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미래 공존 -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조영태 지음 / 북스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터와 그래프를 보는 것으로도 흥미롭고 이를 분석, 해석하는 내용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고, 사유, 사색은 모두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을 뜻하는 생각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그 빛깔과 결이 조금씩 다르다. - P174

"배움이란 평생 알고 있었던것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다."라는 소설가 도리스 레싱의 명언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P1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 경제학과의 이스털린(Richard Ea-sterlin) 교수가 제시한 ‘코호트 가설 (Relative Cohort SizeHypothesis)이란 게 있다. 사람들은 지금의 삶과 과거 청소년기의 삶을 비교해, 지금의 삶이 더 나으면 결혼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 P68

"사회가 발전할수록 다양성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니, 한국의 강력한 연령규범이 유연해지면 사회도 그만큼 발전해 있을 것이다." - P112

지금 우리에게 출산을 장려하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이미줄어든 출산이 만들어낼 사회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작업이다. - P11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합계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인 2.1 아래로 내려가면 저출산(low fertility)이고, 1.3 이하로 3년 이상 지속되면 초저출산(lowest-low fertility)이라 한다. - P20

1991년생 71만 명과 2020년생 27만 명을 비교하면, 한 세대 만에 출생아 수가 61%나 줄어든 셈이다. 한 세대 간 인구 차이가 이렇게 나는 경우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 P22

나는 현재 우리나라의 초저출산을 우려할 만한상황이라 본다. 가장 큰 이유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적응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다음은 인구감소의 영향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 현상의 기저에는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이 있다. - P4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계급분열의 심화는 사회이동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 결과는 사실상의 신분제다. 이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을 뿐 아니라 엄청나게 낭비가 심한 시스템이다. - P40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