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알파 아빠한테 키워졌습니다 1 알파 아빠한테 키워졌습니다 1
예민한아기고라니 / 조아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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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요. 책 소개좀 제대로 해주면 안될까요? 

역하렘인데 개연성도 없고 그냥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여주만 있네요. 

이런식이면 4권까지는 정신적으로 무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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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알파 아빠한테 키워졌습니다 1 알파 아빠한테 키워졌습니다 1
예민한아기고라니 / 조아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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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오메가 진짜 좋아하는데.... 1권만 우선 읽었는데 후회되네요. 진짜 이랬다 저랬다 정신없는 여주도 싫고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건 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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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서풍의 종착점 (총2권/완결)
칵스 / 나비레드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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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사막에 버려져 죽었어야 하는데 살아남은 베아. 

버려진 것은 베아의 의지가 아니었지만 살아남아 연금술사의 제자가 되어 

쓸모를 증명한 것은 베아의 의지였지요. 

왜냐하면 쓸모가 없으면 다시 버려질테니까. 

그래서 끊임없이 당신이 소중하다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 주는 아시프의 말이 

와닿지 않았겠죠. 

표지와 책 소개만 보고 로코물인줄 알았습니다. 

칵스님의 작품은 충격적인(?) 전개가 많아서 구매하면서도 걱정했는데 

제가 본 작품중에 젤로 좋았어요. 

2권에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정의 흐름이 대단했어요. 

호문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까 걱정했는데 그것도 기우였죠. 

개연성 없어도 이해되는 것이 로맨스 소설이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 쓰셔서 좋았네요. 

진짜 외전이 있어야 완전한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외전이 출간되기를 바래요~



꽃이 피는 원리를 이해한다고 해서 그 아름다움은 손상되지 않는다고.

어떤 것에 감정을 느꼈다면, 굳이 그 이유와 진실을 찾지 않더라도 그것 자체에 가치가 있는 거란 뜻이란 걸까.

그럼…… 조금은 이해할 것도 같았다. 


-알라딘 eBook <서풍의 종착점 2 (완결)> (칵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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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풍의 종착점 2 (완결) 서풍의 종착점 2
칵스 / 나비레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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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사막에 버려진 베아. 

자신이 쓸모가 있었다면 버려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해 쓸모를 증명하고 하는 베아. 

칵스님 작품중에 젤 맘에 드네요. 

1권에서 농담처럼 MBTI가 대문자 T냐고 적어놓은거 죄송해요. 

그런환경에서 상처받지 않으려 감정없이 굴었던 건데...

로맨스 소설을 제가 너무 우습게 봤네요. 호문이보다 못한 사람이었어요. 

로맨스의 꽃이 해피앤딩이라지만 서풍의 종착점에서의 해피앤딩은 유독 좋네요. 

앞으로 진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호문이랑 다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조심스럽게 외전 부탁드려요. 

베아의 마지막 미소가 자꾸 여운이 남아서요.  



“……서부에는 아이를 사막에 버리는 풍습이 있었어.”

그런 게 있었다. 지금은 없을지도 모른다.

“나도 사막에 남겨진 사람 중 하나였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베야는 사막에 남겨졌다.

기다리고 있으면 데리러 온다는 누군가는, 베야를 거두어갈 신을 뜻하는 말이었다.

베야는 신이 거둘 축복받은 아이였다. 실제로는 짐밖에 되지 않는 아이였겠지만, 그렇게 포장해야 사막에 아이를 버린다는 죄책감을 벗겨낼 수 있었으리라. 


-알라딘 eBook <서풍의 종착점 2 (완결)> (칵스) 중에서

"……서부에는 아이를 사막에 버리는 풍습이 있었어."
그런 게 있었다. 지금은 없을지도 모른다.
떠나 있는 동안 이렇게 변해버린 곳이니까.
"나도 사막에 남겨진 사람 중 하나였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베야는 사막에 남겨졌다.
기다리고 있으면 데리러 온다는 누군가는, 베야를 거두어갈 신을 뜻하는 말이었다.
베야는 신이 거둘 축복받은 아이였다. 실제로는 짐밖에 되지 않는 아이였겠지만, 그렇게 포장해야 사막에 아이를 버린다는 죄책감을 벗겨낼 수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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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풍의 종착점 2 (완결) 서풍의 종착점 2
칵스 / 나비레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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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농담처럼 MBTI가 대문자 T냐 했던것이 후회되네요. 감정없이 상처받지 않으려 얼마나 노력한건데 제가 너무 함부로 이야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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