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거짓말이고, 모두 농담이다.-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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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별한 상실과 이동, 누구나 겪어봤고 겪게 될 죽음과 남겨진 삶의 모양에 대해서 여기서 굳이 되새겨 보는 것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하나의 감정 속에서 다른 감정으로 이동이 필요한 때는 그처럼 깊은 슬픔과 절망에 빠졌을 때이기 때문이다.- P89

의미로 가득한 때일수록 무의미한 것들의 목록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P92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되돌릴수 있는 근거인 두 사람 곁에 있는 한 나는 지금처럼 마시고 떠들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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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앉아 바쁘거나 한가로이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등을 땀으로 적시는 손자의 무게를 견디며 시간을 들여 천천히 맥주를 마시는 동안 엄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조금도 모른다는 게, 지금도 종종 마음을 아프게 한다.- P24

많은 이들은 자기가 지금 처한 기분을 더욱 누리고 싶어서 술을 마신다. 즐거우니 더 즐겁고자, 슬프니 더 슬프고자, 행복하니 더 행복하고자, 괴로우니 더 괴롭고자.-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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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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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영화 AI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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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자 중에 아무도 나사렛 사람 예수와 함께 죽지 않았다. 유다가 그 메시아가 죽은 뒤에 더는 살기를 원치 않았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P287

"눈은," 게르솜 발드가 말했다. "영원히 떠지지 않아. 거의 모든 사람은 출생부터 죽음까지, 눈을 감고, 자기들 삶의 길을 건너가지.-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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