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맨밥님의 서재 (맨밥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5 Apr 2026 14:18:55 +0900</lastBuildDate><image><title>맨밥</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맨밥</description></image><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살찌지 않는 몸 - [살찌지 않는 몸 - 평생 가볍게 살아가는 4주 대사 회복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16712</link><pubDate>Tue, 14 Apr 2026 1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16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34&TPaperId=17216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7/coveroff/89012995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534&TPaperId=17216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찌지 않는 몸 - 평생 가볍게 살아가는 4주 대사 회복 프로젝트</a><br/>우창윤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살찌지 않는 몸우창윤2026웅진지식하우스​유튜브에서 바른 식습관을 전파하지만, 여러모로 곡해받기에 더 재미있고 관심이 가는 닥터프렌즈 채널을 즐겨보는데, 우창윤 선생님의 『살찌지 않는 몸』은 그동안 다룬 여러 이야기를 질서정연하고 꼼꼼하고 더 깊게 정리한 책이다.  <br>비만을 현대 환경이 우리 몸의 대사 균형을 무너뜨려 나타난 문제라고 한다. 살이 찌는 것은 단순 개인의 게으름이나 의지 박약으로 치부해버리기 쉽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통념을 넘어서서 근본적인 해답은 흐트러진 대사 시스템에 있다는 것이다. 도파민 넘치는 콘텐츠들이 넘치는 현재, 달고 맛있는 것에 끌리는 자연스러운 식습관과 밤 늦도록 재미를 갈구하는 생활 환경에서 본래 의도된 우리 몸의 원래 작동 방식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문제 해결의 시작은 몸의 원래 작동 방식을 되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br>&nbsp;<br>​체중을 단시간에 줄이는 다이어트보다 지방을 잘 쓰는 몸으로 체질 자체를 바꾸고, 혈당 스파이크와 같은 불균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적인 몸의 작동방식을 찾아가면서,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하면 체중 감량은 시작된다. 이는 단순히 남에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여주기 위해서 라는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식과는 다르게, 더 건강하고, 내 자신의 신체를 튼튼하기 위해서라는 건강을 강조한다. 신체 대사의 균형을 강조하는 책의 내용은 효과적인 회복 방법으로, 식사, 활동, 멘탈관리라는 전략으로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통시에 찾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강조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47/cover150/89012995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4786</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리 스튜어트 - [메리 스튜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16667</link><pubDate>Tue, 14 Apr 2026 1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166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66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off/k662137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66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리 스튜어트</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 컬처블룸으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메리 스튜어트스테판 츠바이크2026이화북스​생후의 갓난아이에서 여왕이 된 사람, 스코틀랜드 태생이지만 프랑스 왕비가 된 사람, 종교 혁명의 변혁의 시기, 보수적인 가톨릭 신자로서 그 세력의 중심에 있던자, 엘리자베스 여왕의 라이벌, 귀족들의 반란과 망영, 그리고 단두대 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산 메리 스튜어트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언뜻 들어보기는 했어도 그렇게 익숙한 인물은 아니다. 열정적이고 감정적으로 살아온 한 권력자의 풍문에 대해서 자연스럽에 이목이 끌리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나, 한편으로 생후 6일 만에 여왕으로 책봉된 사실처럼, 그녀의 의지와 함께 세상의 시류와 주변의 환경이 그녀의 어찌 보면 비극적인 삶으로 흘러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도 한다.<br>​<br>&nbsp;<br>​요람 속의 여왕이라는 표현과 함께, 그가 물려받은 것이 어두윤 유산이라는 말처럼, 소시민으로서 우리는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지만, 한편으로는 암투와 음모가 가득한 궁중에서 요람에서부터 여왕으로 살아오 한 사람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된다.​프랑스 왕실에서의 예법과 소녀 시절 그녀의 삶은 그래도 다소 정치적인 소용돌이에서 약간은 벗어나 그녀의 삶속에서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일까. 프랑스의 여왕으러서, 가장 사교와 정치가 발달한 프랑스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놓지 않고, 가톨릭 신자로서 변화하는 정지적 시대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가는 것이, 한명의 여인을 넘어서, 한사람의 정치인지자 군주로서 자리잡는 그녀의 변화과정은 흥미롭다.​세기의 라이벌로도 불리는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관계도 흥미로운데, 계승자중 한명으로서 잠재적인 대체자가 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일부러 드러내는 영향력만으로도, 한 나라의 군주에게는 눈에가시처럼 느껴졌을 것이고, 그렇기에, 진공을 허용하지 않는 권력처럼 숙적 제거는 그녀의 삶을 단두대까지 밀어넣고야 만다. 파란만장하기에 여왕이기에 더 주목하고 관심가질 수밖에 없는 여왕의 삶이지만, 그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더 관심가지게 바라보게 되는 도서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150/k662137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15607</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폭풍으로 들어가기 - [폭풍으로 들어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78</link><pubDate>Fri, 10 Apr 2026 1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709&TPaperId=172088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1/coveroff/k5421377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709&TPaperId=172088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폭풍으로 들어가기</a><br/>카롤리네 발 지음, 전은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폭풍으로 들어가기카롤리네 발2026다산책방​폭풍과 같은 사람의 인생을 뒤집고 헤집어 놓는 일들에 무언가 교훈이 있다면 좋겠다. 그 경험 덕분에 대가 단단해져서 웬만한 일로는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이 됐다같은 장점 말이다. 언니의 가출과 엄마의 자살이라는 폭풍을 맞은 이다의 삶에서, 이다가 얻은 것은 존재의 불안감이다.​결국 떠나가고 부서져 버릴 인간이라는존재, 나 또한 언젠가는 시한폭탄처럼 터져버릴테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훌쩍 타지로 떠나 한 섬의 펍에서 여러 관계를 맺게 된 이다는 따뜻한 관계를 맺어가면서 유사 가족들을 만나고 회복을 하게 된다.​이다의 인생 속 폭풍에 교훈이 있을까. 이다는 강철 멘탈이 되지도 않았다. 폭풍 후 얻은 평안함에서, 일상의 평안함과, 새로운 관계에서 찾은 소중함을 더 뼈저리게 느끼고 노력할지도 모르겠다. 사는게 그렇다. 뭔가 교훈이 있고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폭풍에서 얻은 상처를 그저 묵묵히 안고 살아가야 되고, 상처를 공감하고 보듬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뿐.​극적인 교훈이나 성장이 아니더라도,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다. 폭풍 속에서 모든 것을 잊어버려도, 이게 다른 사람이랑 바꿔치기 하지 못할 내 삶인데, 어쩌겠는가. 이야기 속 내리 꽃는 시련 속에서 기억 속 나의 경험 속 불안을 다시 들춰보기도, 따뜻한 사람들의 한마디에, 아직 치유받지 못한 상처에 조그만 위로를 받기도 하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1/cover150/k5421377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60182</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속담 백과 -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속담 백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66</link><pubDate>Fri, 10 Apr 2026 1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089&TPaperId=172088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80/coveroff/k7821370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089&TPaperId=172088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속담 백과</a><br/>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속담 백과서울문화사 편집부2026서울문화사​어릴적 시간이 나면 틈틈이 챙겨보던 책 중 하나가 속담 책이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다면 검은색과 흰색에 투박한 삽화만 드문드문 있던 책이었지만, 책이 몇권 없던 저에게는 재미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티니핑 속담백과’ 책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속담들, 캐릭터를 활용한 여러 재미거리를 한권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만나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와 함께 잘 알지 못하는 속담은 물론, 조그만 토막 상식까지 담아낸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오랜 세월동안 선현들의 지혜를 담아낸 속담이지만, 어린아이에게는, 또는 시대가 흘러 이제는 잘 쓰지 않는 물건과 단어들이 쓰여서,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오랜 세월 살아남은 속담들은, 특유의 재치와 그 안에 담은 메시지는 아무리 시대가 흘러도 통용되는 내용이 많습니다.​아이와 함께 책속 속담과 그 속에 담긴 여러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조그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 혼자서라도, 흥미롭게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고 혼자서도 끝까지 읽어낼수 있는 책이라서 더 좋습니다.​캐릭터들 또한 한정된 캐릭터들이 반복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다양한 포즈, 표정으로 변주를 주어서 반복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안배한 느낌이 듭니다. 속담 이외에도 캐릭터와 아이템 연결이라던가, 퍼즐과 같은 미니게임을 통해서 속담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여러 내용을 알차게 담아낸 책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80/cover150/k7821370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08014</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 강자로 살아남는 법 - [AI 시대 강자로 살아남는 법 -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55</link><pubDate>Fri, 10 Apr 2026 18: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888&TPaperId=172088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2/74/coveroff/k892137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888&TPaperId=172088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 강자로 살아남는 법 -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a><br/>리상룽 지음, 하은지 옮김 / 알토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AI 시대 강자로 살아남는 법리샹룽2026알토북스​인공지능으로 인한 노동력 대체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무언가라도 배우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을까 조바심이 들긷 하지만, 정작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어떤것부터 해야하는지 막상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현실이다. 더구나 첨단 산업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중국에서 밀리언 셀러 작가로서 새로운 시대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인 ‘AI 시대 강자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도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과거의 성공 방식이 정말 미래를 보장해주는 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주제를 풀어간다.​중국과 마찬가지로 인맥 중심의 사교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저자는 미래의 관계방식에서 정 반대의 해답을 내놓는다. 내가 알고 관계를 맺는 사람보다 나르 ㄹ알고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이런 흐름은 비단 SNS상 팔로우 숫자로 광고의 단가가 결정되는 광고 시장이나, 그 사람에 대한 대중성과 명성이 많은 것을 결정하는 사회 현상을 꿰뚫는 듯 하다.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고 대체되지 않는 사람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고 유지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은, 개성없이 찍어내는 인공지능의 결과물 사이에서 결국 진짜는 사람들이 알아본다는 장기적인 결과물을 말한다.​AI시대 라는 제목을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제목을 선정한 책이기는 하지만 내용 자체는 약간 전형적인 자기개발서같은 내용이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자기계발 조언 중 마땅히 적용가능한 내용이 다수이겠지만, 그래도 도발적인 제목에 대비하여 그 내용은 도발적이지 못한 것 같아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드는 책이기도 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2/74/cover150/k892137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27448</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슬픔의 물리학 - [슬픔의 물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45</link><pubDate>Fri, 10 Apr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2088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009&TPaperId=172088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8/61/coveroff/k8521370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009&TPaperId=172088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슬픔의 물리학</a><br/>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슬픔의 물리학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2026문학동네​‘슬픔의 물리학’은 슬픔을 매개로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을 넘어서, 타인의 기억을 탐험하는 주인공 게오르기의 이야기이다. 어릴 적 책속 세상에 빠져 고독한 유년 시절을 보내던 게오르기는 책속 신화적 존재들에 감응하며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더 나아가, 작은 동물에서 생으로 삼켜지던 민달팽이에 이르기까지 몰입의 존재를 확장한다. 결국 슬픔을 매개로 타인의 기억을 탐험하게 되는 게오르기는 기억속에서 가족들이 영원히 마음 속에서 품고 살아갈 비밀이나, 공포를 몸소 체험하는 듯한 모험을 하게 된다.<br>​유년,소년 시절 남다른 감정 변화에 대하여 어른들은 별것 아닌걸로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부끄러움이 없어지는 것이 노화의 증상이라는 말 또한 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게오르기의 특별한 능력은 성인이 되면서 사라지게 되는데, 이는 특별한 능력의 상실이라기 보다는, 가족의 사연, 역사적 사건과 전쟁 등 많은 사건들고 사회적인 슬픔과 상실감에 대하여 게오르기는 다양한 슬픔을 가진 저장소가 된다. 긴 인생이지만, 사호 초년 사람이 가지는 경험과 기억이 인생 전체를 지배한다는 하나의 메타포일까,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하는 등장인물들에게 매력을 느끼곤 하지만, 정작 그렇지 못한 현실의 인물들에 대해서 생각에 잠기게 한다.<br>&nbsp;<br>​<br>사람에 대하여 구석구석 알아갈수록 그사람 자체를 사랑하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사람에 대하여 혐오를 하게 된다. 한 사람에 대하여 온전히 이해할수록 역설적이고 양가적인 감정을 품게되는 것처럼, 슬픔이라는 하나의 통로를 통하여 우리는 슬픔의 숭고함은 물론, 물리적인 민낯을 동시에 바라보게 된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8/61/cover150/k8521370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86141</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스로 깨어라 - [스스로 깨어라 - 헤르만 헤세 청춘소설 3부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8843</link><pubDate>Sun, 05 Apr 2026 2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88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62&TPaperId=171988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7/coveroff/k72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62&TPaperId=171988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깨어라 - 헤르만 헤세 청춘소설 3부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a><br/>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스스로 깨어라헤르만헤세2026스타북스​헤르만 헤세의 3부작인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데미안을 묵어낸 '스스로 깨어라'는 헤세의 청춘을 담으면서도, 성장과 숙고까지 담아낸 대서사시와 같은 도서이다. <br>​​데미안은 정치적인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는 현재에 그 울림이 더 크다. 정치인과 선동꾼들의 말들에 우리는 환멸을 느끼게 된다.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 편나누기로 세상을 바라보면 편하겠지만 실상은 복잡다다난 인간의 내면이 공존하고있다. 현실의 부조리와 모순사이에서, 이를 조화롭게 극복할수 있을것인가라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는데, 그래도 이성적인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어느 때보다 맹렬히 대립하는 주체들을 보고 있자면 한편으로는 실망 또한 하게 된다.<br>&nbsp;<br>​1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사건중의 싱클레어는 전쟁의 상처와 여러 삶의 의미 사이에서 나름대로의 희망을 찾게된다. 인간은 나약하고, 먼치킨적인 절대자를 찾아 헤맨다. 물론 그 사람들은 사람의 헛된 희망을 이용하는 사이비 교주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실을 초월하고 이상을 향해 묵묵히 한걸음식 내딛는 초인이기도 할것이다. 데미안처럼 현실에 발을 딛고 이상을 추구하는 초인을 갈구하면서, 세계대전이라는 혼란 아래에서도 결국 희망을 찾는 이야기처럼 곧 봄이 올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한다.​싯다르타는 인간이라면 피할수 없는 고통의 근원에 대한 탐구로 수행의 길을 떠난 싯다르타는, 수행 속 여러 고통과 배고픔속에서 중도라는 메시지를 찾게 된다. 보리수 나무아래서의 수행은 그를 하나의 인간에서 성인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그렇지만 그의 깨달음은 그의 삶에는 큰 변화를 주진 않았다. 세상을 떠돌며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는 그의 모습은, 사람 스스로 깨닫고 하나의 경지의 이름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성인이나 깨달음 같은 것은 먼나라, 천진난만한 이야기로만 생각되는 현재, 싯다르타의 삶을 통해서, 한편으로 시간이 오래지났음에도 여진히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나약함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된다. 삶의 괴로움과 고통에 대해서, 물질적 욕구에 대해서 우리는 싯다르타의 깨달음을 이미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쉬이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보리수 나무 아래서의 굶주림이 아니더라도, 내 삶의 중도와 깨달음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7/cover150/k72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763</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꿈꾸는 씨앗 - [꿈꾸는 씨앗]</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8780</link><pubDate>Sun, 05 Apr 2026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87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188&TPaperId=171987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78/coveroff/k9421371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188&TPaperId=171987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꿈꾸는 씨앗</a><br/>우혜린 지음, 라포 그림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꿈꾸는 씨앗우혜린2026어깨위망원경​우연히 키우게된 조그만 씨앗이 커다란 녹음이되는 어릴 적 경험은 경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꿈꾸는 씨앗은 어찌보면 초라한 씨앗, 또는 꿈쩍하지 않고 정적인 씨앗이 어떻게 성장하고 또 다시한번 순환하여 봄을 맞이하는 풀어낸 동화책이 바로 "꿈꾸는 씨앗" 입니다.​​씨앗이 싹을 트이고, 잎이 많아지고, 꽃까지 피워내지만 결국은 시들게 마련입니다. 식물의 흥망성쇄가 결국 허무해보이기 마련이지만, 열매가 맺은 씨앗은, 결국 땅속에서 잠을자고 꿈을 꾸는 시간을 견더낸 끝에 다시 봄을 맞아 싹을 틔어냅니다. ​식물이 피어낸 꽃은 여러날 동안의 최종 결과물처럼 보입니다. 바람에 흔들려도 뿌리를 내린채 오롯이 서있는 식물은 찬란한 결과물처럼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순환하는 자연은 아름다운 꽃마저 갈색으로 시들게 만들기 마련입니다.​&nbsp;​사물의 순환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에게 동화책의 이야기로 표현한것이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표지의 2톤으로 지상과 지하를 나누고, 땅속의 꿈꾸는 씨앗으로 그림을 표현한것이 간결하면서도, 깔끔하게 씨앗의 수면,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표현해낸것 같습니다.​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겨우내 희망을 뿌리내리고 있다는 장대한 마무리장은 단순한 마무리를 넘어 순환하는 자연과, 이별 또한 장대한 만남을 위한 쉼표라는 울림을 주면서, 봄날 새싹을 기다리며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78/cover150/k9421371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7874</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깜빡 토끼 아마따 - [깜빡 토끼 아마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408</link><pubDate>Fri, 03 Apr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4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7011&TPaperId=171954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17/coveroff/k3821370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7011&TPaperId=171954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깜빡 토끼 아마따</a><br/>권민조 지음 / 제제의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깜빡 토끼 아마따권민조제제의숲달의 혹독한 기후에 떡을 미리 만들어 두어야만 하는 아마따. 그렇지만 절구를 깜빡, 물을 깜빡, 쌀가루를 깜빡한 아마따는 쫄쫄 굶게 될 위기에 처하는데, 달에 떨어지는 유성에게서 지구에 깜빡깜빡하는 아마따의 기억력을 회복시킬 심장풀에 대한 힌트를 얻게되고, 아마따는 지구에서 심장풀을찾아 헤메게 된됩니다. 지구에서 만난 적자 토끼는 다양한 심장풀 후보를 찾아 헤메게된다. 빨간 튤립에서 쓴맛이 나는 산삼까지 아마따는 메모광인 적자를 따라서, 메모를 하면서 먹은 풀들에 대해서 기록을 한다. 물론 적자처럼 완벽한 메모는 아니지만, 드문드문 적는 것을 시작하게 된다. 여러 시도 끝에 실망한 아마따는 메모를 쫙쫙 찢어버리는데, 마침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심장풀이 붉은 색이 아닌 푸른색 세잎의 잎을 가진 토끼풀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물론 풀을 먹고 나서도 아마따의 기억력이 완전히 회복된 것 같지는 않지만, 조금씩 쓰게된 메모장과, 달에 찾아와 같이 떡을 만들어주는 적자 친구 토끼와 함께라서 달나라의 절구질 하는 토끼 이야기는 행복하게 끝맺음 된다. 해야하지만 기억하겠지라는 생각에, 귀찮아서 흘려버리는 메모습관에 대해서 아마따의 이야기를 통해서, 교훈적인 이야기지만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당한 글자와 만화같은 이야기 구성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17/cover150/k3821370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1771</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385</link><pubDate>Fri, 03 Apr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3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866&TPaperId=171953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3/coveroff/k602137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866&TPaperId=171953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a><br/>조남철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조남철2026처음북스무언가 노력하고 변화하며 성장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여러 영화를 보아도 평면적인 인물보다는 결말에 이르러 처음보다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을 인물을 보고싶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현실의 사람이 변화하고 성장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결심을 해도 작심삼일 하기 일수이고, 편안한 관성에 젖어 편한 소파위에 안주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이라는 역설적이게 느껴진다.​마음속 정의하기 힘들었던 다층적인 감점들을 저자는 세가지로 분류하였는데 감정과 상처받은 과거의 기억을 ‘내면아이’로,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통제적인 ‘부모자아’로, 그리고 객관적 직시와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는 ‘성인자아’가 그것이다. 단순히 보면 내면아이나 부모자아는 부정적으로, 성인자아는 긍정적으로 보이겠으나, 저자는 가장 부정적으로 보이는 내면아이를 가장 깊게 들여다보고 객관적으로 볼수 있도록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과거에 사로잡힌 현재를 해결해야만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길티 플레저처럼 과거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김질 하곤 했었다. 과거의 움직일수 없는 사건들 사이에서 내면아이를 위로하고, 미래의 변화를 위해 나 자신을 위로함은, 힘이 드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메아리치는 듯한 공허한 위로보다, 나 자신의 영혼을 치유하는 닭고기 스프같은 따뜻함이 담겨 있는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3/cover150/k602137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52370</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린치핀 - [린치핀 -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348</link><pubDate>Fri, 03 Apr 2026 2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3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934606&TPaperId=171953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110/1/coveroff/k6129346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934606&TPaperId=171953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린치핀 -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a><br/>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11월<br/></td></tr></table><br/>컬처블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린치핀세스 고딘2024필름(Feelm)​​‘린치핀’은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을 고정하는 작은 핀을 의미한다.바퀴를 고정하는 핀처럼 조직의 핵심 존재, 남들과 다른 열정과 자율성, 유능함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의미한다. 물론 누구라고 흔하디 흔한 인재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른 이보다 뛰어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불리기를 원하지만 이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저자인 세스 고딘은 말한다. 변명하지 말라고.​산업화와 획일화된 교육에서 우리는 튀지 말고 무난한 한사람으로 교육을 받아 왔다. 위리 뇌가 만들어낸 착각은 우리를 평범함에 안주하게 하게 사고의 흐름을 흐르게 한다. 그러지만 누구에게든 린치핀의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개발하고 인정받는 것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nbsp;​요즘 대두되고 있는 저숙련, 주니어 사원들의 AI 대체 현상 또한 단순하게 대체될수 있는 노동력 분야에서 그 문제가 더 두드러진다. 그렇기에 빠르게 변화할 미래에 대체될수 없고 조직에 꼭 필요한 린치핀이라는 존재가 더 각광받을 것이다. 린치핀이 가진 핵심 능력이 지속적인 변화에 대한 학습과 자기 발전 능력이다. 노쇠할수록 배우는 것을 멀리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꺼려하기 마련이다. 더 잘 배우고 적응하는 린치핀이라는 반짝이는 존재가 되기 위한 자지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존재에 대해서 마음이 뜨겁게 만드는 자지 개발서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110/1/cover150/k6129346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1100170</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심연의 텔레패스 - [심연의 텔레패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316</link><pubDate>Fri, 03 Apr 2026 2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953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693&TPaperId=171953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86/coveroff/k592137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693&TPaperId=171953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연의 텔레패스</a><br/>가미조 가즈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완벽한 거짓말을 하려면 적당한 진실을 섞어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각종 매체가 전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시시껄렁하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비슷한 레퍼토리의 이야기, 비슷한 구성을 여러본 만나보았기에, 어느새 우리는 과거의 경험으로 이야기의 결말을 예상하게된다. ‘심연의 텔레패스’가 주는 신선함은 앞서 거짓말의 격언처럼, 비현실적인 호러물 사이에 적당한 현실감을 주는 장치들을 심어놓음으로서 책안의 이야기를 넘어서, 현실에서실제로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현실감이라는 입체감을 준다.​​​초자연 현상을, 그저 모섭고 시시껄렁하게 느끼기도 하지만, 과학적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서 그 근원을 밝히고자 하는 학문적인 접근은 초자연 현상에 대해서 믿지 않는 냉소주의자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방식이기에, 초자연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 접근 방식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nbsp; ​​미스터리하고 그 근원을 알수 없기에 그저 초자연현상으로 뭉뚱그려버리기도 하지만, 한편 그 내막을 알고보면, 미스터리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전혀 생각지 않은 구석에서 그 해답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예상 밖의 요소가 뜻밖이라서 허무하다는 느낌보다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는 느낌을 준다. 익숙한 재료를 가지고 한끝 차이로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신인작가의 참신함을 가지면서도, 여러 소설상을 받았다는 것으로 증명되면서 더 기대되는 작가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86/cover150/k592137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8662</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극우의 시대 - [극우의 시대 - 정의를 외치는 극단적인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79306</link><pubDate>Sat, 28 Mar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79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088&TPaperId=171793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36/coveroff/k8821370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088&TPaperId=17179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극우의 시대 - 정의를 외치는 극단적인 사람들</a><br/>폴 하이드먼 지음, 신재일 옮김 / 이글루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극우의 시대는 점차 한 방향으로 쏠리고 있는 정치세력에 대하여, 그 중 미국의 공화당을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다. 세계적으로 극우 세력이 대두받고 있다. 전과다르게 멈춘 성장, 이민의 증가, 성장의 둔화 등 사회 곳곳에 도사린 문제들을 보수주의는 세계에서 비슷한 방향으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의 역사와 정치를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라 더 흥미가 간다.  &nbsp;  매카시즘은 한국인에게 그리 익숙한 단어는 아니지만, 우리 정치에도 흔하게 접할수 있다. 흔히 빨갱이라고 부르는 색깔론은 오랜 시간동안 우리 정치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극단적인 선동과 강경한 정치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반대 정치 세력에 대한 위험성과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서 정치적인 선택지로 각광받는다.  &nbsp;  현대에서 영향을 미치는 트럼피즘 또한 대표적으로 ‘MAGA’라는 세력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단순히 트럼프라는 사람의 의견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닌 것으로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속적인 미국의 전쟁에서, 외부 적대 세력에 대한 전쟁과 세계 질서를 잡는 미국이라는 역할에 대해서 트럼프의 의견에 반대하기도, 한편으로는 트럼프의 과거 주장과는 다른 정부 정책이 실행이 있으면서, 마가 세력의 중심 인물들이 반기를 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nbsp;  그렇기에 우리는 단순히 트럼프라는 대표 아이콘을 넘어서, 이제는 힘의 논리에 따른 국제 질서와 노골적인 세력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하게 된다. 공화당을 넘어서, 미국주의, 기업 엘리트들이 영향을 넘치는 현대의 정치는 선동 정치를 넘어서서, 인간의 합리성에 대해서 많은 의심을 품게 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0/36/cover150/k8821370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03601</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건강 구독 사회 - [건강 구독 사회 - 약과 영양제로 몸을 튜닝하는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79232</link><pubDate>Sat, 28 Mar 2026 15: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79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6722&TPaperId=17179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92/coveroff/k00213672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6722&TPaperId=17179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건강 구독 사회 - 약과 영양제로 몸을 튜닝하는 시대</a><br/>정재훈 지음 / 에피케 / 2026년 03월<br/></td></tr></table><br/>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구독료를 지급하고 서비스를 받는 상품들은,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면서 한사람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각광받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다. 최근들어 급성장하는 이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건강 기능 식품인데, 온갖 매체에서, 이걸 먹으면 이것이 좋다라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하나라도 챙겨먹지 않으면 나만 섭취하지 않는 것 같고 다른사람보다 건강에 신경쓰지 않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건강 구독 사회’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건강기능식은 물론, 최근 폭발적으로 관심 받는 다이어트 약제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설계하는 미래의 약학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서 먹는 건기식에서 약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nbsp;  교양프로그램에서, 유튜브까지 보다 들으면 혹하게 되는 여러 건강기능 식품이 많은데, 건기식의 효능을 줄수 있음이라는 애매한 문구가 실제로 그 효과가 크지 않을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여러 비관론들에 이제까지 상술에 속아서 영양제와 건기식을 먹은건가라는 의심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단순히 당뇨 치료제로 계발되었던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은, 이제는 비만 치료를 넘어서, 미용 목적으로 까지 사람들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nbsp;  여러 건기식들에 당연히 효과가 있으니 이렇게 많은 건기식이 존재하는 거싱 아닌가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지만, 음식처럼 대중적으로 팔리는 약에, 적당히 먹으라는 합리적은 조언은 단순히 듣기 좋은 말에 그쳐버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케팅을 넘어서, 어ᄄᅠᇂ게 더 나은 몸을 위해 소비할것인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던진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92/cover150/k00213672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49236</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 - [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79196</link><pubDate>Sat, 28 Mar 2026 15: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791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162&TPaperId=171791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30/coveroff/k342137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162&TPaperId=171791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a><br/>유키 신이치로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유키 신이치로2026북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의 기묘한 제목을 가진 책은, 배달용 매장과 탐정업을 겸업하는 셰프가 배달기사로부터 전달받은 힌트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의레 배달 전문 매장이 그렇듯, 하나의 매장에서 오만가지 메뉴를 취급하는데, 그렇기에 각 챕터마다 서로 연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수식언으르 가진 수프 메뉴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슈퍼에서 파는 반찬으로 식탁을 차리지만, 한편으로는 예브게 담아내고 눈에 보게 좋게하기위해서 접시에 담아내는 작은 노력을 하는 아내, 그렇지만, 한편으로 남편은 아내가 너무 무서운 나머지 손가락을 절단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서로 연결되지 않는 미스터리함으로 인하여,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의문부호를 머릿속으로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반전을 가지면서도 납득한만한 메뉴, 정답을 내놓는 셰프를 통해서, 소설은 미스터리를 넘어서서, 마냥 웃을 수는 없는 다큐멘터리가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최근 화구도 없이 전자레인지로 인스턴트 음식을 조립하듯 만들어내는 프렌차이즈 식당들처럼, 여러 가지 사건의 내막을 들춰낸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지고도 하지만, 사건의 진실보다는 고객이 만족할만한 해답을 제시한다는 것이, 그저 먹을만하면서도, 설거지 안해도 되는 배달음식의 편안함처럼 보이기도 하는 불편함을 동시에 떠오르게 한다. 챕터마다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미가 있어서,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납량특집 단편선을 읽어내려가듯 수월하게 읽어나갈수 있는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30/cover150/k342137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3052</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가렛 걸 - [시가렛 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68154</link><pubDate>Mon, 23 Mar 2026 16: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68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6723&TPaperId=17168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5/38/coveroff/k8421367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6723&TPaperId=17168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가렛 걸</a><br/>라티 쿠말라 지음, 배동선 옮김 / 한세예스24문화재단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1940년대부터 비교적 최근까지의 시기를 인도네시아를 배경으로 한 ‘시가렛걸’은 사회적 편견으로 여성이 진출하기 힘든 담배산업에서 정야라는 여성인물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그 당시의 담배산업은 향수의 조향사처럼 나름의 향을 가진 담배를 제조해내는 장인과 같은 느낌을 주는 분야이다. 이런 정향 담배분야에서 나름의 입지를 다지는 정야는, 안정적이고 미래가 보장된 남자와, 일용 노동자이지만 자신이 만든 크레텍 담배의 향을 이해하고, 사랑을 주는 남자 사이에서의 사랑의 갈림길에 서기도 한다. <br><br>​어찌보면 두 남자 사이에서 누가 남편이 되냐 같은 뻔한 로맨스물 같이 흘러갈수도 있지만, 정야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남자와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자수성가나 로맨스물을 넘어서, 1960년대 복잡했던 인도네시아의 독립이나, 사회사건을 담아내면서도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기승전결을 이룬 조각해낸듯한 이야기에서는 한걸음 물러났지만, 이루 말호 표현할수 없는 한 시대의 풍파와 인간의 삶을 돌아보게하고, 다큐멘터리를 본 이후 느끼는 듯한 감동을 준다. ​일부 관광지라던가, 투자처라던가 하는 이유 이외에, 인도네시아라는 국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단편적으로만 알던 인도네시아라는 국가에 대해서, 국제시장이나 폭삭 속았수다처럼 인도네시아 판  그 문학 속 역사와 세대를 걸 세월의 풍파를 함께한 정야의 삶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5/38/cover150/k8421367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53853</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력의 배신 - [노력의 배신 -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특별한 내일을 꿈꾸는 당신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60154</link><pubDate>Thu, 19 Mar 2026 17: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60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6568&TPaperId=17160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36/coveroff/89603065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6568&TPaperId=17160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노력의 배신 -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특별한 내일을 꿈꾸는 당신에게</a><br/>최철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노력의 배신최철2026황금부엉이​몇 번의 실패는 사람을 움츠러 들게 한다. ‘맹신’이라는 한자를 좌우명처럼 수험서에 써놓곤 했다. 그렇지만 신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한 맹신이 되겠냐는 냉소어린 타인의 태도에 움츠러 들었다. 실제로도, 나는 수험이나 시험에서 실패했다. 실패도 습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내 역량이 그 정도이니, 적당히 만족하고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br>​‘노력의 배신’은 노력을 해도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인공지능이 발전에서 애매한 능력을 가진 인간은 뼈도 못추리는 시류에, 정작 노력이 필요한걸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하는 제목이다. 말 그대로 나의 노력은 배신당했으니, 그렇지만 왜인지 모르게 책 사이사이 컬러풀하게 넣어둔 사진들과 그의 표정을 보고 있자면 실패해서 뭐 어쩔건데, 다시 해보면 되지라는 나와는 정반대의 삶과 캐릭터를가진 인물을 모게 된다.​호텔 지배인으로서, 새롭게 도전하는 유튜버로서, 그는 거대한 세상속에서 자신만을 지키는 삶의 자세와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자의 삶을 관통하는 삶의 자세이다. 이는, 어쩔수 없다라는 핑계대신에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라는 의지이고, 실패라는 과거의 경험에 기댄 선택이 아닌, 지금 이순간이라는 새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br>&nbsp;<br>물론 여러 조언이나 피가끓는 타인의 이야기를 듣더라도, 마음 속 조급함에 금방 끓었다가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을 넘어서, 삶의 자세자체를 바꾸는 것은 쉽기만은 않을 것이다. 실패의 반복과 어차피 안될것이라는 자포자기사이에서, 저자의 뜨거움을 보고, 잠깐의 실행을 넘어서, 삶의 자세를 바꾸고 싶어진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36/cover150/89603065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3633</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싯다르타 - [싯다르타 - 삶을 통과하는 깨달음의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54112</link><pubDate>Mon, 16 Mar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541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6512&TPaperId=171541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8/51/coveroff/k7221365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6512&TPaperId=171541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싯다르타 - 삶을 통과하는 깨달음의 여정</a><br/>헤르만 헤세 지음,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br>신이나 성인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하나의 사람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이상적인 존재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사람의 범주를 넘어선 초인과 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싯다르타’라는 책은 하나의 인간이 부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헤르만 헤세라고 하는 유명한 작가가 왜 인도, 불교의 싯다르타를 소설을 썼는가라는 의외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동양철학에 관심에 대한 관심과 탐구에 대해서 헤르만 헤세라는 작가의 다른면을 보게 되기도 한다. 인간이라면 피할수 없는 고통의 근원에 대한 탐구로 수행의 길을 떠난 싯다르타는, 수행 속 여러 고통과 배고픔속에서 중도라는 메시지를 찾게 된다. 보리수 나무아래서의 수행은 그를 하나의 인간에서 성인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그렇지만 그의 깨달음은 그의 삶에는 큰 변화를 주진 않았다. 세상을 떠돌며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는 그의 모습은, 사람 스스로 깨닫고 하나의 경지의 이름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성인이나 깨달음 같은 것은 먼나라, 천진난만한 이야기로만 생각되는 현재, 싯다르타의 삶을 통해서, 한편으로 시간이 오래지났음에도 여진히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나약함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된다. 삶의 괴로움과 고통에 대해서, 물질적 욕구에 대해서 우리는 싯다르타의 깨달음을 이미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쉬이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보리수 나무 아래서의 굶주림이 아니더라도, 내 삶의 중도와 깨달음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태그<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8/51/cover150/k7221365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85152</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신경 쓰이는 사람 - [신경 쓰이는 사람 - 달달북다 앤솔러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51345</link><pubDate>Sun, 15 Mar 2026 1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513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6634&TPaperId=171513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96/coveroff/k252136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6634&TPaperId=171513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경 쓰이는 사람 - 달달북다 앤솔러지</a><br/>김화진 외 지음 / 북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로맨스라고 하면 그저 가볍고 재미용으로 보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그렇지만 로맨스라는 장르를 통해서 다양한 사랑의 모습과 젊은 작가들의 재기넘치는 글을 읽을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신경쓰이는 사람’은 로맨스라는 한가지 부류의 글이지만 판에 박이지 않은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층적인 사랑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 중 권혜영 작가의 ‘애정망상’은 개성적인 등장인물과 이야기로 나름의 로맨스를 풀어낸다. 애정망상의 두 주인공은 사랑에 대해 상반된 태도를 가지고 있다. 팬심으로 은근히 바라보기만을 원하는 지나, 스토킹을 하고 그 사람의 편도결석까지 집착같은 수집을 하는 가람은 다즐링 행성의 홍차왕자의 탄생을 두고 갈등하게 된다. 고막남친이라는 이름으로, 그에 대해서는 목소리 빼곤 아무것도 몰라도, 그저 목소리만으로 일상에서 작은 치유를 받는 지나와, 한편 집착을 넘어서, 사랑하는 이의 모습으로 탄생한 홍차왕자를 소유하고픈 약간은 삐뚤어진 사랑을 가진 가람은 섬뜩하게 느껴진다. 삐뚤어진 사랑이라도 그것을 베풀고, 한편으로는 집착스러운 사랑을 갈망하는 것은, 그녀의 마음을 채워줄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해서라는 느낌이 들어, 그녀의 집착이 한편으로는 구슬프게도 느껴진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형태가 아니기에, 홍차왕자의 환생을 방해하면서, 자신이 더 이상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함을 감수하는 지나의 사랑 또한, 내가 원하는 상태가 아니면 너는 사랑 받은 자격이 없어라고 매정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둘의 관계 사이에서 어느 쪽도 쉽게 편들수 없게 만든다.<br>제목때문에 달달한 로맨스물이 아닐까라는 생각했었지만 오히려 판타지 활극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엉뚱한 두 주인공과 홍차왕자가 구하고자 하는 사랑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그 삐뚤어짐과 갈망사이에서, 나 또한 목마른 사랑이란 감정의 삐뚤어짐을 생각해보게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96/cover150/k252136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49602</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참견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법 - [참견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51327</link><pubDate>Sun, 15 Mar 2026 1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51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615&TPaperId=17151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0/53/coveroff/k4821366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615&TPaperId=17151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참견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법</a><br/>챠오쟈 지음, 이에스더 옮김 / 알토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딱 그나이 때 세상에서 요구하는 평균치의 모습이 있다. 대학은, 직장은, 결혼은, 아이는.. 과 같은 많은 요구들에, 무언가 이룩하지 못하면 조기 탈락해버린 것만 같은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그 욕망들이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인 탄탄대로를 걷기위한 필수 관문이었는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이젠 공부할 나이는 한참 지났음에도 아직도 시험을 보는 꿈을 자주꾸는 나에게, 이루지 못한 사회적인 합격 관문은 쉽게 지워버리기 힘든 것들이다.​“참견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법”이라는 도서는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모자람에 알게 모르게 자격지심으로 썪어가고 있는 내 속마음에 온화하게 조언을 보내는 책이다. 타인과 사랑하고 결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함을 품어주고 온전해질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자신의 부족함이나 모자람을 결혼이라는 관계를 통해 온전하게 만들수는 없다는 말이 마음을 찌른다. 일시적인 도피처로서 사랑을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 나 자체의 본질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함은, 여러 모로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나 자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보이는 세상에서, 비록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단단함을 품게하난 이야기는 마음의 위로보다는 단단하게 살아가는 삶과 마음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0/53/cover150/k4821366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605358</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 - [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41706</link><pubDate>Tue, 10 Mar 2026 1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417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6277&TPaperId=171417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37/coveroff/k1821362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6277&TPaperId=171417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a><br/>정관 지음, 후남 셀만 글, 양혜영 옮김, 베로니크 회거 사진 / 윌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정관스님 나의 음식(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정관2026윌북<br>​불교나 스님에 대해 가지는 전통적인 이미자 최근에 들어 많이 변화하고 있다. 뮤직 페스티벌처럼 행사를열기도 하고, 힙한 굿즈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중에서 사찰 음식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대중과 만나기도 하는데, 백양사의 정관스님이 쓴 정관스님 나의 음식은, 풍부한 사진들과 글들로 아련하게만 알고 있던 스님의 삶과 사찰 음식 명장으로써 정관스님의 삶을 엿볼수 있다.<br><br>​사찰음식이라고 하면 고기 없이, 향신채 없이 제한된 음식으로 정갈한 음식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스님이라는 직업 또한 종교인으로써, 절제되고 금욕적인 삶을 살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젋을적부터 큰 스님들을 모시며 그들의 취향을 맞추며 사찰음식의 명장이 된 정관스님의 이야기는 꽤나 흥미롭다.​<br><br>&nbsp;책 곳곳의 사진에서 식재료를 담은 쟁반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밭에서 막 캐낸 날것의 푸성귀를 뜯어 먹으며 웃음짓는 스님의 모습을 보면서, 막연하게만 가지고 있던 불교에 대한 편견을 조금은 내려놓게 된다.​<br>요즘들어 비건이나 환경과 같은 주제로 인하여 관심을 받게되는 사찰음식이지만, 단순히 음식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서서, 불교라는 종교의 수행자가 먹는 음식,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향채를 피하고, 불교의 살생을 금하는 철학을 담아서, 제한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하나의 음식이라는 통로를 통하여서, 종교를 넘어 오랜 시간통한 동양의 주된 사상인 철학까지 그 생각을 넓혀가게 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37/cover150/k1821362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3728</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10654</link><pubDate>Tue, 24 Feb 2026 1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106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013&TPaperId=171106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37/coveroff/k2821350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013&TPaperId=171106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a><br/>요아힘 마이어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요아힘 마이어호프2026사계절​평생동안 삶에서, 기억 속에서 삶의 중심이 되는 기억의 순간들이 있다. 그렇기에 그리운 한때를 끓임없이 다루는 학원물이라던가 청춘물이 끓임없이 소비되는 것이다. 요아힘의 성장기를 다룬 ‘죽인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언뜻 보면 그리 아름답지도, 회상하고 싶지도 않아보이는 풍경이지만, 자신의 삶이기에 애뜻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소년의 성장기를 다룬다. <br><br> 정신병원이라는 편경을 가지고 바라보게 만드는 장소를 배경이지만, 오히려 그 판에 박힌 배경 때문인지 그 속에서 등장인물들과 요아힘의 행동과 생각들은 오히려 정상인보다 더 또렷하고 명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히려 병원 원장인 아버지나, 사랑받지 못하는 어머니, 지적 허영에 젖은 형의 모습이 오히려 기형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기묘하고 낯선 관계들은 오히려 일상으로써, 한사람의 근원을 이루는 하나의 경험이 되면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br><br>&nbsp;<br>시간이 흐르고 늙고 나서야 새롭게 바라보게되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지긋하고, 혐오스럽던 감정들은 전혀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성장하면서 집을 떠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게된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가족과 내 삶의 터전의 모습은 너무 익숙하기도 하지만, 이젠 돌아갈수 없는 과거이기에 마음속의 감정을 증폭시키게 한다. 커가고 떠나가는 사람으로서, 요아힘의 이야기에 나의 이야기를 투영시킬 수밖에 없어서인지,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온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37/cover150/k2821350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33734</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와 나 사이의 우주 - [너와 나 사이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10627</link><pubDate>Tue, 24 Feb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106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812&TPaperId=171106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26/coveroff/k042135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5812&TPaperId=171106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와 나 사이의 우주</a><br/>더그 존스턴 지음, 신윤경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푸른색 섬광을 만난 이후 공통적인 뇌졸증 증상으로 의문을 품게된 세사람은, 외계 생명체 샌디의 정체를 알게 된다. 외계 생명체를 조사하고 이용하려는 여러 세력들을 상대로 아웃사이더이자 각자의 상처를 품은 네 생명체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사실 어디서 본것 같은 맛이기도 하지만, 그런 클리셰적 이야기에서 찾을수 있는 감정을 증폭하고 마음을 울린다. <br>제목의 '사이의 우주'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등장인물이 외계 생명체이기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공통적인 증상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인물의 상처와 사이의 역학관계에 대한 작가의 관찰력에 감탄하게 된다. 현실을 왜곡해서 바라보는 인간의 특성이라던가, 슬픔에 대처하는 방법론, 그리고 혼자서는 살수 없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사람 아이의 관계가 어떻게 확장되고 사람이라는 한 존재에게 의지되는 존재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각자의 상처를 품고 살아가던 사람과 생명체는 현상으로 하나로 묶이는 동질감을 가지면서도, 품고 살아갈수 밖에 없는 상처에 대하여 위로를 받게 된다. <br>&nbsp;<br>​​SF라고는 하지만 이야기가 방점을 찍고 있는 것은 사람사이의 관계와 심리적인 위안이다. 아웃사이더들의 협력과 상처에 대한 치유를 담아낸 이야기들은, 나도 모르게 나의 상처와 이야기들을 등장인물에 투영시키면서, 독백처럼 담담한 이야기들 사이에서 나의 과거 상처들을 해소시키고 위로하는 듯하다. 한편으로는 거대한 우주에 비하여 나약한 인간과 그 고민거리에 대하여 동시에 언급하면서 문제를 하찮게 여기는 듯한 서술도 있어 혼란스럽기도 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26/cover150/k042135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92618</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른이면 잘 살 줄 알았지 - [서른이면 잘 살 줄 알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10611</link><pubDate>Tue, 24 Feb 2026 0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106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5916&TPaperId=171106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8/97/coveroff/k4821359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5916&TPaperId=171106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른이면 잘 살 줄 알았지</a><br/>김빛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서른살이 넘으면 꽤나 어른이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현실은,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여전히 불안하고 미성숙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른이 되고, 떳떳하게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서른 살이면 잘 살 줄 알았지'는 유튜버 김빛나의 아직 미성숙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하는 도전기를 담고 있다. <br>​30살이라는 숫자가 주는 힘은 대단하다. 어리다고 보기에도 힘들고, 결혼 적령기일수도 있고, 또는 아이의 아빠일수도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숫자이다. 그렇지만 직장의 일에서도, 사람 관계에서도 서투르기만 하고, 시름시름 앓기도 한다.  여러 고민끝에  김빛나는 사직과 함께 유튜브와 스마트 스토어라 새로운 도전을 하게된다. 유튜브 해보라는 것이 하나의 유행어 처럼 사용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렇지만 계정을 만들고 첫번째 영상을 올리기까지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이 않았을 것이다. ​​<br>&nbsp;<br>​​들불처럼 번지는 유행에 나도 한번 해봐야 하지 않나라는 머릿속 생각만 스쳐갈때, 저자 김빛나는 실제로 실천에 옮긴다. 물론 여러시도와 좌충우돌 끝에 올린 영상은 상상속의 기대와는 달리, 서투르고, 모자란 부분 투성이이다.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상투적인 관용어처럼 일을 저질러보고,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실천하는 사람으로써 본받을만 하다. 나라는 사람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 사직과 워킹 홀리데이, 그리고 여러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이제막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더,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가는 한 사람의 삶에 낭비가 아니라, 오히려 나머지 삶을 더 가치있게 설계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8/97/cover150/k4821359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89713</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쓰는 사람 - [쓰는 사람 - 평범을 비범으로 바꾼 건축가의 기록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03771</link><pubDate>Fri, 20 Feb 2026 2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103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5314&TPaperId=17103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67/coveroff/k802135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5314&TPaperId=17103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는 사람 - 평범을 비범으로 바꾼 건축가의 기록법</a><br/>백희성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기록하는 ‘쓰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가 있다. 프랑스에서 유수의 상을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건축가라는 직업이 주는 힘이 있는데, 때로는 진지하게 한편으로는 낙서처럼 끄적인 글들은 한 사람의 흥미로운 생각들을 담고 있다. ​<br>한국인이지만 프랑스에서 건축 대학을 다녔기에 그의 입장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보인다. 한국은 교수를 중심으로 그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도제처럼 전수받는 다는 느낌이 강한 반면, 프랑스 교수는 관점의 변화를 주면서 그에게 여러 가지 의견을 보낸다. 때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줏대없고 번잡해보여서,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런 과정속에서 자신만의 줏대를 찾아 자신만의 색깔을 내는 한명의 건축가가 됨을 발견하게 된다.<br>건축하면 떠오르는 정교한 도면이나 수학계산보다는, 흘러가는 상념에 가까운 생각들을 담은 책들은 건축가가 건물의 하중을 계산하기 이전에 어떤 건물을 지을것인가라는 아이디어에 가까운 질문에서 모든 것이 시작됨을 알린다. ​​<br>&nbsp;<br>​워낙 악필이기에 메모나 글쓰기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어느 순간부터 손에 쥔 모래알갱이처럼 흩어지는 아이디어들이 놓쳐버리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메모어플로 나마 여러 짧은 아이디어들을 기록하는데, 건축가이전에 한명의 쓰는 사람이었던 백희성 작가처럼, 한분야의 대가는 아니더라도 나의 삶의 조그만 부분을 나도 글로 쓰는 사람이 되어본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67/cover150/k802135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66769</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글래스메이커 - [글래스메이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827</link><pubDate>Sat, 07 Feb 2026 1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8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033834&TPaperId=170768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6/32/coveroff/k8120338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033834&TPaperId=170768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래스메이커</a><br/>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박현주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글래스메이커트레이시 슈발리에2026소소의책베르베르의 초상화 하나에서 한권의 이야기를 써낸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로 알려진 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이번에는 시간을 뛰어넘어 살아가는 오르솔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라노 섬과 유리공예가로서의 삶, 그리고 산업의 흥망을 담아내고 있다. 모든 것의 이치가 차오르면 곧 꺼지기 마련이고,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룬다고 하는데, 한 때 무시 받던 유리구술 기술이, 각광을 받기도 하고, 또 시간이 지나 이젠 구닥다리가 되어버린 시간적 흐름은 무상하게도 느껴지기도 한다. <br><br>​요즘들어 젊은 역술인들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역술이나 점에 대해서 전혀 믿지 않는 입장에서, 그들이 말하는 그럴듯한 이야기들이 왜 여러 사람들에게 먹혀드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미래를 모르는 불안함 때문일지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이라는 존재와 가지는 고민들이 비슷비슷한 카테고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br>&nbsp;<br><br>오르솔라의 삶 또한 그저 비슷비슷한 한 사람의 삶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도 하는데, 결국 보통내기들의 삶이 그렇다면 의미가 없는가라는 반문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야의 장인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주는데, 화려하지는 않지만 강인하게 살아가는 오르솔라를 보면서 보통내기의 삶에 대해서, 나의 삶에 대해서도 조그만 애정을 가지고 되돌아보게 괴는 계기를 가지게 된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6/32/cover150/k8120338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063229</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형의 정원 - [인형의 정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98</link><pubDate>Sat, 07 Feb 2026 1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5101&TPaperId=170767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8/10/coveroff/k9921351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5101&TPaperId=170767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형의 정원</a><br/>서미애 지음 / 엘릭시르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인형의 정원서미애2026엘릭시르​서미애의 ‘인형의 정원’이라는 소설책은 두가지 서로 다른 사건으로 시작된다. 강형사가 피해자를 구할 수 있었지만, 안일한 생각에 구하지 못한 과거의 살인사건을 늘 항상 마음에 두고 있고, 현재의 시점에서는 아나운서의 살인사건에서는 신체의 일부가 충격적인 택배와 함께 도착한다. 강형사의 이야기로, 또 한편으로는 아나운서의 이야기로 서로 다른 두 사건은 왠지 모르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확신으로, 한편으로 이질적임에 대함 의심으로 사람들의 판단력을 복잡하게 하면서도 흐리게 하기도 한다.​<br><br><br>일차원적으로 범인은 아나운서 스토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추리 소설 특유의 트릭은, 범인을 한사람으로 굳혀가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숨은 범인이 움직일 기회와 함께, 또다른 사건을 불러일으키면서, 독자가 애정을 품던 등장인물에게 의심의 화살을 향하게 만들기도 한다.​<br><br>&nbsp;<br>​추리소설이 가지는 특유의 뻔뻔함과, 트릭이 이야기의 흥미를 불어넣고 긴장감을 가지게도 하지만, 한편으론 작위성은, 조미료를 친 음식처럼, 어느 순간 입맛의 끝을 쓰게 만들기도 한다. 긴장감을 유지하고 치달아가던 사건들이 다소 빤하고 착하게 끝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원래 알고 있던 그 맛이구만 하고, 약간은 실망을 품게 되기도 하고, 그저 재미를 주기 위한 트릭이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8/10/cover150/k9921351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81081</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수수께끼 백과 -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수수께끼 백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42</link><pubDate>Sat, 07 Feb 2026 1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5818&TPaperId=170767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8/38/coveroff/k2221358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5818&TPaperId=170767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수수께끼 백과</a><br/>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릴적 마르고 닳도록 읽던 책 중 하나가 수수께끼 책이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다면 검은색과 흰색에 투박한 삽화만 드문드문 있던 수수께끼책은 읽을 책이 몇권 없던 저에게는 재미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br>&nbsp;<br> ‘티니핑 수수께끼’ 책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수수께끼, 캐릭터를 활용한 여러 재미거리를 한권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만나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와 함께 수수께기를 풀어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수수께끼라는 것이 사실 질문만 보고서는 어른도 쉽게 답을 찾기가 힘들어 벽에 막힌 듯 헤메다가, 흥미를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티니핑 수수께기 책은 정답에 대한 초성 힌트라던가, 마방진 단어표, 여러 맥락 힌트들을 통해서 아이라도 이리저리 머리를 굴러가면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재미를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주고 받으면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조그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 혼자서라도, 흥미롭게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고 재미있게 완독할수 있는 책이라서 더 좋습니다. 캐릭터들 또한 한정된 캐릭터들이 반복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다양한 포즈, 표정으로 변주를 주어서 반복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안배한 느낌이 듭니다. 수수께끼 이외에도 캐릭터와 아이템 연결이라던가 미로찾기 같은 미니게임을 통해서 수수께끼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한 책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 것 같아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8/38/cover150/k2221358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83874</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흑해 - [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31</link><pubDate>Sat, 07 Feb 2026 1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1&TPaperId=170767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89/coveroff/k0521359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1&TPaperId=170767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a><br/>찰스 킹 지음, 고광열 옮김 / 사계절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역사라는 것의 단위가 대부분, 역사의 등장인물, 민족 단위이다. 고조선에서부터 이어지던 한국의 역사에서도 민족의 묶음인 민족과 영토를 기준으로 많은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br>​그렇지만 흑해라는 바다와 주던 반도와 영토들은 시간에 따라서 그 곳을 지배하는 민족와 문화권이 달라지기도 하였고, 그 민족의 언어와 그들이 보는 시선에 따라서 이름의 함의가 달라지기도 하였다.​라틴어에서 이탈리아어, 터키어나 러시아어까지, 그리고 환대하는 바다에서, 큰바다, 그리고 검은 바다라는 이름을 가지기 까지 흑해와 주변 반도와 토지들을 두고 흥망성쇄한 여러 민족과 역사의 이야기들은, 기존에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벗어나서, 지도를 거꾸로 본듯한 느낌의 역사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낸다.​아무래도 크림반도 합병과 러우 전쟁에서 치열한 영토 쟁탈전이 벌어지는 흑애 연안이기에, 현재의 역사적인 사건 때문에 근대사를 더 흥미있게 보게되었는데, 세계 대전이후, 냉전, 그리고 냉전 붕괴에 이르기까지 일어난 사건들이, 또한 그 끝을 물고 새로운 역사적 사건을 잉태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br>&nbsp;<br>​문명이 충돌하고 뒤섞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터전인 흑해는 과거 실크로드의 종착지이자 지중해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부를 축적했지만 오늘날 분쟁으로 큰 화두에 남아있다. 지도를 뒤집어 흑해를 중심에 두고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선형적인 민족사의 흐름을 넘어 교차하는 역사의 거대한 맥락을 마주하면서 훗날 우리가 읽어낼 또 다른 역사의 한 페이지를 보게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89/cover150/k0521359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68977</link></image></item><item><author>맨밥</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더블 클릭 - [더블 클릭 - 진짜 ‘나’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15</link><pubDate>Sat, 07 Feb 2026 1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6233138/170767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5362&TPaperId=170767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1/32/coveroff/k722135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5362&TPaperId=170767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블 클릭 - 진짜 ‘나’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법</a><br/>알간지 지음 / 생각정원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많은 자기 개발 서적이 있다. 물론 좋은 말들이지만, 책을 읽고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는 엄청난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다알고 있는 좋은 말이어도, 정작 실행에 옮길 실행력이 없기도 하고, 고리타분한 조언들은 읽는 순간은 마음을 울려도 정작 며칠이 지나면 내용을 잊어버리고 관성을 따라 평소처럼 지내기 일수이다.​<br> 당참과 밝은 에너지로, 빨간색 악마 아이콘으로 나도 모르게 스며들어 보고 있던 유튜버인 ‘알간지’이다. 영어에 대한 정보와 함께, 내용 자체에서 그녀만의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더블클릭’이라는 책을 출판은 기대가 되는 소식이었다. 100만 유튜버, 작가, 사업가?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진 알간지라는 사람이 가지는 아우라와 매력 때문인지, 영어 배우기라는 컨텐츠 자체에는 별 매력을 느끼는 내가 구독을 누르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나라는 사람이 워낙 유유부단하고, 뭐가 옳고 그른지 보다는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선택을 자주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보니 머릿속 복잡하게 계획을 세우더라도, 실행할 에너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시도조차 하지 않고 끝내기 마련이었다. 이런 실패의 악순환은 사람을 아늑한 관성에 파묻혀 도태되게 만들지도 모르겠다. 그는 단순히 움직이라는 말대신, 원클릭을 통해서, 내가 어떤 존재이고, 나의 객관적인 깜냥에 대해서 먼저 파악할 것을 조언하면서도, 그이후 더블 클릭을 통해서 계획과 내 현실에 맞는 실행이라는 단계를 제안한다.​<br>&nbsp;<br>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 현실의 실천과 성공 확률을 넓히는 실행법은, 실패가 아니라 나의 객관적인 정보로 받아들이면서, 나 자신을 견고하게 쌓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수험이나 취업 등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서, 언젠가 부터는 마음속에 내가 대단한 사람일지도 몰라라는 에고는 조금씩 잊기 시작했는데, 실패라는 이름대신 현실이라는 토대를 쌓아감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조그만 용기를 북돋는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1/32/cover150/k722135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61324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