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완결! 바늘 훔치러 왔다 소훔쳐가는구나.

파인더의 진실 - 뉴 루비코믹스 909 ㅣ 파인더 시리즈 (현대지능개발사) 5
야마네 아야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3월

사두용미 랄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라리라.  

이말이 딱이다. 

아키히코의 카메라맨 기질시작한 이야기가 얽히고 섥혀,  

어느틈엔가 홍콩마피아와 일본 야쿠자간의 아키히코를 놓고 벌이는 사랑의 총싸움으로 

커져버렸다. 

이 작가는 이렇게 어두운건 안어울리는데....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아야노 야마네 작가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전개라서 

아쉽기도했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니 참아야지. 

다음편에 통통튀고발랄한 이야기로 돌아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