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안정과 고요함을 추구한다면서 그런 상태를 평화라고 부른다. 그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도 혼란과 폭력의 씨앗들을 만들어낸다. - P19
‘모래벌레가 모래송어로, 모래송어가 멜란지로.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 그리고 베네 게세리트는 이 순환고리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취했다. - P31
"당신은 인간이고, 인간들은 모든 것을 분류해서 꼬리표를 붙이고 싶어 하는 깊은 욕망을 갖고 있으니까요." - P32
벌레를 이식하는 방법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그토록 무지할 수 있는지 나는 정말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P786
"꼭 해야 하는 일을 해라, 딸아." - P791
고대 차콥사 어로 새겨진 단어 ‘여기’이것은 평범한 장소를 가리키는 평범한 ‘여기‘가 아니라 커다랗게 강조된 ‘여기‘였으며, ‘그대가 나를 찾아냈다!‘는 의미였다. - P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