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지적인 산책 -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한 끝없는 놀라움에 관하여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라이온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책을 좋아합니다.
아니. 사실 산책을 좋아하고 싶어요.

왜냐면
제 경우엔 걷는다는것은 목적성(?)을 제외하고는
방황하고 있다는(심리적으로) 뜻이니까요.

작은 범위의 산책이라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 읽고있어요.
이북이라 부담없이 읽고요.

산책의 의미라기보다는ᆢ
직업이나 취미 등에 따라 산책이 이렇게도 보이는구나
하는 산책을 논문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책이 예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작가도 아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아이의 호기심이 있는 산책이 제일이겠죠.

세상은 늘 신비롭고 재밌어요.
우리가 익숙해져서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년전쯤 이였을 것 같다.
학교 노천에서
넥스트공연이 있다기에
금요일 수업도 빠진채 비를 맞으며
노천에서 공연을 기다렸다.

그렇게라도 기다려서
그를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