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의미있다는 것은 얼마나 작은 경험이고, 일시적...

나에게 의미있다는 것은 얼마나 작은 경험이고, 일시적이고, 상처받기 쉬운가. - P93

[마이리뷰] 나와 그녀들의 도시

나와 그녀들의 도시 - 독서 여행자 곽아람의 문학 기행
곽아람 지음 / 아트북스 / 2025년 8월

[북클럽 11호]

기자님?작가님의 [공부의 위로]를 보고 읽기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했어요~ 여행과 함께하는 책 과는 다른 책속세계를 실제로 볼수 있다는 기대!!

관련한 이야기도 작품 속 배경을 실제가본다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늘 책과 세상은 물리적으로 분리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책과 관련한 여행, 강의, 학습, 제작, 이벤트 등 여러가지 것들을 더 기대합니다^^!

아~!!
솔직한 맘 하나.
부러움에 괜한 질투감이 듭니다ㅜㅜ
어쩌면 평생ᆢ읽기외에 별다른것들을 할수 없는 생계를 핑계로
시간, 역량, 재원의 부족을 원망하고 있네요.
잠시뿐아 이 맘도 책을 너무 재밌게 본 탓이려니 합니다~^^;;


#북클럽문학동네 #이달책11호_나와그녀들의도시 #나와그녀들의도시

[오늘의 한문장] 너무 시끄러운 고독 (리커버)

[오늘의 한문장] 조국의 함성

[마이리뷰] 문해력 격차

문해력 격차 - 읽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읽지 못하는 어른이 되는가
김지원.민정홍 지음 / 어크로스 / 2025년 5월

[시립중앙도서관]
읽기란ᆢ타인의 생각을, 지나가버린 시간을 보고싶고
이해하고 싶은 소통의 최소치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읽기는 타인과 과거를 넘어
세상을 확장되고 미래를 상상한다.

꼭, 쓸모가 있어서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재미가 있으리라.
고립되지않기에 읽으려 노력한다.
절망에 매물되기 싫어서 즐거움으로 애써 회피하며 중독처럼 빠지려고 했다.

사회적 읽기. 얼마나 멋진말인가?
벗어나야 겠다고 늘 생각하지만ᆢ바쁨을 핑계로 여의치않다.

하지만ᆢ가난을 되물림하지 않기위한것. 사회적 계층이동을 위한ᆢ최초의 단계는 읽기이기에ᆢ바쁨을 핑계로 삼아 이를 일(?)로써 만들어보면 어떨까한다.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