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의 미학강의 2 - 예술미의 여러 특수한 형식들로 발전하는 이상 헤겔의 미학강의 2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두행숙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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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끝~ 개정판인데도 몇 군데 편집자의 손이 아쉬운 곳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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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데에는 단 하나의 사례로도 충분하지만, 무언가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는 데에는 훨씬 더 집요한 노력과 안목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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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는 간단한 결과만을 산출하는 식이 허수를 포함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은가? 현실에 없는 개념을 빌려다 현실로 보이는 결과를 설명하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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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와 무관하게 수학은 그 내부에 논리적 모순이 없으면 계속 고민을 밀고 나간다. 그렇게 새롭게 만들어낸 체계가 의도치 않게 풀리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미 풀렸던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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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경에 그렇게 써 있지는 않았잖아요."
"그 일을 기록한 누가라는 사람도 남자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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