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그녀들의 도시]를 읽다가
작품속 어느 곳을 가보고 싶은지 생각하다
백치와 안나카레나 를 떠올랐다.

상테페테르부르크. 백야.

애칭이 피터인줄은 처음알았다.

군대시절ᆢ러시아문학이 그렇게좋았다.
노어과를 재학중이던 동기때문이였을려나?
중학생때 읽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때문일려나?

이해보다는 그저 읽기만 치중했지만
뭐랄까 염세적이 분위기때문에 푹 빠져던것 같다.

우연히 또 김주혜작가님의 책이라 빌려왔더니
그곳이 펼쳐진다.

가볼수 없음을 알고ᆢ책이 또 내게 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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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온통 행복인데
이충무 지음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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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책]

책 몇권을 빌려드렸더니ᆢ
귀한 책을 같이 주셨다.

사방이 온통 불행이였다.
힘들고, 절망적이며, 슬피고도 비참한 요즘에
나의 마음을 꾸짖는 듯하다.

단숨에 읽었지만ᆢ
다시 천천히 한 이야기씩읽으며
내마음과 생각을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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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도서관 - 도서관에서 보내는 일주일 날마다 시리즈
강원임 지음 / 싱긋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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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도서관+책+북클럽, 보너스 작가님의 로맨스

나와 같은 생각과 끌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글은
언제나 반갑다.
세상에ᆢ생활도 부럽고(도서관을 매일 갈수있는~!)
필력도 부럽고ᆢ
무엇보다도 도서관에 대한 사랑과 역할까지 고민하며 진지하게 생각하는 의지.!

이 책 덕분에 이루고싶은 꿈이생겼다.
오랜만에 마인드맵을 켜고 맵핑해본다.

복지관품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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