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동안 수많은 혁명을 거쳤지만 여전히 인간은 투기자본에 열광하는가? 고도의 압축 성장을 했음에도 우리는 늘 경제는 어렵고 살기가 팍팍하다는 푸념을 그치지 않는가? 대체 이 푸념은 언제 끝나는가? 정치경제학은 거기에 답할 수 없다. 이제 필요한 척도는 생명 주권이다.

연암에 따르면, 돈은 그 자체로 흐름이고 인연이다. 따라서 내가 횡재를 한다면 그 돈에는 수많은 피땀과 원한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걸 모른다면 정말 바보다!

산다는 건 생각과 말과 발의 삼중주다. 생각의 흐름, 말의 길, 발의 동선, 이 세 가지가 오늘 나의 삶을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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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제국 상호의존성단 시리즈 1
존 스칼지 지음, 유소영 옮김 / 구픽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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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 없어... 타오르는 화염을 장바구니에 얼른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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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야.˝
후마가 말했다. ˝그들이 황제를 믿느냐 마느냐지.˝
˝이건 사실인데요.˝
˝아, 내 딸.˝ 후마는 미소 지었다. ˝그게 얼마나 의미가 없는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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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복잡해.˝
˝짧게 대답해주세요.˝
˝짧은 대답은 ‘맞아. 하지만’이겠지. 그보다 약간 더 긴 대답은
‘아니. 그리고’ 어느 쪽을 듣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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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람과의 동맹이라.˝
˝아주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권력을 쌓아 올리지 않습니다.˝
˝내가 일종의 이방인이라는 뜻이군.˝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안 한 것 같습니다만.˝ 나파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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