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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그림자에 빠져본적이 있겠죠. 아이가 잠이 들때면 이런 저런 그림자가 무섭다며 이건 무엇같아. 저건 무엇 같아. 하며 끝없는 모양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며 이렇게도 저렇게도 이야기 하다 이 책을 보았쬬. 그림자로 만들 이야기속 글도 거의 없고 그림만 가득한 책 속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묘한 책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리고 점점 재미나게 그림자인지 나인지 놀다보면 엄마의 저녁 먹자 소리에 상상은 멈추고 다시 돌아 오지요.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과 수업후 꼭 사달라고 한 책. 그래서 그림자와 노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가는 책. 무서운 모양을 재미난 친구로 바꾸어준책. 전 그래서 그림자 놀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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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이해도 좋고 이웃집에 사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쉽게 따듯한 시선으로 이해하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다르다가 차별이나 따돌림의 다른 시선이 아니라 다양함을 배우는 자세가 되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 속에 다문화도 녹아 있는 그것이 모양이 다른 가족임을 깨닫게 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용으로 좋은 책으로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대한 생각의 확장으로 다문화가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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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어릴때 책 스티커를 활용했는데 다 읽고 뭔가를 쓰기가 힘든 나이일때 스티커로 많이면 100개 200개...로 자그마한 선물을 준다던지 일년에 한번씩은 다독상을 가족의 이름으로 수여하는등 책읽는 것이 즐거움이자 칭찬의 한 면으로 작용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책을 구입할때나 빌릴때 아이의 교과서나 현재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것을 잘 캐치 하여 빌려주고 사주곤 합니다. 그때 읽어봐라 읽어봐라 보다 엄마가 읽어 보거나 여기저기 쉬는 곳에 자주 두면 좋을 듯하구요. 너무 학습적인 내용보다는 어릴땐 환상적인 이야기나 동화 그리고 재미난 만화도 섞어서 8:2정도로 2정도만 학습적이거나 아이가 잘 보지 않으려 하는 것을 넣어두고 저녁 잠들기전 15분 내지 30분이내의 책읽어 주기 시간을 통해 점차 다양한 세계로 안내하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책을 즐기고 즐기기 힘들다면 잡지라도 손에 들고 있으면 아이가 따라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 큰 취미생활이자 멘토로서의 독서를 선물한다면 비싼 과외도 필요없는 마음의 양식을 얻는게 아닐까요. 다 알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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