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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로 매듭을 푸는 교황님 - 90일 동안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이야기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제병영 옮김 / 하양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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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프란치스코 교황,
이러한 연결이 넘 멋지고 훌륭하다.
얇은 책이지만 알차고 풍성하다.
쉽지도 어럽지 않게 교황을 만날 수 있어
참 좋다.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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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
매튜 번슨 지음, 제병영 옮김 / 하양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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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언행일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아 일반인은 물론 수행자의 본이 되는 이를 보면 그냥 닮고 싶어진다. 프란치스코 교황, 우리 시대의 멘토인 그가 나를 들떠게 하고 있다. 행동으로 보여준 그의 삶과 신앙에 경의를 표한다. 교황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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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
매튜 번슨 지음, 제병영 옮김 / 하양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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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는 지금 진정한 중계자로써 나타났습니다. 그는 부촌과 빈촌이 공존하는 남아메리카 도시의 사목자로서 봉사한 경험이, 그가 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그를 준비시킨 것입니다. 그는 가난한 자들의 목자로서 그 가난한 자들을 돌보면서 그들이 예수를 만날 수 있도록 헌신하였습니다. 그는 지금 세계를 위해 똑같은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25쪽

교회는 중심 역할을 하는 성령을 만나야 합니다. 베네딕토 16세 재임 이후 지금 이 시간까지 교회를 이끈 성령은 누구를 마음에 두고 계실까요? 2013년 콘클라베에서 투표할 수 있는 엔니오 안토넬리(Ennio Antonelli) 추기경이 2005년 콘클라베를 며칠 앞두고 나눈 유명한 재담이 있습니다. "다음 교황은 성령에 의해 이미 선택되었지만, 지금 순간은 그를 발견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148쪽

그가 아파트에서 살며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은 겸손과 봉사의 실천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었습니다. 2004년, 암 환자들의 발을 씻기고 입맞춤을 한 후 그가 말하기를 "이런 모습을 모든 그리스도인의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를 본받고, 고통 받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봉사하면,. 우리는 결코 잃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269쪽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출된 다음날 그동안 묵었던 호텔을 직접 찾아가 숙박비를 지불했습니다. 또 교황에 선출된 날, 숙소로 돌아올 때 다른 추기경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이처럼 그는 기존 권위적 틀을 버리고 겸손한 행동을 계속 보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그는 목적을 지닌 단순한 행동을 예사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자유롭게 선포할 수 있도록 걸림돌 모두를 치울 것 같습니다.-307쪽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복음화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초라고 했습니다. 이 점은 명확하면서도 중요한 그의 비전입니다. 그리스도를 중심이 되게 한 것은 어둠과 절망에 자주 뒤덮이는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보이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새 교황이 가르치려는 특징이 될 것입니다.
-335쪽

복음 선포는 하느님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증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이기심을 극복하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의 형제들의 발을 씻기 위해 허리를 굽혀 봉사하는 것입니다. 이 세 주제들, ‘가라, 두려워하지 말라, 봉사하라’를 실천합시다. 만약 여러분이 이 세 주제들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복음화를 하는 사람이 복음화 되는 것을 경험할 것이고 이 신앙의 기쁨을 전달하는 사람이 기쁨을 누리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3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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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리사 로각 외 엮음, 제병영 옮김 / 하양인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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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에는 가난한 사람, 노인, 여성, 어린이, 범죄자, 동성애자, 미혼모, 이민자 등 약자의 삶에 대한 눈물과 연민 가득한 말들이 빼곡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바램, “세상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요.” 나는 그 세상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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