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면서도 할 말은하는 친구가 되고싶어 어려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면서 많이 듣던 배려가 많고 양보를 잘하는아이. 하지만 아이는 친구를 도와주면서도 힘든날은 울기도하고 마음아파하는날도 많았답니다. 그때마다 배려와 양보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기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거절해도 좋다고 알려주고있었어요. 아이의 성향인지 초등때도 학교 상담을 하면 주위친구 잘도와주고 잘어울리고 배려를 잘한다고 하는데 사실 거절을 잘 못하는거 였죠. 학년이 오를 수록 동의,거절, 존중에 대해 잘알려주고 아이도 친구관계에서 말하기를 잘하길 바라는데 이렇게 책제목부터 와닿는 신간이 나왔네요.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하는 친구가 되고싶어> 배려와 할말은 하는 친구. 제가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었죠:) 초등교사인 김시윤작가님은 실제 학교현장과 상담을 통해 만난 친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고해요 그럼 책을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1장 너와 나를 지키는 경계선에서는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눈에 보이지않지만 여기를 넣으면 불편해 라는 정한 선과 같은게 있기때문에 편안하고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선이 있어요. 친구의행동이 불편할때는 내경계선을 알려줘야 친구도 다음부터는 조심할 수 있어요. 친구가 묻지도 않고 네 물건을 만질 때 나에게 물어봐 줘, 내 허락을 받아 줘라고 말을 해요 경계선을 알리는 말을 연습해서 친구끼리 실수로 선을 넘는 일을 줄일 수 있다고해요. 2장 너와 나를 이어 주는 동의에서는 친구의 경계선을 지켜주는것에 대해 배워보네요. '의견을 모두 들어보자''너는 어떻게 생각했던 다양한 동의 표현과 질문 친구의 속마음을 알수있는글로 배울 수 있네요. 3장 모두를 위한 지혜로운 거절 속 지혜롭게 거절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주고있어요. 친구가 놀릴때는 '그렇게 말하는거 정말 싫어.놀리지마.기분이 나빠 그만해 이렇게 기분이 나쁘다는것을 확실히 알려야해요. 소중한 친구사이 실수로 놀리거나 싫어하는 행동은 안하도록 해야겠죠 4장 너와 나를 높이는 존중 나를 소중히 다하고 다른사람도 똑같이 소중하게 대한 줄 알게 되는 존중에 대해 배워봐요 존중하기 실전연습에서 존중대화법 채팅방 대화법을 배워볼 수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동의라고 거절하고 존중하는 친구관기말하기'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친구가 원하는 것을 존중하기위해 어린이 친구들이 책을 읽고 배려하면서도 할말을 하는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파스텔하우스 #김시윤 #배려하면서도할말은하는친구가되고싶어 #배려 #존중 #동의 #거절 #친구관계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