<br/>미로 역시 가정 폭력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지만 태윤이를 위해 먼저 용기를 낸다. <br/><br/>그리고 미로에게 용기를 배운 태윤이는 다시 미로에게 말한다.<br/><br/><br/>“너도 용기를 내. <br/>너를 믿고 말이야. <br/>네 안에 되게 되게 용감한 네가 숨어 있을 거야.”<br/><br/>이 말이 참 좋았다.<br/><br/><br/>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워도 누군가를 위해 한 걸음 내딛는 것일지도 모른다. <br/>때로는 혼자 만들어내는 힘이 아니라 서로 믿어주는 마음에서 생겨나기도 하고.<br/><br/><br/><br/>박현숙 작가님은 실제로 빵도 사탕도 쓰다고 말하던 친구, <br/>아빠에게 맞고도 학교에 와서 웃던 아이를 생각하며 이 이야기를 쓰셨다고 한다.<br/><br/>그래서 제목이 더 마음에 남았다.<br/><br/><br/>핫초코는 달콤하다. 쓴맛이 아니다.<br/>아이들이 너무 일찍 세상의 쓴맛을 알아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br/><br/><br/>폭력 앞에서 혼자 견디지 않고 도움을 청할 수 있기를, <br/>아이들 곁의 어른들은 작은 신호를 지나치지 않기를.<br/><br/><br/>아이들에게 용기를 말하기 전에<br/>어른부터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 책이다.<br/><br/>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으로 추천한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핫초코는달콤하다 #박현숙작가글 #하니작가그림 #동화 #학교폭력 #가정폭력 #용기 #친구 #우정 #한솔수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27/cover150/k4121314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5274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짜 아빠가 진짜로 보여준 가족과 이웃의 의미 - [가짜 아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5561</link><pubDate>Mon, 05 Oct 2026 15: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55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1880&TPaperId=17555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7/35/coveroff/k7621318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1880&TPaperId=17555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짜 아빠</a><br/>안드레스 추에카 세스테르 지음, 마리아 브렌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우리 아빠가 돼 주세요!”<br/>열한 살 안나의 엉뚱한 거짓말로 시작된 『가짜 아빠』.<br/><br/><br/><br/>안나는 엄마 아빠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다. <br/>하지만 늘 바쁘고 지친 부모님 곁에서 안나는 자꾸 외로움을 느낀다.<br/><br/><br/><br/>그래서 집 앞 텐트에서 생활하는 이스마엘에게 가짜 아빠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br/>가짜인데, 이상하게 진짜 같다.<br/><br/>함께 시간을 보내고, 안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풋살 경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해 주는 이스마엘.<br/>그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br/><br/>부모의 사랑은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해주는 것일까. <br/>아니면 아이가 필요한 순간 곁에 있어 주는 것일까.<br/><br/>부모가 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이 느끼기에 나는 어떤 엄마일까.<br/><br/><br/><br/>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오래 남은 건 안나가 이스마엘과 파티마를 바라보는 방식이었다.<br/><br/><br/>안나는 그들을 노숙자나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판단하지 않는다. <br/>그저 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먼저 다가간다.<br/>그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나는 조금 당황스러웠다.<br/><br/><br/><br/>솔직히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br/><br/>노숙자를 바라보는 것도, 낯선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아마 쉽지 않을 것 같다.<br/><br/>우리는 사람을 만나기도 전에 ‘노숙자’, ‘난민’, ‘낯선 사람’ 같은 이름표를 먼저 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br/><br/><br/><br/><br/>『가짜 아빠』는 웃기고 엉뚱한 소동을 따라가다 어느 순간 묵직한 질문을 건넨다.<br/><br/>가족이란 무엇인지, 사랑은 어떻게 전해지는지, 그리고 우리는 낯선 타인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br/>가짜 아빠가 되어 준 이스마엘 덕분에 안나는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간다.<br/><br/><br/>그리고 나는 이 책을 덮으며,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일과 좋은 이웃이 되는 일이 어쩌면 아주 멀리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br/>#가짜아빠 #안드레스추에카세스테르 #가족 #사랑 #다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7/35/cover150/k7621318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7356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낙천성과 상냥함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 [상냥한 세계 - 101권의 동화에서 다시 찾은 마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9684</link><pubDate>Thu, 01 Oct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96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662&TPaperId=175496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30/coveroff/k0421316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662&TPaperId=175496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상냥한 세계 - 101권의 동화에서 다시 찾은 마음</a><br/>장주식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상냥한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br/><br/><br/>동화가 어린이에게 재미를 주고, 감동 속에 위안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br/><br/><br/>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인간의 고귀한 생명력인 낙천성과 상냥함을 잃어버린 어른에게 좋은 동화는 가뭄 속 단비와 같다는 말.<br/><br/><br/>책을 읽다가 이 문장에서 한참을 머물렀다.<br/>참 좋은 말이다. 그리고 참 많이 공감했다.<br/><br/><br/><br/><br/><br/><br/><br/>처음부터 내가 동화책을 좋아했던 건 아니었다.<br/><br/><br/>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혀주고 싶어서<br/>내가 먼저 읽어보고 내용을 선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동화책과 그림책을 읽기 시작했다.<br/><br/><br/>그런데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시작한 일이 어느새 나를 바꾸어 놓았다.<br/><br/><br/>아이들 책을 읽다 보니<br/>나도 함께 웃고, 마음이 뭉클해지고,<br/>때로는 잊고 있던 장면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br/><br/><br/><br/><br/><br/><br/><br/>동화책을 읽으면 가끔<br/>내 안에 있던 동심을 다시 찾아오는 기분이 든다.<br/><br/><br/>풀 한 포기에도 마음을 쓰고,<br/>작은 것에 기뻐하고,<br/>세상을 아직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던 마음.<br/><br/><br/>어른이 되면서 조금씩 잃어버린 것들을<br/>동화가 다시 꺼내 보여주는 것 같다.<br/><br/><br/>그래서 『상냥한 세계』를 읽으며<br/>장주식 작가가 왜 이렇게 오래 동화를 읽고 써왔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br/><br/><br/><br/><br/><br/><br/><br/>101권의 동화를 이야기하는 책이지만<br/>결국 이 책에서 계속 만나는 것은 동화를 향한 사랑, 그리고 어린이를 향한 믿음이었다.<br/><br/><br/><br/>좋은 동화에는 생명과 세상을 향한 깊은 애정이 있고,<br/>상실과 곤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힘을 건넨다고 작가는 말한다.<br/><br/><br/><br/>아이들이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이 동화 속에 더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서는 특히 마음이 오래 머물렀다.<br/><br/><br/><br/>책장을 넘길수록<br/>작가님이 얼마나 동화를 사랑하는지,<br/>그리고 어린이라는 존재를 얼마나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는지가 느껴졌다.<br/><br/><br/><br/>그래서 이 책은 101권의 동화를 소개하는 서평집이면서<br/>‘좋은 동화란 무엇인가’를 넘어<br/>‘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묻는 책처럼 느껴졌다.<br/><br/><br/><br/>이야기가 넘쳐나는 시대에<br/>모든 이야기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은 아닐 테니까.<br/><br/><br/><br/>어떤 이야기를 읽을 것인지,<br/>그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바라보게 될 것인지.<br/><br/><br/><br/>그런 의미에서 좋은 동화는<br/>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하다.<br/><br/><br/><br/>나도 아이들과 함께 동화를 읽으며<br/>조금 더 낙천적인 사람,<br/>조금 더 상냥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br/><br/><br/><br/>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골라주려고 시작했던 독서가<br/>어느새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는 연습이 되어버린 것처럼.<br/><br/><br/><br/>상냥한 세계에 오래 머물고 싶다.<br/><br/><br/><br/><br/><br/>#상냥한세계 #장주식 #동화서평집 #동화추천 #어른을위한동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30/cover150/k0421316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63055</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밤 한 알에 사계절이 들어 있다 - [밤바라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9568</link><pubDate>Thu, 01 Oct 2026 2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95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84&TPaperId=175495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58/coveroff/k5421317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84&TPaperId=175495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밤바라밤</a><br/>장혜련 지음 / 곰세마리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초록 밤송이에서 시작된 이야기 🌰<br/><br/><br/><br/>어쩜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br/><br/><br/>봄에 열린 초록빛 밤은<br/>바람에 흔들리고, 햇볕을 받고, 비를 맞으며 조금씩 자란다.<br/><br/><br/><br/>통통해진 밤송이가<br/>톡, 톡, 톡 입을 벌리면<br/>알밤이 모습을 드러내고,<br/><br/><br/><br/>그 틈에서 애벌레 한 마리가<br/>뽁! 하고 얼굴을 내민다.<br/><br/><br/>이 장면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br/>아이와 함께 읽으며 한참을 들여다보게 된다.<br/><br/><br/><br/><br/><br/><br/><br/>『밤바라밤』은 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밤’ 한 알을<br/>봄부터 겨울까지 천천히 따라가는 그림책이다.<br/><br/><br/>초록에서 조금씩 색이 달라지고<br/>바람과 햇볕과 비를 만나며<br/>밤이 여물어 가는 시간이<br/>다채로운 색과 재미있는 소리로 펼쳐진다.<br/><br/><br/><br/>“바라바라 밤바라밤!”<br/><br/><br/><br/>책장을 넘길수록 이 주문이 자꾸 입에 붙는다.<br/>밤이 자라는 모습을 이렇게 귀엽고 유쾌하게 바라볼 수 있다니.<br/><br/><br/>평소에는 그저 맛있게 먹었던 밤 한 알을<br/>이렇게 오래 바라본 적이 있었나 싶다.<br/><br/><br/><br/><br/><br/><br/>작가님은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과 풋밤을 까 먹던 기억을 떠올리며, <br/>그 기억을 아이에게도 건네고 싶어 이 그림책을 시작했다고 한다.<br/><br/><br/><br/>그래서인지 책 속 초록 밤송이가<br/>더 싱그럽고 다정하게 느껴진다.<br/><br/><br/>『밤바라밤』을 읽고 나면<br/>길을 걷다 만난 밤송이 하나도<br/>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일 것 같다.<br/><br/><br/>바라바라 밤바라밤. 🌰<br/><br/><br/><br/><br/><br/>이 책을 읽고 나니 밤이 먹고 싶어졌어요. 🌰<br/>맛있는 그림책 감사합니다!<br/><br/><br/><br/>#밤바라밤 #장혜련 #밤그림책 #그림책추천  #가을그림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58/cover150/k5421317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587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철학을 읽는다는 것, 내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는 일 -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8849</link><pubDate>Thu, 01 Oct 2026 14: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88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1374&TPaperId=175488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77/coveroff/k6321313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1374&TPaperId=175488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a><br/>성창원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09월<br/></td></tr></table><br/>[협찬] 철학책을 읽으면<br/>인생이 조금 쉬워질 줄 알았다.<br/><br/><br/><br/>그런데 웬걸.<br/>읽을수록 고민이 많아진다. ㅋㅋㅋ<br/><br/><br/>“비난이란 무엇이고, 언제 정당한가?”<br/><br/>이런 질문을 이렇게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었나 싶다.<br/><br/><br/>좋음과 옳음이 늘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br/>어떤 선택이 맞는지 결정하는 일도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br/><br/><br/><br/><br/><br/><br/>처음에는 답을 알려주는 책을 기대했는데<br/>읽다 보니 오히려 질문만 늘어난다.<br/><br/><br/>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게 싫지 않다.<br/><br/><br/>답을 알게 된 것이 아니라<br/>세상살이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br/>그만큼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br/><br/><br/><br/><br/><br/><br/><br/>어쩌면 철학은<br/>인생의 난이도를 한 칸 올리는 공부인지도 모르겠다. 😂<br/><br/><br/>삶이 어려워진다는 뜻은 아니다.<br/>대충 답하고 넘어갈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br/><br/><br/>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질문 앞에서 한 번 더 멈추고,<br/>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왜 옳은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br/><br/><br/><br/>그래서 나는 이 난이도 상승이 싫지 않다.<br/>오히려 이제야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br/>제대로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아서.<br/><br/><br/><br/>어쩌면 이것이<br/>인간답게 살아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br/><br/><br/><br/><br/><br/><br/>정답을 찾는 삶에서<br/>정답 없는 질문과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br/><br/><br/>『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를 읽으며<br/>요즘 내 머릿속에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이다.<br/><br/><br/><br/><br/><br/>이 책은 어떤 수식어보다 직접 읽고 느껴보면 좋겠다.<br/><br/><br/><br/>#처음만나는철학의세계 #성창원 #북플레저 #처음만나는세계시리즈 <br/>#철학  #철학입문 #인문학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77/cover150/k6321313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01770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4050에게 필요한 ‘노년행복학’ 수업 - [잘 늙겠다는 다짐 -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6267</link><pubDate>Wed, 30 Sep 2026 17: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62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866&TPaperId=175462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7/coveroff/k322131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866&TPaperId=175462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 늙겠다는 다짐 -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a><br/>마에노 다카시.스가와라 이쿠코 지음, 송경원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늙지 않겠다는 것과<br/>잘 늙겠다는 것은 꽤 다른 이야기다.<br/><br/><br/><br/>요즘 들어 노후에 관심이 많아졌다.<br/><br/>처음에는 경제적인 부분부터였다.<br/>얼마를 준비해야 할까.<br/><br/>그런데 생각하다 보니<br/>돈만의 문제는 아니었다.<br/><br/>남편의 퇴직은 현실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고,<br/>아이들을 다 키운 뒤<br/>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도 생각하게 된다.<br/><br/>지금의 역할이 사라진 뒤에도<br/>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br/>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br/><br/><br/><br/><br/><br/><br/><br/>생각해보면<br/>‘역할’과 ‘연결’이 사라졌을 때의 허전함은<br/>이미 경험해본 적이 있다.<br/><br/>일을 그만두고 나서<br/>시끄럽던 업무 카톡방이 단숨에 조용해졌다.<br/>매일 울리던 알림이 사라진 게 이상했고,<br/>그제야 그 안에 있던 소속감이 꽤 컸다는 걸 알았다. ㅋㅋ<br/><br/><br/><br/><br/>그래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br/>‘관계’와 ‘역할’에 오래 머물렀다.<br/><br/><br/>나이가 들어서도 사람은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br/>어딘가에 자신의 자리가 있어야 하며,<br/>누군가에게 건넬 것이 있을 때<br/>삶의 감각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br/><br/><br/><br/>또 하나 기억에 남은 건<br/>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였다.<br/><br/><br/>아름다운 것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br/>쓰고, 만들고, 키우고, 가르치는 것처럼<br/>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이<br/>행복과 더 연결된다는 이야기.<br/><br/><br/><br/><br/><br/>나이가 든다는 걸<br/>할 수 있는 일이 하나씩 줄어드는 과정으로만 생각했는데,<br/><br/><br/>지금까지 살아오며 쌓은 경험으로<br/>새로운 것을 만들고<br/>누군가와 나누는 삶도 있을 것 같다.<br/><br/><br/><br/><br/><br/><br/><br/>그래서 제목이 좋았다.<br/><br/>『잘 늙겠다는 다짐』<br/><br/><br/>늙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고<br/>젊음을 붙잡겠다는 것도 아니다.<br/><br/><br/>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순간에도<br/>달라지는 나를 받아들이면서<br/>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br/><br/><br/>어쩌면 이제는<br/>나이 듦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부터<br/>조금 달라져야 하는 게 아닐까.<br/><br/><br/>돈도, 건강도, 관계도.<br/>그리고 앞으로의 나도.<br/><br/><br/>늙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br/>잘 늙기 위해서.<br/><br/><br/>이 책을 읽으며<br/>조금 일찍부터 생각해보고 싶어졌다.<br/><br/><br/><br/><br/><br/>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나눕니다.<br/>남편에게 읽으라고 전해줘야겠어요.<br/><br/><br/><br/>#잘늙겠다는다짐 #행복학 #노년행복 #나이듦 #4050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7/cover150/k322131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073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토닥이는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 -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3090</link><pubDate>Tue, 29 Sep 2026 1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30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430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off/89013004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430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꾹꾹냥냥 꾹꾹이 식당</a><br/>정혜경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오늘도 고생 많았다냥!<br/><br/><br/><br/>『꾹꾹냥냥 꾹꾹이 식당』을 보다가<br/>문득 명절을 무사히(?) 마친 모든 엄마들을<br/>이 식당에 초대하고 싶어졌다.<br/><br/><br/><br/>몸이 뻐근하면 꾹꾹 안마를 해주고<br/>허기가 지면 따끈한 밥을 내어주고<br/>마음이 복잡하면 달콤한 디저트까지 건네는 곳.<br/><br/><br/><br/><br/><br/><br/>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br/>경비원 아저씨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br/><br/><br/>가끔 기사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접할 때면<br/>‘왜 저렇게까지 하지?’ 싶어 마음이 불편해진다.<br/><br/><br/>매일 마주치는 사람이라서,<br/>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서<br/>그 사람의 수고를 너무 쉽게 지나치고 있는 건 아닐까.<br/><br/><br/><br/><br/><br/><br/><br/>꾹꾹이 식당의 고양이들은<br/>거창한 말을 하지 않는다.<br/><br/><br/>그저 지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살펴보고<br/>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뜻한 한 끼를 차려준다.<br/><br/><br/>그래서 이 식당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br/><br/><br/><br/><br/><br/><br/><br/>우리에게도 이런 식당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br/>지친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내어주고<br/>누군가의 수고를 한 번 더 바라봐 주는 곳.<br/><br/><br/><br/>조금 덜 무례하고<br/>조금 더 다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br/><br/><br/><br/><br/><br/>오늘도 고생 많았다냥.<br/>명절을 마친 엄마들도 모두 꾹꾹이 식당으로 🐾<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 많으실 여러분,<br/>따뜻한 밥 한 끼 챙겨 드세요. 🐾<br/><br/><br/><br/>#꾹꾹냥냥꾹꾹이식당 #꾹꾹이식당 #그림책추천<br/>#어른을위한그림책 #초등그림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150/89013004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547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토닥이는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 -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2593</link><pubDate>Tue, 29 Sep 2026 0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25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425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off/89013004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425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꾹꾹냥냥 꾹꾹이 식당</a><br/>정혜경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오늘도 고생 많았다냥!<br/><br/><br/><br/>『꾹꾹냥냥 꾹꾹이 식당』을 보다가<br/>문득 명절을 무사히(?) 마친 모든 엄마들을<br/>이 식당에 초대하고 싶어졌다.<br/><br/><br/><br/>몸이 뻐근하면 꾹꾹 안마를 해주고<br/>허기가 지면 따끈한 밥을 내어주고<br/>마음이 복잡하면 달콤한 디저트까지 건네는 곳.<br/><br/><br/><br/><br/><br/><br/>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br/>경비원 아저씨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br/><br/><br/>가끔 기사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접할 때면<br/>‘왜 저렇게까지 하지?’ 싶어 마음이 불편해진다.<br/><br/><br/>매일 마주치는 사람이라서,<br/>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서<br/>그 사람의 수고를 너무 쉽게 지나치고 있는 건 아닐까.<br/><br/><br/><br/><br/><br/><br/><br/>꾹꾹이 식당의 고양이들은<br/>거창한 말을 하지 않는다.<br/><br/><br/>그저 지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살펴보고<br/>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뜻한 한 끼를 차려준다.<br/><br/><br/>그래서 이 식당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br/><br/><br/><br/><br/><br/><br/><br/>우리에게도 이런 식당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br/>지친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내어주고<br/>누군가의 수고를 한 번 더 바라봐 주는 곳.<br/><br/><br/><br/>조금 덜 무례하고<br/>조금 더 다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br/><br/><br/><br/><br/><br/>오늘도 고생 많았다냥.<br/>명절을 마친 엄마들도 모두 꾹꾹이 식당으로 🐾<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 많으실 여러분,<br/>따뜻한 밥 한 끼 챙겨 드세요. 🐾<br/><br/><br/><br/>#꾹꾹냥냥꾹꾹이식당 #꾹꾹이식당 #그림책추천<br/>#어른을위한그림책 #초등그림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150/89013004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547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만화+퍼즐+추리까지 - [네모로직 탐정단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2489</link><pubDate>Mon, 28 Sep 2026 2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42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340&TPaperId=17542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6/coveroff/k17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340&TPaperId=17542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모로직 탐정단 2</a><br/>이람이 지음, 지은 그림, 김경래 / 다산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 네모로직 탐정단<br/>​<br/><br/>퍼즐이 은근히 어렵다.<br/><br/><br/><br/>아이들은 이걸 척척 해내려나?<br/>그런데 또 이상하게 재밌다.<br/><br/><br/>숫자를 따라 한 칸씩 색칠하다 보면<br/>숨겨져 있던 그림이 나타나고,<br/>만화 속 사건을 따라가다 중간중간 추리도 해본다.<br/>​<br/>​<br/>​<br/>만화도 읽고, 퍼즐도 풀고,<br/>추리까지 하다 보니 한 권 안에서<br/>아이들이 직접 해볼 일이 꽤 많다.<br/>​<br/>​<br/>특히 퍼즐을 풀어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어서<br/>그냥 읽기만 하는 책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br/>​<br/>​<br/><br/>숫자를 단서 삼아 생각하고,<br/>한 칸씩 채워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도 재미있고.<br/>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br/>추리나 퍼즐 좋아하는 아이에게는<br/>취향 저격일 듯하다.<br/>​<br/>​<br/>나는 아직 설명을 세 번째 읽고 있지만…🤣<br/>아이들은 또 이런 건 엄청 빠르게 풀지도 모르겠다.<br/>​<br/>​<br/>만화책만 보던 아이에게<br/>조금 색다른 책을 건네고 싶을 때,<br/>​무조건 추천!<br/>​<br/>​<br/>이 책 한 권이면 심심할 틈이 없겠어요.<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네모로직탐정단 #다산어린이 #퍼즐북 #수학 #숫자퍼즐 #초등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6/cover150/k17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0672</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는 곳이 다르면, 마음도 달라야 할까 - [어서 와요, 미소 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39613</link><pubDate>Sun, 27 Sep 2026 17: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396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552&TPaperId=175396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15/coveroff/k912130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552&TPaperId=175396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서 와요, 미소 맨션</a><br/>박현아 지음, 불곰 그림 / 작은코도마뱀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사는 곳이 다르면, 마음도 달라야 할까?<br/><br/><br/><br/>오래된 미소 맨션에 사는 미소와<br/>골드킹덤 아파트에 사는 사랑이.<br/><br/><br/>사는 곳은 달라도 좋아하는 아이돌이 같고, 마음이 잘 통했던 두 아이였지만 어느 순간 둘 사이에도 보이지 않는 선이 생긴다.<br/><br/><br/>‘거지 아파트’라는 말, 외부인에게만 채워지는 다른 색의 팔찌, 학교에 가려면 돌아가야 하는 길.<br/><br/><br/><br/><br/><br/><br/>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이 참 안쓰러웠다.<br/>그리고 어른인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br/><br/><br/>아이들 사이에 이런 기준을 만들어 놓은 건 결국 어른들이니까.<br/><br/><br/>하지만 이 책은 아파트 이야기만은 아니었다.<br/><br/><br/>친구에게 받은 상처와 오해, 멀어진 마음.<br/>그리고 엄마와 마음을 나누며 다시 조금씩 회복해 가는 이야기이기도 했다.<br/><br/><br/><br/><br/><br/><br/>책에서 마음에 남은 문장.<br/><br/><br/>“뭐든 기본이란 게 있는 거야.<br/>기본을 잘 닦아야 발전할 수 있어.<br/>기본 없이 쌓은 성과는 모래로 지은 성처럼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야.”<br/><br/><br/>그리고 이런 문장도 오래 남았다.<br/><br/><br/>사람 마음도 종이처럼 쉽게 접었다 펼 수 있으면 좋겠다고.<br/>접힌 자국은 남겠지만, 마음은 종이와 달리 아무는 힘이 있으니까.<br/><br/><br/><br/>상처에는 자국이 남지만<br/>마음에는 다시 아물어 가는 힘도 있다는 것.<br/><br/><br/><br/><br/><br/><br/><br/>이 책을 읽고 나니<br/>어디에 사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를 생각하게 된다.<br/><br/><br/>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br/>사는 곳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볼 수 있으면 좋겠다.<br/><br/><br/><br/><br/>그리고 솔직히 말하면…<br/>아파트로 그렇게까지 급을 나눌 필요가 있을까.<br/>재벌 아래 우리는 다 같은 서민인데 말이지. ㅋㅋㅋ<br/><br/><br/><br/><br/>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br/><br/><br/><br/>#어서와요미소맨션 #어린이동화 #우정 #친구관계 #초등추천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15/cover150/k912130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01594</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에서 목욕을 한다면, 어떤 탕에 들어갈까? - [달 목욕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39564</link><pubDate>Sun, 27 Sep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395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363&TPaperId=175395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73/coveroff/k6421313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363&TPaperId=175395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 목욕탕</a><br/>김상근 지음 / 사계절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달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목욕탕 🌙🛁<br/><br/><br/><br/>우주에서 일 년에 딱 하루만 문을 여는<br/>〈달 목욕탕〉에 신입 직원 ‘후’가 첫 출근을 한다.<br/><br/><br/><br/>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잘하고 싶지만<br/>막상 일을 시작하니 마음처럼 쉽지 않다.<br/>실수도 하고, 당황하기도 한다.<br/><br/><br/><br/><br/><br/><br/>그런 후를 묵묵히 지켜봐 주는 어른들.<br/>그리고 후가 발견한 아주 작은 손님.<br/><br/><br/><br/>이 책을 읽으며<br/>잘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건<br/>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br/>누군가의 서툰 시간을 기다려주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했다.<br/><br/><br/><br/><br/><br/>아이들과 함께 읽고<br/>“너라면 어떤 탕을 만들고 싶어?” 물었더니<br/><br/>첫째의 대답은 독서탕!<br/><br/>목욕하면서 책을 읽고 싶단다. 😂<br/>아이의 상상은 역시 내가 생각한 것보다 한 발짝 더 나간다.<br/><br/><br/><br/><br/><br/><br/>달의 크레이터를 닮은 탕,<br/>공중 부양탕, 향기탕, 운석탕까지.<br/><br/><br/>이 책은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도 있지만<br/>그림 속 공간과 캐릭터를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더해진다.<br/><br/><br/><br/><br/><br/><br/>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br/>다시 볼수록 눈에 들어온다.<br/><br/><br/>그림을 볼수록 아름답다.<br/><br/><br/><br/>서툰 첫 출근을 시작한 후처럼<br/>우리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으니까.<br/><br/><br/><br/>달 목욕탕에 독서탕이 생긴다면<br/>나는 아마 제일 먼저 예약할 것 같다. 📚🛁<br/><br/><br/><br/><br/><br/>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그림책 감사합니다.<br/><br/><br/><br/>#달목욕탕 #김상근 #사계절그림책 #달그림책 #마음탕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73/cover150/k6421313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7310</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익숙한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법, 『거꾸로 말했다』 - [거꾸로 말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27537</link><pubDate>Sun, 20 Sep 2026 18: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275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357&TPaperId=175275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7/coveroff/k0121303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357&TPaperId=175275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꾸로 말했다</a><br/>장철문 지음, 최정인 그림 / 상상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이 책은 독서대에 올려두고 한참을 바라봤다.<br/>자꾸 눈길이 갔다.<br/><br/><br/><br/>표지 속 아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br/>입술은 꼭 다물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무슨 말을 건넬 것 같았다.<br/>지금도 나를 보고 있는 것 같다. ㅋㅋ<br/><br/><br/><br/><br/>『거꾸로 말했다』를 읽으며<br/>나는 아이들이 동시를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br/><br/><br/>동심을 잃지 않고 곁에 두고 살았으면 좋겠다.<br/>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다.<br/><br/><br/>그러면 우리가 늘 보던 세상도<br/>조금 더 재미있고, 조금 더 이상하고,<br/>조금 더 반짝이지 않을까.<br/><br/><br/><br/><br/><br/><br/><br/>「거꾸로 말했다」를 읽다가 마음이 쿵 내려앉았다.<br/><br/><br/>“괜찮아요”라고 말할 때 괜찮지 않았고<br/>“저는 됐어요”라고 말할 때 되지 않았고<br/>“아니에요”라고 말할 때 아니지 않았던 마음.<br/><br/><br/>그리고 마지막에 건네는 말.<br/><br/>“아무 때나 웃지 마<br/>어색할 때는 그냥 있어도 돼.”<br/><br/><br/>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br/>어색하면 그냥 어색한 채 있어도 된다는 말.<br/><br/><br/>아이에게 하는 말 같지만<br/>사실은 어른인 나에게도 필요한 말이었다.<br/><br/><br/><br/><br/><br/><br/>또 「목련이 하는 말이」에서는<br/>목련이 피었다고 하지 말고<br/>‘춘다’고 하면 어떠냐고 묻는다.<br/><br/><br/>우리 집 마당에 목련이 시작했어.<br/>춤을!<br/><br/><br/>피는 게 아니라 춤을 춘다고 생각하는 순간,<br/>목련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br/><br/><br/><br/>아, 동시는 이런 거구나.<br/><br/><br/>익숙한 말 하나를 살짝 뒤집었을 뿐인데<br/>세상이 새롭게 보인다.<br/><br/><br/><br/><br/><br/><br/><br/>아이들이 동시를 읽었으면 좋겠다.<br/>그리고 그때 만난 말과 마음을 오래 품고 살았으면 좋겠다.<br/><br/><br/>어른이 되어서도<br/>세상을 너무 빨리 이름 붙이지 않고,<br/>가끔은 목련이 춤추는 것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br/><br/><br/>『거꾸로 말했다』를 읽고<br/>잠시 어린아이의 눈을 빌려 세상을 바라봤다.<br/><br/><br/>오늘은 나도<br/>조금 천천히 바라봐야겠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거꾸로말했다 #상상동시집 #장철문 #동시추천 #어린이동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7/cover150/k0121303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070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송편에 소원을 꾹꾹!     달나라에도 추석 준비가 필요해! - [소원 송편 - 보름달 대작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24028</link><pubDate>Fri, 18 Sep 2026 16: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240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86&TPaperId=175240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92/coveroff/8955828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586&TPaperId=175240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원 송편 - 보름달 대작전</a><br/>김지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달에 사는 토끼들은 추석이 가까워지면 아주 바빠진다.<br/><br/><br/><br/>사람들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 때문이란다.<br/><br/>그래서 옥토끼 대장과 열두 토끼 대원들은 한가위를 앞두고 ‘보름달 대작전’을 시작한다.<br/><br/>지난해 소원 종이를 정리하고, 달 할머니를 목욕시키고, 구름 대표단과 추석 날씨를 협상하고, 희망 가루를 모아 송편을 빚는다.<br/><br/><br/><br/><br/><br/><br/>“소원, 이루어져라!”<br/><br/><br/>꾹꾹 마음을 담아 만든 송편은 이제 지구로 배달해야 하는데,<br/>문제가 생겼다.<br/><br/><br/>송편은 산더미처럼 쌓이고<br/>배달할 토끼는 턱없이 부족하다.<br/><br/><br/><br/><br/><br/>여기서부터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질문을 던져보면 더 재미있어진다.<br/><br/><br/>“토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br/>“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을까?”<br/>“네가 토끼라면 어떤 일을 맡고 싶어?”<br/><br/><br/><br/>다음 장면을 그냥 기다리는 대신<br/>아이도 달토끼들의 작전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br/><br/><br/><br/>그림 속 열두 토끼가 저마다 맡은 일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br/>누군가는 소원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희망 가루를 모으고, 누군가는 날씨를 협상한다.<br/><br/><br/><br/><br/><br/><br/>모두가 같은 일을 잘할 필요는 없다.<br/>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몫을 해내고, 어려울 때는 서로에게 도움을 청한다.<br/><br/><br/>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따뜻했다.<br/><br/><br/>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했다.<br/><br/><br/>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건<br/>책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고.<br/><br/><br/>가끔은 질문 하나가<br/>아이의 이야기를 꺼내는 일이기도 하니까.<br/><br/><br/>“그럼 너는 어떤 소원을 빌고 싶어?”<br/><br/><br/>이 질문 하나에 아이가 한참을 생각할 수도 있고,<br/>엉뚱한 소원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br/>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비밀 소원을 간직할 수도 있다.<br/><br/><br/><br/><br/><br/><br/><br/>추석이면 송편을 먹고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던 익숙한 풍습에<br/>‘달토끼들이 우리의 소원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상상을 더한 『소원 송편』.<br/><br/><br/>귀여운 토끼들을 따라가며 웃다가<br/>서로 돕는 마음과 소원을 품는 설렘까지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br/><br/><br/>이번 추석에는 아이와 함께 읽고<br/>우리 가족의 소원도 하나씩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br/><br/><br/>달토끼들이 듣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소원송편 #벗뜨리5기 #보름달 #추석그림책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92/cover150/8955828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924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추석 풍경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그림책! - [솔이의 추석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22269</link><pubDate>Thu, 17 Sep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22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621193&TPaperId=17522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33/coveroff/s8728397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621193&TPaperId=17522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솔이의 추석 이야기</a><br/>이억배 지음 / 길벗어린이 / 1995년 11월<br/></td></tr></table><br/>[도서협찬] 30년 전 추석이 그림책 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br/><br/><br/><br/>『솔이의 추석 이야기』를 펼치자마자<br/>자꾸 이런 말이 나왔다.<br/><br/><br/>“맞아. 그때는 이랬지.”<br/><br/><br/><br/>황금빛 논과 논두렁의 콩,<br/>색동 한복을 입은 솔이와 두 손 가득 선물을 든 아빠,<br/>포대기에 동생을 업은 엄마.<br/><br/><br/>지게를 진 어르신, 경운기,<br/>굴뚝 옆에 쌓인 땔감과 호박 덩굴, 감나무까지.<br/><br/>표지부터 이미 그 시절의 풍경이 가득하다.<br/><br/><br/><br/><br/><br/>추석을 앞두고 미용실과 목욕탕은 북적이고<br/>고향에 가져갈 선물을 준비하고<br/>이른 새벽 귀성길에 오른다.<br/><br/><br/>사람들로 가득한 버스터미널에서는<br/>둘리 풍선도 보인다. 🦕<br/><br/><br/>꽉 막힌 고속도로,<br/>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컵라면과 오징어,<br/>잠깐 눈을 붙이고 몸을 풀던 사람들.<br/><br/><br/><br/><br/><br/><br/>그림을 보고 있으니<br/>문득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 가서<br/>‘추석빔’으로 새 옷을 사던 기억이 떠올랐다.<br/><br/>그리고 명절이면 은근히 기다려졌던 것.<br/><br/>큰아빠가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사 오실까?<br/><br/>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했던 건<br/>과자 선물세트였다.<br/><br/>요즘처럼 예쁜 포장에 낱개로 골라 담는 과자가 아니라<br/>과자가 한가득 들어 있는 커다란 상자 하나.<br/><br/>그걸 받아 들고 얼마나 좋았던지.<br/>아마 과자보다도 ‘명절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자’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br/><br/>이 책을 읽다 보니<br/>그때의 풍경이 하나둘씩 따라 나온다.<br/><br/><br/><br/><br/><br/><br/>드디어 시골에 도착하면<br/>커다란 당산나무가 반겨주고<br/>저 멀리서 할머니가 두 팔 벌려 달려오신다.<br/><br/><br/>송편을 빚고, 음식을 만들고,<br/>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고,<br/>풍물놀이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깨를 들썩인다.<br/><br/><br/>한 장 한 장 넘길수록<br/>추석 이야기를 읽는 건지<br/>내 어린 시절을 다시 들여다보는 건지 모르겠다.<br/><br/><br/>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추석 그림책보다<br/>한 시대의 생활을 담아낸 풍속화처럼 느껴졌다.<br/><br/><br/><br/><br/><br/>아이에게는<br/>“옛날 추석은 이랬구나.”를 보여주는 책이고,<br/><br/><br/>어른에게는<br/>“우리도 그때 이렇게 살았지.”<br/>하며 기억을 꺼내게 하는 책이다.<br/><br/><br/>30년이 지나 풍경은 많이 달라졌지만<br/>가족을 만나고 음식을 나누고<br/>함께 웃는 마음은 여전히 남아 있다.<br/><br/><br/><br/>이번 추석에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펼쳐놓고<br/>그림 속에서 지금은 보기 어려워진 것들을<br/>하나씩 찾아봐도 재미있겠다.<br/><br/><br/><br/>아이의 질문에 답하다 보면<br/>나도 잊고 있던 추석의 기억 하나쯤은<br/>다시 꺼내게 될 테니까.<br/><br/><br/><br/>아이에게는 옛날 추석,<br/>나에게는 어린 시절.<br/><br/><br/><br/>30년의 시간이 켜켜이 담긴<br/>『솔이의 추석 이야기』.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솔이의추석이야기 #이억배 #벗뜨리5기 #추석풍경 #추석명절]]></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33/cover150/s8728397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3382</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픈 사람에게 필요한 건, 자격이 아니라 치료니까 - [보보의 일요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9887</link><pubDate>Wed, 16 Sep 2026 14: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98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625&TPaperId=175198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0/coveroff/k20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625&TPaperId=175198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보의 일요일</a><br/>김아란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아픈데, 시민증이 없으면 치료받을 수 없을까요?<br/><br/><br/><br/>『보보의 일요일』을 읽으며<br/>처음 알게 된 곳이 있다.<br/>바로 라파엘 클리닉.<br/><br/><br/>호두숲 나라로 이주해 온 보보와 엄마.<br/>일하다 다친 엄마는 병원을 찾아가지만<br/>시민증이 없다는 이유로 비싼 진료비를 안내받고<br/>결국 아픈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br/><br/><br/>그러다 이웃 할머니의 소개로 찾아간<br/>‘라파엘 진료소’.<br/><br/><br/>그곳에서는 이주민 노동자들에게<br/>진료비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br/>의사와 간호사, 약사, 대학생 등 여러 사람들이<br/>시간과 재능을 나누고 있었다.<br/><br/><br/><br/><br/><br/><br/><br/><br/>그림책 속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br/>실제 모델이 된 라파엘 클리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br/>보보의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br/><br/><br/>누군가에게는 당연한 병원 한 번 가는 일이<br/>누군가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도 있다는 것.<br/><br/><br/>그리고 이 책에서 오래 마음에 남은 건<br/>도움을 받은 보보 엄마가<br/>자신이 할 수 있는 일로 다시 누군가를 돕는 장면이었다.<br/><br/><br/>“제가 할 수 있어요.”<br/><br/><br/>밤섬 나라 말을 통역할 수 있다는 말에<br/>보보 엄마가 손을 들었던 순간.<br/><br/><br/>도움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구나.<br/>내가 가진 작은 것도 누군가에게는<br/>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구나.<br/><br/><br/><br/><br/><br/><br/><br/><br/>『보보의 일요일』은<br/>거창한 구호보다 한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며<br/>사람을 사람답게 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br/>조용히 묻는 그림책이다.<br/><br/><br/>처음 알게 된 라파엘 클리닉도,<br/>그곳에서 시간을 내어 마음과 재능을 나누는 사람들도<br/>고맙고 감사했다.<br/><br/><br/>아이와 함께 읽는다면<br/>“모두가 똑같아야 한다”는 말보다<br/>“아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br/>이런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겠다.<br/><br/><br/>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고도<br/>목소리는 참 조용한 그림책.<br/><br/><br/>『보보의 일요일』이었다.<br/><br/><br/><br/><br/>도서 제공으로 읽고 나눕니다.<br/><br/><br/><br/>#보보의일요일 #김아란작가 #그림책추천 #인간존엄 #라파엘클리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0/cover150/k20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4088</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동사 하나가 글의 온도를 바꾼다 - [동사의 힘 - 단 한 줄을 쓰더라도 우아하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8624</link><pubDate>Tue, 15 Sep 2026 2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86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248&TPaperId=175186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98/coveroff/k7421302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248&TPaperId=175186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사의 힘 - 단 한 줄을 쓰더라도 우아하게</a><br/>사라 카우프먼 지음, 박혜원 옮김 / 서스테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문장을 움직이는 건 결국 동사였다.<br/><br/><br/><br/>글을 쓸 때면 좋은 표현을 찾으려고 형용사를 고르고, 문장을 조금 더 예쁘게 다듬으려고 했다.<br/><br/><br/>그런데 『동사의 힘』을 읽으니<br/>문장을 살리는 건 어쩌면 동사 하나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br/>책 속 예문만 읽어봐도 알겠다.<br/><br/>동사 하나를 바꾸었을 뿐인데<br/>장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br/>감정의 온도가 달라지고,<br/>문장에 속도까지 생긴다.<br/><br/><br/>아, 글맛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br/><br/><br/>덜어낼 때는 덜어내고,<br/>정말 필요한 순간에는 정확한 단어 하나를 붙이는 것.<br/><br/><br/>결국 좋은 글은 말을 많이 보태는 것이 아니라<br/>내가 본 것을 가장 정확하게 움직이는 단어를 찾는 일이었다.<br/><br/><br/><br/><br/><br/>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br/>‘잘 쓰는 법’보다 ‘잘 바라보는 법’을 생각하게 됐다.<br/><br/><br/><br/>그리고 문득 AI가 궁금해졌다.<br/><br/>AI는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매끄럽고 근사한 문장을 만들어낼 것이다.<br/>그렇다면 언젠가는 사람보다 글을 더 잘 쓰게 될까?<br/><br/><br/><br/>수많은 문장을 만들어내는 건 AI가 더 잘할 수 있지만,<br/>내가 직접 본 장면과 그날의 감정을 어떤 동사 하나로 붙잡을지는 결국 나의 몫이라는 생각에 닿았다.<br/><br/><br/><br/>AI가 글을 잘 쓰는 시대가 올수록<br/>오히려 내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지가 더 중요해지는 건 아닐까.<br/><br/><br/><br/>『동사의 힘』은 동사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면서<br/>내가 살아가는 순간을 조금 더 자세히 바라보게 하는 책이었다.<br/><br/><br/><br/>앞으로 글을 쓸 때 한 번씩 생각해봐야겠다.<br/><br/>“이 동사가 정말 맞을까?”<br/><br/><br/>좋은 동사를 찾기 전에,<br/>내가 무엇을 보았는지부터 조금 더 오래 바라봐야겠다.<br/><br/><br/><br/>북피티님의 서평단 모집, <br/>서스테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br/>#동사의힘 #서스테인 #시라카우프먼 #잊히지않는글을쓰는법 #동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98/cover150/k7421302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29875</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웅의 모험을 넘어, 한 인간의 귀한을 읽다 - [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5647</link><pubDate>Mon, 14 Sep 2026 1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56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5156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off/k73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5156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a><br/>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재용 옮김, 장시은 감수, 호메로스 원작 / 윌마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오디세이』를 제대로 읽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br/><br/>그리스·로마 신화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br/>오디세우스의 긴 여정을 따라가는 일이 나에게도 꽤 흥미로웠다.<br/><br/><br/><br/>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이자 왕,<br/>뛰어난 지략가이자 용사인 오디세우스.<br/><br/><br/><br/>그런데 읽을수록<br/>“정말 대단하다!” 싶다가도<br/>“아니, 왜 또 저러는 거야?” 싶은 순간도 있다. 😂<br/><br/><br/><br/>유혹에 흔들리고, 어리석은 선택도 하고,<br/>함께 떠난 병사들을 모두 잃은 채<br/>10년의 귀향 끝에 홀로 이타카로 돌아온 오디세우스.<br/><br/><br/><br/><br/><br/><br/>그 긴 여정을 따라가며<br/>우리의 삶도 참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고난도 있고, 실수와 후회도 있지만<br/>그 사이 기쁨과 성취도 있으니까.<br/><br/><br/>그리고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서 더 좋았다.<br/><br/><br/><br/>북클로이님과 함께하는 #지금이책북클럽 에서<br/>하루에 2챕터씩 읽고 질문에 답해보았다.<br/><br/><br/><br/>“나에게도 로토스 열매 같은 것이 있을까?”<br/><br/>나는 유튜브,<br/>첫째는 달달한 간식.<br/><br/><br/><br/>“고통도 걱정도 없는 삶은 정말 행복할까?”<br/><br/>나는 걱정도 삶의 과정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br/>첫째는 말했다.<br/><br/>“그런 삶은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br/>장애물이 있어야 해내면서 성취감도 느끼지!”<br/><br/>아이는 또 이렇게 생각하는구나.<br/><br/>같은 책을 읽고 같은 질문에 답해도<br/>생각은 이렇게 다르다.<br/><br/><br/><br/><br/>그래서 함께 읽는 시간이 좋다.<br/>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br/>아이의 생각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니까.<br/><br/><br/>마지막 질문을 생각하며<br/>오디세우스에게 이타카는 단순한 목적지가 아니라<br/>‘나의 자리’, 어쩌면 ‘나를 찾아가는 방향’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br/><br/><br/>우리의 삶도 각자의 이타카를 향해 가는 오디세이일 테니까.<br/><br/><br/><br/><br/><br/>아이와 함께 처음 만난 『오디세이』.<br/>이야기도 좋았지만,<br/>그 이야기를 사이에 두고 나눈 우리의 대화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br/><br/><br/><br/>클로이님 덕분에<br/>읽고, 질문하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꼈다.<br/><br/><br/>역시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는 재밌다. ㅋㅋㅋ 🚢<br/><br/><br/><br/>북클로이님의 서평단 모집,<br/>윌마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읽고 나눕니다.<br/><br/><br/><br/>#오디세이 #윌마 #호메로스의오디세이 #오디세우스 #초등추천오디세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150/k73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563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읽다가 입덕해버렸다! 꿈을 좇는 아이들이 이렇게 뜨거울 줄이야 -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4 (한복 리미티드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0532</link><pubDate>Fri, 11 Sep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105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445&TPaperId=175105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91/coveroff/k7021304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445&TPaperId=175105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4 (한복 리미티드 에디션)</a><br/>김영주 지음, 하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요즘 나는 리센느에 입덕 중이다.<br/><br/>‘리센느가 뭐지?’ 하고 검색했다가<br/>노래를 찾아 듣고, 멤버들을 알아가다 보니 어느새 빠져 있었다. 😅<br/>​<br/>​<br/>그런데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를 읽으면서<br/>자꾸 리센느가 떠올랐다.<br/>​<br/>루미너스도 만만치 않다.<br/><br/><br/>경쟁하고, 부딪히고,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br/>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나아간다.<br/>​<br/>무대 위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돌이지만<br/>그 무대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고민,<br/>불안과 눈물이 있었을까.<br/>​<br/>​<br/>이 책은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보다<br/>그 뒤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br/>​<br/>​<br/>경쟁하는 친구를 보며 흔들리기도 하고,<br/>누군가의 성공을 부러워하기도 하고,<br/>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도 한다.<br/>​<br/>​<br/>그래서 단순히 ‘아이돌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만 하기엔<br/>꿈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꽤 진하다.<br/>​<br/>​<br/>읽다 보니 아이들이 왜 이런 이야기에 빠져드는지도 알 것 같다.<br/>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검색하다가 어느 순간 팬이 되어버린 것처럼,<br/>루미너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br/>어느새 이 아이들의 다음 무대를 기다리게 된다.<br/>​<br/>​<br/>꿈은 무대 위에서만 빛나는 게 아니라<br/>그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 속에서도 조금씩 빛나고 있었구나.<br/>​<br/>​<br/>K-POP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재미있고,<br/>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에게도<br/>한 번쯤 건네주고 싶은 이야기다.<br/>​<br/>​<br/>그리고 나처럼<br/>“리센느가 뭐야?” 하고 검색했다가 입덕해버리는 어른이라면…<br/>루미너스도 조심해야 한다. 😂<br/>​<br/>​<br/>루미너스,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루미너스오늘부터데뷔합니다 #성장 #꿈 #성장동화 #다산어린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91/cover150/k7021304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29130</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조금 늦으면, 보이는 것들 -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 [학교에 지각한 날 - 제5회 사계절 그림책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9061</link><pubDate>Fri, 11 Sep 2026 1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9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947&TPaperId=17509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81/coveroff/k0121309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947&TPaperId=17509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학교에 지각한 날 - 제5회 사계절 그림책상 수상작</a><br/>하목 지음 / 사계절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버스를 놓쳤더니, 모험이 시작됐다.<br/><br/><br/><br/>버스 놓쳐서 걸어간 적 있는 사람 손!<br/>🙋‍♀️ 저요!<br/><br/>아이 유치원 버스를 놓쳐서<br/>툴툴대며 함께 걸어갔던 날이 떠올랐다.<br/><br/><br/>그때 이 책을 봤더라면<br/>“괜찮아. 오늘은 조금 늦어도 괜찮을지도 몰라.”<br/>말해줬을 것 같다.<br/><br/><br/><br/>『학교에 지각한 날』은<br/>글이 한 줄도 없는 그림책이다.<br/><br/><br/>스쿨버스를 놓친 아이는 학교를 향해 걷다가<br/>거북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고,<br/>원숭이 엄마에게 화장도 받고,<br/>고양이들과 춤까지 춘다.<br/><br/><br/>이쯤 되면 궁금해진다.<br/><br/>그래서… 오늘 안에 학교에는 갈 수 있을까? 🤭<br/><br/><br/><br/>글이 없으니 그림을 따라가며<br/>내가 이야기를 만들어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br/><br/><br/>매일 걷던 길도<br/>조금 천천히 걸으면<br/>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것.<br/><br/><br/>가끔은 계획에서 살짝 벗어난 하루가<br/>뜻밖의 즐거움을 데려오기도 하니까.<br/><br/><br/><br/>하목 작가님의 자기소개도 참 재미있었다.<br/><br/>“세상 이야기는 먹어도 먹어도 새로 차려지는 식탁 같습니다.<br/>야금야금 이야기를 먹으면 기운이 납니다.<br/>그림으로 이야기를 요리합니다.”<br/><br/><br/><br/>정말 이 그림책이 그런 책처럼 느껴졌다.<br/>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따라<br/>천천히 맛보고 싶은 그림책. 🌿<br/><br/><br/><br/>조금 늦은 날이라서<br/>오히려 발견할 수 있었던 것들.<br/><br/><br/><br/>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천천히 걸어볼까요?<br/><br/><br/><br/>르온 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br/><br/><br/>#학교에지각한날 #사계절그림책 #하목 #르온서평단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81/cover150/k0121309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0813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여행 가방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 [여행하는 여행 가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3766</link><pubDate>Tue, 08 Sep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37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469&TPaperId=175037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40/coveroff/k0921314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469&TPaperId=175037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행하는 여행 가방</a><br/>이네세 잔데레 지음, 아네테 멜레세 그림, 용희진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 여행하는 여행 가방이라니~<br/>​<br/>​<br/>제목부터 귀여운 그림책 한 권을 만났어요.<br/>​<br/>비행기에서 떨어진 노란 여행 가방은<br/>과연 어디로 여행을 떠나게 될까요?<br/>​<br/>​<br/>하늘에서 내려오며 열기구를 만나고,<br/>눈 덮인 에베레스트 산도 지나고,<br/>풍덩! 바닷속까지 들어갑니다. 🌊<br/>​<br/>​<br/>“그다음엔 어디로 갈까?”<br/>노란 여행 가방을 따라가며<br/>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상상하는 재미가 쏠쏠해요.<br/>​<br/>​<br/>반복되는 말과 경쾌한 운율도 재미있고,<br/>곳곳에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어<br/>아이와 함께 읽으며 여행지를 하나씩 찾아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br/>​<br/>​<br/>그런데 마지막에야 알게 되었어요.<br/>‘아, 그래서 이렇게 여행했구나.’<br/>그제야 여행 가방이 지나온 길이<br/>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br/>​<br/>​<br/>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말,<br/>“그건 빈자리.<br/>내일이면 다시 채워질 바로 그 자리.”<br/>이 ‘빈자리’라는 말이 참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br/>​<br/>​<br/>비어 있다는 건<br/>꼭 쓸쓸하거나 아무것도 없는 것만은 아니니까요.<br/>​<br/>누군가 떠나 비워진 자리이기도 하고,<br/>다시 누군가를 만나고,<br/>새로운 무언가를 담기 위해<br/>잠시 비워둔 자리이기도 하겠지요.<br/>​<br/>​<br/>그래서 이 책의 ‘빈자리’는<br/>끝이 아니라 다시 채워질 것을 기다리는 자리처럼 느껴졌어요.<br/>​<br/>​<br/>귀엽고 유쾌한 여행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br/>마지막 장에서 살짝 마음을 멈춰 세우는 그림책.<br/>​<br/>​<br/>『여행하는 여행 가방』<br/>책장을 덮고 나니<br/>여행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가 아니라<br/>비워진 자리에는 앞으로 무엇이 채워질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여행하는여행가방 #이네세잔데레 #아네테멜레세 <br/>#용희진 #미래아이 #그림책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40/cover150/k0921314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4019</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무가 이렇게 많았다고? 아이와 함께 펼쳐보는 『나무 쉽게 찾기』 - [나무 쉽게 찾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0769</link><pubDate>Mon, 07 Sep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07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342&TPaperId=175007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58/coveroff/k892130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342&TPaperId=175007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무 쉽게 찾기</a><br/>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나무를 찾아보는 재미를 알려주는 책 🌳<br/><br/><br/>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마다 “너무 좋다”고 말하는 것도 조금 조심스러운데,<br/>이 책은 정말 진심으로 좋았다.<br/><br/>세상에 이렇게 많은 나무가 있었다고?<br/><br/>『나무 쉽게 찾기』를 펼쳐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br/><br/><br/>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나무부터 우리나라 자생수목과 조경수목까지 무려 **817종**을 담았다.<br/>나무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이고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까지 5천여 컷의 생태 사진으로 꼼꼼하게 보여준다.<br/><br/><br/>말 그대로 ‘나무 쉽게 찾기’라는 이름에 딱 맞는 나무 사전이다.<br/><br/>최신 분류 체계인 **APG IV**를 적용해 나무의 계통과 유연관계까지 살펴볼 수 있고, <br/>비슷하게 생긴 나무를 비교해 구분할 수 있는 비교 페이지도 있어 나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꽤 친절하다.<br/><br/><br/><br/>그런데 내가 이 책을 더 좋아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br/><br/>요즘은 나무 사진을 찍어 AI에게 보여주면<br/>“이 나무는 ○○입니다.” 하고 금세 알려준다.<br/><br/>그런데도 책을 들고 직접 나가 찾아보는 맛은 완전히 달랐다.<br/><br/>“이 나무는 뭘까?”<br/><br/><br/>책을 펼쳐 잎을 살펴보고, 사진을 비교하고, 다시 눈앞의 나무를 바라보고.<br/><br/>둘째는 책을 들고 나가 한참을<br/>나무 보고, 책 보고, 다시 나무 보고를 반복하며 나무를 찾았다.<br/><br/><br/><br/>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보다<br/>스스로 관찰하고 비교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걸 다시 느꼈다.<br/><br/><br/>아이와 산책할 때 그냥 지나쳤던 나무가<br/>이제는 “저건 무슨 나무지?” 하고 한 번 더 바라보게 된다.<br/><br/><br/><br/>나무를 알려주는 책이면서,<br/>나무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는 책.<br/><br/><br/>『나무 쉽게 찾기』는 책상 위에 꽂아두기보다<br/>아이와 함께 들고 밖으로 나가야 더 빛나는 도감이다.<br/><br/><br/><br/>오늘부터 산책길의 나무들이 조금 다르게 보일 것 같다. 🌿<br/><br/><br/>나무를 알고 싶다면,<br/>일단 이 책 한 권 들고 밖으로 나가보세요.<br/><br/><br/>아이와 함께 관찰하고 찾고 알아가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나무쉽게찾기 #윤주복 #진선북스 #나무도감 #자연관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58/cover150/k892130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5830</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의 마음.. 나는 오늘 무슨 색의 모자를 쓰고 있을까? - [엄마가 된 빨간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0343</link><pubDate>Mon, 07 Sep 2026 14: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5003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9&TPaperId=175003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2/33/coveroff/k352130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9&TPaperId=175003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가 된 빨간모자</a><br/>한아영 지음 / 옐로스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나의 모자는 무슨 색일까?<br/><br/><br/>“옛날 옛적에, 그 빨간모자가 엄마가 되었어.”<br/><br/>어릴 적 숲에서 늑대를 만났던 빨간모자가 엄마가 되었습니다.<br/>딸 초록모자가 처음 혼자 할머니 댁에 가는 날, 엄마의 걱정은 앞서 달려갑니다.<br/><br/><br/>가시덤불은 미리 치워주고,<br/>강에는 징검다리를 만들어주고,<br/>늑대가 나타나자 딸을 지키기 위해 온갖 애를 씁니다.<br/><br/><br/>그런데 초록모자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숲을 마음껏 즐깁니다.<br/><br/>다람쥐와 친구가 되고, 새를 따라 뛰어가고,<br/>가시덤불도 요리조리 피해가고,<br/>징검다리를 두고 물속을 찰방찰방 걸어갑니다.<br/><br/>엄마에게 숲은 위험한 곳이지만<br/>아이에게 숲은 궁금하고 재미있는 세상이었던 거예요.<br/><br/><br/><br/>책을 읽으며 빨간모자의 모습이 어쩐지 낯설지 않았습니다.<br/><br/>‘내 아이는 안 돼.’<br/>‘혹시 다치면 어떡하지?’<br/>‘내가 지켜줘야 해.’<br/><br/>아이를 사랑할수록 걱정은 아이보다 먼저 달려가고,<br/>어느 순간 아이가 직접 해볼 기회까지 대신 해결해주고 싶어집니다.<br/><br/><br/><br/>그래서 빨간모자가 꼭 제 모습 같았습니다.<br/><br/>하지만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됩니다.<br/><br/>나는 아이에게 내가 경험한 숲만 보여주고 있는 건 아닐까?<br/><br/><br/>내가 무서웠던 길이라고 해서 아이에게도 무서운 것은 아니고,<br/>내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순간에도 아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있을 테니까요.<br/><br/><br/>아이를 지켜주는 것도 사랑이고,<br/>아이를 믿어주는 것도 사랑이겠지요.<br/><br/><br/><br/><br/>책을 덮고 작가님의 친필 사인에 적힌 문장이 다시 눈에 들어왔습니다.<br/><br/>“나의 모자는 무슨 색일까?”<br/><br/><br/>나는 불안의 빨간 모자를 쓰고 있지는 않을까.<br/>아이를 믿고 기다려줄 때는 안정의 초록 모자일까.<br/>어쩌면 아이와 함께 세상을 궁금해하는 호기심의 노란 모자,<br/>한 걸음 물러나 바라보는 여유의 파란 모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br/><br/>오늘의 나는 무슨 색 모자를 쓰고 있을까.<br/><br/>아이에게 안전한 숲을 만들어주는 엄마이면서,<br/>아이만의 숲을 믿고 걸어가게 해주는 엄마.<br/><br/><br/>나도 매일 모자를 바꿔 쓰며 엄마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br/><br/>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읽고 나눕니다.<br/><br/><br/>#엄마가된빨간모자 #옐로스톤 #엄마의사랑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2/33/cover150/k352130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23302</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파리를 가장 제대로 만나는 방법 - 파리는 걸어야 비로소 보인다 - [한 조각씩 걷는 파리 - 나만의 속도로 맞춰가는 열 조각의 파리 도보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91640</link><pubDate>Thu, 03 Sep 2026 15: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916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342&TPaperId=174916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19/coveroff/k9321303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342&TPaperId=174916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조각씩 걷는 파리 - 나만의 속도로 맞춰가는 열 조각의 파리 도보 여행</a><br/>손지연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한 조각씩 걷는 파리』를 읽으며 파리가 궁금해졌다.<br/><br/>그리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파리를, 직접 걸어보고 싶어졌다.<br/>​<br/>​<br/>“진짜 파리는 에펠탑이 아니라, 에펠탑을 향해 걸어가는 거리와 골목에 있다.”<br/>이 문장이 참 좋았다.<br/>​<br/>​<br/>나는 여행할 때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느끼는 걸 더 좋아한다. <br/>그래서 내가 좋아했던 여행 프로그램도 &lt;세계테마기행&gt;이었다. <br/>골목을 걷고, 시장을 구경하고, 그곳 사람들의 일상을 바라보는 여행이 좋았다.<br/>​<br/>​<br/>그런 내게 파리를 ‘걷는 여행’으로 소개하는 이 책이 반가웠다.<br/>​<br/>에펠탑이나 루브르 박물관 같은 유명한 명소를 목적지로 정해놓고 곧장 찾아가는 대신, <br/>골목과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그곳을 향한다. <br/>오래된 건물을 만나고, 센 강을 바라보고,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마주한다.<br/>그리고 걷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br/>​<br/>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설레는 순간이다.<br/>​<br/>​<br/>『한 조각씩 걷는 파리』는 단순히 ‘파리에서 어디를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여행 가이드가 아니다. <br/>왜 파리를 걸어야 하는지, 무엇을 바라보며 걸으면 좋은지까지 이야기한다.<br/>​<br/>​<br/>​<br/>10개의 도보 코스에는 명소뿐 아니라 건축과 역사, 카페와 가게,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까지 담겨 있다. <br/>정해진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도 좋고, 내 취향과 체력에 맞춰 조각조각 골라 나만의 파리를 만들어도 좋다.<br/>여행에도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br/>​<br/>​<br/>누군가에게는 에펠탑이 가장 인상적인 장소일 수 있고, <br/>누군가에게는 이름 모를 골목의 작은 카페가 오래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 <br/>결국 여행의 기억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br/>내가 그 도시를 어떤 속도로, 어떤 마음으로 만났느냐일 테니까.<br/>​<br/>​<br/>사진만 봐도 좋았다.<br/>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사진 속 풍경을 직접 걸어보고 싶어졌다.<br/>​<br/>유명한 명소를 하나씩 체크하는 여행보다, 천천히 걷다가 우연히 만나는 파리.<br/>​<br/>​<br/>​<br/>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파리지만, 이 책 덕분에 어떤 파리를 만나고 싶은지는 조금 알 것 같다.<br/>『한 조각씩 걷는 파리』는 파리에 왜 가야 하는지, <br/>그리고 그곳을 어떻게 바라보면 더 좋은지를 알려주는 책이었다.<br/>​<br/>​<br/>파리, 나도 언젠가는 천천히 걸어보고 싶다.<br/>​<br/>​<br/>​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읽고 나눕니다.<br/>​<br/>​<br/>#한조각씩걷는파리 #손지연 #게으른완벽주의자 #브레인스토어 #파리여행 #파리도보여행 #여행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19/cover150/k9321303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1946</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빠 후보를 직접 찾아 나선 승찬이, 과연 최고의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 [아빠를 면접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86983</link><pubDate>Tue, 01 Sep 2026 16: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86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145&TPaperId=17486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0/coveroff/k802130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145&TPaperId=17486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빠를 면접합니다</a><br/>원유순 지음, 김다정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아빠도 면접이 필요하다고요? 😆<br/><br/><br/>『아빠를 면접합니다』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웃음이 났다.<br/>아빠를 면접한다니!<br/><br/>그런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br/>승찬이에게는 꽤 진지한 문제였다.<br/><br/><br/>엄마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고,<br/>그 사람이 어쩌면 자신의 ‘아빠’가 될 수도 있다니.<br/><br/><br/>친구들에게 추천받은 아빠 후보를 찾아가<br/>몰래 면접까지 보는 승찬이의 모습이 귀엽고 엉뚱해서 웃음이 나면서도,<br/>한편으로는 아이의 마음이 참 솔직하게 느껴졌다.<br/><br/><br/>‘아빠라면 나와 잘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br/>‘내가 좋아하는 것도 같이 좋아해야 하는 것 아닌가?’<br/><br/><br/><br/>승찬이는 자신과 다른 오도수 아저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br/>두건을 쓰고 비건 도넛을 만들고, 고기도 먹지 않는 아저씨라니.<br/>아이의 눈에는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질 만도 하다.<br/><br/><br/>하지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br/>승찬이는 자신이 아저씨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br/>친구들의 말만 듣고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br/><br/><br/><br/><br/>그리고 조금씩 알게 된다.<br/>나와 다르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br/>가족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같아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br/><br/><br/>요즘은 가족의 모습도 참 다양하다.<br/>처음부터 정해진 모습의 가족도 있지만,<br/>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조금씩 맞춰 가며 가족이 되어 가기도 한다.<br/><br/><br/>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가족’은<br/>완성된 그림이라기보다<br/>서로 다른 조각을 하나씩 맞춰 가는 퍼즐처럼 느껴졌다.<br/><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br/>승찬이가 어른에게 정답을 듣는 것이 아니라<br/>스스로 사람을 만나고 부딪치며 답을 찾아간다는 점이다.<br/><br/><br/>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한 ‘아빠 면접 프로젝트’가<br/>결국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이 된 셈이다.<br/><br/><br/>———<br/><br/><br/>아빠를 면접한다는 엉뚱한 발상 뒤에<br/>‘가족이란 무엇일까?’<br/>‘나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라는 질문을 담은 책.<br/><br/><br/>귀엽게 시작해서 따뜻하게 끝나는 이야기라<br/>아이와 함께 읽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겠다.<br/><br/><br/>아빠 후보 1번부터 면접 시작해 볼까요? 😄<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아빠를면접합니다 #원유순 #초등추천도서 #초등책추천 #초등동화 #어린이책추천 #초등독서 #책육아  #초등맘 #가족이야기 #편견과다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0/cover150/k8021301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20061</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축척부터 등고선까지, 지도를 읽다 보면 수학이 쉬워진다 - [지도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79151</link><pubDate>Sat, 29 Aug 2026 18: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79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16631&TPaperId=17479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0/10/coveroff/89659166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16631&TPaperId=17479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도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a><br/>김리나 지음, 김종채 그림 / 휴먼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엄마, 이 책 둘째가 읽어야겠는데!”<br/><br/>책을 읽던 첫째가 갑자기 그러더라고요.<br/><br/>“응, 너희 둘 다 읽어야 해~” 😂<br/><br/><br/><br/>책을 펼쳐보자마자<br/>‘이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데?’ 싶었어요.<br/><br/><br/>아이들이 지도를 보는 걸 어려워하거든요.<br/>솔직히 말하면 저도 그렇고요. 🙈<br/><br/><br/><br/><br/><br/><br/> 《지도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를 읽고 나니<br/>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도가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br/><br/><br/>축척과 비례부터 좌표, 위도와 경도, 등고선까지<br/>지도 속에 이렇게 많은 수학이 숨어 있었다니!<br/><br/><br/>특히 아이가 책을 읽으며<br/>“세계지도도 실제 땅 크기랑 다르대!”라고 알려줬을 때는 저도 깜짝 놀랐어요.<br/><br/><br/>우리가 늘 보던 세계지도가<br/>실제 대륙의 크기와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는 사실.<br/><br/><br/>이거 알고 있던 사람, 몇이나 될까요?<br/>저는 몰랐습니다. 😂<br/><br/><br/><br/><br/><br/><br/>학교 다닐 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등고선도<br/>이제는 ‘아, 그래서 이렇게 표현하는 거구나!’ 하고 이해가 되고요.<br/><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br/>수학 공식만 던져주는 책이 아니라<br/>“지도는 어떻게 넓은 세상을 한 장에 담을까?” <br/>책을 따라가다 보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돼요.<br/><br/><br/>지도를 읽는 일이 단순히 길을 찾는 게 아니라<br/>축척으로 거리를 생각하고, 좌표로 위치를 찾고,<br/>등고선으로 지형을 상상하는 일이었다니.<br/><br/><br/><br/>수학이 교과서 안에만 있는 게 아니라<br/>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지도 속에도 숨어 있었네요.<br/><br/><br/><br/><br/><br/><br/><br/>이 책을 읽고 나니<br/>아이들에게 지도를 보는 일이 조금 덜 어렵고,<br/>저 역시 지도를 펼쳐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어요.<br/><br/><br/>지도도 배우고,<br/>그 안에 숨어 있던 수학도 알아가고.<br/><br/><br/>익숙했던 지도가 새롭게 보이는 경험.<br/><br/><br/><br/>《지도에 숨은 수학을 찾아라!》<br/>수학과 지리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에게<br/>재미있는 첫걸음이 되어줄 것 같아 추천합니다. 🗺️<br/><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덕분에 지도에 숨은 수학을 알아갑니다.<br/><br/><br/>#지도에숨은수학을찾아라! #지도 #수학 #좌표 #초등추천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0/10/cover150/89659166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0104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장의 사진이 브랜드를 만든다. - [브랜드를 찍는 사람들 -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의 성공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76185</link><pubDate>Thu, 27 Aug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761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32&TPaperId=174761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19/coveroff/k9721302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32&TPaperId=174761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랜드를 찍는 사람들 -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의 성공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한 이야기</a><br/>김지훈.송은경 지음 / 차선책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맛있는 음식보다 먼저 기억되는 것, 브랜드.<br/><br/><br/><br/>치킨 브랜드를 섭렵하며 수많은 외식 브랜드의 <br/>시작과 성장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토라이 리퍼블릭.<br/>그 중심에는 추장과 족장이 있다.<br/><br/><br/><br/>『브랜드를 찍는 사람들』은 단순히 음식 사진을 <br/>잘 찍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br/><br/><br/><br/>푸라닭, 두끼떡볶이, 피자알볼로, 교촌치킨, BBQ, 굽네치킨 등 익숙한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br/>잘되는 브랜드는 처음부터 특별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을 발견하고 그것을 꾸준히 보여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br/><br/><br/><br/><br/>가게는 공간이지만 브랜드는 기억이라는 말처럼<br/>사람들은 음식을 먹기 전, 이미 사진과 이미지로 브랜드를 먼저 만난다.<br/><br/><br/><br/>그래서 한 장의 사진을 만드는 일에도<br/>브랜드의 철학과 성격을 읽어내고, 수없이 고민하고, 때로는 실패하면서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했다.<br/><br/>특히 마음에 남았던 문장이 있다.<br/><br/><br/>“좋은 사진은 멋진 풍경을 많이 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깊이 경험한 사람이 만드는 것.”<br/><br/>사진에 대한 이야기 같지만<br/>어쩌면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br/><br/><br/><br/><br/>다른 책보다 많은 추천사를 보면서도<br/>토라이 리퍼블릭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브랜드와 함께했고, <br/>그 과정에서 얼마나 진심을 다해왔는지 느낄 수 있었다.<br/><br/><br/><br/><br/>결국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것도<br/>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br/><br/><br/><br/>수많은 경험과 고민, 시행착오를 쌓고<br/>내가 하는 일을 제대로 바라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br/><br/><br/><br/>기술은 AI가 따라올 수 있어도<br/>경험에서 나온 감각과 진심까지 쉽게 따라올 수 있을까.<br/><br/><br/><br/><br/><br/>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br/>자신의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br/>새로운 꿈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br/>좋은 자극이 되어줄 책이었다.<br/><br/><br/><br/><br/>오래 기억되는 브랜드 뒤에는<br/>오래 고민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있었다. 📷<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나눕니다.<br/><br/><br/>#브랜드를찍는사람들 #토라이리퍼블릭 #차선책 #브랜드이야기 #브랜드마케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19/cover150/k9721302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61923</link></image></item><item><author>토마토스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시 고양이가 될 수 있을까? 고양이에게 진심 어린 선행 일곱 가지 - [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76098</link><pubDate>Thu, 27 Aug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863259/17476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35&TPaperId=17476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12/coveroff/k8721307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35&TPaperId=17476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a><br/>김명철 지음, 최연주 그림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고양이가 사람이 된다면?<br/><br/><br/><br/>고양이 왕국의 말썽꾸러기 펠리스는 <br/>어느 날 여왕에게 저주를 받아 인간이 됩니다.<br/><br/><br/><br/>그런데 다시 고양이로 돌아갈 방법이 있어요.<br/><br/>바로 고양이에게 진심 어린 선행 일곱 가지를 하는 것.<br/><br/><br/>펠리스는 다시 고양이가 되기 위해 인간 세상에서 고양이들을 만나고, 뜻밖의 인연들을 만들어 갑니다.<br/><br/><br/><br/>처음에는 ‘고양이에게 선행을 일곱 가지나 해야 한다고?’ 싶었는데, <br/>펠리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니 이 일곱 가지가 단순한 미션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br/><br/><br/><br/>고양이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펠리스가 다른 생명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br/>사람들의 마음을 알아가고, 자신이 가진 상처와도 마주하게 되거든요.<br/><br/><br/><br/>고양이는 말을 하지 않으니 마음을 알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br/>가만히 바라보면 행동 하나, 눈빛 하나에도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br/><br/><br/>그리고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br/>나와 다른 존재를 이해하려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는 것.<br/><br/><br/><br/><br/>펠리스가 일곱 가지 선행을 완성해 가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br/>마지막에는 ‘선행’이라는 말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과정이 더 오래 남았습니다.<br/><br/><br/><br/>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펠리스의 모험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고,<br/>어른에게는 조금 다른 질문을 던져주는 이야기.<br/><br/><br/><br/>고양이가 사람이 된 이유는<br/>어쩌면 우리가 고양이의 마음을 조금 더 알아가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르겠다. 🐈<br/><br/><br/><br/>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최연주 작가의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진, 신비롭고 따뜻한 고양이 판타지였습니다.<br/><br/><br/><br/><br/><br/>#책본당4기 #저주받은고양이펠리스 #다산책방 #고양이마음설명서 #고양이판타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12/cover150/k8721307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5125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