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수백만 년 동안 지금 이 모습 그대로였다........ 우리는 중오와 공포와 온화함의 기묘한 혼합이다. 우리는 폭력인 동시에 평화다. 달구지에서 비행기에 이르는 외적 발전은 있었으나 심리적으로 개인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전세계의 사회구조는 개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개인은 모든 인류인 인간이며, 인간의 모든 역사는 우리 안에서 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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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사람들의 가슴에는 백두산의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고 다시 나라에 재앙이 닥쳐왔을 때 저 백두산이 다시 깨어나리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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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오래 바라보는 건 감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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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징은 티에폴로가 살았던 시대를 보여주는 역할도 한다. 그 시대의 식민지 건설, 성차별, 인종차별, 팽창 정책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이 그림은 현재 우리가 그 시대에 비해 얼마나 변했는지, 또 바뀌지 않고 남아 있는 요소는 무엇인지 생가가개 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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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담임 선생님 - 즐거운 학교생활 비법서 아르볼 바로나무
미카엘 에스코피에 글, 클레망 르페브르 그림 / 아르볼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마녀래~
괴물이래~
화성에서 왔대~
진실은 무엇일까?

즐거운 학교생활 비법서라는 말은 오히려 맞지 않는 듯한... 유쾌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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