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whitegadnia님의 서재 (whitegadnia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557911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8 Oct 2026 15:42:03 +0900</lastBuildDate><image><title>whitegadnia</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557911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whitegadnia</description></image><item><author>whitegadnia</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중세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 [천 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최소한의 중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5579115/17463421</link><pubDate>Fri, 21 Aug 2026 1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5579115/174634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840&TPaperId=174634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0/coveroff/k07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840&TPaperId=174634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 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최소한의 중세 수업</a><br/>임승휘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nbsp;  유럽의 중세란 어떤 모습이었을까? 4가지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재미있는 중세이야기  &nbsp;  21세기 북스의 서가명강과 인생명강 시리즈는 신간이 나오면 꼭 챙겨 읽어보는 편인데요.   &nbsp;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서양 중세에 대한 책이 나와서 너무나도 즐겁게 책을 읽어봅니다.    &nbsp;  ​아주 아주 오래전 세계사 시간에 배운 중세의 이미지는 종교에 매몰된 암흑 시기이고, 그 다음에 인간성을 회복한 찬란한 르네상스가 왔다 이런 식이었는데요.   &nbsp;  ​요즘은 중세에 대해 그건 아니었다, 라고 소개해주는 교양서적이 많이 나와서 더 반갑습니다.   &nbsp;  ​중세인이 생각한 시간과 공간, 귀족과 기사, 교회와 신앙과 이단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bsp;  책을 다 읽고 표지를 보면 더 흥미로운데요.   &nbsp;  ​표지에는 종교를 의미하는 고딕 양식 성당과 트레이서리 창틀이 있고, 바이킹의 배와 기사의 철갑옷, 기사의 문장과 중세의 탑에 대한 그림도 있습니다.   &nbsp;  로마가톨릭이 중세 유럽을 지배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 왔는가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nbsp;  ​중세에는 시간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신의 것이고, 우리의 삶이란 죄 많은 인간이 구원에 이르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nbsp;  우리와 달리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교회에 묘지가 있는 이유도 사후에 사탄에게 잡혀가지 않으려면 성당 가까이에 있을수록 안전하고, 더 편한 안식을 위해서는 교회와 한몸이 되는 것 즉 교회 바닥이나 벽에 안치되는 것을 선호했다고 해요.  &nbsp;  ​유럽 곳곳의 성당들을 여행하면서 본 의문이 이 책에서 풀렸습니다.   &nbsp;  프랑스 남부에 대한 책들을 읽어보면 카타리파, 알비파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nbsp;  중세에 유행한 이단이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nbsp;  ​종교가 정치에 워낙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이다 보니, 청빈한 교회를 원한 사제와 수도사, 교회세에 저항하는 농민들과 교회를 비판한 지식인들 모두 이단으로 몰려서 죽을 수 있었던 시대였어요.   &nbsp;  ​유럽 본토의 수도원 역사를 살펴보면, 아일랜드 출신 수도사 누구가 세웠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보게 되는데요.   &nbsp;  로마에서 보면 엄청나게 먼 곳에 있는 아일랜드가 왜 수도원의 본고장(?)이 되었는가도 알게되었습니다.   &nbsp;  여행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nbsp;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아 이쁘다 하면서 봤던 서양 중세 유적의 의미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nbsp;  ​언젠가 올 긴 휴가를 바라면서, 좋은 책과 영상을 보며 오늘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br>  &nbsp;  #천년의역사 #진짜중세이야기 #초압축중세사 #벌거벗은세계사 #21세기북스 #최소한의중세수업<br>*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쓴 후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0/cover150/k07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08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