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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왕 따라잡기 프로젝트 ㅣ 즐거운 동화 여행 163
김가을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1월
평점 :

선행왕 따라잡기 프로젝트
가문비 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163권이 나왔어요. 제목은 선행왕 따라잡기 프로젝트!
표지속 왕권을 쓴친구와 인상을 찌푸리며 종이를 잡아당기는 친구가 보이네요.
아이가 초1때 반에서 착한일 친구를 잘 도와주는 친구에게 상주는 날이 있었는데 이렇게 선행왕이라는 제목을 보니 떠오릅니다. 가위질을 잘못하거나 그리기, 만들기 시간에 오래걸리면 아이가 도와주곤 했었어요. 색종이 접는 시간에도 그래서 선생님과 통화할때 칭찬도 받았다고 했었는데 이번 선행왕 따라잡기 프로젝트!
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 아이와 책을 읽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




선행왕 따라잡기 프로젝트
3학년 열매반으로 전학온 최고복! 자기소개에서 자신은 복이 많다고 소개하네요
반친구 태평이는 자신과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자고 하고 고복이는 지게되면서 친구들은 최고복을 최하복이라고 놀려요.
반에서는 금요일마다 선행왕을 뽑고 이번주는 이태평이 선행왕이 되었네요.
최고복에게 안좋은 일이 계속 생기니 고복이는 자신의 복이 태평이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네요.
집에서 너튜브를 보는데 복을 봐준다는 복주머니 영상을 보게돼요. 고복이에게 복이 개미똥구멍 만큼은 남았다고 하는 안좋은 이야기를 듣고는 화면을 꺼버려요. 그뒤로 고복이와 엄마 아빠에게 안좋은 일들이 생기자 고복이는 복주머니를 다시 찾고 싶어해요.
꿈속에서 만난 복주머니는 " 안좋은일이 또 일어나기 전에 복을 짓자"고 말해요. 고복에는 선행왕에 도전하며 착한일을 하며 복을 쌓을 생각을 해요.
고복이는 선행왕이 되기위해 친구들에게 돈을 쓰고 사주는것으로 생각하지만 친구들은 뇌물이라며 안좋게 생각합니다. 그런 고복이는 태평이를 관찰하면서 진정한 복을 쌓아가는데요.
과연 진짜 선행왕이 고복이는 될수있을지 아이들과 재밌게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선행왕~ 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선행왕이라고 따로 뽑아서 상을 주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선생님 눈에는 친절하고 친구를 잘도와주는 친구들이 인기가 많아요.
저학년 친구들중에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못하고 수업시간에도 힘들어하는 친구가 가끔있는데 이렇게 진심으로 우러나는 마음으로 친구를 생각하며 도우면 반전체가 선해질거같아요.
고복이의 선행왕 프로젝트 ~ 내용도 재밌어서 아이가 몇번이나 엄마 재밌어요 크크 하면서 읽었네요. 복을 많이 지으면서 선한 친구들이 많길 바라며 서평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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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