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대사전 1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지음 / 단국대학교출판부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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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人에 尸나 夷와 通한다는 설명도 예문도 없다. 고서 풀이용 사전이라면 통가자 등 상통하는 글자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무슨 정신으로 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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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 전면개정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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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약간 좌로 기울어도 진보라고 칭찬받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이 바로 그때 나온 책이다. 인기가 좋아 대학 새내기용 의식 교육용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책 내용 자체로만 말하면 역사의식이 편향되고 일천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자본주의와 관료주의에 오염된 작금의 사회주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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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사상사 1 (양장) - 석기시대에서부터 엘레우시스의 비의까지 신화 종교 상징 총서 1
미르치아 엘리아데 지음, 이용주 옮김 / 이학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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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 정말 끝도 없다. 영문판과 대조하며 확인중...
나중에 알게된 건데, 역자가 송나라 주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한다. 차라리 영문판을 보고 말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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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 비판 -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이문영 / 역사비평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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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은 없다. 재야사학이 있을뿐. 프레임 만들어 비판을 죄악화시키는 마녀사냥 같은 것으로 유사역사학이란 말이야 말로 파시즘적 망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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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무궁화 - 국가상징 바로잡기
강효백 지음, 김원웅 감수 / 이담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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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봉 선생(1538-1593)의 시입니다.

名花百日又無窮/脈脈西墻相倚紅/客來亦有無邊趣/萬化誰探無極翁.

좋은 꽃 백일 피고 또다시 무궁하여/끊임없이 서쪽 담서 붉게 꽃을 피우누나/객이 와서 또한 역시 가없는 흥 있나니/만물중에 그 누가 무극옹을 찾아보나.

출처:학봉일고 2권, 한국고전종합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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