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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점 기자와 새하얀 드레스 ㅣ 무엇이든 마녀상회 26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22년 8월
평점 :


무엇이든 마녀상회
26. 빵점기자와 새하얀 드레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작가 안비루 야스코 작가님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26권이 나왔네요.안비루 야스코 작가님의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서 읽고 마녀상회도 다 읽은 아이에요.
이번 26권은 빵점기자와 새하얀 드레스라는 주제인데 또 어떤이야기가 나올지 정말 기대되어요.
무엇이든 마녀상회 이야기는 낡은 드레스를 새롭게 수선해주는 가게인 마녀상회의 옷수선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와요.
옷수선집의 주인인 마녀 실크와 바느질을 좋아하고 친구인 실크를 돕고있는 나나, 실크의 하인인 고양이 코튼, 26권에서는 바느질마녀 나들, 기자마녀 주르나 바느질 마녀 카라가 등장하네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보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



무엇이든 마녀상회
26. 빵점기자와 새하얀 드레스
실크마녀의 하인 코튼이 사온 마법세계의 물건을 보고있는 나나는 그중 다르질링인 찻잎을 보고는 마셔보고싶어 하네요.
다르질링은 가능 마지막으로 수확하는 찻잎이라고합니다 :)
실크는 봄에 처음으로 수확하는 찻잎인 퍼스트 플러시를 더 좋아한다고하네요.
그리고 코튼은 실크가 부탁한 마녀 컬쳐 잡지도 사왔네요. 잡지 내용중 ' 전설적인 바느질 마녀에게 묻다' 속 인터뷰기사를 읽어요. 이번에 소개된 마녀는 뛰어난 자수솜씨를 가진 나들이네요. 그런데 마녀를 칭찬하는 기사가 아니라 나들을 깎아내리는 기사에요. 기사를 읽고 실크는 화가나고 기사 아래에 있는 광고 '비밀의 추억상자'- 마녀 세계에서 어릴때 하나씩 선물 받는 상자를 보게되어요.
패션기자 주르나가 옷수선집에 오게되고 편집장이 패션기자 다워 보이지 않는다며 빵점기자 소리를 듣고 다음에도 나들의 기사같은 터무니 없는 기사를 쓰면 해고된다는 말을 하였네요.
주르나는 계속 기자를 하고싶어해요. 미술기자로 돌아가 재능있는 신인 화가를 소개해주고 자신의 기사를 통해 빛나게 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기사를 잘쓰기 위해 실크를 찾아오고 다음기사의 인터뷰는 전설적인 바느질 마녀 카라인데 매우별난 마녀라고해요.
주르나의 옷을 실크와 나나가 어떻게 수선하게될지~ 주르나는 과연 빵점기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아이와 함께 꼭한번 읽어보면 좋을거같아요~!
안비루 야스코님의 책은 아이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면 모두들 정말 재밌게 잘읽고 시리즈로 친구들이 읽고있다고해요.
귀여운 그림체가 가득하고 내용도 여자아들이 좋아하는 마녀, 드레스, 옷수선, 고양이가 등장하는 이야기라서 정말 좋아하지요^^ 다양한 마법가게와 실크와 나나 하인 고양이 코튼의 이야기가 재밌게 펼쳐져서 단숨에 읽게되는 책이에요.
저학년들 줄글책으로 넘어갈때 읽어도 넘 좋은책이지요. 이야기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 배려, 나눔등 다양한 따뜻한 이야기속에서 배우는것도 많아지는 책이랍니다.
책속에 있는 자수카드 만들기 부분도 따라하면 넘 재밌어보여요. 귀엽고 재밌는 이야기^^
초등 여아들에게 추천하면서 글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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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