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술의 궁극적 의미는 억압 없는 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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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에게 투시는 문제의 해결이 된다. 현실의 의미 깊은 국면을 드러내는 시는 시인의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다.

바다의 미풍은 "육체는 슬프다, 아아! 그리고 나는 모든 책을 다 읽었구나"라는 행으로 시작된다. 읽어야 할 책들이 있을 때는 그 책들이 권태를 막아준다. 그러나 더이상 읽고 싶은 책이 없어지는 시절이 오면 잔인한 비극이 시작된다.

모든 예술의 궁극적 의미는 억압 없는 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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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루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홍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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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존재 여부보다 내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돌아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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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수학책 - 그림으로 이해하는 일상 속 수학 개념들
벤 올린 지음, 김성훈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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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방법으로 야구부터 과학, 보험, 경제, 역사까지 확장하여 왜 수학적 사고방식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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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악마의 삶을 고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삶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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