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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 1 - 사라진 다이아몬드 왕관 사건 ㅣ 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 1
폴라 해리슨 지음, 강한 그림, 최현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6월
평점 :
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1
사라진 다이아몬드 왕관 사건
[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
아이가 넘 좋아할거 같은
프린세스 탐정 이야기책 !
그래서 받기 전부터 넘 기다리고
궁금해 하였던 책이네요:)
공주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 다움을!
탐정과 추리를 해가면서 읽어나가기
넘 재밌어 보이는 책
표지속 귀여운 여자아이들과 반려견이
보이네요! 어떤 추리를 할지!
아이와 재밌게 읽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
라바니아왕국의 페버릴왕궁에는
공주릴리와 하녀제시가
서로 옷을 바꿔입기를 하며 재밌어 하고있어요.
릴리는 제시의 옷을 입고 주방에서 빵을 굽고
제시는 릴리 옷을 입으며 무용수업을 들어요.
릴리는 동생 에드워드왕자의 첫돌 케이크를 만들고
릴리,제시는 같은 해, 같은 달에 태어났고
몹시 닮아서 사람들이 잘 구별하지 못해요.
릴리는 무도회옷을 꺼내입고
제시는 하녀옷으로 갈아입는데
왕비의 소리가 들려요.
에드워드 생일에 쓸 다이아몬드 왕관이
안보인다고해요.
릴리를 가르치는 라럼선생님,
파넬선생, 스틴집사, 궁내부대신이
모였어요.
제시는 작은상자를 들고
궁전밖으로 나가는 스틴집사를 의심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릴리와 제시는 보석상에 들어가는
스틴집사를 보고 따라가는데
알고보니 스틴집사는
다이아몬드 왕관 그림을 보여주며
새로 만들수있는지
알아보는 거였답니다.
두번째 용의자로는 파럼 선생님으로
낡은옷을 입고 돈이 필요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갤러리바닥에서
진흙 발자국이 발견되고
세번째 용의자로는 궁내부 대신으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범인 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돼요.
과연 릴리와 제시가
다이아몬드 왕관을 훔친 사람을
찾아 낼수 있을지
어떻게 탐정을 하게 될지
아이와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
서로 똑 닮은 친구 릴리와 제시!
릴리는 공주지만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제시는 하녀지만 예쁜옷을 입고
춤추기를 좋아하죠.
책에서는 공주답게 행동하기
하녀답게 행동하는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나와서 편견을 깨주고 있답니다.
나다움을 알려주는 캐릭터로
공주라고 싫어하는 아이들마저도
이책을 읽으면 넘 재미있게
빠져들거 같아요!
제시와 릴리 둘이 힘을 합져서
에드워드의 다이아몬드 왕관을
찾을 수 있을지!
재미나고 흥미진진한 여러 용의자와
제시와 릴리의 추리.
아이가 책 속에 푹빠져 드는
오늘부터 프린세스 탐정 이야기
추천합니다!
아이는 책을 읽고
인상깊은 장면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속에 릴리와 제시의
종이 인형이 있었는데
넘 예뻐요 오려서 아이와
잘가지고 놀았답니다.
책표지 커버 안쪽을 펼치면
릴리의 방이 나와서
인형놀이 하기 넘 좋은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글 : 폴라 해리슨
그림 : 강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