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부적이라는 책제목과 표지의 웃고있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책이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거짓말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해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먼저 읽게 되어 좋아요. 책표지에 보이는 너구리와 너구리는 부적격 모습 :)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만우절과 너구리! 책은 바름이에게 누나가 만우절 날 거짓말 하면서 시작되네요. 학교가는 길 너구리를 보게되고 무작정 따라가게되는데 거기에서 너구리네 부적 안에 들어가게되요. 머리카락 한올로 오늘의 부적을 사게된 바름이 학교에 가게되고 친구들은 선생님을 만우절이니 거짓말로 속이자고 하는데 바름이는 거짓말을 싫어해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게 재미없어요. 점심시간. 바름이의 부적에 글씨가 새겨져 있네요. 친구들이 한말들이 새겨져있는데 거짓말을 알려주는 거였어요. 아이는 책속에 내용처럼 부적을 가지고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면 재밌을거같다며 너구리 부적가게에 가보고싶다고해요. 책속의 바름이가 거짓말이 선의의 거짓말로 있고 나와 다른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는 거짓말이 있어서 융통성있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바름이 처럼 신비한 부적을 가지면 하루하루가 신비로운 날이 될거같네요. 기묘한 부적의 효능^^ 많은 친구들이 재밌게 책을 읽고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거같아요 즐거운 책읽기시간! 추천하면서 글마치겠습니다 #거짓말부적 #달빛문고 #아이음 #이미현 #우리아이책카페#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