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오는 학교기출 전범위 3-2 - 2014년 꼭 나오는 학교기출 2014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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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간고사  / 초등중간고사 문제집 추천 / 초등기말고사 / 초등기말고사 문제집 추천

 

초등단원평가 / 초등수시평가 / 초등단원평가 문제집 / 초등시험대비 문제집 / 초등수학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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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오는 학교기출> 문제집은 수학은 따로 한권이 할당되어 있어요.

 

디딤돌하면 수학이 또 베스트셀러잖아요.^^

 

그리고 국어/사회/과학/영어 나머지 4과목들까지

 

모두 한권으로 잡아줍니다.

 

정답풀이집은 별도로 또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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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에 충분히 풀어가는 과정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도

 

습관이 되어서 좋아하는 슈퍼걸스 노트에 이렇게 늘 수학문제를 풉니다.^^

 

이젠 제가 몇번 말해주니 직접 문제집에 푸네요.

 

처음에는 어디에 풀어도 상관없다 생각했는데요.

 

풀이과정을 따로 풀어놓는 것보다는

 

문제집에 직접 풀이과정을 써 두고 그걸 본 후에 답으로 옮겨적는 것도 실수를 줄이는

 

과정중에 하나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문제와 풀이과정을 한눈에 들어오게 보는 것이

 

문제를 보는 눈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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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다섯 고개" 로 단원의 문을 열고

 

세부적인 수학 개념들을 간단히 정리해주면서

 

그와 유사한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뭐든지 개념정리는 필수겠지요.

 

학교기출문제를 모아둔 것이라 해도

 

바로 문제풀기만 무조건 들어가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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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풀이집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직접 풀이과정을 보고 채점하게끔 합니다.

 

공부는 어차피 혼자 해야 하는것이기에

 

지금부터 사브작사브작 훈련을 시키는 중이거든요.

 

이번에는 동생이 답을 불러줬어요~~ ㅎㅎㅎ

 

 

 

 

물론 가끔은 제가 채점을 해주기도 합니다.

 

다 맞으면 따로 얘기하고 넘어갈 일이 없는데

 

만약 틀린 문제가 나왔을 경우에 아이에게 설명을 해준답시고

 

어느 순간 제가 틀린문제를 해결하는 그 과정들을

 

그자리에서 다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왠만하면 아이가 직접 채점하게 하고 있어요.

 

제가 괜히 듣기 싫은 잔소리 할 필요도 없고

 

이렇게 정답풀이집이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스스로 풀이과정을 보면서 알아서 깨우치라구요.^^

 

그렇게 중간고사 범위로 2단원까지 <꼭 나오는 학교기출>로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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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개념 정리 한 페이지 훑어보고 문제풀기로 들어가는데요.

 

국어는 글자를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고 그것이 중요하지요.

 

충분한 책읽기가 수반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차이는

 

문제집 푸는 것만으로 좁혀지기는 어렵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한번 보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는게

 

확실히 도움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에서의 사각지대를 나름대로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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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점수는 단원평가를 볼 때도 전날 깜빡 잊고 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어쩌다 한문제 틀리거나 다 맞는경우도 더러 있어서

 

저도 긴장을 좀 덜 하게 되나 봅니다.

 

이번에도 문제 잘 풀어줬네요~~^^

 

긴 지문이 있는 경우는 형광펜으로 표시해가면서 하라고 했는데

 

제가 팁을 준 대로 긴 지문을 눈에 잘 들어오게 구분해주고 풀어서 칭찬도 많이 해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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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학교기출 문제집인만큼 중요한 문제, 잘 틀리는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유형별로 디테일하게 문제들을 구분해 주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코멘트가 달려있는 문제들은 좀 더 신경써서 보게 되더라구요.

 

학교기출 문제집의 용도에 맞게 쪽집게 효과도 톡톡히 보게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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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개념정리가 특히나 중요한 과목이지요.

 

간단히 표로 보기 쉽게 되어있어서 디딤돌 과학도 수학만큼 만족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개념잡고 확인문제로 다지고 본격적인 문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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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과학은 특별히 "시험에 자주 나오는 BEST 3" 를 단원마다 안내하고 있어요.

 

이런 내용들을 좀 더 중점적으로 봐줘야겠다는 느낌이 바로 들겠지요? ㅎㅎ

 

주제로 딱 제시해주니까 중요도를 아이들 스스로 깨우칠 수 있을것도 같구요.

 

요거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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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실사, 그리고 실험하는 과정들까지 다양하게

 

과학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서술형*논술형 문제들은 제가 봐도 결코 녹록치 않아 보이는데

 

학교 수업 잘 듣고 이렇게 문제집으로 시험보기 전에 정리만 잘 해준다면

 

그래도 걱정은 좀 덜 될거 같아요.

 

요즘은 문제집도 너무나 잘 나와서 학부모세대와는 다른 난이도에

 

우리 아이들은 그나마 당황하지 않고 잘 푸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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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3학년부터 물론 학교에서 수업은 있지만

 

큰딸 학교는 5학년부터 영어시험을 본다고 해요.

 

엄마표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지금도 진행중이라

 

영어는 큰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예상문제를 풀어보면 또 다르니까요.

 

한 문제를 볼 때 참 간단해 보이지만 저 한 문제를 잘 풀어내려면

 

많은 어휘와 문법적인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하는지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인칭주어 it의 쓰임이 다른 걸 고르는 문제는 완전 중학교 수준이거든요.

 

7년전까지 중학생들 영어내신들을 봐줬었는데 중1 수준의 영어문제들을

 

초등생 문제집에서 보니 그 사이 수준이 또 많이 올라온거 같네요.

 

다른 과목들과 달리 영어는 정리가 확실히 된 상태에서 문제들을 만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좌절모드가 좀 많이 나올듯 싶습니다.^^;;

 

확인차원에서 물론 마지막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정답체크 확실히 하고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다시 풀어보면서 잘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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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끝인줄 알았더니 실제 학교 시험지 사이즈로

 

실전 모의평가가 역시 국어/사회/과학 세 과목이 들어있어요.

 

모의평가는 각 과목당 1회와 2회 가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시험보기 전날 밤 나의 실력을 체크하는 의미로

 

이 시험지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모의평가인만큼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해야하니까

 

나름 비장하게 실제로 시험본다는 기분으로 해보는

 

시뮬레이션도 시험에 대한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준비 잘 해놓고 긴장탓에 실전에서 무너지는 유형들 더러 있잖아요.

 

실수하는 것 만큼이나 실전에서 제 실력 뽐내지 못하는게

 

또 그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더라구요.

 

 

 

 

 

 

 

디딤돌 <꼭 나오는 학교기출>  문제집으로 중간고사 전날 준비하고

 

시험도 치뤘고 결과가 드디어 내일 나온다고 합니다.

 

두 과목 뿐이지만 올백 나오면 원하는 선물 두개,

 

한개만 나오면 한개 원하길래 오케이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결과에 너무 신경써서 속상해 하는것도 원치 않을 뿐더러

 

준비한만큼 나오는거라는 이치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늘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결과도 잘 나오면 여럿 좋은 일이니까요....ㅎㅎㅎ

 

정말 중간고사 결과 잘 나오면

 

오로지 디딤돌로만 했던터라 완전 디딤돌에 고마워할 일입니다.

 

기말고사에는 사회가 과학까지 4과목을 봐야해서

 

디딤돌 문제집에 더욱더 의지좀 해야할듯 싶어요.

 

이렇게 한권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할 수 있어서 편하기도 편하고

 

문제의 난이도나 분량이 딱 좋아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감사하게도 결과가 잘 나오면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도 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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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 박물관 - 예술사의 가장 눈부신 인상주의 그림 상상의집 지식마당 9
조현진 글, 김유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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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넘기면 이렇게 작품들이 걸려있는 높고 넓은 벽이 보이네요.^^

 

그 속에 마치 작품처럼 걸려있는듯한 왼쪽에 꽃그림~~

 

책의 겉표지가 예쁘게 뚫려있는 부분에 책상위에 있는 엽서를 놓으니까

 

마치 작품 걸려있는것 같이 보이는거랍니다. ㅎㅎㅎ

 

 

 

 

고양이 미미와 줄리는 친구같은 사이예요.

 

줄리의 엄마는 화가이고 특히 줄리를 즐겨 그리십니다.

 

하루도 줄리를 그려주시는데 줄리의 머리 위에 보이는 눈부신 노란 빛의 새가 앉았어요.

 

그 모습을 본 고양이 미미가 줄리의 머리위로 새를 쫓아서

 

폴짝 뛰어오르는데 새는 포르르 날아가고 미미와 줄리는 노란 새를 따라갑니다.

 

 

 

노란 새가 가는 곳마다 줄리와 미미도 따라가면서

 

명화 속 장면들이 있는 장소에 가게 되지요.

 

그렇게 19세기 프랑스의 인상주의 그림들을 만나는 여정으로 이 그림책이 채워집니다.

 

 

 

 정물화의 대가 폴 세잔부터 드가의 <발레학교>, <발레수업>에 따라

 

미미가 발레도 하네요.^^

 

르누아르의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에서는

 

파리의 하루가 멋지게 그려지기도 했지요.

 

클로드 모네의 <생 라자르 역>에서는 수증기를 뿜어내는 기차들이 즐비하고

 

빈센트 반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 <낮잠>에 이어서

 

클로드 모네의 <늦가을 해 질 녘의 건초 더미> 라는 작품으로

 

스토리마다 필요한 명화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명화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자연스럽게 몰입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이 나올 때쯤엔

 

줄리와 미미의 여정이 하루의 끝을 달리고 있네요.

 

여정의 끝에는 겉표지에 보였던 소녀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르누아르의 <줄리 마네> 부제는 "고양이를 안고 있는 아이" 예요.

 

 

 

 

 

어느날 밤 늦게 언니는 일찍 잠들고 심심했는지

 

책을 뒤적거리다가 "고양이네 박물관" 책을 소리내서 읽기 시작한 가니.

 

보통 읽던 책보다 내용이 엄청 많은데 그걸 끝까지 다 소리내서 읽더라구요.

 

스토리가 끝나고 나서 나오는 명화읽기 까지 완전히 끝까지 완독~~ ㅎㅎㅎ

 

 

 

 

가니와 달리 시니는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을 골랐습니다.

 

반 고흐의 작품들을 알 수 있는 전시회를 몇번 가본 적이 있고

 

그때마다 중요하게 만났던 작품이기도 해서 그런가봐요.^^

 

 

 

 

 

전시회에 다녀와서 가져와 보관만 하고 있던 액자 활동지를 이용해서 그림 한편 완성했는데요.

 

시니가 제목까지 <무지개 노을> 이라고 지어준 작품입니다.^^

 

무지개를 너무나 좋아하고 요즘 저녁에 노을이 보이면 꼭 예쁘다고 한마디 하더니

 

그 두 가지 모티브를 이렇게 결합해서 작품으로 만든거 같아요.

 

 

 

 

제목은 밤이지만 결코 깜깜해 보이지 않았던 작품이

 

왜그런지 생각해보니 은하수 같고 보석 같은 반짝임 때문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토요일마다 학교 방과후수업도 듣고 있는데요.

 

그림도구 정리하다가 물감 색이 예쁘다며

 

예쁜 색깔들로 꾸며낸 스케치북을 우연히 지나가다 봤는데

 

하트 모티브로 이렇게 습작하듯 연습처럼 그려낸 그림이

 

제 눈에는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림책 한권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아이들이 즐기면서 스스로 해오는 모습들을 보니

 

책으로부터 받게 되는 영감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해봤습니다.

 

예술사에서 눈부셨던 19세기 프랑스 빛의 미술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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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라이언 강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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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자마자 저처럼 이 책은 꼭 한번은 봐야겠다 싶은분들 많으실거예요.

 

뭐 각자 이유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저역시 여고시절에 팝송이 좋아지면서 영어라는 외국어에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진학도 영문과로 의심할 여지없이 선택해서 졸업까지~~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강사로 쭉 달려갔지만

 

정작 제 자신을 위한 계발은 못했던 거 같아요.

 

어학연수.....가보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그냥 흘려보내다 보니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엄마와 아내로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한켠에는 이런 아쉬움이 있나봅니다.

 

어학연수 안가본 나같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 정말 갔다온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들춰봤어요.

 

2005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설명들이 더 보강되었답니다.^^

 

 

 

어학 초보자가 하루에 1시간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을 기준으로 구성된 책 이라고

 

명시해둔 글이 눈에 띄네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지회화들을 모아뒀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자신감이 보이는거 같아서 부담은 덜 느껴지는듯 합니다.

 

하루 하루 스케줄이 정해져 있으니 이것만 스스로 약속을 지키면서 완독하면

 

현지회화 습득할 수 있을거 같은 예감!!!

 

 

 

 

요즘은 영어회화 책들도 다 이렇게 캐릭터가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책을 전반적으로 끌어가는 구성이 많더라구요.

 

이 책도 그렇습니다.

 

수미라는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가 들어있어서

 

전혀 관련없는 대화들을 갑자기 만나던 예전 책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였어요.

 

 

 

 

 

200컷이 넘는 현지 사진으로 미국의 모습과 문화를 리얼하게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많이 보입니다.

 

굳이 어려운 표현을 쓰지 않아도 현지인들과 세련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알짜 표현들만 모아놨다고 하니 몇 백만원 짜리 어학연수 대신

 

이 책 한권으로 기적을 한번 만들어볼까봐요~~

 

의욕이 불끈불끈~~~

 

 

 

 

 

저자 Ryan의 현지 포토 에서 바로 현지 회화 뿐만 아니라

 

이 책 속에 담겨진 미국의 살아있는 문화들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언어를 배운다는 건 곧 그 나라의 문화와 직결되는 것이니까요.

 

 

 

현지에서 꼭 쓰는 패턴 에서는 자주 쓰이는 패턴들을 접할 수 있는데

 

이건 달리 보면 한국인들의 끝도 없이 마스터하고 싶은 Grammar 까지

 

건드려주고 있어서 고등학생들도 보면 참 도움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주제별 실전회화와 문화, 패턴들을 모두 공부하고 나서

 

체크용으로 실전회화 도전하기에서는 빈칸에 대화를 생각해서 말해보고

 

적어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역시 직접 적어보는 것도 필요하잖아요!!!

 

 

 

 

이렇게 해서 모두 51개의 주요 표현과 상황별 대화들을 보고 나면

 

맨 뒷페이지에 깜짝선물이 들어있어요.

 

미니표현사전!!!

 

따로 잘라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 좋게 정리해놨네요.

 

저도 가방속으로 넣어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투리 시간을 참 알차게 활용했다고 하지요.

 

저 역시 그렇게 한번 알찬 자투리시간들 허투루 버리지 않고 쓸 수 있도록

 

미니표현사전으로 보내야겠어요.

 

 

 

 

아주 괜찮죠? ㅎㅎ

 

어학연수를 하며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담은 대화문과

 

미국 현지 사진들로 집에서 어학연수 다녀온듯한 기분을

 

<어학연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으로 충분히 누려봐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영작문 무조건 따라하기> 는 초급수준으로 되어있네요.

 

난이도 참고하시라고 보여드려요.^^

 

저도 여러분들도 많고 많은 영어회화책 중에 이 책으로 꼭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학연수 못 간 사람들 영어회화책은 <어학연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로 모두 뭉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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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날개 국어 : 우리나라 - 나라로 배우는 국어 개념,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국어 7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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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북스의 단행본출판사 <상상의집> 서포터즈로서

 

교과서날개를 매달 만나고 있어요.

 

국어와 수학 두가지 시리즈 각각 8권씩 있는데 그중에서 가니는 국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언니만큼 책읽기가 충분히 되고 있지 않다는 위기감과 함께

 

내년에 입학하는 둘째에게 통합교과의 내용들을

 

먼저 만나보고 적응시켜주고 싶었어요.

 

저와 같은 마음이라면 교과서날개 국어 시리즈 왕추천입니다.^^

 

 

 

 

 

이번에는 나라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10월에 맞게

 

<우리나라> 라는 주제로 교과서날개 만났어요.^^

 

개천절, 한글날 모두 대한민국에 의미있는 날들이었지요.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가득해서 어떤 주제보다 알차게 활용했던 거 같아요.

 

 

 

<우리나라> 라는 주제 안에 소주제 3가지 크게 만나봤어요.

 

이 중에서 북한에 대한 내용은 아직 좀 어렵게 느낄 거 같고

 

관심도 많이 없는거 같아서 그런지 진도가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는건

 

더 빨리 습득하게 되고 아닌건 반대로 좀 멀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과서날개로 또 쉽게 만나게 하고픈 것 또한 엄마의 마음~~ ㅎㅎㅎ

 

 

 

 

 

대한민국을 제일 먼저 알리는 것으로 태극기 만한 것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태극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어떻게 들어야 올바로 들은건지 확실하지요.

 

건곤감리의 자리 교차해서 순서를 갖고 있다는 것과

 

태극무늬 & 4괘가 의미하는 내용들도 알 수 있었어요.

 

최근에 끝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고

 

경기장을 돌 때 태극기를 제대로 바꿔서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참 달라 보이더라구요.

 

그냥 대충 들면 되는 태극기가 아니라

 

제대로 알고 소중함을 안다면 역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런 점을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은데

 

제대로 설명해주는 것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교과서날개 국어 <우리나라> 편에서 정말 어른들도 잘 모르던 내용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답니다.^^ 

 

이거 보면서 초3 언니라고 애국가 같이 부르고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또한 개천절과 한글날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꼭 표현해야 한다고

 

평소에 강조했기 때문에

 

당연히 태극기 게양 해야하는 줄 알고 알아서 하더라구요.

 

 

 

지난 광복절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태극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태극기와 티셔츠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가족 모두 참여해서 각자 만들어 보기도 했었지요.^^

 

이런 체험들이 아이들에게 오랜 시간 남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참여하며 일깨워주려 노력중입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위대한 인물들이나 그들이 이뤄낸 훌륭한 과학발명품들, 그림들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에 맞는 다양한 음식이나 의복문화도 알려주고 있어요.^^

 

 

 

 

광화문에 있는 세종이야기에서 교육프로그램 들으면서

 

세종시대에는 어떻게 별자리를 관찰했을까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었는데

 

그게 벌써 올해 1월 겨울방학 때 이야기네요.

 

이렇게 체험했던 것과 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바래봅니다.^^

 

 

 

 

 

 

온돌이 이런 구조로 되어있다는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한복 각각의 명칭들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세배 드릴 때 여자와 남자의 손 위치도 챙기지 않는 집에서는

 

그냥 아무렇게나 하라고 하더라구요.

 

기왕 할거면 제대로 알고 하는게 좋잖아요.

 

대충 대충 넘어가다보면 후대의 아이들이 또 자식들에게 가르쳐줄 때는

 

전통이 다 사라지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도 됩니다.....^^;;

 

전통과 그 나라의 문화가 무너지면 그건 정말 걱정스러운 일이잖아요.

 

어른들부터 지킬건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학습적으로 이 책을 접근할 게 아니라

 

정말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어린이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

 

 

 

 

교과서날개 책이 온다는 걸 알고 있으면

 

손꼽아 기다리는 7살 둘째랍니다.^^

 

엄마랑, 또는 아빠랑, 또는 가끔 선생님 놀이하면서 언니가 읽어주고

 

선생님과 학생이 되어서 교과서날개로 참 잘 놀기도 해요.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집을 어떤 재료로 지었는지 알아보는 문제에서

 

짚, 나무, 창호지, 흙이 나왔는데요.

 

이걸 보더니 둘째 가니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생각났나봐요.

 

갑자기 그 이야기를 방언 터지듯 제게 말해주는데

 

첫째돼지는 짚으로 집을 지었는데 늑대가 후~~ 하고 불어서 없어졌다고....ㅎㅎㅎ

 

지금 그 얘기 해주는 중입니다.^^

 

어떤 사실을 보고 그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이 떠올라서

 

이렇게 문득문득 꺼내줄 때는 저도 재밌어서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좋은 매개체가 되어주고 있는 교과서날개 입니다.

 

 

 

 

아빠도 일찍 들어오는 날이나 주말이면 가니가 교과서날개 하고 싶다며

 

아빠를 붙잡고 조르는데요.

 

몇번 봐주더니 교과서날개 한다고 하면 아빠도 언제나 오케이~~^^

 

저보다 또 재밌게 읽어주고 가니랑 비슷한 우뇌스타일이라

 

둘이서 쿵짝 맞아가며 재밌게 보곤 한답니다.

 

 

 

 

학교와 나 / / 가족 / 여름 / 이웃 / 가을 / 우리나라 / 겨울

 

보라색은 공간개념, 빨간색은 시간개념

 

이렇게 모두 8개의 통합교과 주제로

 

교과서날개를 국어와 수학이 접목되어 만나고 있는데요.

 

입학하기 전에 먼저 통합교과 교과서날개로 만나보시는거 강추입니다.

 

이제 마지막 8번째 주제 겨울책만 남았네요.

 

가니가 더 아쉬워 할거 같은데 그래도 괜찮대요.

 

집에 교과서날개 수학이 기다리고 있다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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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 - 아인슈타인이 펼친 신기한 세계 비주얼 과학 1
사토 가쓰히코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아인슈타인이 알아낸 경이로운 법칙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 정도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았고

 

그래서 더 흥미로운 책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런 용어 자체가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고 다들 생각하게 되지요.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결과가 믿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 책을 한번 믿고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어린아이가 더 쉽게 이해할 거라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다고 해요.

 

상상력이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 열려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이론적인 기술만 봐서는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지요.

 

조금 더 쉽게 풀어볼까요?

 

비행기로 하늘을 나는 조종사는 멈춰 있는 사람보다 시간이 천천히 지나간다.

 

멈춰 있을 때보다 달리고 있을 때 몸이 더 날씬해진다.

 

캐치볼을 하려고 던진 공은 손에 잡고 있을 때보다 공중을 날고 있을 때 더 무겁다.

 

......

 

 

역시 쉽진 않네요....

 

 

 

이책은 호기심 강한 초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흥미롭게 보기 좋은 책입니다.

 

역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물리의 세계 ..... 쉽지 않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가로, 세로, 높이 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 3차원의 공간이지요.

 

책의 표면이나 일반적인 TV 화면은 가로와 세로로 구성된 2차원의 세계이고,

 

다시 말해서 2차원의 세계는 "면"이예요.

 

모든 물체에 길이만이 있는 "선" 의 세계는 바로 1차원의 세계입니다.

 

이정도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요?

 

아이들에게는 몇차원... 이라는 용어 들어보긴 했는데 꽤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더라구요.

 

이런 내용들이 이 책 속에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예요!!!

 

 

 

 

빛이 1초동안 나아가는 거리는 약 30만 킬로미터....

 

지구를 7바퀴 반 도는 거리에 해당된다고 하지요.

 

다른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빛은 너무나 빨라요.

 

그래서 천둥보다 번개가 먼저 오는 거라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ㅎㅎ

 

반짝반짝....번개가 먼저 오고 그다음에 소리인 천둥이 온다는 걸....ㅎㅎㅎ

 

 

 

물리의 세계는 문과적인 제 머리로는 역시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ㅋㅋㅋ

 

이 이야기는 근데 정말 읽을수록 신기하네요.

 

정말 이게 가능할까요? ㅎㅎ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갑니다.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 보니 도끼 자루가 썩을 만큼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는 옛이야기처럼 초고속으로 우주를 비행한 사람의 시간이

 

지구에서 생활한 아들의 시간보다 느리게 흘러가

 

아들이 자신의나이를 추월해 버린 것이지요.

 

 

 

 

이런 상상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지는 걸 확인하게 된다면

 

과학과 물리의 세계에 우리 아이들도 흠뻑 빠져들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 책의 뒷부분에는 용어해설과 자세한 공식풀이까지~~~^^

 

이건 뭐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식들이 머리가 좀 어지럽긴 하지만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머리가 비상한 아이들에게는

 

이 책 분명 좋은 자극이 되어줄거 같기도 하네요.

 

 

 

 

 

지식정보책 같은 경우는 아이의 느낌보다는 생각이나

 

전에는 몰랐던,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을 적어보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아인슈타인이라는 과학자와 그의 대표적인 상대성 이론을

 

초3 큰딸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궁금하더라구요.

 

 

 

 

평소에 과학시험을 보게 되도 다른 과목들보다 좀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 그런지

 

내용이 좀 많이 어려웠다며 그래도 그중에 새롭게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는 빛의 속도와,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그리고 동전에 숨겨진 비밀도 흥미로웠나봐요.

 

제게 쓰라고 하면 수도없이 많았는데

 

우주에서 돌아왔더니 아들이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읽으면서도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기하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이 지구만도 엄청나게 큰 개념인데

 

그보다 더한 우주의 구조와 변화를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정말 신기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초등생들에게 맞춰진 눈높이로 범접하기 어려웠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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