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해 모든곳에서 사람에게 필요한것,이해 공감,,사람안에서 함께 살아갈 기본 조건이 아닌가 싶다.
인생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알아주는 선생님 ...요즘 부쩍 여기 저기서 내인생에 파고든파인만 씨,,,참 다양하게 멋진 분이다.
내맘속의 로망 해박한 새계사...쉽게 되어있다. 기독교의 근간을 마련한 콘스탄티누스1세..이 위대한 황제도 가정의 평화를 이루지 못했다. 야심과 쟁탈전...이밤 새계사 책에서 뜻밖의 위로를 받는다. 👈🏻🐾
나의요즘 반복된 비관주의 비판주의를 돌아본다. ㅠㅠ
비관주의자는 나쁜 일이 오랫동안 계속될 것으로 믿는다. 한 가지 나쁜 일이 그가 하는 모든 일을 위태롭게 할거라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자기가 못났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반면, 낙관주의자는 실패를 그저 일시적인 후퇴로 여긴다. 그 원인도 항상 그런 것이 아니라 이번에만 국한된 것으로 본다. 자기 탓이 아니라 주변 여건이나 불운 혹은 다른 원인 때문이라 생각하며 주눅 들지 않는다. 안 좋은 상황에 처하면 이것을 오히려 도전으로 여기며 더 열심히 노력한다.-《학습된 낙관주의》 중에서 - P65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호메로스는 음유시인이지 필경사가 아니었다. 그가 글쓰기에 관해 언급한 유일한 부분은 『일리아스,의 6권에 나온다. 벨레로폰 왕자가 죽음의 암호, 마법의 기호‘가 숨겨진 접힌 서판‘ 을 리키아의 왕 이소바테스에게 전하는데, 거기에는 편지를 가지고 가는 사람, 즉 벨레로폰을 죽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문구는 호메로스와 당시의 청중이 - P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