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생각일 수 있지만 리사벨님의 글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편만 읽으면 모든 작품을 고구마 줄기처럼 찾아 읽게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2권은 순삭이네요
리사벨님의 신작~
이제 1권 시작인데 벌써부터 아깝네요.
장편이어도 장편같지 않은 스피드.
이번 케릭터는 숨은 고수라 나라를 세울듯~
너무 너무 맘이 아프다
"슬플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책소개만 보고 책을 읽으시면 깜짝 놀라실걸요ㅠ
그리고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그냥 로맨스로 분류되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