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통합교과 1-2 (2015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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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둘째딸과 함께 하는 천재 우등생 해법 시리즈~~~

 

국어, 수학, 통합교과 세 과목만 있는건 아니죠.

 

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스토리텔링 문제집도 저는 참 중요하게 여기고 활용해 줍니다.

 

그냥 단답식의 문제만 푸는 시대는 지났지요.

 

교육과정도 흐름이 있는 법!!!

 

요즘은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래야 문제해결력이 생기더라구요.

 

수학의 개념과 동시에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문제집은

 

1학년 1학기때부터 쭉 해오고 있으니 2학기도 필수입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같은데 이장님댁(^^) 이 나와요.

 

우리가 알던 그냥 명작만 따온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지금 상황과 연결해서 아이들이

 

동떨어진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게 구성을 변형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술술 읽혀지지요.

 

이런 구성이 좋아서 저는 스토리텔링 문제집 꼭 보여줍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100까지의 수를 알아보는데 추석이 뭐 그리 관련이 있겠어요?

하지만 스토리텔링은 관련이 있게 만들었다는 거!!!

자연스레 아이들이 꼭 알아둬야 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을 수와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게

우등생 해법 시리즈속에 담았어요.​

 

 

 

채점은 왠만하면 직접 하게 시키는 편이예요.

 

자신이 얼마나 맞고 틀리는지 직접 풀이집을 보면서 채점을 해봐야

 

문제 한 문제 좀 더 집중하고 신중하게 풀어가는 태도를 심어줄 수 있을거란 저의 지론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풀지만 채점은 엄마의 몫?

 

이렇게 생각하면 아이도 문제만 풀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고

 

매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문제집을 풀게 될거 같더라구요.

 

 

 

통합교과도 열심히~~~ ㅎㅎㅎ

 

1-2학년군에서는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이 "통합 교과" 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는데요.

 

초등학생이라면 아주 기본적으로 거쳐 가는 내용들이고

 

또한 살아가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학교와 나 / 봄 / 가족 / 여름 / 이웃 / 가을 / 우리나라 / 겨울

 

8개의 주제로 접하게 해주는 거라서 초등생이 되는 아이들에게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무적인 건 내용들이 재미있어서 학습이라는 인식이 덜하고 아이랑 함께 보는데도 부담이 없어요.

 

 

 

​지금 한창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통합교과 내용이 바로 "이웃" 이야기들 입니다.

문제도 딱 1학년 아이가 만나보기 좋은 유익한 내용들과 구성이네요.

엄마랑 함께 푸니까 더 재밌다는 아이.

앞으로는 아이가 혼자 풀어내는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엄마랑 함께 하면서 재밌는 것으로 인식시켜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통합교과 문제를 풀면서 이렇게 수다스럽게 설명해주고 이야기 해주고~~~

 

통합교과 공부도 우등생 해법시리즈로 재밌게 공부하니 보는 제가 흐뭇합니다. ㅎㅎㅎ

 

엄마랑 다음에도 꼭 같이 한대요.

 

그동안 문제집을 풀 때면 아이 혼자 하게 두고, 저는 또 다른 일 보고 했었는데

 

이렇게 옆에 엄마가 앉아서 지켜보고 함께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니까

 

아이가 막 신나서 더 문제에 집중하고 잘 하더라구요.

 

오늘의 아이 모습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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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2 (2015년) 초등 디딤돌 <국.사.과> 시리즈 2015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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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빴던 여름방학이 언제 끝나나 싶더니 개학하는 날도 오고

이제는 여름은 가고 가을이 찾아오는 날씨지요.

공부하기도 딱 좋은 때~~~ ㅎㅎㅎ​

2학기도 새롭게 시작되어서 뭔가 으쌰으쌰 해보고 싶은 의욕도 생기는 요즘입니다.

다시 또 똑같은 일상이고 아이들은 2학기 학습에도 신경을 써야 겠지요.

2학기 교과 진도를 잡아주고 시험 대비도 해줄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한 시점이라 수학은 별개로 두고 나머지 주요과목인

국어, 사회, 과학을 위해서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이번 4학년 2학기도 잘 보내보려구요. ㅎㅎㅎ

디딤돌 초등통합본 은 국어 / 사회 / 과학 3과목을 한권으로 엮은 디딤돌의 진도 학습서예요.

 

시험대비 교재도 있고 각각 특화된 교재들이 디딤돌에는 참 다양하답니다.^^

 

물론 수학은 그중 으뜸이지만 이번에는 수학 빼고 통합본만 보여드릴께요. ㅎㅎㅎ

 

교과서 집필진이 교재 개발에 참여한 것이 바로 디딤돌 초등통합본이예요!!!

 

그래서 국어에서는 지문독해력, 사회에서는 자료분석력, 과학에서는 탐구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답니다.

 

 

 

국어 들어가기 전에 4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는 이런 필독서들이 있대요.

이런 책소개 너무 좋습니다.

그냥 문제만 풀고 교과서 지문만 설명풀이 해주는 것과는 다른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요.

저처럼 책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이 페이지 사진 찍어서

아이들 손잡고 도서관 갈일이죠. ㅎㅎㅎ

 

그 중에 눈에 띄는 책은 바로 <가방 들어주는 아이> .

뮤지컬도 있고 연극도 있는걸 알면서도 계속 보러 가지 못했는데

이제 눈에 띄기만 하면 바로 가는 걸로~~~

 

 

 

 

 

 

먼저 단원별로 처음 들어가는 곳에 개념들을 정리해 주는데요.

 

핵심내용들을 뽑아주니 아이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각인이 되고 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들 집에서 엄마들은 이렇게 학습서를 통해서 확인하게 된답니다.

 

지문도 다시 한번 보고 나서 문제를 풀어보니 학교에서 요즘 막 배우는 거라 잘 써줬네요. ㅎㅎ

 

 

 

 

지문을 익히면서 사이사이에 이글의 핵심, 낱말사전,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 그리고

 

딸아이가 재밌다며 책 사달라고 까지 하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이야기도 실사로 나와 있네요. ㅎㅎㅎ

 

 

 

 

디딤돌 초등통합본에 또 학습서가???

 

네~~~

 

책 속에 책이 또 있어요.

 

교과 진도를 따라가면서 시험 대비까지 한권에 끝낼 수 있는게 디딤돌 초등통합본이라 말씀드렸지요.

 

과목별로 앞부분에 이렇듯 학교시험 대비북도 마련되어 있어요.

 

실전 단원평가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내용정리가 잘 되었는지 풀어볼 문제들은 넉넉하지요. ㅎㅎㅎ

 

 

 

과학과 사회는 갈수록 내용들이 전에 배웠던 내용들을 기본으로 깔고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전에 제대로 숙지되지 않으면 점점 과부하가 걸리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져.

 

그래서 아이들이 참 버거워 하는 과목인데요.

 

저희 딸도 그런 점이 없지않지만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매 학기마다

 

이렇게 실사들도 충분히 보여주면서 그에 따른 개념설명 잡고

 

문제들 풀다 보면 조금씩 필요한 정보들과 내용들을 머리속에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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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3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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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교재를 좋아하는 큰딸이랑 이번에 처음으로 만난 디딤돌의 영어교재

 

<21일만 따라하면 VOCA 된다> 예요.

 

디딤돌의 영어교재 시리즈에는 21일 시리즈와 나초고 시리즈 두 가지가 있거든요.

 

이번에 만난 21일 시리즈는 주로 저학년을 타겟으로 나온 교재여서

 

그동안 시니에게 맞지 않아서 못 만났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만난 교재가 Voca 교재입니다.

 

 

 

 

21일 시리즈에는 Voca 만 있는건 아니져!!!

 

Reading / Listening / Writing / Phonics / Voca&Writing

 

그리고 Voca 이렇게 6가지 영역으로 세분화 되어 있어요.

 

영어도 초등저학년때 잘 잡아둬야 미래가 편하기에

 

아이마다 약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21일 시리즈로 활용해주면 도움이 될거예요.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필수 영단어를 넣은 21일 시리즈 VOCA!!!

그런데 차례를 보면 문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21일을 전체 스케줄로 잡고 하루에 하나씩 볼 수 있도록

디딤돌 초등영어의 프로그램을 잡아둔 거라서 그대로 따라만 가도 좋을거 같아요.​

 

 

 

 

21일 시리즈가 6가지가 있으니 영역별로 하루에 하나씩만 해도

영어 구멍은 충분히 채울 수 있을것도 같은데요.^^

저학년이 주로 할테니 부담없이~~~♬​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가며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매일 빠뜨리지 않고 영단어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다이어리 채워가는 걸로

아이들은 소소하지만 나름의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거든요. ㅎㅎㅎ

 

 

 

 

처음 이 교재를 펼쳐서 쭉~ 탐색하고 나더니 엄마 보여줄거 있다며 이렇게 와서

 

그대로 한번 다 읽어주네요. ㅎㅎ

 

꽤나 신선한 내용이었나 봅니다.

 

 

 

 

 

따라쓰기 한번, 그 옆에 새로 쓰기 한번 이렇게 쓰라고

 

저도 부담없이 줬더니 재밌다며 꾹꾹 눌러서 열심히 써주네요. ㅎㅎ

 

 

 

 

 

​21일 시리즈가 곳곳에 딸내미가 맘에 들어할 깨알같은 코너가 많더라구요.

초등저학년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교재여서 그런지 공부도 하면서

스스로 체크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들 완성하면서 하는 재미를 주네요.

정확히 공부 마친 시간과 학습시간까지 앞에 시계를 갖다놓고 체크해가면서 스스로 하더라구요.​

물론 저학년 뿐만 아니라 아주 기초적인 영어의 영역을 채워주고 싶다면

21일 시리즈로 만들어가기 추천입니다. ㅎㅎ​

 

 

 

 

 

 Day 첫 페이지마다 그날 익혀야 하는 패턴과 단어들이 들어간

짧은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시작되구요.

그 스토리 속에 영단어가 들어가서

이걸 해석도 해보고 다양한 버전으로 접하게 해주면서 단어를 노출시켜 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오늘 배울 단어에서 뜻과 한번씩 다시한번 쓸 수 있는 연습 해주고

간단한 문제와 함께

따라 써 보는 공간 나와 있네요.

영단어 줄에 맞춰서 제대로 기초부터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거 필요하거든요.

 

 

 

 

 

마지막에는 첫 페이지에서 영단어가 들어간 스토리를

 

한꺼번에 영문으로 바꿔놓고 곳곳에 필요한 영단어를 다시 넣어보는 거예요.

 

버전을 달리해서 이렇듯 반복적으로 익히다 보면

 

그게 쌓여서 나중에 실력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곳곳에 잘했다고 칭찬받으면서 다짐의 말들도

 

딸아이는 좋았나봐요.^^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21일 시리즈도 처음 만났는데 반응이 좋으네요~~~

 


 

 

 

​맞고 틀리고 확인하는 걸로 아이도 스트레스, 엄마도 기분 언짢을일 없이

영단어 공부하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어느 자리쯤에 쓰이는지

매일같이 부담없는 분량 공부하다보면

 

21일 법칙에 의한 초등 영어 공부 습관 잡으실 수 있을거예요!!!​

 

21일간 분명하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다보면 바뀔 수 있다는 21일 법칙.

21일 시리즈로 공부하면서 매일/조금씩/일정한 시간에/일정한 장소에서 학습하기

기억해 두면 좋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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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 말이 맞아!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4
임근희 지음, 김현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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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되면 아이들 엄마는 일부러도 안 들으려는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 말은 머리속에 안들어오기도 하지요.

 

그런 아이가 여기 이 책속에서 등장하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4번째 책은 친구들의 의견에 찬물 끼얹기로 아주 유명하고

 

자기 생각만 맛다고 우기는 "동기" 라는 친구 이야기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다른 사람의 말은 다 틀릴거라 생각하는

 

동기 같은 아이들 많잖아요. 특히 남의 소리 안듣는 그 시기....사춘기 아이들....

 

뭔가 막힌 부분이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 처음부터 그런 아이는 아닐거예요.

 

물론 긍정적으로 변화도 가능할거구요.

 

요즘 자기 말만 하길 좋아하고 남의 말은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이 책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에게도 생각하게 하는 책인듯 합니다.

 

 

 

​비올까봐 우산을 챙겨주는데도 비 안올거라고 우기며 등교하는 동기,

학교에서는 의견 발표를 했는데도 다른 친구의 말을 더 인정해주는 선생님이 못마땅한 동기,

친구들과 기분좋게 이야기하는게 안되고 계속 말끝마다 툭툭 던지듯이

 

모든 일에 불만이 가득한듯 보이는 동기의 모습이 초반에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동기의 모습에 변화를 주는 작은 사건 하나가 생기는데

 

그건 바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랍니다.

친구 찬모와 책 속의 상황에 의견이 다른 동기가 작가에게 질문을 하고

동기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작가님은 동기가 듣기에 뭔가 개운하지 않은 ​답을 내놓는데요.

나중에 알게 되지요.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거지,

 

그 속에 일어난 일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아는게 중요한건 아니라구요.​

이 일을 통해서 앞으로 동기는 자신과 생각이 달라도 전처럼 무시하거나 고집만 부리지 않고

친구의 의견에도 귀담아 듣고 기분좋게 들어줄 자세를 갖춘 아이가 되었어요. ㅎㅎ​

 

 

동기 같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추천서....^^

그림까지 더해져서 재밌게 읽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ㅎㅎ​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줄 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작가의 생각이 엿보이는 책인거 같아요.

동기를 통해서 거울을 들여다보듯 저렇게 행동했을 때 그 주변 상황을

아이들이 짐작해보면서 어떤 모습이 과연 올바르고 건강한 모습일지

아이들 스스로의 판단에 맡겨보는 거예요~~~!!!

소통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고됨을 이해할 줄 아는 감성지수가 높은 아이로

제 아이들도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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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1-2 - 전3권 (2015년) - 국어.수학.통합교과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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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한다고 해서 요 녀석 아직도 아기 같은데

 

어떻게 학교 다니다 싶더니 벌써 1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까지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내일부터 다시 개학하고 2학기 시작인데

 

1학년 2학기는 어떻게 또 잘 보내야 할까 싶어요~~~^^

 

 

 

 

 

어떤 부분이 고민이든간에 요즘은 수학까지도 책읽기를 바탕으로 가야 해서

 

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독서로 귀결되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어까지 엄마표로 잡아가려고 노력중인데요.

 

그래도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가지 않을수는 없으니 초등교재도 필요하더라구요.

 

초등문제집 여러가지 보면서 이제 1학년인 가니에게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우등생 해법 시리즈로 1학년 2학기 잘 보내볼까 합니다.

 

 

 

 

 

 

우등생 해법수학, 우등생 해법국어, 우등생 해법통합교과

 

1-2학년 때는 이렇게 3권이 주요과목이지요.

 

통합교과는 워낙 초등저학년때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알아둬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이라

 

시험이 아니더라도 꼭 잘 알아두면서 성장하면 좋을거 같아요.

 

 

 

 

 

스토리텔링 문제집은 저 역시 따로라도 구입해서 풀고 가는 편이거든요.

 

어차피 요즘 수학도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잘 풀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도 들어있고 단원평가를 겨냥한 부록까지

 

우등생 해법 시리즈는 모두 이렇게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천재 우등생 해법 시리즈가 좋은건 날짜별로 이렇게 해야 할 것들을

다 적어둔 12주 스케줄표가 있다는 건데요.

따로 스케줄 잡는거 고민하지 마시고 이것대로만 그냥 따라쟁이 해봐요~~^^​

 

 

 

 

 

 

​우등생 해법수학과 해법국어에 이어서 우등생 해법 시리즈 또 다른 한권은

바로 통합교과 예요.

제가 국어 수학만큼, 아니 그것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이예요.

지금 1학년인 가니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알아둬야 할 상식, 기초지식들을

학교에서 8가지 주제로 정리해서 배울 수 있는데요.

1학기에 학교, 봄, 가족, 여름 에 대해서 배웠다면

이제 2학기에는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  4개의 주제에 대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

 

 

 

 

1학기에 배운 통합교과 주제들이 뭔지 물어봤더니

순서대로 잘 머리속에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jessica_special-5

그렇게 배운 내용에 이어서 2학기에는 어떤 내용들을 배우는지 차례에서 짚어보고 넘어갑니다.

 

처음 <이웃>에 대해서 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만화로 워밍업처럼 전체적으로 중요한 내용들 훑어주고 있어요.

사이사이 빈칸 문제도 풀기 야무지게 들어가 있네요~~~​

 

 

 

 

 

 

문제를 보다가 발견한 카톡 대화 문제....ㅋㅋ

요거 보더니 바로 눈길이 멈추고

 

저 역시 초등문제집 속에 카톡 대화 형식의 문제가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역시 아이들 문제집인데도 트렌드를 거스를 수는 없나 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많이들 노력하는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흥미 끌기 성공입니다. ㅎㅎㅎ

 

 

 

통합교과 문제집에는 엄청나게 어려운 지식을 요하는 문제들이 나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기본적인 상식과 이해력, 사고력만 있다면

 

무난하게 잘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등생 해법 시리즈 속에 들어있는 해법수학, 해법국어, 그리고 해법통합교과로

1학년 2학기 초등교재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거 틈틈히 복습하면 1학년을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우등생 해법 시리즈~~~ 가니의 2학기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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